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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역 급행전철 정차에 대한 문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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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11-06-17 13:12:09 | 조회수 |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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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에 제기한 민원내용입니다.
청평역에 추가로 문의를 했더니 얼마전 가평군의회 의원님들하고 코레일본부 임원들하고 급행정차문제에 대한 협의가 있엇다고 하는데..어째서 이번에 사릉역이 급행정차역으로 추가되고 청평역은 제외가 되었는지 당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당시 뉴스를 검색해보면 코레일측이 의원들과 협의자리에서 '다음 시간표 변경시 청평역 정차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고 나오던데...이런 답변을 한 후에 뒷통수를 치는 듯한 사릉역만 급행추가 정차란 카드를 냈는데 이에 대한 후속조치는 없는건지요?? ====================코레일 민원 내용====================================== 이번에 추가로 사릉역에 급행이 정차를 한다고 개정이 되면서 또 청평은 빠졌네요. 지난번 답변엔 급행이 운행목적이 먼곳에 사는 승객들이 빠르게 다니도록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하던데.. 이건 또 무슨 경우요? 승하차 승객이 많아서 추가 지정한다면 퇴계원은 출퇴근시간에 보면 별로 승객이 없던데 그럼 제외를 해야 하는거 아니요? 아니면 나중에 승객이 많아지면 갈매나 망우역, 별내역도 급행이 서도록 할거요?? 뭐 이런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을 펼치는거요?? 각 역별로 출퇴근하는 인원이 몇명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단순히 승하차 인원만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로 출퇴근 인구를 고려해야 하지 않나요?? 원거리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먼저 고려해야 하지 않나요? 이런 식의 급행운행이라면 차라리 급행을 없애고 일반차로 전환해서 편수를 한편이라도 증설하는 것이 고객만족이란 측면에서는 더 바람직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글구 청평역이든 다른 역도 사정이 비슷하던데..주차장에 대한 수요예측이 제대로 된겁니까? 벌써 주차장이 만차가 되어서 길거리에 무단주차 차량이 엄청나던데 이건 무언가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자전거 거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7시에 출근하면서 자전거를 세울 곳이 없을 정도면 이에 대한 대책도 미리 강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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