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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방역활동
작성자		작성일	2010-12-27 00:00:00	조회수	930
금년도 의정활동이 사실상 마감된 군의회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위해 설악면으로 진입하는 회곡리 방역통제소 1개소를 전담하기로 하고 의회 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1일3교대로 지난 25일부터 근무에 들어갔다. 특히 신하리 구제역발생 지역의 고장익, 윤석철 의원은 각 방역통제소를 돌며 방역활동에 전념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살 처분에 응하지 않는 일부 농가를 설득해 강제집행까지 가지 않도록 행정에 힘을 보탰다. 장기원 군의회의장은 “ 하루 빨리 구제역이 진정이 되어서 안전한 축산 경영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 구제역 차단을 위해서 의회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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