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ITX 청춘의 문제점 | |||||
|---|---|---|---|---|---|
|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12-03-01 16:53:39 | 조회수 | 425 |
|
- 기존 전철 신설시 용산역을 기점으로 하라는 요구에 코레일측은 상봉서 용산까지 선로가 과포화 상태라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해놓고 ITX 청춘을 용산, 청량리까지 운행시키고 있다.
- 기존 급행열차를 없애면서 ITX 청춘을 대체 운행한다고 해놓고 실제 혜택을 누리는 지역은 평내호평, 가평, 춘천뿐이다. - 위 세지역만 발전시키려고 누가 압력을 행사하고 있나? - 다른 지역의 사람들은 기존의 전철 운행횟수가 줄어들어 출퇴근이 힘들어졌다. 하루에 20여회가 줄어서 낮에는 배차간격이 30분이나 되어 어쩌다 1분차이로 놓치면 30분을 역에서 기다려야 한다. 코레일측은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는 줄이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낮에 출퇴근을 해야 할 경우는 전철이 아니라 기차다. - 전철운행시간도 ITX 청춘 때문에 상봉-춘천 기준 10분이 늦어졌다. 매일 연착을 해서 항의를 했더니 기존 전철의 운행시간을 ITX 청춘 때문에 늦췄다고 한다. 전철역에서 대기하고 출발하지 않아서 왜 그런가 했더니 ITX 청춘을 먼저 보내려고 대기하고 있는 것이었다. - 전철이 불편하니 편리한 ITX 청춘을 타고 싶어도 정차를 안하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어쩌란 것이냐? - 청평은 처음 청량리서 발차하는 ITX 청춘은 정차시킨다고 했었는데 하루에 5회만 정차한다. 아침에 2회 저녁에 3회인데 무슨 로또도 아니고 그 시간을 어찌 맞춰 탄단 말인가? - 주말에는 1시간에 1대꼴로 운행을 하는데 최소한 그 수준으로 평일에도 정차를 시켜야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 나중에 승객수가 증가하면 추가로 정차시킨다 하는데 정차를 시켜야 승객수가 늘어나고 지역이 발전하고 또 승객수가 늘어날 수 있는 것 아닌가? - ITX 청춘의 정차를 늘리던가 전철 급행을 부활해서 용산까지 운행시켜야 한다. - ITX 청춘을 대폭 축소시켜 정말 필요한 사람만 관광열차로 이용하게 하고... |
|||||
| 다음글 | 제16회 강원도 홍천찰옥수수축제를 소개합니다. |
|---|---|
| 이전글 |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런 일도 있었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