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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가평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과, 농업정책과, 축산정책과, 산림과


일시 2022년 9월 16일(금) 오전 10시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10시 계속감사)

○위원장 양재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2년도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일정에 따라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과, 농업정책과, 축산정책과, 산림과 순으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조두영 일자리경제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일자리경제과 행정사무감사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무팀입니다. 일자리정책팀 이은화 팀장입니다.
  희복일자리팀 윤정숙 팀장입니다.
  마을공동체팀 조중순 팀장입니다.
  에너지관리팀 원경원 팀장입니다.
  소상공인지원팀 염영란 팀장입니다.
  시장관리팀 빈혜진 팀장입니다.
  기업지원팀 김주형 팀장입니다.
  손실·방역지원금TF팀 김민모 팀장입니다.
  다음은 일반현황 및 주요성과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우리 과 주요업무 8개팀, 9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별로 간략하게 업무개요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첫 번째, 지역맞춤형 일자리정책 추진입니다.
  사업비 11억 1700만 원을 들여 지역일자리사업 창출 및 신규일자리 발굴, 청소년일자리 및 장인육성 지원 등을 하는 사업으로 지역맞춤형 일자리정책을 통해 청년근로소득 기회 제공 등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두 번째,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 지원입니다.
  4억 4300만 원으로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설립 지원과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재정지원 및 판로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체계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세 번째, 공공일자리 지원 및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입니다.
  사업비 11억 7400만 원으로 공공일자리 사업 추진과 취업지원 서비스 확충을 위한 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취업률 향상과 취업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네 번째, 아람마을만들기 공동체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마을 및 주민공동체 활동모임을 대상으로 사업비 16억 7500만 원으로 마을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아람마을 희복공동체 단계별 사업 추진 및 시군역량 강화사업 아람장터 사업 지원, 주민제안 공모사업 발굴 및 추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 및 운영 등으로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생태계 기반 구축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다섯 번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에너지 공급 사업입니다.
  도시가스 공급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사업비 43억 2200만 원으로 도시가스공급, LPG배관망 위탁,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및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전 지역 주민의 에너지 복지향상과 저비용 환경에너지 생산을 통한 탄소중립이 구현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여섯 번째,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입니다.
  코로나로 시름하고 있는 가평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비 44억 1천만 원을 투입, 경영환경개선사업, 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사업,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운영, 지역화폐 확대 및 가맹점 확대,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 확대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하여 소상공인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일곱 번째, 가평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가평군 전통시장인 가평잣고을, 설악 눈메골, 청평 여울시장을 대상으로 사업비 7억 9400만 원으로 전통시장 및 창업경제타운 운영 관리, 민속5일시장 운영 관리사업 등으로 전통시장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입니다. 여덟 번째, 중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입니다.
  사업비 4억 1400만 원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과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관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공영개발을 추진하는 가평 상면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민간개발사업으로 조성하는 가평에 엔필드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33쪽입니다. 아홉 번째,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전액 국비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22년 1월 1일에서부터 3월 31일까지 집합금지, 영업시간제한, 시설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중소기업 기본법상 소기업 연매출 30억 이하 중기업을 대상으로 손실액을 비례하여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에게 적기에 정부 지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2020년,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결과는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일자리경제과장께서는 증인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질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행복관리소, 행복관리소에 대해서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최원중 위원  지금 행복관리소가 가평 관내 4개소가 관리되고 있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 사업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취약계층의 편의제공 그리고 공동체 확립의 거시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 내용을 살펴보면요 그 지원 내용이 있습니다. 이화리, 원흥리, 북면 해서 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중복 내용도 있고 단일 내용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원내용을 보면 다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사업이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이거를 나눈 이유는 혹시 거기 마을에서 신청을 해서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 마을별로 뭐 환경과 여건이 다를 때는 저희가 그 마을특화사업으로 발굴을 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저희가 유도를 하고 있는데요. 보편적으로 우리 생활지킴이들이 하는 일들이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류의 일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최원중 위원  아, 잘 안 들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지역특색사업이 중복이 많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최원중 위원  네, 네. 맞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4개 사업별로.
최원중 위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런데 이제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가평군의 읍면 환경이 거의 유사하거나 동등하기 때문에 유사한 특색사업을 발굴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뭐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 등·하교 서비스, 아동들의 생활환경 개선 그리고 쉽게 얘기하면 취약계층의 어떤 편의제공, 그런 것이 주를 이루는 것은 사실입니다.
최원중 위원  그럼 채용인력이 8명이에요?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최원중 위원  관리소마다 8명, 8명, 10명 이렇게 지금 나누어져 있는데 이분들이 제가 알기로는 8가지에 관해서 일들을 하신다고 들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게 이제 리 단위 지금 원흥리하고 이화리는 리 단위로 운영하기 때문에 8명이고 올해 개소한 북면하고 조종면은 10명인데요. 그게 이제 8명이 한꺼번에 같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2개조로 구분돼 가지고 1조는 8시에서부터 뭐 17시까지, 그리고 2조는 뭐 14시에서부터 23시까지 그렇게 해서 1조, 2조 네 분씩 조를 짜 가지고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지금 인원이 문제가 아니라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최원중 위원  지금 어떤 민원이 있느냐 하면 그 인원이 있음에도 세부규정과 지침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일이 뭐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그랬을 때 체계적으로 잡혀 있지 않다라는 그런 민원이 있습니다. 그건 알고 계시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희가 그 복무관리 규정상 도 지침상에는 저희가 이제 분기별 1회 행복마을관리소의 자율성 확보를 위해서 분기별 1회 점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제 월 1회 또는 수시로 가서 점검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지적사항이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최원중 위원  아니, 분기별로 그러면 확인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지침상에는 분기별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수시 또는 월 1회로 정기적으로 점검을 나가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 그러면 그런 민원 접수된 게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희도 직접적인 민원이 접수된 게 지금 한 건도 없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하나 저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사업이.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최원중 위원  보면은 뭐 형광등도 갈아드리고 수도꼭지도 갈아드리고 그런 내용이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그거를 불편한 어르신들이 그 철물점이나 판매하는 상가에 가서 꼭 구매를 해서 다시 와 가지고 갈아달라고 해야 되는 그런 시스템이에요 보면. 그거를 좀 개선을 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지금 올해 개소한 북면이나 조종은 이제 읍면에서 직접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데 리 단위 이제 이화리나 원흥리 같은 경우에 민간경상보조로 지금 위탁사업 형식 비슷하게 돈을 직접 지급하기 때문에 그런 지출관계에서 좀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민원이 발생한 것 같은데요. 원칙적인 기준은 원래 수혜자 원칙입니다, 기본으로. 그런데 취약계층, 아주 극단적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이나 그런 분들은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그런 1회성 소모품에 한해서는 저희가 융통성 있게 유연성 있게 저희가 직접 사서 구매를 해 드리려고 관리소에 지금 지시를 내려놓은 상태입니다.
최원중 위원  아, 지금 그런 지시를 내려놓은 상태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럼 앞으로도 지금 이게 저희가 하는 이게 경기도 사업이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경기도 특수시책사업입니다.
최원중 위원  네, 앞으로도 이게 지금 보면 독거노인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많이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다 보니까 과장님이 많이 좀 관심을 가지시고 저희가 이거를 모든 서비스의 개념을 넘어서서 복지라고 생각하시고 불편한 점이 있는 분들한테는 최고로 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질의드린 거고요.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최원중 위원  꼭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좋으신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하여튼 취약계층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조두영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활용한 야간경관 자전거도로 조성사업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네, 목소리 잘 들리게 마이크 좀 가까이 대 주시고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야간경관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으로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 2018년 9월에 사업제안서를 가평군에 제출하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김종성 위원  네, 맞습니다. 2018년 10월 17일에 현대일렉트릭과 가평군이 협약서를 맺습니다. 업무협약식 계획에 보면 군청 소회의실에서 17일 10시 30분에 당시 가평군에서는 가평군수, 경제복지국장, 일자리경제과장 그리고 현대일렉트릭에서는 대표이사, 배 전 영업부장, 민간사업자 두 명이 협약을 합니다. 맞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김종성 위원  여기에서 “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함”이라는 행정상 및 기대효과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맞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김종성 위원  네, 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과장님! 참석한 민간사업자 두 명은 누구인지 아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제가 MOU 체결 당시에 참석을 안 해서 우리가 디테일한 상황은 알 수가 없습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제가 질의하는 내용, 지금 현재 질의한 내용과 제출해 주신 문서를 보면 현대일렉트릭스와 성우에셋은 2018년도 10월 17일에 현대일렉트릭과 가평군이 협약을 맺을 당일 같이 참석했던 민간사업자가 틀림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 제가 질문을 잘 이해 못해서 그러는데 뭐가 틀렸다고요?
김종성 위원  아니오. 그때 당시에 협약할 당시에 민간사업자가 두 명이 참석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민간사업자이지요?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그런데 이제 차후에는 성우에셋으로 우리가 바뀌지 않습니까? 선정업체가 바뀌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현대일렉트릭에서 2018년도에 현대일렉트릭이랑 MOU를 체결했다가 2021년 4월 달에 주식회사 성우에셋으로 바뀌지요.
김종성 위원  바뀌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제가 자세한 핵심만 미리 여쭤보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이제 말씀드릴게요.  현대일렉트릭이 이제 MOU 포기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공문이 있습니다. 말씀드릴게요. 성우에셋에서 가평군청에 보낸 문서인데요. 성우에셋에서 가평군청에, 제목은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의 업무협조 협의조건 의뢰의 건으로 해서 보냈습니다. 당사는 가평군과 현대일렉트릭이 2018년도 10월 17일에 체결한 업무협약상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특수목적의 법인 민간투자사입니다라고 합니다. 네, 성우에서 가평군청에 보낸 공문입니다. “귀 공단의 아래와 같이 내용의 업무협조전을 국가철도청공단에 수도권본부에 발송하는 것을 요청드립니다” 이렇게 요청을 합니다. 그 밑에 아래에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의 업무협약에 대한 계약 당사자들을 성우에셋, 민간투자사입니다. 그리고 선정하였습니다. 이에 본 사업 시행을 위해 성우에셋의 자전거길 폐선부지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허가 진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하면서 이렇게 공문을 보냈어요. 이 내용을 알고 계시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제가 먼저 질문했던 부분이 뭐냐하면 이 민간사업자, 그때 당시에 일렉트릭과 가평군이 협약을 맺을 당시 민간사업자 두 명이 참석을 했는데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김종성 위원  이 내용을 보면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성우에셋이 민간 그 참석했던 업체라고 보여지는 거지요. 다음 거 읽어드릴게요.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에서 성우에셋에 또 공문을 보냅니다. 아, 군청에 보냅니다. 이번에는 현대에서 가평군청에 보냅니다. 2018년도 10월 17일 당시에 가평군청 간에 체결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관련 성우에셋이 민간투자사로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게 현대일렉트릭에서 가평군청에 성우에셋이 그 업무, 그 전에 체결했던 업무협약 관련해서 성우에셋에 민간투자자로 선정됐다라고 공문을 보냅니다. 이 얘기는 현대일렉트릭과 성우에셋은 결이 같은, 뭐 어떻게 보면 투자건 서로 공생하는 관계로 보여집니다. 이 문서에서 그렇게 보여요. 그래서 제가 여쭸던 게 뭐냐하면 그 민간사업자, 그러니까 성우도 성우에 있는 이 관련된 사람이 일렉트릭과 가평군에 협약 맺을 때 참석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그때 당시에는 저희도 없었기 때문에 여기에는 또 문서에는 민간사업자라고 되어 있으니, 자, 다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또 현대일렉트릭에너지에서 성우에셋에 보낸 공문입니다. 이게 이제 모든 태양광사업 관련 국유지 사용허가 및 민원해결을 포함한 모든 인허가 완료 시 시공 및 관련 운영사로서 참여할 의사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 또한 관계가 있는 회사예요 그렇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이 내용을 보면, 이 서류의 내용을 보면 일렉트릭스와 성우에셋은 같은 계열사입니다. 인정하십니까? 어떻게 느끼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김종성 위원  네, 네. 말씀하시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MOU 체결을 할 그 당시에 현대일렉트릭은 시행사가 아니라 시공사로 참여한 거로 알고 있어요.
김종성 위원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시행사는 지금 성우에셋에 그 대표로 있는 분이 시행사이고 시공사는 현대일렉트릭이고. 그거 왜 같이 못 했느냐. 그때 당시는 성우에셋이 특수목적법인으로 설립된 게 아니라 개인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개인하고 하기 그러니까 신뢰성이 높은 현대일렉트릭하고 MOU를 체결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아마 대표를 현대일렉트릭으로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아닙니다. 과장님 말씀에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인정하신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여져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김종성 위원  성우에셋 사업자를 만들기 전에 그 당시에 자리에 있었다라고 보는 거잖아요. 그러면 개인업자이기 때문에 할 수가 없으니 그러면 성우에셋이라는 그 사업자를 그러면 내게끔 해서 했다라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같이 한 거지요. 시행사, 시공사로 해서.
김종성 위원  그러면 같은 회사라고 보여지는 거지요? 그렇지요? 시행사, 시공사가 되는 거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같이 연계한 사업체이지요.
김종성 위원  연결해서, 그런데 사실은 현대일렉트릭스가 과장님께서 이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알고 계시면서 들으셔야 됩니다. 시행사로 참여했었습니다, 시행사.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김종성 위원  시공사,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시공사, 공사를 하겠다.
김종성 위원  공사를 하는 업체이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그런데 성우에셋이 시공사가 돼서 참여한 겁니다. 맞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지금이요?
김종성 위원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지금도 제가 알기로는 시공사는 또 따로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김종성 위원  아, 그렇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은 정정하겠습니다. 그러면 과장님께서 인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공문을 보낸 게 이제 10월 10일 정도 되고요. 그러니까 이제 성우에셋하고 같은 결이다라는 어떤 표현을 했고 성우에셋이 10월 27일 날 사업자등록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철도공단에 국유재산 사용허가 신청을 합니다, 철도공단예요. 자, 이제 그 전에 과장님께서 그 부분이 같은 계열의 회사라고 인정하셨으니까 이제 질의하겠습니다. 자, 2018년도 9월에 보면…… 이제 2018년도에 그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지요. 현대일렉트렉스에서 가평군에 사업구도에 대해서 또 얘기를 합니다. 그 구도를 보면 사업지분을 15%로 주게 되어 있어요 15%. 이 문서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평군에 배당금을 주게 되어 있어요 배당. 여기 문서 있습니다. 자, 좋습니다. 그럼 이게 애초에 같은 결의 회사예요. 같은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동업, 동업.
김종성 위원  그렇지요. 동업의 관계에 있어요. 어쨌든 현대를 믿고 저희 가평군에서 MOU를 체결했는데 또 그 믿음을 가지고, 갖고 있는 현대에서 성우에셋에 대해서 같은 자회사다라는 표현을 하면서 사업을 넘겨줍니다. 그런데 막상 성우에셋하고 그 이렇게 뭐 계약, 어떤 부분을 보면 이런 내용이 빠졌어요. 뭐 가평군에 대한 사업지분 15%를 준다라든가 뭐 배당금을 준다라든가 그러면 이거는 뭐 연계된 회사니까 그걸 주는 걸로 알고 있으면 되는 겁니까,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이익배분 15%는 걔네들이 처음 저희한테 제안을 했을 때,
김종성 위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제안을 했을 때의 그 계획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김종성 위원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걸 이제 검토를 해서 저희가 이제 최종적으로 MOU를 2018년에 체결하지 않았겠습니까?
김종성 위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럼 거기에서 합당한지 법적인 적법한 절차가 되는지 아닌지 그때 당시에 과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이 검토를 하셨겠지요.
김종성 위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런데 그게 어떠 어떠한 문제가 되니깐 MOU를 체결할 때 조문상에 그 내용이 좀 빠진 것 같습니다, 법적인 검토 사항.
김종성 위원  어떤 문제가 될까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제가 말씀드릴게요. 저희도 이제 2014년도 4월 달에 MOU를 체결할 당시에도 이익배분에 관한 조문이 간접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이제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게 법적으로 이게 불법이 아니라 적법한 것인지 여부를 알기 위해서 법문 자문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한 여섯 군데 정도에 법문 자문을 얻었는데 갑론을박 하고 있어요. 어떤 법무사무소에서는 뭐 이익금 배당을 받아도 된다. 또 법무사무소에서는 이거 행정에서 어떤 권한이 없는 상태에서 가평군이 부당한 과중한 그거다. 불법이다 그렇게 해서 양분돼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도 법률자문 받은 그 자료하고 그리고 경기도 감사 컨설팅 한 게 있습니다. 행정할 때 이게 적법한지 아닌지 돌다리도 두들기며 간다는 형식적으로 감사원, 경기도 컨설팅 감사를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적법하다고 그러면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그런 방식의 어떤 가평군이나 지역주민들한테 어떤 이익이 보장될 수 있게끔 저희가 행정적인 조치를 취하려고 지금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현대일렉트릭하고 MOU를 체결한 당시 협약서와 성우에셋과 김성기 군수님께서 맺었던 협약서를 보면 내용이 좀 결이 다릅니다. 제가 이제 성우에셋 MOU 체결한 내용 좀 보시겠습니까? 뒷페이지 보면 성우에셋은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에 있어 발생된 민원을 적기에 회수해야 하며 동 사업으로 인한 민·형사상 문제를 처리해야 된다라고 되어 있고요. 자, 가평군에 대한 수익배분은 본 사업의 매출, 순이익 등을 고려하여 정식계약 시 상호합의하여 결정한다. 정식계약이라고 했습니다. 자, 다음! 운영 및 수익분배에 관한 계약을 지칭하며 태양광발전사업 사업 개시 전까지 계약을 완료한다 했습니다. 계약서 어디 있습니까? 계약서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정식계약이라는 것이.
김종성 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이익배분을, 아니, 제가 첫 번째, 두 번째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조문이 아무리 저희가 행정적으로 MOU를 체결해서 그 조문이 들어갔다 해도 과거에 지금 현재에 와서 잘못됐다면 그걸 따를 수 없지 않습니까? 그거를 한번 생각해 주시고요. 그리고 거기에서 두 번째, 거기에서 정식계약이라는 이익배당이라는 정식계약은 제가 알기로는 그 정확한 이익배당금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지금 허가 맡은 5개 발전소가 하루에 얼마만큼 발전량을 전기를 생산하는지가 검증이 된 상태에서 어떤 이익배분에 대한 구체적인 계약이 성립이 되는 거지 지금, 지금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5개 구간 중에서 지금 한 구간만 준공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지금 어떤 계약을 체결하고 그런 거는 시기상조가 아닌가. 그리고 아까 모두에 말씀드렸듯이 그런 이익배분에 관한 사항도 법률검토 여러 가지 해서 저희가 심사숙고해서 진중하게 검토해서 주민들이나 가평군에 어떤 물질적이든지 비물질적이든지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끔 저희가 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은 처음에도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최초에 어떤 배당이나 뭐 지분율을 준다라는 부분이 있었고 많은 군민들이 의심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이게. 그거에다가 또 여기 MOU 체결한 부분에 보면 태양광발전사업이 사업 개시 전까지 계약을 완료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뭔가 큰 사업을 하는 데 어떤 이렇게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이거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거기에서 사업 위원님 말씀……
김종성 위원  어떤 계획이라든가 어떤 이게 없는데 아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법적 검토를 했더니 이거는 뭐 문서로 와서 만들면 문제가 된다라고 해서 뺐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뭔가 있었어요. 그렇지요? 구체적인 얘기를 해 주십시오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니, 저는 뭐 공무원은 문서로 얘기한다고 제가 아는 거는 투명하게 말씀을 다 드리고 있고요. 위원님이 지금 전기사업 개시 전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이 사업 전기사업 개시는 뭐냐하면 준공을 다 끝나고 한전에 전기를 팔지 않습니까? 그 신고를 저희한테 합니다. 그거를 개시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준공이 되어야지 어떤 구체적인 뭐 위원님이 말씀하신 게  나오지 지금 상태에서는 시기 미도래다.
김종성 위원  자, 그러면 이전에 받았던 내용처럼 발전 전에 만약에 사업이 성공이 된다면 이 준하는 계약을 하겠네요?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니,
김종성 위원  가평군에서 할 수 있겠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김종성 위원  그러니까요. 법적 검토를 잘해서,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검토를 잘해서,
김종성 위원  자, 좀 길어지는데 죄송합니다. 또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협약서에 보면 추진에 있어 발생한 민원을 적기에 해소해야 하며 동 사업으로 인한 민·형사상 문제는 처리해야 된다 했어요. 성우에셋에서. 그렇지요? 우리 가평군은 어떻게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민원의 해결에 대해서 책임에 대해서는 좀 빠진 부분으로 보입니다. 이거 MOU 체결한 내용을 보면, 그렇지요? 맞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자, 이 발전 성우에셋에서 첫 발전을 언제까지 하기로 계약이 되어 있습니까? 협약 내용이 되어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어떤 걸?
김종성 위원  그러니까 연장,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준비기간?
김종성 위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 준비기간은 2023년 2월 달로 알고 있습니다. 2월 달까지는,
김종성 위원  1월 20일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1월 20일, 네, 1월 20일이 맞는 것 같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때 성우에셋에서 어느 정도까지가 돼야 연장을 해 줄 수 있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지금 그 주민반대 의견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전기사업법상 주민 반대가 있다고 그래서 행정직권적으로 공사를 중단시키거나 취소시킬 수는 없습니다. 우리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행정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김종성 위원  네,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렇기 때문에 그 내년 1월 20일까지 공사 발주, 5개 발전소에 대한 공사 발주가 어려울 거라고 개인적으로 사료가 되고요. 그러나 전기사업법에 조문을 살펴보면 주민반대라든가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또 연장이 가능하다는 예외 조문이 또 명시되어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가능하다는 거지요? 예외조문에? 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몇 가지 드릴게요. 일단 MOU 체결해서 우리 가평군이 민원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민·형사상 성우에셋에서 하게 되어 있게끔 일단은 가평군에서 MOU 체결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예전에 과장님께서 초창기에 문제가 재발됐을 때 저희한테 서류를 주셨어요 추진 경위에 대해서. 그래서 이제 빠진 부분이 있어서 제가 자료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말씀드려 볼게요. 자, 이거 어떤 내용이냐 하면 성우에셋에서는 성우에셋에서 이 태양광 사업을 받기 위해서 민원인들과 어떤 협약 어떤 협의를 하겠다라는 어떤 내용들의 답이 있습니다. 처음 과 끝을 잘 들어봐 주세요. 중요한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진경위 한번 보시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한테는 자료가 없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21년 3월 25일, 나와 있는 거는 자전거도로 사용허가 의견조회 회신 가평군 건설과에서 철도공단에다 보낸 공문입니다. 여기에는 반대 의견이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민원이라든가 이장님들, 그다음에 여기 탄원서 비슷하게 해서 열다섯 분 받고요. 의견서 많이 있습니다, 굉장히. 이 의견서를 체육회에서도 또 부정적인 입장을 또 해서 이렇게 보냅니다. 철도공단예요. 자, 이제 다 생략하고요. 그런데 이제 2021년 4월 12일 날 가평군 재생사업 관련돼서 가평군에서 철도공단에 보낸 공문입니다. 이건 사실 이게 이제 뭐냐하면 처음에 저희한테 보고할 때 빠졌던 내용이에요. 빠진 내용인데 어떻게 되냐하면 주식회사 성우에셋이 “귀 공단 폐선부지에 추진계획중인 태양광발전소 및 경관조명 설치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공문을 보냅니다. 이렇게 민원이 많은데도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이게 어떤 내용이지요? 과장님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가평군에서 철도공단에 이제 신재생에너지사업 하니까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철도공단에서 사용승인허가를 이제 협조공문이 나간 거는 사실인 것 같고요. 그 부분은 충분히 저희가 MOU를 체결했기 때문에 행정적인 지원을 해야 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철도청에 그런 공문에, 판단은 철도청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의견만 제시했을 뿐이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김종성 위원  아니, 민원이 이렇게 많이 발생하고 지역에서도 막 반대하는 상황에서,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니, 그래서 위원님 말씀 끊어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수차례에 걸쳐서.
김종성 위원  네, 네. 그다음에 말씀드릴 겁니다. 제가 말씀드릴게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두 차례에 걸쳐서 철도공단 또는 경기도에, 철도공단에서는 이 부지에 대한 폐선부지에 대한 사용승인권이 있고 경기도에서는 전기사업법이라는 태양광 발전승인권이 허가권이 있으니 거기에서 이제 결정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 내용을 상부기관인 경기도에 통보를 했어요. 그런데 경기도에서 이 용량 자체가 주민의견수렴을 해서 해야 할 용량 이하이기 때문에 법적인 저기가 없다. 저촉사항이 없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판단을 해서 거기에서 승인이 나가서 지금 사업이 진행되는 겁니다.
김종성 위원  제가 또 짚어보겠습니다. 사실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이게 발전량 자체가 주민의견수렴을 안 해도 될 정도의 발전사업을 한 거예요. 내가 볼 때 이건 뭐 의혹입니다. 사실은 그렇게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민원이 중요하지요 과장님. 과장님 생각할 때 우리 주민들이 당장 그 어떻게 보면 이 서류상에서는 이득이 없는데 크게,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제가 저번에도 조례안도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사실 이게 결이 틀릴 수는 있지만 본 위원이 우리 가평군에 조례안이 있습니다. 물론 이거는 뭐 도에서 하는 사업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우리 전 의회에서 민가하고 500m 떨어져야 된다라는 그런 내용을 담았고요. 뭐 마찬가지로 강화시켰었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중요한 거는 MOU 체결을 하지 않으면 여기 태양열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도에서 신청도 할 수 없고요. 이게 사실은 맞지요 과장님? 이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그런 내용이고 그다음에 사업자들이 당연히 민원인들 때문에 전기발전량을 딱 맞춰서 했겠지요. 찢어내기를 했겠지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맥은 민원인, 우리 가평군에서는 의회나 가평군에는 이러한 사업 개인사업이지 않습니까? 가평군에 그래요. 내가 아까 여쭤본 게 뭐냐하면 배당금이나 지분이 있었다라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은 법적인 검토해서 없는 걸로 지금 거의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니, 검토를 해서 긍정적으로 가평군이나 지역주민들의 어떤 이익 창출이 될 수 있게끔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종성 위원  검토를 하겠다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김종성 위원  그건 가정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니, 그리고 지금 본격적인 계약은 이루어질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김종성 위원  사업은 가정이 아닙니다. 어떻게 큰 사업을 하는데 어떻게 가정으로 갖다가 이렇게 합니까? 그럼 그쪽에서 못 주겠습니다. 사업이 발전이 없는데 안 되겠습니다 이러면 어떻게 합니까? 다 만들어주고서.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니, 그런데 위원님 공부도 많이 하셨고 그래서 그러신데 사실 그 업체에서는요. 이익배당을 해 주고 했었어요 옛날에서부터.
김종성 위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래야지 자기네가 가평군도 발을 담그고 있다.
김종성 위원  그렇지요,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본격적으로 자기가 사업을 할 수 있다, 주민들 무시하고. 가평군에서도 이 사업해서 돈 가져간다 그렇게 그런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옛날에서부터 주식회사 성우에셋은 적극적으로 이익배분을 얼마 해 주려고 노력을 했었던 것 같아요.
김종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5월 10일 날 이것도 이제 빠졌던 내용인데요. 그래요 맞아요. 그런데 이게 좀 저는 조금 기분이 상했던 부분이기는 한데 성우에셋에서 철도공단에 공문을 보냅니다. 가평군에서 북한강 자전거길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많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 가평군에서 개발행위허가 관련 협의, 최종허가, 의제 공문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주 적극적으로 가평군에서 개발했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입니다. 가평군과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협의 진행 중에 있다라고 했어요 또. 이게 사업권을 받기 위해서 성우에서 철도청에 이제 보낸 공문입니다. 자, 우선 이제 보면 우리 군에서 진짜 건설과나 타 부서에서 우려스러운 부분들을, 계속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여기 문제가 있다 문제가 있다 이런 부분을 지적을 했어요. 그래서 이게 1차, 2차, 3차까지 이렇게 도에서 공문이 왔다갔다 하면서 각 부서에서는 아주 현명하게 대처를 했습니다, 사실. 맞습니다. 그래서 해결안으로 해서 이 업체에서 성우에셋에서 제시한 게 뭐냐하면 여기 내용이 의견서가 하나 있습니다. 이거 가평군에서 의견을 낸 건데 “태양광시설로 인한 가로환경 재해로 인한 이용자 및 주민의 민원 발생이 우려된다”라고 지적을 했어요. 그랬더니 성우에셋에서 방금 전에 “가평군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라는 공문에 포함된 내용이에요. 이제 건설과에서 지적을 한 거지요. 북한강 자전거길 태양광 발전이 가로환경에 저해되는 일이 없도록 건설과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구조물의 모양과 색 등 환경친화적으로 경관조명 만들겠다고 했고 취지를 가평군 일자리경제과와 협조하여 주민설명회를 통해 설명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어요. 이거 중요한 겁니다. 이게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게 다 도에서 이거 승낙해 준 거거든요. 이거 의견수렴 안 되면 물론 법적으로 그 태양 용량이 민간인하고 협조를 안 해도 되는 어떠한 그런 사안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틀림없이 성우에서 해결방안으로,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이제 그게 권고사항으로 허가 조건으로 나간 것으로 알고 있고요. 주민설명회를 2021년도에 못한 거는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그때 당시에 코로나가 확산되고 막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무슨 대면 회의나 접촉은 전혀 금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인원 제한도 있었고요. 그래서 주민설명회를 그때 당시에 못한 거로 알고 있고 그래서 주식회사 성우에셋에서 마을지도자들 분, 그러니까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들한테 가서 제안설명하고 사업을 설명하고 자료를 드린 거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대체한 거지요.
김종성 위원  그게 언제였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게 작년도 그리고 올해도 마찬가지, 올해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도,
김종성 위원  그게 사실은 성우에서 나와서 적극적으로 하지를 않았어요. 맞지요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제가 그런 평가는 적극적인지 비적극적인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 틀리기 때문에.
김종성 위원  이제 증인이 있습니다. 마을주민이신데요. 이거 뭐하는 거예요 물어봤어요. 모 마을 새마을지도자십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새마을지도자세요. 그 간부잖아요. 뭐하는 거예요 그랬더니 아, 이거 그늘막 설치하고 있어요 그렇게 얘기하더래요. 그래서 아유, 무슨 돈이 남아도나. 자전거도로에 무슨 그늘막을 설치해 이렇게 얘기했다는 겁니다, 설치 업자가. 그 관리자랍니다, 관리자. 그거는 이제 뭐 주민 그 얘기를 빗대어 얘기한 겁니다. 그만큼 이 주민설명회라는 의미가 한두 명한테 얘기하고 전파가 안 될 수 있는 부분들, 이건 잘못됐다라는 부분을 이제 지적하는 거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김종성 위원  물론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거는 너무 소수이고 일부였습니다. 적극적이지 않았어요. 자! 5월 20일 거를 보면 가평군 의견이 나옵니다. 해결안 나왔고 의견, “태양광발전소 관련 민원은 사업 시행사가 담당하여 해결해야 할 사항이므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및 민원해소는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통해 민원을 항상 적극적으로 해소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평군에서의 의견이에요. 이게 사실은 어쨌든 중요한 얘기입니다. 저희한테 좋은 거예요. 왜냐하면 가평군은 이 민원 해결에 대한 의미가 없어요. 그렇지요? 그리고 민원을 위해서 공사가 딜레이 돼도 우리는 책임이 없어요. 그렇지요? 맞지요? 이 내용을 보면. 그런데 중요한 거는 짚어야 될 거는 뭐냐하면 이 서류가 도에서 허가받기 위한 서류예요. 이게 가평군에서 이러한 의견을 주지 않았다면 긍정적인 의견을 주지 않았다면 절대 허가 나갈 수가 없어요. 자, 이거는 펙트예요 사실. 5월 25일, 아직도 건설에서는 우려를 하고 있어요. 2차, 3차! 하여튼 우려를 해요 건설과에서는. 그런데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이상하게 우호적이에요. 자, 이거는 이제 뭐 보겠습니다.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이건 짚고 넘어가지 않고요. 건설과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또 공문을 건설과에서 철도공단에 보냅니다. 네, 건설과에서 잘하고 있어요. 또 중요한 게 나오는데요. 철도공단이 가평군에 공문을 보냅니다. 6월 17일 이것도 그대로 빼먹고 했던 부분인데 자, 이제 읽어드릴게요. 중요한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태양광발전소 관련 민원은 사업 시행자가 담당하여 해결해야 할 사항으로 또 똑같은 내용입니다. 이해관계자 이외에 및 그 뭐 민원 해소를 위해 구체적인 대안을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태양광 설치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 경관 조명, 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소리길!
김종성 위원  소리길을, 아, 인쇄가 잘 안 돼서,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만들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내용으로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요구하는 사항에 최대한 수렴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라고 그랬습니다, 여기 시행사에서 해결방안으로. 그렇지요? 주민설명회를 통해! 자! 군이 아니라 이 성우에셋에서 사업설명 했나요?
  주민설명회 했나요?
  약속 거거든요 이게?
  이게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철도공단이 가평군에 얘네들이 이렇게 했다라고 해서 가평군에 보낸 공문이에요.
  자, 다음 일자리경제과에서 철도청으로 보냅니다.
  “관련하여 의견사항 없음”이라고 보냅니다.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았는데 일자리경제과에서는 그냥 허용해 줍니다.
  이 공문에 대해서 “관련 내용 의견없음”으로 보냅니다 17일 거.
  네, 맞아요.
  과장님 제가 계속, 그 후에는 이제 허가 수리가 됩니다.
  성우에셋이 경기도의 허가를 받습니다 그런 과정에.
  세부적인 내용을 봤지 않습니까?
  군도 알고 있어요.
  주민이 중요하다는 것 민원이 발생할 것을 알고 있어요.
  여기 성우에셋에서도 그거를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업 규모 사업설명회를 안 해도 되는 규모로 사업을 만들고 주민들은 어디 가면 바로 앞에 태양열 있어요.
  가평군 조례에는 뭐 500m 떨어뜨렸다 하는데 MOU 체결해 주고 군에서 너무 협조해 준 거예요.
  문제점도 지적했지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우호적으로 했어요 우호적으로 결국은.
  자, 제가 짚고 넘어갈 부분은 그거입니다.
  가평군에서 1월 20일 날 공사 미비가 될 경우 어떤 조건 하에 맞지 않을 경우 연장해줘야 됩니까, 안 해줘도 됩니까?
  지금 증거자료들이 있습니다.
  이거는 저는 군민의 대표로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가평군도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강력히 권고하는 바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좋으신 말씀해 주셨고요.
  저희가 이제…… 원래 저희가 허가권자가 아니었는데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500km 이하만 저희가 허가 신고를 맡았었는데 작년 11월 말에 위임이 됐어요.
  1000km 이하는 다 자치단체에서 해라 그래서 이제 본의 아니게 저희가 허가권자가 됐는데요.
  정당한 사유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참고해서 검토해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지향적으로.
김종성 위원  사실 소송감이 될 수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업체하고 어쨌든 간에 뭐 법 절차에 맞게끔 했기 때문에 그런데 이 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뭔가 석연치 않아요.
  주민들을, 이게 내용이 세 차례예요.
  성우에셋에서 약속했던 부분도 있어요.
  약속을 어겼어요.
  MOU 체결 당시에도 그 내용이 있었고요.
  중요한 겁니다 사실은.
  허가 과정에서 어떤 문제점도 있었고요.
  이거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야 됩니다 진짜.
  이거 만약에 가평군에서 1월 20일 날 특별한 소견 없이 공사 연장을 해주거나 하면 이거 군민들 아마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
  과장님 가평군에서는 책임이 없어요 이 서류상에 보면.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과장님 어쨌든 제가 말씀드린 내용 정확하게 인지하셔서 생각하시고 이 업체가 아닌 가평 군민의 생활, 보탬 또 우리, 물론 집행부에서 진짜 고생하고 있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강력하게 질의와 권고를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주실 거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행정 추진하는 데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추진하도록 하고요.
  우리 행정이 우리 가평군청 공무원이 우리 가평 군민을 위해서 있지 어디 다른 데 있겠습니까?
  개인이나 특정인을 위해서 있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위원님도 아시지만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입니다.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 일부 주민한테 피해가 가도 어떤 행정 작용을 우리가 할 수 없는 건 사실입니다.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패키지마을 그 옆에 경사지 25도로 해 가지고 대단위 태양광 발전시설을 했습니다.
  그거 우리 군기본계획 조례에서 주민들 반대한다는 이유로 부결시켰어요.
  그런데 행정소송을 해 가지고 저희 가평군이 패소를 했습니다.
  지금 현실은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서 저희가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는데 하여튼 전적으로는 기본은 주민 지향적인 사고와 행정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 부분 그냥 너무 쉽게 가면 안 됩니다.
  하여튼 법적 검토하시고,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종성 위원  군민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고 저희 위원들한테 뭐 회의를 갖든 보고를 한번 해 주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이 건에 대해서는 일거수일투족 진짜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의회 위원님들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답변 잘 들었고요.
  워낙에 오랜 시간이 지체되었기 때문에 저는 뭐 추가적인 자료 요청 선에서 그냥 간단히 끝내겠습니다.
  지금 제일 먼저 MOU 체결을 했던 현대일렉트릭에 대한 MOU 체결한 협약서가 저희에게 제출한 자료는 서명날인도 되지 않은 협약서의 안을 주셨기 때문에 원본대조필로 협약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성우에셋하고 체결한 협약서조차도 서명이 없는 협약서를 제출해 주셨기 때문에 그 협약서도 원본대조필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성우에셋이랑 MOU 체결을 한 업무협약서에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7조에 보면 아, 6조에 보면 협약을 하시면서 비밀유지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비밀을 만약에 누설하게 되면 “상대방에 대한 일제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한다”라는 걸 명시하셨어요.
  과장님 우리 가평군에는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 제6조에 의하면 “군수는 업무제휴 등을 체결할 경우에는 가평군의회에 사전에 보고하여야 한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보고 하셨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제가 알기로는요.
  그 조례가 주식회사 성우에셋하고 MOU 체결한 이후에 제정된 조례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후에 됐다 이거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제가 알기로는.
강민숙 위원  좋습니다.
  그럼 7조에 한번 보겠습니다.
  세부사항 이행입니다.
  “정식 계약 시 세부사항을 협의하여 정하여야 한다” 했습니다.
  정식 계약은 하셨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마 거기에 포괄적인 의미에서 정식계약이라고 그랬는데 그게 이익배분에 관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겠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강민숙 위원  사업 개시 전까지 계약을 완료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랬으면 반드시 했겠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까도 김종성 위원님한테 답변을 드렸듯이 여기에서 사업 개시는 공사를 다 마무리 진 다음에 한전에 이제 전기를 판다고, 우리한테 신고가 들어올 때가 사업 개시로 보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 상태는,
강민숙 위원  아니, 이 MOU 체결에 의하면 사업 개시 전까지 계약을 완료하기로 되어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계약을 하셨을 겁니다.
  계약서 존재합니다.
  그것도 원본대조필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니 네,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러면 MOU 협약을 맺어놓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밖에 더 됩니까?
  계약서가 없다면?
  그렇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아니 어떤, 그 이익배당에 관한 계약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강민숙 위원  여기 내용에 그렇게 담겨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사업 개시 전까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요.
강민숙 위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사업 개시는 아까 말씀드렸던 준공 되고,
강민숙 위원  준공 이후를 사업 개시 전으로 보신다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우리한테 신고 들어왔을 때 저희가 신고를 처리해줬을 때 사업 개시가 되는 거거든요 태양광 사업이.
강민숙 위원  자, 좋습니다.
  그러면 그것도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3항에 보면 “성우에셋은 기존의 자전거도로 시설물의 이용 및 유지 관리 저해 요소에 대하여 가평군과 사전 협의를 진행하여야 하며 재난상황 등 특이사항 발생 시 후속 조치를 위한 이행보증수단을 마련하여야 한다.” 어떤 이행보증수단을 마련해 놓았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손해보험 다 가입되어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 보험 하나로 지금 주민들의 모든 민원 해결이 가능하시다고 보시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일단 저희 행정적인 기준 판단에서는.
강민숙 위원  지금 아까 이익배분이나 배당금 지분에 대해서 보면은 계약서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법률자문 얻은 결과 여러 분의 말씀들이 일치하지 않고 많이 다르다고 하셔서 불편함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사업을 진행하셨어요.
  어쨌든 이 협약서 원본대조필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당시에 사업이 진행될 당시에는 가평군이 허가권자가 아닙니다.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인허가 나갔을 때는 작년,
강민숙 위원  허가권자 아닙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리고 이 개인사업자는 자기의 사업을 위해서 인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은 당연히 열심히 해야 되겠지요.
  그런데 우리 가평군이 굳이 개인사업자 한 사람의 사업을 위해서 가평 군민들이 이렇게 불편해하고 반대하고 하물며 같은 행정부인 건설과에서 이렇게 우려의 목소리를 수차례를 통해서 의견을 내었음에도 불구하고 MOU 체결까지 해가면서 이 사업을 미는 이유는 뭡니까?
  지금 말씀하시기 어려우실 거지요 물론?
  이러한 것들이 많은 합리적인 의심을 낳게 하는 거예요.
  그거 때문에 지금 오히려 주민들은 지금 아까 과장님 답변에서 지금 상황으로써는 사업을 중단할 수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사업을 시작하지 않을 많은 여러 가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 무시하고 시작하셨지요.
  스스로 가평군이 그렇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희가 이제 뭐 계속 또 반복되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요.
강민숙 위원  답변은 지속적으로 아까 김종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의 답변이 나오실 것 같아서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답변은 굳이 필요 없을 것 같고요.
  과장님의 답변은 김종성 위원님 질의를 통해서 충분히 무한 반복해서 들었기 때문에 제가 요구한 협약서를 원본대조필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우리 김종성 위원님하고 강민숙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른 거를 질의하겠습니다.
  현대일렉트릭 회사는 자본금이 500억 회사입니다.
  그리고 주식회사 성우에셋은 업무협약서 하기 2개월 전에 설립한 자본금 100만 원인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자, 여기에서 이제 이게 문제가 되는 거지요.
  자본금 100만 원인 회사하고 가평군이 계약을 하지 않고 업무협약을 하지도 않겠지요.
  자본금이 많은 현대일렉트릭하고 업무협약을 하고 2년 정도 있다가 주식회사 성우에셋하고 다시 업무 위임을 해서 성우가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우리가 여기 자료에 보면은 “현대일렉트릭과 업무협약을 종결하고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주식회사 성우에셋과 신규협약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됨” 판단이 되는데 여기에서 법률자문을 통해서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 지금 우리 법률자문이 우리 가평군에서 선임한 다섯 분의 변호사가 계시는데 그분들한테 법률자문을 구하신 건지 아니면 외부에 용역을 줘서 구한 건지 또 혹시 법률자문을 구했으면 그 법률 한 뭐 회의록이라든가 아마 그런 게 비치되어 있을 것입니다.
  법률자문 회의록 그거를 한번 보고 싶고요.
  그거는 거기까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최근에 추석 전에 현장에 건설자재들을 쌓아놨다가 지역주민들이 와서 또 난리를 치니 회사에서 와서 다시 반출을 해갔다고 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과장님 맞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저희도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법률자문 구하는 것도 현대에서 주식회사 성우에셋으로 넘어가는 데만 도와주려고 하는 그런 법률자문을 구한 거고 지역주민들 민원이나 고충이 발생되는데 그런 거는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일방적으로 추진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향후 주식회사 에셋이 현장에 와서 지역주민들하고 앞으로 공청회를 개최하겠다고 하는 것까지 과장님 알고 계시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김경수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이제 공청회를 열었어요.
  지역주민들이 전면 반대하고 완강하게 반대합니다라고 할 때 여기 서류에 보면은 “주민 접촉 후 착공 여부 결정, 주민협의 지난 시 공사계획 자진취소 검토하겠다”라고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지역주민들이 완강히 “우리는 반대한다. 전국 자전거동호회 회원까지 동원시켜서 가평군을 찾지 않게 한다”까지 지금 나오고 있는 지역주민들 여론입니다라고 할 때 가평군은 참 크나큰 타격이 아닌가 생각이 되지요.
  여기 명시된 대로 “주민 접촉 후 착공 여부 결정, 주민협의 지난 시 공사계획을 자진취소 검토하겠다” 이거 맞는 거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 문구가……
김경수 위원  이거 일자리경제과에서 업무보고 할 때 준 자료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희가 이제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아까 법적인 법 적용과 행정 작용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치단체 공무원이기 때문에 주민 지향적인 행정을 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주민이 극단적으로 반대를 한다면 저희가 중재 역할을 하겠지만 그래도 그게 해결이 안 된다면 저희가 어떤 판단을 내릴 수 없는 상황까지 간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법적인 판단에 맡기는 것이 저는 적법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이게 불법인지 적법을 따지기 이전에 이 사업에 문제가 있다, 없다는 자꾸만 이제 여러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렇게 된다면 나중에 가서는 주민들이 계속적으로 이제 반대 어떤 상생하기 위한 협상에 나서는 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사업 취소, 중단, 정지 그런 것만 나오기 때문에 그런데 사업자는 시간이 금이다 보니까 그분들은 시간이 흐르면 재산적인 어떤 손실을 보다 보니까 그분들도 어떤 대책을 마련할 것 같거든요 이 구도상.
  그럴 경우에 극단적으로 그런 데까지 가면 법적인 판단을 받으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그런 결과가 나올 수 있는 우려가 되니까 그 전에 주민들하고 어떤 진짜 상생할 수 있는 협안을 마련해서 저희가 중재 역할을 해서 주민들도 100%에서 한 70% 만족하고 업체도 100%에서 60%에서 70% 만족하는 그런 선에서 협의점을 찾아 가지고 관철시켜야 되지 않나 하는 마음이 일자리경제과장으로서의 소견입니다.
김경수 위원  과장님 다시 묻겠습니다.
  만약에 그 지역주민들이 전면 반대를 해서 시위를 강력하게 하더라도 회사에서 공사를 계속 진행하는 것을 어떻게 보고 계실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그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중요한 것은 그런 막다른 길까지 가지 않도록 저희가 역할을 하는 것이 지방공무원으로써의 역할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협의점을 찾아 가지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는 말씀을 반복해서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김경수 위원  과장님 이 내용을 군수님께 정확히 보고를 드려서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도 안정을 찾고 나름대로 공사 회사도 정리를 하고 그런 좋은 쪽으로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사실은 해결방안 지금 김경수 위원님께서 질의한 부분에 대한 답변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성우에셋 물론 개인회사이고 본인 돈을 투자해서 실패하면 본인이 큰 손실이 있겠지요.
  하지만 일단은 우리 군에서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대안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아까 처음에 말씀드렸던 내용입니다.
  어쨌든 간에 성우에셋에 대해서 이 사업이 취소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를 먼저 찾아주세요.
  법적 검토를 해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김종성 위원  그 후에 테이블 위에서 우선권을 잡고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결론을 좋은 쪽으로 60%, 40%를 벌써 그렇게 생각하면 이 협상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안 되는 쪽으로 가게 해야 됩니다.
  이거는 뭔가 잘못됐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을 드리고 펙트를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 부분 간과하지 마시고 잘 체크하셔서 정말로 이게 군민한테 피해가 가는 부분이라면 없어야지요.
  만들어 놓은 것도 다 계약 취소해서 없애 버려야지요.
  아니라면 소송에 지더라도 해야지요.
  이런 마음으로 일단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후에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의논 후 일단 어쨌든 간에 협상은 우리가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가평군의 이익이 되어야 됩니다라고 봅니다.
  과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도 뭐 협상에 관한 여러 가지 좀 연구를 하고 그랬는데 위원님 말씀을 적극 수용을 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이진옥 위원입니다.
  방금 김종성 위원님께서 방법은 이 사업을 최대한 저지해서 막을 수 있으면 막아달라는 게 주요 골자입니다.
  저희 또한 그 의견에 동참을 하고요.
  과장님께서 종전에 말씀하신 것은 이 사업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어쨌든 법률적으로 소송으로 인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마도 그렇게 가지 않을까라는 쪽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극단적인 상황에서,
이진옥 위원  극단적인 상황을 말씀하신 거고요.
  그러면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만약에 이 사업이 그냥 진행이 돼서 준공이 됐을 경우에 저희 가평군이 당초에 현대하고 계약했던 것처럼 15%의 이익률과 또 배당 이런 부분들을 끌어내서 그 이상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습니까?
  자신 있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충분히 검토를 해서 적법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법적으로 이상이 없다면 그 이상,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법적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데 당초 현대하고 계약을 했을 때 15%의 이익과 배당률을 언급을 했었지요.
  그런데 이게 성우하고 계약을 하면서 법률상 좀 적법하지 않고 또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그 문구를 삭제했다고 했습니다.
  그렇지요?
  맞지요?
  성우하고 계약을 할 때.
  그 부분이 빠졌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제안서에 15%라는 얘기가 나왔었고요.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그게 이제,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MOU 체결할 때는,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MOU에서는 그 부분이 빠졌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이진옥 위원  그래서 그게 빠진 이유가 여러 가지 불법적이고 그게 적합하지 않아서 뺐다고 하셨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럴 거라고,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제 생각으로는 물론 그렇지만 그런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그게 표기할 수 있었는데 표기하지 않은 것은 정말 다른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저희로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는 그 공무원만 30년 이상 한 사람이라서 사고가 경직돼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이 건 가지고 사실 특정인이 민원을 이제 저기 국토부 감사부에 민원을 제기해서 국토부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최고 감사기관인 감사원의 감사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제 다 무혐의, 혐의없음 판단을 다 받았고 그런 부분에서는 제가 뭐 떳떳하게 말씀을, 우리 이 업무를 맡았던 선임 공무원들이 위원님의 의심을 살 정도로,
이진옥 위원  아니, 그런 의심은 아니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런 건 전혀 없었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런 의도로 여쭤본 건 아니고 15%의 이익과 배당률을 거기에 표기할 수 없었으면 어떤 다른 방법으로도 표기를 했으면 어떤 의심의 소지가 없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여쭤보는 겁니다.
  이거는 의심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그거에 대한 좀 아쉬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또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 이것이 왜 15%에 대한 이익률과 배당을 표시하지 않았냐 우리가 사업을 할 때는 구간이 있고 사업량이 있고 또 이 사업량에 따라서 대충 얼마의 발전량이 생성이 돼서 얼마의 수익이 나올 거라는 것은 분명히 성우에서는 데이터를 계산했을 것이라고요.
  그렇지요?
  그러면 그거에 대한 가늠치를 계산해서 얼마의 수익을 가평군에 주겠다라는 것은 충분히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단, 거기에서 얼마의 차감, 가감의 오차는 있겠지요.
  그렇지만 사업의 양이 있고 규모가 있고 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가늠치 수익 배분을 주겠다는 것은 일체 1도 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요?
  단지 준공을 하고 사업을 시행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결과치를 갖고 결정을 하겠다.
  그렇지요?
  그거는 좀 저희가 받아들이기 어렵지요.
  충분히 가늠 데이터는 사업량 규모에서도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좋으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이진옥 위원  저희가 그 부분이 용납하기가 좀 어렵고요.
  또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뭐 주민설명회 또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웠다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글쎄요.
  이렇게 큰 중대사항을 우리가 이런 코로나라는 병명에 의해서 이것을 좀 하기에는 너무 변명에 불구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참 중대한 사업인데 그렇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아쉽습니다.
  과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사업이 시행되기 전에 우리 일부 동네 이장님이라든지 이런 분들의 소수의견보다는 전체 주민의 설명을 충분히 듣고 이 사업을 결정했으면 또 이런 일이 없었겠지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것이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라고 변명하기에는 너무 큰 상처인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이게 경기도 인허가 사항이기 때문에 조금 우리 군에서도 좀 소홀한 건 사실이었던 것 같고요. 만약 가평군에서 인허가를 냈으면 아마 법적인 테두리를 넘어서서 초월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했을 텐데 그때 당시에 경기도 인허가 사항이다 보니까 조금 우리 군에서도 어떤 의견만 제시할 뿐이지 결정권은 거기 다 있다 보니까 그래서 조금 소홀하게 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면교사로 삼아서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교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경기도에서 이게 적법한 사업이라고 인정했다는 게 충분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했기 때문에 이게 타당하다고 봤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처음에는 이게.
  그런데 우리는 주민들의 의견 충분히 수렴하지 않았어요 실질적으로는.
  그거 인정하시지요?
  거기서부터 이게 잘못된 거지요.
  인정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법이 잘못됐지요.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인정하시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법에 주민의견을 100% 수렴한 이후에 주민 반대 의견이 있으면 설치 못 한다고 법에 명시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이진옥 위원  네, 그런데 우리는 그거를 하지 않았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규모 이하의 발전량이기 때문에 주민의견 수렴 받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까 이제 그것만 보고 도청에서,
이진옥 위원  그게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인정하시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법의 맹점입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67페이지 기업유치 실적입니다.
  기업유치 실적을 담당하는 팀은 어디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67페이지……
최원중 위원  기업유치 실적이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2021년도에 공장 신설 승인을 7건 했습니다.
  그 밑에 내용을,
최원중 위원  아니, 여기 담당하는 팀이 어디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기업팀입니다.
최원중 위원  기업팀이 처음에 출범할 때도 기업팀이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기업지원팀이었지요.
최원중 위원  기업유치팀 아니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기업지원팀입니다.
최원중 위원  계속 기업지원팀이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지금 현재 보시면 작년 실적이 공장 승인이 7건이고 등록이 9건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최원중 위원  공장 신설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가평에 원래 있던 업체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신설은 새로 하겠다고 저희한테 승인을 받는 거고요.
최원중 위원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그냥 신설로 된 거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이 부분 보충 설명드려도 될까요 위원님?
최원중 위원  네,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위원님 생각하시는 공장의 신설 등록 7건인데 뒤에 보니까 공장의 신규 등록은 9건으로 되어 있어요.
최원중 위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좀 다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희가 이제 공장 승인을 해주는 것은 어느 부지에 언제 시설 투입해서 준공까지 그거를 승인해주는 거고요.
  공장 등록은 승인받은 대로 설계대로 공장을 설치해서 준공된 상태 그 이후에 등록을 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관내 관리하는 기업은 어느 정도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151개 정도 됩니다 가평은 총.
최원중 위원  151개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최원중 위원  그렇다면 지금 보시면 지원팀 같은 경우에 세 분이 있지요?
  팀장님 1명에 직원분 2명이 일을 하고 계십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소상공인도 일자리경제과에서 관리하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소상공인도 저희가 관리하지요.
최원중 위원  소상공인은 몇 개 업체입니까?
  가평 관내에.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5680명 정도 됩니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4명이 일을 하세요 여기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기업지원팀이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최원중 위원  기업을 유치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당연히 해야지요.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러면 기업유치한 건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희가 어떻게 보면 포괄적으로 보면 신규 들어오신 분들을 어떻게……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저희가 적극적으로,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얘기가 아닙니다.
  기업을 유치하면 할 수 있어야지요 그렇지요?
  기업지원팀에서도.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그렇지요.
최원중 위원  그렇다면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직원분들이 아니라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기업유치를 하려면 어떻게 공무원들이 가서 기업유치를 해옵니까?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이게 세 분이 일을 하시는데 제가 볼 때는 성적이 저조하다고 생각을 해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관리가 이게 관리가 아니라 전문적이지 않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임기제를 선택을 하시든 누구를 선택하시든 제가 볼 때는 여기가 진짜 TF팀이 필요한 곳이에요.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기업을 유치해야 가평이 잘 살 거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그냥 세 분이 151개 업체 관리하고 SOS 관리하고 뭐 제가 볼 때는 특별한 거는 뭐 일은 많이 하시겠지요.
  그런데 사업성이 특출나게 나올 수 있는 사업은 없다.
  지금 소상공인 같은 경우에는 몇 업체입니까?
  5000이 넘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거에 비하면 1명 적어요 인력이.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저희가 이제 기업유치 쪽에서는 사실 개별유치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요.
  총량제도 있고.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저희가 규제지역이다가 보니까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가 더 필요한 거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전문가는 저희도 한번 모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산업단지를 이제 엔필드하고 상면 태봉리 산업단지를 지금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유치할 수 있는 전문가 어떤 공직 그런 마인드가 아니라 사회적인 어떤 그런 쪽에 경력에 축적된 분들을 임기제라도 고용을 해서 기업유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꼭 부탁드리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최원중 위원  저는 가평군에 이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저도 진짜 우리 가평군이 소멸도시라고 그러는데 이런 기업유치가 더 활성화돼서 인구도 증가되고 그래야지 또 지역경제가 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관심 가지시고 기업유치에 총력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장시간 수고가 많으시네요.
  페이지는 23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최원중 위원님께서 기업유치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가평군은 정말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해서 기업유치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소상공인들에 대해서 또 묵과할 수가 없지요.
  지금 적은 인원으로 5500여 우리 소상공인을 챙기시는 소상공인지원팀에서도 고생을 하시고 계시다는 거를 잘 알고 있지만 가평군에 소상공인 지원에 대해서 코로나19로 정말 어렵다는 말씀은 누구나 하고 있고 지금은 그냥 뱉으면 소상공인 먼저 얘기를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소상공인을 위해서 새로운 신규사업에 대한 계획하시는 게 내년도에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저희가 그…… 올해 특히 코로나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의해서 44억이라는 예산을 확보해서 소상공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거기에 발맞춰서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지원사업이라든가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을 이렇게 한다라든가 해서 적극적인 진짜 소상공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44억의 예산이 기존에 있던 예산에 비해서는 많이 늘었다고는 말씀을 하시지만 실질적으로 5500여 그 소상공인에게 44억의 예산이 많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사실 뭐 다다익선이라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위원님도 알다시피 가평군 재정여건이 재정자립도가 그렇게 높지도 않고 어떤 형평성 문제도 있기 때문에,
강민숙 위원  재정은,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강민숙 위원  재정을 항상 말씀을 하시는데 재정의 어려움을 얘기하실 게 아니고 항상 사업이라는 것이 순위가 있을 뿐이지 돈이 없어서 무엇을 못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정책을 발굴해서 예산 확보를 위해서 소상공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저희 가평군에도 소상공인 지원조례가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리고 우리나라의 소상공인 기본법에 보면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강민숙 위원  소상공인 기본법 제35조에 보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소상공인의 종합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소상공인 지원 기관을 설치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고요.
  “소상공인 지원 기관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출현하거나 보조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강민숙 위원  뭐 타 시‧군 사례를 보면 합천군에는 소상공인 육성기금 설치를 해서 운영하고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강민숙 위원  이 기본법을 들으시고 우리 과장님 뭐 가평군에 어떠한 지원에 대해서 생각이 드시는 게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올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창립을 했습니다.
  4월 달에.
강민숙 위원  네, 맞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회원이 120명 정도 되는데요.
  그분들이 이제 지금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공공성과 사회성을 위한 어떤 자체사업계획 같은 것을 저희한테 제출을 하면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 내에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예산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답변 너무 감사한데요.
  그거에 대해서 제가 한 가지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조례가 어제오늘 생긴 것도 아니고 또 지난해까지 또 일부 개정을 통해서 좀 더 지원확대를 위해서 노력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작년에요.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부각 돼서 이미 일자리경제과에서는 8대 의회 때도 시달림을 좀 많이 받으셨지요 솔직히.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랬으면 소상공인연합회 발족을 알고 계셨을 거 아닙니까?
  모르셨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올해 발족한다는 거요?
강민숙 위원  네, 알고 계셨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알고 있었습니다.
강민숙 위원  제가 타 시‧군 사례와 우리 가평군이 소상공인에 대처하는 그 시점을 좀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우리 가평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금 발대식을 4월 14일 날 했는데 아직까지도 지금 뭐 사업을 보고 이런 저쪽에서 먼저 다가와야 우리가 지원을 하겠다는 소극적인 행정이시고요.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3월 25일 날 발족을 했어요 올해입니다 다.
  3월 25일 날 발족을 했는데 거기는 사업에 대한 임차료, 사무관리비, 통신비를 이미 사업이 서서 예산이 지금 지급이 되고 있고요.
  광주시는 올 7월 달에 했는데 인건비, 공공요금, 기자재 임차료, 사무용품 지원 예산이 섰습니다.
  평택시는 7월 15일 날, 또 7월 달에 했어요.
  거기는 인건비, 임대료, 공공운영비 해서 예산이 섰고요.
  화성시도 8월 달에 섰는데 임차료, 공공요금, 사무관리비, 홍보비 예산이 섰어요.
  저희보다 7, 8월에 소상공인연합회가 발족이 된 곳에도 이미 사업이라든지 이런 예산을 책정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관련 부서에서 발 빠르게 움직였다는 것으로 저는 파악이 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게 뭐 어느 한쪽의 잘못된 소극적인 행정이 아니라,
강민숙 위원  잘못이라기보다는 서로의 소통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서로 소통이 잘못됐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강민숙 위원  그래서 이런 사례들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소통의 중요성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 행정부에서는 사업의 내용을 어떻게 견인을 해주셔야 됩니다.
  저쪽에서 다가오기를 기다리실 게 아니라 저는 관련 부서에서 견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래서 물론 뭐 지금 우리 다른 부서에도 보면 일반사회단체나 다른 이런 연합회 소속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몇 년간 생업의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지원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겠나라는 측면에서 타 시‧군 사례를 말씀드렸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조금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관련 부서에서 좀 더 적극적인 행정으로 다가와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적극적인 소상공인연합회랑 소통을 통해서 적극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님이 소상공인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우리 과장님께서 앞으로 그렇게 처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2년 반, 3년 정도에 소상공인, 소상공인 외치고 아주 언론이나 하여튼 가평 군민들도 소상공인 보호해야 된다는 것을 부르짖고 있는 거 다 알고 계실 텐데요.
  여기에 보시면 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 “소상공인, 소상공인 살리자” 과장님 방금 말씀하셨고 “앞으로도 지원을 전폭적으로 하시겠다” 그런 말씀까지 하셨는데 어떻게 이렇게 회의를 위원회를 다른 데도 다 한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 소상공인 말씀하시면서 어떻게 회의를 위원회를 한 번도 개최를 안 했습니까?
  페이지 50페이지하고 51쪽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소상공인지원위원회는 제가 알기로는 그…… 소상공인연합회라든가 거기에서 어떤 연합회가 구성이 되고 거기에서 어떤 신청이 들어왔을 때 이게 효율적으로 체계적으로 어떻게 추진을 해도 되냐 하는 자문을 위한 심의위원회인데요.
  그동안 소상공인연합회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4월 달에 발족을 했기 때문에 그 전에 한 것은 저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몇 년 전에는 잣고을전통시장 명칭 관계 때문에 한번 심의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이제,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4월 달에.
김경수 위원  네, 4월 달에 발족이 됐지요.
  가평군 전체적으로 연합회 발족이 됐고 그 전에 2015년도에 생긴 소상공인은 각 분야별로 이렇게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라고 한다면은 특히 코로나 시절에는 그분들이 진짜 뭐가 필요한 건지 또 다른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그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것을 창출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해서 제가 지금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도 맨 처음에 이거 검토하면서 소상공인위원회가 이렇게 있는데 가장 아픔을 겪고 있는 업종이 소상공인인데 이들을 위한 어떤 정책, 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심의위원회 한번 개최하지 않았냐 그런 얘기를 직원들하고도 얘기했었습니다.
  차후에는 적극적인 어떤 소상공인 지원책이 이 심의회를 통해서 마련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적극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30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 육성지원 강화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면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하시겠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 지금 위치가 상면에 그 소각폐기물 처리로 인해서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 그쪽 방향인 것이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태봉리입니다.
강민숙 위원  만약에 이 사업이 진행되면 그 업체 지금 그 도로로 인해서 분쟁이 나고 있는 것은 자동으로 해결이 되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오해를 좀 하시는 것 같은데요.
강민숙 위원  진입로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면?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지금 폐기물처리 중간처리업으로 해서 아마 자원순환과에 허가가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입로 관계 그리고 주민 반대의견 그런 거 때문에 지금 답보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이제 상면 태봉리 같은 경우 산단 같은 경우에는 오늘내일 바로 공사 착공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는 사업이거든요.
  산단 지정도 받아야 되고 계획도 수립을 해야 되고 한 3, 4년 최소한 빨라야 2025년도나 2026년도에 도로개설이 됩니다 인프라가.
  정상적으로 추진된다면.
  그런데 그거를 주민들이나 일부 민원인들이 말씀하시는 것은 그 폐기물중간처리장 허가를 내주기 위해서 산단을 조성하고 있다.
  거꾸로 알고 계신 거거든요.
  산단은 사실 3, 4년 전부터 준비를 했던 사업입니다.
강민숙 위원  그런데 이제 어떻게 보면 그…… 그거를 뭐라고 해야 되나…… 물론 뭐 과장님 설명처럼,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 사업이 먼저 잡히고 그게 뒤에 걸렸다 하더라도 지금 현 상황이 거기에 대해서 지금 사업 진행이 답보상태로 있을 정도로 주민들의 민원이 굉장히 강한 곳이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이 진행되면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게 오해일지라 하더라도 주민들은 그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지요 주민들 입장에서 보신다면.
  그렇지 않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글쎄 이거는,
강민숙 위원  그런 데다가 지금 다른 곳은 민간사업비로 이제 민자유치를 하는 것이지만 여기는 군비가 많이 투입되어야 될 상황이거든요.
  그런 상황이 또 주민들에게 아까 말씀드렸던 태양광 사업처럼 주민들은 그냥 이거는 이거 때문에 진행하는 거다라고 하고 그런 의심의 여지를 던져주는 사업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우리가 이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물량,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물량을 국토부에서 물량을 받아야 되고 그 물량 받은 거에서 이제 계획을 수립해야 되거든요. 그 계획수립 단계에서 지금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그런, 이건 작은 사업이 아니라 큰 사업이기 때문에 주민의견수렴 절차가 꼭 들어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강민숙 위원  이건 법적으로 주민의견수렴이 들어가야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그래서 뭐 각종 영향평가도 받아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위원님이 너무 걱정하시는 기구가 아닙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좋습니다. 저희가 산업단지를,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법적으로, 거를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충분히 이해했고요. 저희가 산업단지를 지금 하색리도 하고 설악도 지금,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창의리.
강민숙 위원  네, 창의리 준비하고 있지요. 두 곳은 어쨌든 민자유치입니다. 그렇지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그 두 곳의 민자유치 상황을 보고 상면도 민자유치를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강민숙 위원  굳이 이게 저기 군비를 과다하게 이렇게, 물론 도비를 일부 받지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네.
강민숙 위원  해서 이게 동시 진행을 해야 될 만큼 시급성을 요하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좋으신 말씀해 주셨고요. 사실 우리 가평군이 재정자립도가 열악하다 보니까 사실은 공용개발부담 민자개발을 더 선호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이제 일반산업단지는 저희가 이제 단초에서부터 공용개발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고 있는데요. 올해 그 GH, 그러니까 경기주택공사에서 제안이 하나 들어온 게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죄송합니다, 과장님. 그 설명은, 그 답변은 이미 제가 스마트행정 간담회에서 들어서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지금 답변을 하시지 않으셔도 될 거고요. 제가 그때들은 답변이 무엇이냐 하면 GH에서 최종후보지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군비를 들여서라도 하겠다라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건 변함이 없습니다.
강민숙 위원  항상 말씀을 하시는데 아니, 재정 상황도 좋지 않은 가평군에서 그 사업의 진행, 사업을 순서를 논하지 않고 이것을 시급적으로 장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가야 된다라고 말씀을 하시지만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이미 두 곳에서 민자 유치를 해서 하고 있는데 상황도 보고 성과를 보고 난 이후에 해도 늦지 않을 사업이고 굳이 이렇게 높은 예산을 들여서 해야 될 것 같으면 저는 말씀하신 GH 경기주택공사에 우리 청년주택을 만드는 공공임대주택 쪽으로 예산을 투입해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렇지 않아도 일부 사업자와 주민들 간에 그 사업 민원 발생으로 인해서 굉장히 고통을 겪고 있는 마을에 이런 사업이 또 군비를 막대하게 들여서 한다고 하면 저희 의회에서는 동일하게 이렇게 주민들의 의견에 귀가 기울여지지요 행정부보다는. 조금 그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여기에 대해서는 저는 제안을 드리자면 민자유치를 하고 있는 두 곳에 상황을 좀 보시고 진행을 해도 늦지 않지 않나라는 말씀을 권고로 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조두영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소상공인 및 시장활성화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이제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12월 창업경제타운이 개소됨에 따라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조두영 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중식시간이 되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1시46분 감사중지)

(13시30분 계속감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문화체육과
  다음은 정선근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문화체육과장 정선근입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조상희입니다.
  문화창작팀장 이선미입니다.
  체육팀장 이동철입니다.
  문화체육시설팀장 신훈식입니다.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 구현”을 위하여 매진하고 계시는 최정용 의장님과 양재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문화체육과는 금번 행정사무감사 관련 위원님들의 고견에 대하여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성심성의껏 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보고순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조치결과,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지적사항 조치결과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단위사업별로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 주요업무 보고 첫 번째, 군민의 문화향유 및 지역예술문화 활성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7억 5백만 원의 사업비로 가평군 문화의 날 지정 운영과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행사 개최 및 문화예술단체를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추진실적으로는 소외지역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과 아마추어 예술인 육성을 위한 거리로 나온 예술 등을 추진하여 지역예술문화 활성화를 도모하였고 가평군에 산재한 문화예술단체와 등록미술관 2개소에 대한 육성사업과 작은영화관 2개소를 운영하여 군민 누구나 양질의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하였습니다.
  12페이지 두 번째, 지역문화유산의 전승보전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유·무형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와 전통문화유산을 전승·보전하는 사업으로써 13페이지, 주요 실적은 가평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어 2016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문체부에 설립사전평가 신청, 군관리계획 수립,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며 3.15독립만세운동공원이 2022년 6월 7일 북면 목동리 986-9번지 일원에 조성됨에 따라서 가평의병 3.1항일운동 기념비와 조형물 설치작업을 2023년 6월까지 설치 완료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세 번째, 생활문화 활성화를 통한 문화도시 기반 구축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3억 5200만 원의 사업비로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발굴과 문화커뮤니티 활성화로 문화도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추진실적으로는 가평군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기초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2022년 4월 21일 완료하였으며 10월 중에 경기도출자출연심의위원회 사전협의를 득한 후 전문타당성 검토 용역 등 제반 행정절차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 네 번째, 제19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개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군비 보조금 4억 원과 공연 티켓 판매대금 등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자라섬 및 가평읍내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써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정상적인 국제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까지 진행사항으로는 김현철 등 9개국 32팀, 121명의 국내 및 재즈아티스트가 참가하고 이외에도 인디밴드 25팀, 93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주무대인 자라섬 중도에서는 최정상급 재즈아티스트 유료 공연이 3일간 진행되며 서두에서 3일간 무료 스테이지가 운영됩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잣고을시장과 음악역1939에서 2일간 무료 공연 및 영화 상영을 실시합니다. 현재까지 관람 예정 인원은 1만 1184명으로 입장판매 수입은 약 5억 4400만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하여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명성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다섯 번째, 음악역1939를 통한 음악도시 이미지 구축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11억 7800만원의 사업비로 음악역1939를 활용한 사계절 축제 및 공연을 기획 운영하여 음악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추진실적은 가평새러데이 라이브 공연 20회를 실시하여 약 7500명의 누적 관광객이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총 16회의 지역아티스트를 위한 버스킹 공연 무대를 제공하였습니다. 미디어 파사드 및 경춘선 폐철교 시간여행 공모사업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음악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였습니다.
  다음 22페이지 여섯 번째, 체육단체 육성 및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일곱 번째, 엘리트 체육 및 지역인재 학생 선수 육성지원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억 7800만 원의 사업비로 유·청소년기 체육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으로 우리 군 엘리트 체육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써 추진실적으로는 사이클팀과 육상팀 등 두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여 전국단위 대회에 출전하여 가평군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학교체육 지원 10개교, 4개 G-스포츠클럽과 가평군 스포츠단 7개에 대하여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28페이지 여덟 번째, 읍면체육센터 건립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면 지역의 취약한 실내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지역별 균형 있는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써 조종면과 설악면 지역에 210억 원의 사업비로 2023년까지 반다비문화체육센터 1개소씩을 건립하고 설악면, 청평면, 상면지역에 82억 원의 사업비로 2022년 12월까지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1개소씩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실적은 반다비문화체육센터 2건은 2022년 8월 공사계약 및 착공되어 2023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나 설악반다비문화체육센터와 조종반다비문화체육센터는 모두 공사비 10억이 미확보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2023년 예산을 편성요구할 예정으로 위원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설악면과 청평면, 상면 생활체육센터는 22년 12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30페이지 아홉 번째, 공공체육시설 확충 및 정비사업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32페이지 열 번째,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골프 확충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55억 원의 사업비로 2022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파크골프장 3개소와 북면지역에 그라운드 골프장을 확충하는 사업으로써 추진실적으로는 현재 사업대상지 검토 및 선정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나 사업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금년도 말까지 대상지를 선정하여 2023년부터 연차적으로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을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문화체육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질의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정선근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설악면에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22년 11월 준공 앞두고 있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김종성 위원  네, 맞습니다. 본 위원이 현장을 가봤습니다. 그 앞에 무대가 있습니까?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지금 그 주차장 공사 해야 되는데요.
김종성 위원  그 부분 말고요. 일단 그 체육관 지금 준공하고 있는 그 앞쪽에 약간 설악면생활체육공원 옆에 체육관 하나 짓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김종성 위원  그 앞에 무대가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무대요?
김종성 위원  네, 무대요 무대가 있습니다. 그 앞에 무대가 있는데 그거 모르십니까,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아니, 그러니까 체육센터 앞쪽으로 말씀하시는 거지요?
김종성 위원  뒤쪽이지요 뒤쪽. 우리가 입구 쪽에서 안쪽으로 무대가 있습니다. 있어요. 무대가 높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보니깐 그 지하에 다용도로 쓰게끔 창고를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무대 지하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사실은 그 체육센터 자리가 어떻게 보면 무대 관람석이 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원래 건물이 없었다라면 그 자리가 원래 무대를 보는 그 자리였습니다. 주차장도 쓰고 있었고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김종성 위원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이 준공은 안 됐지만 그 안에 들어가서 무대를 한 바퀴 봤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김종성 위원  홀딩도어로 해서 이제 홀딩도어를 열어서 무대를 볼 수 있게끔 만들어져 있어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무대가 높다 보니까 보이지가 않아요. 어떤 거기에서 공연을 한다든지 뭘 한다 할 경우에 사각지대도 많고 보이지가 않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저도 현장에 나가서 봤거든요. 저도 사실은 그런 부분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로 검토할 만한 그런 사항이 사실은 좀 어렵겠더라고요. 사실 고민이지요. 이게 당초 이 체육관이 거기에 들어가면 안 되는데 아마 이제 그 대체 부지라든지 이런 거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서 뭐 장소가 여기로 확보가 된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게 체육관 용도로만 사용하고자 해서 이제 건립이 된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그 앞에 무대는 사실 설치가 된 지가 오래됐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같이 연관해서 아마 하자는 의견이 나와서 그거를 갖다가 홀딩도어로 만들어서 하지 않았나 싶은데 좀 사전에 세밀하게 따져봤다고 그걸 한다면은 체육센터가 좀 더 바닥면을 갖다가 돋워서 지었다든지 그렇게 갔어야 될 것 같은데 그 당시 상황은 제가 모르겠지만 현재 나가서 본 바로는 위원님 지적사항대로 이쪽 체육관 안에서는 무대 위가 잘 안 보이게 되어 있는 상황은 맞습니다. 1m 5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김종성 위원  자, 체육시설은 필요합니다. 필요하고 하지만 비효율적인 어떤 건립은 좋은 일을 해 놓고서도 욕을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아주 큽니다. 현장에 진짜 가보면 아, 이거 뭐지? 뭐한 거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문제가 심각합니다, 과장님 말씀하셨듯이요. 초반기에 주민들하고 어느 정도 협의해서 했다라고 하면 무대랑 높여서 건물 짓거나 방법이 있었겠지요. 본 위원이 고민을 좀 해 봤습니다. 제안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 해결방안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 봤는데요. 단이 높습니다. 그러면 그 공연을 할 경우에 안쪽에서 보이지가 않아요. 자, 첫 번째 제안은 홀딩도어를 옆으로 최대한 넓히는 겁니다. 사각지대에 관련돼서 좀 더 그나마 확보할 수 있는 방법, 두 번째로는 그 내무에 LED라든가 공연하는 것을 보일 수 있게끔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서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도 공연을 볼 수 있게끔, 물론 그 예산이 얼마 들어갈지 모르지만 방안을 제시하고 제안하는 겁니다. 이게 사실은 어떤 조치가 있지 않으면 그거는 끝까지 책임에 대해서 빠져나갈 수가 없습니다, 과장님도 알다시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당장 사실은 답을 드리기는 어려운데 위원님 말씀이 이제 그 대안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그럼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계속 이어서 그에 관련돼서 또 질의 하나 더 하겠습니다. 관련된 거기 때문에 같이 하겠습니다.
  자, 또 종합운동장 옆에 짓다 보니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알고 계시지요?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설악면 체육공원 내에 현재 주차 가능 대수가 몇 대라고 보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현재 39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39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김종성 위원  체육공원 내예요. 독서실 말고요. 독서실은 독서실 주차장이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아, 체육센터가 건립되기 전에는 그 정도였었는데 건립되면서 지금은 없다고 봐야지요.
김종성 위원  자, 말씀하셨잖아요. 주차장이 없다. 아니, 종합운동장에 또 체육시설. 체육시설에  뭐가 들어오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지금 이제 체육공원 내에는 그 체육센터가 마지막이고요.
김종성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반다비 문화체육센터가 이제,
김종성 위원  그쪽 말고요. 지금 이제 12월에 준공되는 다목적체육관 안에 배드민턴, 농구장, 다목적실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체육공원 내에서는 축구도 할 수 있고 그렇지요? 그다음에 조깅하는 우리 지역주민들도 와서 조깅도 하고 참 잘 만들어졌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주차장이 없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없습니다.
김종성 위원  심각하지요? 과장님, 무대를 해 놓고 건물을 지어서 무대로써 사용할 수 없게끔 만든 것도 문제였지만 주차장으로써 또 건물을 지으면서 주차장도 없어요. 난국이지요. 지난 7월 초에 군수님 읍면 방문 시 설악면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 건에 대해서 건의를 드렸었어요. 이에 대한 주차장 조성 확보에 대한 대책 계획이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사실 저희가 이제 1단계, 2단계 정도로 계획을 잡아봤는데요. 우선 이제 1단계는 그 생활체육공원 내에 체력단련시설이 있습니다, 도서관 가는 쪽으로.
김종성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런데 이제 급한대로 일단은. 왜냐하면 다른 주차장을 확보하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그 공간을 이용해 가지고 하면 한 30면 정도 주차장이 나올 것 같아서 일단 이제 그거를 주차장으로 변경계획을 세웠고요. 그다음에 2단계로는 지금 생활체육공원, 코아루 그 끝이 되겠지요. 그쪽에 부지를 매입해서 사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일단 설악면지역에다가 이렇게 통보드렸더니 1단계는 이제 반대 의견이 왔더라고요 생활체육 공원 내에 시설 갖다 만든다라는 의견이 최근에 왔기 때문에 그거 재검토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리고 이제 주차장 부지는 사실상 설악면에서도 또 한 가지 제안이 온 게 그 도서관 앞에 논이 있습니다. 거기 이제 그 매입을 해서 주차장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의견이 들어왔는데 사실 거기가 좀 단차가 높거든요 거기도. 그래서 거기도 문제가 있는 곳이고 여하튼 전반적으로는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본 위원도 알고 있는 내용이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1단계로 해서 뭐 그렇게 지금 추진하겠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하려면 바로 지금부터라도 진행을 해도 뭐 1, 2년 안에 되지 않을 수 있는 주차장,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렇지요.
김종성 위원  맞습니다. 그렇지요?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허가사항이 좀 복잡하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바로 될 수 없습니다. 자, 두 번째! 저도 거기를 자주 이용을 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체육공원 식으로 만들어놔져 있는 것도 있고 잠깐 벤치도 있고 그렇습니다. 과연 그거를 없애면 과연 주민들이 뭐 축구만 하러 오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 조깅하고 거기에서 인라인도 타고 아주 잘 돼 있어요. 거기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거든요. 거기를 주차장으로 만든다는 것도 사실은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저희가 그렇게 고민하기까지는 사실 설악생활체육공원 주변에 너무 여건이 안 좋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체, 신속하게 주차장 대체부지를 만들 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1단계는 임시방편으로 생각을 했던 건데 그 부분에 대한 설악면 주민들이 반대하시는 입장이니까 그거는 재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제가 그 저도 이제 사실 확인하고 왔어요. 7개 단체장님께서 다 반대하는 의견도 저도 이제 다 얘기를 듣고 소회도 얘기하고 했는데 아까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을 참고하면 그 독서실 앞에 있는 부지 선정하는 것도 사실 오랜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쉽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7개 단체장님들도 그 체육공원 내에 있는 조그마한 앉을 수 있고 할 수 있는 시설 주차장 만드는 것도 반대 입장으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또 확인한 결과 그 마지막 위 부지가 어렵다면 설악면 주민 의견을 들은 바, 신천리 514-1번지 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주차장으로 조성할 경우 매매 의사가 있다라는 검토를 받았어요 들었어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514번지요?
김종성 위원  네, 네. 그러니까 그 부지를 신천리 514-1번지! 그분이 농지인데요. 주차장 조성을 할 경우에는 소유자가 매매의사를 밝혔고 확인을 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거를 좀 매입을 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제가 이제 정확한 위치는 아직 모르겠는데요. 일단 그 현장 여건을 같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장 여건도 보고 여러 가지 여건을 감안해서 어쨌든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끔 해 드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진짜 종합운동장에 주차장이 없어요. 사실 이게 또 곧 또 준공이 하나 됩니다. 이게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그거 임시방편으로 체육시설 내에 좀 다 되어 있던 것들을 헐어내고 주차장을 만든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요 그래서 방법을 찾았는데 독서실 옆에 부지가 있어요. 허가 때문에 2년이 걸릴지 몰라요. 그렇지요? 그러면 당장 하면 불법주차라도 해야 되는데 독서실 주차장은 그건 독서실 주차장이잖아요. 과장님께서는 설악면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에 대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권고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 신경써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잘못했다는 얘기가 아니라 부지를 왜 거기가, 거기밖에 처음에 저희가 현장 나갔을 때도 그랬잖아요. 이거 주차장 어떻게 하실 거냐고. 주차장 부지에다가 건물을 앉혀 놓고 이제 주차장이 없으니까 또 새로운 땅을 확보를 해야 되고 이게 맞습니까?  애초에 그 실내체육관이 들어갈 자리였으면 주차장이랑 그리고 지금 현재 운동장에 주차장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먼저 부지 선정이 우선 잘 되었어야 되는 건데 사전검토 없이 그냥 하고 보자. 이거 지어놓으면 헐려고 하겠느냐. 그럼 주차장 확보하기 또 땅 사서 해야 되겠지. 지금 떠밀려서 이렇게 가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물론 이 실내체육관 도비 받아서 한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강민숙 위원  예산 놓치지 않고 하려고 이제 사업 확정 지으신 거에 대해서는 뭐 주민의 체육편의시설을 위해서 애쓰신 거지만 좀 더 사전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될 것이고 이래저래 그 체육공원은 체육공원대로 불편함이 있고 먼저 잘 사용하고 있던 무대는 무대대로 불편을 또 초래하고 그 실내체육관으로 인해서 모든 게 다 완전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잖아요. 주차장은 없어서 또 다른 부지를 또 선정해야 되고 명백한 예산 낭비입니다, 이거. 그 예산을 아끼고자 진행했던 사업이 예산 낭비로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오히려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했던 사업들이 주민에게 또 다른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사실은……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좀 사전에 사업 확정 이전에 물론 뭐 그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는 것도 뭐 함께 이어오면서 아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적극적인 이왕 주민들을 생각해서 이 시설이 들어가야 한다고 하면 사업부지 선정이라고 하면 애초에 자리 선정을 잘하셔서 이것으로 인해서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 면밀한 검토를 좀 권고드리고요. 한 가지 더 옆에 반다비 지금 문화체육센터도 또 건립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강민숙 위원  얼마 전에 주민들하고 간담회 있었지요 설명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1차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날 저는 참석을 못했고 저희 이제 팀장이 나갔다 왔는데요.
강민숙 위원  보고는 받으셨을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그 이제 주민들께서는 그 반다비문화체육관이 지금 코아루 거기 102동이거든요. 너무하고 가까이 있다라는 그런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조망권이라든지 사생활침해 이런 부분을 말씀하시더라고요.
강민숙 위원  네, 그래서 주민여론 수렴해서 다른 대안이 뭐 강구하신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래서 일전에 우리 김종성 위원님께서 이제 그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예산결산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그게 사실은 위치가 그 밑에 얘기가 됐던 사항인데 얘기가 됐었는데 왜 그쪽으로 이전하게 됐느냐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그 지역이 조금 이제 산 어떤 경사도나 이런 것들이 되게 가파르고 이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뭐 예산적인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더구나 이제 장소는 지금의 잡은 데로 이전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의 상황에서 보면 그 위치가, 위치가 제일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제일 낫다고 봤는데 이제 또 주민들 입장에서는 좀 불편을 겪으시는 거지요. 그래서 다시 한번 이제 검토를 하려고 보니까 실제로 이게 설계까지 다 나와서 지금 착공까지 됐거든요. 착공까지 됐는데 장소 이전을 장소 변경하게 되면은 처음부터 이제 그 어떤,
강민숙 위원  네, 좋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인허가 절차부터 다시 밟아야 되는 뭐 BF부터 다시 밟아야 되는, 그러다 보면 각종 예산이라든지 기간이라든지 이런 게 좀 소요가 되는 그런,
강민숙 위원  좋습니다. 답변은 충분하고요. 자, 그러면 지금 8월에 공사 착공을 지금 시작하셨다고 했는데,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착공은 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주민들께서는 민원을 공사 착공을 하는데 저희는 이제 알았습니다 이래요. 사업이 되기 전에 충분히 주변에 어쨌든 지금 그 체육, 반다비체육시설도 체육센터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지금 건립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런데 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짓는 건물이 또 다른 주민의 불편을 지금 초래하고 있는 거지요. 그게 사전에 이런 시설물이 들어설 거면 주변에 좀 더 여론수렴을 위해서라도 홍보가 있었어야 됐고요. 우리 동네에 이러한 건물이 들어선다 그러면 교통흐름이라든지 주차라든지 또 이게 들어서면서 우리 마을에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이런 거를 주민들이 충분히 검토하고 사업에 같이 협조할 수 있는 분위기 하에 이게 되어야지 좋은 공간으로 들어설 수 있는 것이지 처음 시작하는 단계부터 마을 주민들이 “어, 우리는 알지도 못했는데 어느 날 땅을 파고 있어요.” 지금 이런 상황인 거지요. 이게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참,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사전에 충분한 그 설명회라든지 어떤 홍보가 있었어야 되는데.
강민숙 위원  지금 결론은 기 진행 그 설계도 다 나왔고 착공이 되었고 장소 이전은 어렵고 처음부터 다시 하려면 또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라는 답변이신 거지요? .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래서 일단 2차 설명회를 잡아놓고 있거든요.
강민숙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2차 설명회 때 나가서 다시 한번 주민들 의견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최대한 주민들 의견 여론수렴하시고요 만약에 가까워서 그렇다면 소음 피해라든지 아니면 거기 주민들은 아이들의 교통에 대한 교통안전을 또 많이 학교가 옆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도로상황이라든지 이런 거를 보완해 드릴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필요하다면 차폐장치라든지 여러 가지 같이 주민들하고 소통을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반다비문화체육센터 관련해서 강민숙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사실은 충분히 홍보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마을 주민들한테,  코아루 주민들한테 19년도 계획 당시에 아랫부지에다가 반다비체육공원을 짓겠다 해 가지고 다들 이게 업적이었어요 업적. 정말 훌륭한 체육센터가 들어오는구나 이렇게 다 알고 있었어요. 저한테 자료를 주셨어요. 그런데 마을주민들이 이게 배신감인 거예요. 그때는 그 밑에 다 해 놓기로 하고 그러면 부지가 위로 올라간 시기가 언제예요? 결정난 시기가 언제입니까,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작년 5월 경에 결정된 것 같습니다.
김종성 위원  작년 5월 경에 설계 변경이 된 겁니까? 그런데 변경이 됐는데 금방 이렇게 설계가, 아, 작년 5월 달에?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작년 5월달입니다.
김종성 위원  사실은 설계변경이 됐으면 그때 처음에 이렇게 했듯이 그러한 부분들이 있었습니까? 뭐 지역주민들한테 이렇게 옮겨지고 하는 어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주변 민원을 들온 적이 없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설계변경은 아니고 사실 이제 그 당시에 확정을 지었던 거는 아니고 확정적이지는 않았던 건데 다만 이곳에다 하겠다고 했던 거를 갖다가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보니까 어떤 유사 상황에 투자가 되고 그러다 보니까 옮기는 과정에서 주민들한테 충분하게 설명이 됐는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는데.
김종성 위원  과장님 아까도 말씀하신 내용 중에 뭐 공사 아래 부지를 얘기하는 겁니다. 뭐 공사의 난이도라든가 높이도 있고 이러한 부분 때문에 위로 옮겼다고 아까 말씀을 하셨어요. 그 기준은 누가 결정하는 겁니까? 그 설계하는 설계 용역 준 사람이, 설계하는 사람이 판단하는 겁니까, 공사업자가? 아니면 우리 과장님 비롯해서 가평군에서 그거를 결정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아래에 어떤 부지를 하기로 대단위로 이게 지금 뭐 전 위원님도 그렇고 좋은 사업이다 해서 마을주민들한테 호응을 받았던 사업이에요. 특히 코아루한테. 그런데 지금 입장에서는 코아루에서 반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그 설계변경이 됐을 때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이 뭐냐하면 공사의 난이도나 높아진다라고 표현을 하셨어요 저희한테. 그런데 그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위로 왔다라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그 난이도가 높은, 공사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공사입니다, 이게. 그 기존에 있던 그런 난공사라고, 난공사도 아닐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 때문에 위로 올라갔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기준은 누가 정한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이제 그 당시에는 아마 설계를 하시는 용역사를 갖다가 용역사가 그런 의견을 제시를 했을 수도 있고요. 왜냐하면 이제 직접 와서 현장을 보고 파내려다 보니까 그런 공사적인 측면이라든지 예산적인 측면을 갖다가 이야기를 해서 그게 이제 변경되는 경우도 있고요. 거의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종성 위원  공사업자의 편의주의적인 그런 생각과 그다음에 원가 줄겠지요. 도로도 옆에 있고 도로 낼 필요도 없지요. 밑에 내려가면 여러 가지 토목공사라든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겠지요. 이런 부분들 때문에 계속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만약에 그때 당시에 주민설명회라든가  초창기에 했듯이 이렇게 충분히 설명을 하고 했다라면 사전에 이렇게 지금 바로 삽 떠야 되는 시기에 설계가 다 돼서 이제 건물을 올려야 되는 시기에 민원이 발생해서 지금 이렇게 스톱되는 이거 누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글쎄요,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김종성 위원  과장님 우리 반성해야 됩니다. 이 부분이 왜냐하면 사실은 좋은 사업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좋은 일하면서 욕을 먹을 필요가 없거든요. 이 부분 과장님! 이 부분 설계가 끝났고 지금 뭐 안 되는 부분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지역주민은 군수님하고 면담 신청도 한 상태인 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하시고 필요한 시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예전에 있던 부지를 했었어도 굉장히 좋은 사업이에요. 그런데 이게 배신감을 느낀 거예요 실망감을 느끼고. 아니, 그거를 얘기도 없이 올렸을 때 피해가 보이잖아요. 사실 미리 얘기를 했으면 이 정도까지는 안 왔을 수도 있었던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본 위원은.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어야 되고요. 이 건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충분히 인지하시고 해결 방안을 한번 모색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2차 설명회 때는 나가서 주민들 의견도 들어보고 최대한 주민들께 불편이 가지 않게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지금은 변경하기 어렵지만은 그런 외적인 부분이 있다면 찾아서 가능하면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진옥 위원입니다.
  조종에 거기 작은 시네마 영화관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그 부지가 저희도 무료 주차장으로 현리시내에서 쓰고 있었지요. 그런데 거기가 작은영화관이 들어오고 그곳이 유료주차장으로 되면서 지역 상권에 있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인근 주변에 또 무료주차장을 일부 저기 운영을 하고 있기는 한데 우리 이 작은영화관에 주차장 운영을 혹시 주말만이라도 좀 무료로 개방을 해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혹시 과장님 없으신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저희가 고민을 해 봤거든요.
이진옥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런데 지금 현재는 아마 그 이용자분들한테 30분은 무료로 이렇게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제 상권에 계신 분들은 주말을 무료로 해 달라는 말씀이잖아요?
이진옥 위원  네,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런데 또 이 작은영화관이 주말에 영화 상영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 영화를 보러오신 분들하고 또 무료로 주차를 하신 분들하고 어떻게 보면 또 겹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영화를 보러 오신 분들이 또 불편을 겪는 역, 반대로 그런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생겨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신중하게 검토를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이진옥 위원  영화를 보러 오시는 분들은 당연히 주차는 무료로 하고 영화를 보시겠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렇지요.
이진옥 위원  그런데 이제 질문의 요지는 주말에 거기를 무료로 개방을 하면 주말에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거기에 무료로 주차를 함으로써 좀 편리성을 요구를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이고 또 상가번영회에서도 그 부분을 언급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혹시 그것이 가능하다면 해서 또 해서 주민들에게 편의를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려보는 거고요. 또 과장님께서 충분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좀 가능한 방법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또 이제 무료주차를 갖다가 하게 되면은 또 장기적으로 주차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진옥 위원  아, 물론,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런 문제도 있어 가지고 저희가 이제 다각도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장기주차 하는 거야 관리를 하면서 우리가 하려고 하면은 그거는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보거든요. 한번 긍정적인 측면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김경수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청평면, 설악면 그 체육공원 관리 인력 방안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물론 뭐 청평, 설악에  모두 해당되는 것이지만 우선 설악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설악면에는 운동장 등 체육시설이 몇 개가 과장님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현재 그 설악면 생활체육공원 부지 내에 있는 체육센터하고요.
김경수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다음에 데상트에서 지어준 야구장.
김경수 위원  야구장.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리고 저기 그 뭐더라. 건너, 생활체육공원 건너편 그쪽에 있고.
김경수 위원  네, 테니스장.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러니까 대충 크게 관리되고 있는 그런 체육시설은 그 정도가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맞습니다. 10월 말 준공예정인 체육센터가 있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설악면 그 체육시설은 몇 명이 관리를 하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저희가 생활체육공원은 지금 이제 읍면에 관리 위임을 해 가지고 읍면에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한 분 정도가 관리하고 있고 기간제 분들이 관리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경수 위원  운동장은 이제 근로자가 한 분이 관리를 하고 있고요. 물론 다른 그 외에 경기장은 그 동호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그게 동호회에서 관리하는 그 체육시설을 일반인들이 많은 민원을 내요. 무엇이냐 하면은 회원들끼리는 자기들끼리 서로 공유해서 언제 운동하는 시간을 다 정해놓고서 문을 잠그고 다니고 또 일반인이 왔을 적에는 문이 개방되지 않았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다 하는 민원 혹시 들어보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아니오. 아직은 제가 못 들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청평은 좀 덜하지만 설악에는 그게 민원이 많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지금 앞으로 이런 체육시설 같은 게 점점 더 많이 늘어나고 하는 거가 일반 뭐 군민들이나 지역민을 위해서 하여튼 뭐 상당히 좋은 사업이고 하여튼 다들 반응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그렇게 해 놓고 나서 관리가 제대로 안 된다고 하면은 오히려 더 해를 당하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우리 과장님, 그거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 점점 체육시설이 늘어난다. 그런데 관리를 어떻게 하겠다 하는 것을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저희 체육시설은 크게 이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관리를 하는 체육시설과 그다음에 이제 읍면에서 관리하는 이제 체육시설들이 있는데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거는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니까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읍면에서는 아무래도 인력이 좀 부족하고 또 지역적인 그런 어떤 저기가 있다 보니까 지역에 있는 동호회라든지 이런 분들이 요구를 들어서 또 그분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향후 이제 전체적인 점검을 해서요. 군민 누구나가 편히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관리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참고로 청평체육센터는 준공일이 언제 완공일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청평체육센터가 원래는 올 12월까지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12월 달까지 계획을 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일전에 사고 나는 바람에 공사가 중단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이 우려스러웠었는데 지금 공사를 다시 재개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시공사가 와서 다시 공사 재개했거든요. 그래서 조금 벅차겠지만은 가능하면 금년 안으로 준공을 할 그런 예정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과장님 그렇습니다. 앞으로 그 체육시설 점점 늘어나는데요. 진짜 그 인력을 잘 운영하셔 가지고 진짜 예산 낭비 하여튼 뭐 건물 파손 그런 거 없도록 지역주민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경수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보통 체육시설 같은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테니스장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동호회에서 관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가게 되면 운동화를 축구화도 신고 와서 테니스 치려고 하고 관리가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동호회에서 관리를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문을 잠가 놓고 간다고 의견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우리 설악면이나 청평면 체육관을 보면 운동장에 관리하는 기간제로 한 분이 계세요. 그분은 이제 거기만 관리를 하는 거지요. 그런데 우리 이제 많이 늘어나지 않습니까? 우리 체육시설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또 바로 다 근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또 길 건너편에도 있고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관리적인 부분에서 테니스를 일반인이 치고 싶으면 면사무소에 가서 키 주세요 해서 키를 받아서 가서 치게 되고 이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잘 해 놓고 시설 잘해 놓고 이런 부분에서 어떤…… 그러면 거기에 만약에 동호인이 없는 상태에서 일반인이 테니스 칠 때 복장이라든가 이런 거를 제재할 수 있는 사람이 없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렇지요.
김종성 위원  관리가 참 중요합니다. 테니스장 아시지 않습니까? 바닥 파이면 그거 보수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런 부분에서 문제가 되고 있고 실내체육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드민턴을 일반인이 치게 되면 동호회에서도 만약에 오게 되면 내주기도 하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에 동호인이 운영하고 있지 않은, 청소 다 하고 관리를 다 하는데 외부인이 와 가지고 지저분하게 해 놓고 가고 동호인들이 쓰는 거를 무단으로 사용해서 이렇게 해 놓으면 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부분도 이제 면에서 키를 받아서 열어서 사용을 하게 되면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김경수 위원님 생각과 저도 같은 생각이기는 합니다. 그 지금 한 명인데 군에서 그런 부분을 좀 면에서 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예산을 더 세우시든 그런 부분을 잡아서 신경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이제 인력을 많이 배치하면 좋지요.
  좋은데 그게 이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양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각 시설마다 인력을 배치할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묶어서 인력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이 어려운 거지요.
  사실 각 시설마다 늘상 있으면 좋은데 하여튼 고려해 보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곧 운동장 앞에 체육시설이 들어서고요.
  그다음에 반다비도 내년에, 여기 보면 이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23년도에 완공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23년도에 완공이 됩니까?
  2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이게 이제 착공이 되면 사실 그렇게 크게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은데요.
김종성 위원  3층 건물인데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2023년도로 계획은 되어 있는데,
김종성 위원  이것 좀 잘 확인해 주셔야 돼요.
  오타난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저희 계획상 지금 2023년도로 잡혀 있거든요.
김종성 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네.
김종성 위원  어쨌든 그 부분 그냥 뭐 안 된다 말씀하시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십시오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김종성 위원  한번 체크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알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가평 썰매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올여름 가평 썰매장 운영 안 하셨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안 한 거는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유가 뭡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전반적으로는 저기 그 파악을 못 한 것은 이제 먼저 사과드리고요.
  올해 거기 주차장 공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파악 안 하셨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럼 대답도 어려우시겠네요.
  파악을 못 하셨는데 어떻게 대답을 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죄송합니다.
최원중 위원  가평 썰매장은 그동안 관내 대학생들에게도 취업이 되는 그런 곳이에요.
  그거는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렇지요.
최원중 위원  또한 가평의 부족한 관광 레저를 책임지고 있던 시설이기도 합니다.
  아니, 어떤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어요 모르고 오셨다니까.
  아예 그냥 처음부터 아무것도 관심이 없으신 겁니까?
  거기 썰매장에?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관심이 없는 게 아니고요.
  그 부분을 놓쳤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실무부서 그러니까 시설관리공단에다 위탁을 준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럼 관리공단에서 올해 여름에 운영을 안 하겠다라는 공문이라든지 협의 있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 부분은 제가 지금 확실하게,
최원중 위원  아니, 여기 팀장님들 오셨잖아요.
  확인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공문 없었다고 그럽니다.
최원중 위원  저희가 공단에다가 지금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주차장 부족으로 인해서 주차장 만들어 달라고 해서 예산 세워서 주차장 만들어줬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관리가 안 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러니까 운영을 안 한 것에 대한 정확한 제가 지금 사유를 좀 파악을 못 한 상태여서,
최원중 위원  그거 알고 오셨어야 되는 거예요.
  지금 여기에서 이제 그 얘기 하시면 어떡합니까?
  행감장에 오셔서.
  안 한 건 알고 계셨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아니요.
  그 자체를 몰랐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럼 여기 오시기 전까지 운영 안 한 것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죄송합니다.
최원중 위원  저희가 지난 한 달 여정의 관광사업지 공모사업 그런 데 한 바퀴 돌고 왔어요.
  현장 확인을 다녀왔는데 갔다 오면서 확인한 거고 수영장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보고도 못 받으셨습니까?
  저희가 그거를 알고 있다라는 것도?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못 받았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거는 진짜 너무 하신 거지요.
  지금 이거 그러면 행감 끝나고 오늘 끝날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최원중 위원  오늘 바로 가셔 가지고 공단에다 어떻게 된 사실인지 확인하시고 어떤 처분이 내려질 건지 조치하실 건지 그거 명확하게 하셔 가지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한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주차장 확장 공사 몇 월 달에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제가 사업계획만 받고 몇 월 달에 했는지는……
강민숙 위원  문화체육과는 시설관리공단의 명백한 관리 감독 소홀입니다.
  맞지요?
  지금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 주는 예산이 얼마입니까?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수익 나는 사업만 이렇게 집어서 하고 있어 힘들고 수익 나지 않는 사업은 하지 않고 이렇게 하는 걸 지금 방관하고 계신 겁니까?
  파악하지 않으셨다고 하니 이것은 어쨌든 우리 문화체육과에서는 시설관리공단에 지금 주고 있는 보조금에 대해서 명백한 관리 감독 소홀입니다.
  맞습니까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시정하시고요. 행감 이후라도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어떠한 사업에 소홀함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문제점이 있는 것들은 저희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원중 위원님하고 지금 강민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저희가 자료 제출을 받기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진옥 위원  자료, 죄송합니다.
  잠시만 발언권 좀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양재성  10분 정회하고 드리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자료 받는 과정에서요.
○위원장 양재성  네, 그럼 말씀해 주세요.
이진옥 위원  그 썰매장하고 눈썰매장하고 두 개가 있지 않습니까?
  자료 받으실 때 5년 치 수익 현황을 좀 같이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알겠습니다.
  지금 이진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자료도 함께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제출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1분 감사중지)

(14시 49분 계속감사)

  속개를 선포하겠습니다.
  지금 체육과로부터 자료가 오지 않아서 또 감사가 계속 지연이 되므로 순서를 좀 바꾸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문화체육과를 산림과 뒤로 해서 보고를 받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생각 어떠십니까?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과를 산림과 뒤에 보고 받는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재홍 관광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관광과
○관광과장 박재홍  관광과장 박재홍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관광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복숙 관광기획팀장입니다.
  신윤성 관광개발팀장입니다.
  라주희 관광마케팅팀장입니다.
  이범중 자라섬팀장입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부서의 2022년 주요사업은 총 10개 사업으로 사업예산은 97억 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9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자라섬 남도 꽃 축제가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자라섬 중도와 남도 일원에 봄과 가을에 걸쳐 꽃을 테마로 한 꽃 축제를 개최하여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봄에는 총 6만 3052명이 방문하여 지역 경제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금년 가을꽃 축제는 이번 주 일요일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 두 번째, 관광산업 육성 및 관광자원 활성화입니다.
  본 사업은 관광사업 등록업체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사항으로 관광숙박업, 야영장 등에 대한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도 참가하여 관광 가평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13쪽 세 번째, 7080 청평고을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침체된 청평 지역을 재활성화하고자 메인광장‧테마공원‧강변가요제길 등 특화가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8월에 준공하였으며 금년 11월경에 공원관리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2023년 1월부터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쪽 네 번째,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사업으로 본 사업은 북면 제령리, 도대리, 적목리에 걸쳐 친수공간과 생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5월에 제령리 친수공간 조성을, 8월에는 명지산군립공원 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였으며 아울러 본 사업에 대해서는 당초 사업부서인 건설과에 사업을 이관하여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 다섯 번째, 관광자원시설 운영관리가 되겠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복장리 가평와인밸리 외 7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들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및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등을 통하여 시설별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여섯 번째, 운악산 관광레저단지 조성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운악산 관광체험마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20쪽을 보시면 2021년 3월에 운악산 관광마을 주민역량 강화 용역을 착수하여 금년 8월에 주민역량 강화 용역을 준공하였습니다.
  향후 운악산 관광마을 2공구 조성사업을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쪽 일곱 번째,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으로 저희 군에서는 서울시와 연계하여 스토리 여행상품개발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가평 구석구석 모바일 스탬프투어, SNS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 중에 있으며 17명의 문화관광해설사 배치하였으며 아울러 관광순환버스 운행 등을 통하여 관광 가평 이미지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23쪽 여덟 번째, 가평 온택트(Ontact) 관광안내소 운영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하여 가평의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연중무휴 9시부터 18시까지 관광과와 관광안내소 직원 총 4명이 상시 채팅을 통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 25쪽 아홉 번째, 자라섬 수변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19년 경기 정책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2021년 마스터플랜이 최종 확정되었고,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금년 3월에 1단계 사업인 보행교에 대한 하천점용허가 협의를 마치고 6월에 건설기술심의를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11월에 기본 및 실시용역을 완료하여 12월에 2단계 사업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계획된 일정에 따라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7쪽 열 번째, 자라섬 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자라섬과 이화원, 수상스포츠체험센터에 대해서는 정비사업뿐만 아니라 시설의 정상 운영을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관광과장께서는 증인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본 위원장이 관광분야 공모사업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7월 25일 가평군의회에서 관광분야 사업장인 이화원, 자라섬, 수상스포츠체험센터, 복장포초등학교 폐교시설 와인밸리, 상천지구 테마공원 밀리터리 테마공원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지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관광과장님께서는 위에서 열거한 사업장에 대해 이후 진행된 사항이나 현재 검토 중인 사항을 위원님들께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우선 이화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들의 깊은 관심 덕택에 나름대로 대안을 마련코자 노력했고요.
  아시겠지만 이화원 같은 경우는 소송 진행 사유로 인해서 동 시설을 운영 중단하는 것은 행정의 모순 같아서 저희가 이화원 같은 경우는 10월 1일부터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수상스포츠센터 같은 경우는 저희가 경기도하고 협의 중에 있는데 이거는 경기도지사님 공약사항 중에 수상안전관리센터라는 공약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요.
  그래서 이 사업하고 이미지가 맞아 가지고 저희가 경기도지사님 공약사항을 연계한 스포츠센터를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복장포초교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일차적으로는 다시 한번 재공고를 해 가지고 운영자를 모집할 계획에 있고요.
  대신에 마찬가지지만 복장포초등학교나 상천 테마파크나 그다음에 밀리터리 같은 경우는 저희가 민간운영사업자 공고 시 운영사업자 신청 자격을 강화해서 이번에 할 계획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통 저희가 2개 이상의 법인과 개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당초에는 했었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단독법인을 한다든지 또 자본금을 5억 하던 것을 더 강화한다든지 신용등급을 B 제로에서 BBB 마이너스로 해서 상향등급 해서 신청자 자격조건을 강화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복장포초교 같은 경우는 저희가 매년 그러니까 금년 말이 교육청과 토지보상법상 환매권 10년이 완료됩니다.
  그거에 따라서 저희가 나름대로 향후적인 걸 검토할 계획에 있고요.
  밀리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차적으로 저희가 추가 공고를 할 거고 그 이후에는 향후적인 방법을 또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단 9페이지를 좀 참고해 주시겠습니까?
  며칠 안 있으면 자라섬 남도 꽃 축제를 합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이게 명칭이 자라섬 남도 꽃 축제입니까?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개방행사입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정원 개방행사가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맞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제가 알기로도 꽃 축제가 아니라 꽃 정원 개방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지금 담당 부서에서조차 8페이지도 자라섬 남도 꼭 축제라고 표기를 하셨고요.
  사업 제목도 꽃 축제라고 표기를 하셨어요.
  10페이지에 추진계획도 자라섬 남도 꽃 축제 추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당초에 제가 알기로는 꽃 축제로 시작이 됐었고요.
  중간에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정부 방침에 부응하다 보니까 명칭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맞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그거는 일반 주민들이 알아야 될 대답을 지금 과장님께서 하신 거고요.
  관련 부서에는 명칭이 바뀌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부서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대외적인 것은 다 정원으로 나갔습니다 개방행사로요.
강민숙 위원  대외적인 것은 나갔는데 의회에다 이런 식으로 자료를 제출합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연초에 사업계획이 되어 있어서 그렇게 담은 거고요.
  다른 뜻은 있지 않습니다.
강민숙 위원  (웃음) 자료 작성할 때 혼란이 오지 않도록 어떻게 보면 사소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주민들이 역으로 묻습니다.
  이에 꽃 축제입니까, 개방행사입니까?
  이 자료를 이렇게 받으면 저희도 헷갈리지 않습니까?
  도대체 축제인지, 개방행사인지.
○관광과장 박재홍  통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강민숙 위원  통일해서 명확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지금 우리가 관광과에서 잘 하고 계시는 게 맛집이라든지 이런 식당을 홍보하실 때 그 식당에 대해서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같이 홍보해 주시고 계시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입식인지 아니면 뭐 그거 굉장히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칭찬을 드리고 그와 아울러서 이번에 자라섬 꽃 정원 개방행사 홍보하실 때 우리 장애인들이 주차장이 어디 있는지 아니면 교통약자 배려석이 어느 쪽에 있는지 이게 유모차나 휠체어가 대여는 되는지 아니면 다닐 수는 있는지 하는 것을 좀 같이 접목해서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래야지만 요즘은 많은 분들이 가족동반으로 이렇게 참여를 하시고 계시는데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는 가족도 있을 테고 어린 영유아를 대동한 가족도 있을 거거든요.
○관광과장 박재홍  위원님께서도 먼저 말씀이 있으셔 가지고 매표소 앞에 장애인 화장실을 더 추가로 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착각을 혼돈을 하시는데 장애인 화장실은 장애인 전용 화장실이 아닙니다.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고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화장실을 늘릴 경우에는 장애인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두시는 게 저는 맞다고 보여지고요.
  장애인 얘기가 나왔으니 한 가지 더 밑에 보면은 편의시설 끝자락에 보면 모바일 화장실 설치 해 가지고 일반 2개, 장애우 2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장애우라는 명칭이 맞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먼저……
강민숙 위원  요즘은 장애우라는 명칭 쓰지 않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강민숙 위원  저희 공무원들도 장애인 교육 받지 않습니까 온라인으로?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강민숙 위원  기본적인 이런 거에 행정부에서 이런 단어를 이런 용어를 쓴다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게 해서 주시고 그와 아울러서 우리 자라섬 꽃 정원 개방을 찾는 주민들에게 우리 장애인들도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그리고 장애인이나 휠체어 이용자 보행에 불편함이 있는 분들이 주차장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중도주차장에 교통약자배려 주차구역이라든지 캠핑장 입구에 우리가 주차장이 이미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런 주차구역까지도 좀 홍보를 제대로 해주셔서 불편을 최소화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권고드립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제가 잠시 회의 진행 발언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5개 사업장에 대한 질의를 간략하게 받고 감사 질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화원, 자라섬, 수상스포츠센터, 복장포초등학교 폐교시설, 상천지구 테마공원, 밀리터리 테마공원 등 5개 사업소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박재홍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개 사업장 중에 상천 테마공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상천 테마공원은 과거 주식회사 이눅이라는 회사에서 들어왔었나요?
  아니면,
○관광과장 박재홍  사업대상자 선정됐다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취소된 경위 좀 한번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재홍  우선 그쪽 회사 측에서 저희가 법상으로 안 되는 제3자에 대한 전대를 요구했었고요.
김경수 위원  네?
○관광과장 박재홍  전대, 전대.
김경수 위원  네, 네.
○관광과장 박재홍  전대를 요구했었고 그다음에 그분들이 갖고 온 사업계획 애견테마공원이 경기도에서 불합하다는 또 결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게끔 사업변경을 요구했는데 기한 내에 해오지 않아서 저희가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경기도에서 원하는 사업은 순수하게 농촌형,
○관광과장 박재홍  네, 그렇지요.
김경수 위원  농촌 뭐 쉽게 말하면 주말농장이라든가 주말 민박 그런 개념으로 농촌형 쪽으로 가는 건데 주식회사 이눅에서 사업계획서 낸 것은,
○관광과장 박재홍  애견테마공원입니다.
김경수 위원  애견테마공원까지도 있는 것으로 돼서 그게 일단 부결이 된 거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먼저 번에 들어왔던 주식회사 이눅이 만약에 그런 사업을 빼고 순수하게 농촌형으로 맞게끔 사업계획서를 다시 넣는다고 하면 그분들이 그렇게 요구했는데 아직 안 들어온 거예요?
  아니면 그냥 일방적으로 이렇게,
○관광과장 박재홍  저희가 기한을 줬어요.
  이렇게 변경계획을 해서 달라고 했는데도 저희들한테 변경계획을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다음 단계를 가기 위해서 사업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대상자를요.
김경수 위원  그러면 주식회사 이눅 회사한테다가 그런 변경사업서를 요구했는데도,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김경수 위원  다시 우리 도나 우리 군에 맞게끔 서류를 제출 안 했다는 그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김경수 위원  그러면 다시 이거를 재공고할 때 그 회사가 만약에 변경시켜 가지고 또 들어온다고 하면은 법률 검토해 가지고 이상이 없으면,
○관광과장 박재홍  아니요.
  이제는 새롭게 공고를 하기 때문에,
김경수 위원  네, 네.
○관광과장 박재홍  응모하시는 분들의 동등한 조건에서 심사를 하기 때문에요.
  그 회사가 뭐 선정대상이 된다는 건 확정할 수 없고요.
  새롭게 시작, 공고를 새롭게 다시 하게 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물론 그렇지요.
  다른 제3자가 또다시 응할 수도 있는 거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김경수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지금 과장님 상천 테마파크가 준공이 났습니까, 안 났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1단계 났습니다.
강민숙 위원  1단계까지 난 것은 저도 알아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때 1단계 나고 나서 저희 8대 의회에 10억만 예산을 잡아주면 2차까지 해서 준공하겠다고 하고,
○관광과장 박재홍  2단계까지는 준공이 난 겁니다.
  2단계까지는.
강민숙 위원  지금 그러면 최종 마무리가 되지 않는 문제점은 뭡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아시겠지만…… 뭐 이 사업 자체가 사실은 이름 그대로 농촌테마파크거든요.
  그러니까 기본계획 자체가 상부기관이 요구하는 자체는 농촌테마에 맞는 사업을 원하다 보니까 이 사업 자체가 선정이 어려운 거고요.
  다른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요.
강민숙 위원  그래서 저희가 사업 공모를 할 때 그 사업 취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 못 했다는 것밖에 더 됩니까?
  지금 답변으로는.
○관광과장 박재홍  제가 알기로는 공모사업 할 때도 현장설명회까지 저희가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어떻게 했다고요?
○관광과장 박재홍  현장설명회 그러니까 민간운영사업자 공고할 때 참여 업체들 현장 불러서 현장에서 사업계획을 다 설명을 드렸던 상황입니다.
강민숙 위원  설명을 드렸는데 그런 사업자를 저희가 선정하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거를 민간사업자를 해서 위탁을 줄 건데 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석도 하지 못하고 이거를 우리가 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모사업이라고 그냥 유치를 해 가지고 지금 이렇게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위원님 말씀 저기 지적 잘 해주셨고요.
  그래서 저희가 갖고 있는 방안으로써 이번에 참가자격을 강화는 하겠지마는 참가한 업체의 사업계획을 저희가 바로 심사하기 전에 경기도에 가서 그 사업계획을 다 협의를 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들어온 사업들이 타당하다고 한다면 그 대상자를 가지고 저희가 선정심의회를 할 거고요.
  과거에는 그런 절차가 없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다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할 계획에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좋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사업계획을 경기도에 가서 협의를 해서 내려오신다고 하면 사업자 선정이 되면 이 사업은 무리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그렇지요.
  어차피 경기도에서 승인사항이기 때문에요.
강민숙 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가 상천 테마파크가 준비하고 2022년까지 몇 년간 비어 있었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지금……
강민숙 위원  지금 건물의 상태는 혹시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현장 가봐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같으면 지금 그 건물에 바로 들어가서 무엇을 하라고 그러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냥 전혀 관리되지 않은 그런 건물처럼 비쳐요.
  거기가 한옥 건물이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전통나무로 되어 있고요.
  그런데 그 보기 좋은 나무들이 지금 비가 오면 곰팡이가 나서 다 썩고 있고 경계석들은 한쪽이 무너져서 끄떡끄떡 흔들리고 있고 잡초는 무성해서 지금 건축물 관리도 잘 되지 않고 있거든요.
  이런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러니까 그런 사업자 선정을 하려면 어쨌든 현장을 봐야지 어떤 사업자도 그 사업장을 보고 결정을 할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사업장 관리는 그렇게 허술하게 하고 계시는데 와서 이거를 덥석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겠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한옥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 저희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매번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가 직원들하고 현장 갔을 때도 내부만큼은 깨끗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외부 같은 경우는 위원님이 먼저 지적하셔 가지고 스텐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마 그게 그렇다고 충족되지는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거는요.
강민숙 위원  어쨌든 지금 과장님께서 상천 테마파크에 대한 계획을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사업체 선정에 만전을 기하시겠다고 하니 뭐 한번은 또 기대를 해보겠습니다마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지금과 같은 상태가 지속되지 않도록 조속히 마무리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노력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복장포초등학교 관련 건입니다.
  아까 과장님께서는 재공고를 할 때 신청자의 신용등급이라든지 자격요건을 더 강화해서 모집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지금 저희가 아시겠지마는 위원님들이 지적하시는 사업장들이 부진한 사유가 공모하신 사업자들의 뭐랄까 신용이라든지 자금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추진이 안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격요건을 강화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이진옥 위원  그게 주된 원인은 아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설명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자료 받은 것에 비하면 2019년도에 방문객 수가 약 2만 5000명입니다.
  운영 수익에 있어서 그 수익이 임대료 수익이 이게 6500만 원입니다.
  2019년도 것만 예를 들겠습니다.
  임대료 수익에 대해서 체납액이 4800만 원입니다.
  운영 수익이 6500만 원인데 저희 임대료 -체납액이 4800만 원이에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메르몽아트센터라는 그 업자한테 여기 임대를 주신 거잖아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이진옥 위원  지금 현재는 이분들이 나갔고 또 여러 가지 법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게 아마 소송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소송은 뭐 결과가 종료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여기는 소송이 아니고요.
이진옥 위원  네.
○관광과장 박재홍  여기는 소송까지는 아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여기 복장초는 사업자가 운영하다가 체납으로 인해서 취소가 된 거고요.
이진옥 위원  네.
○관광과장 박재홍  아까 이제 밀리터리나 상천 테마파크 같은 경우는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뭐랄까 사용료 자체를 시작도 하지 못하고 체납한 거거든요.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약간 차이는 있는데 어쨌든 이게 운영 수익하고 이게 임대료 체납하고 관계에 있어서 이게 우리가 운영상에서 약간 관리가 좀 미흡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향후 대책에서도 신용등급 자격요건을 강화해서 다시 모집을 한다고 해도 또 똑같은 이런 일이 반복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 부지는 저희가 매각을 할 수 있으면 또 매각을 하는 쪽으로 추진하는 것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맞습니다.
이진옥 위원  또 가능하겠는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그래서 아까도 사전에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복장포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토지보상법상에 환매권이 10년이거든요.
  그게 올해 끝납니다.
  그래서 그거는 저희가 내년도에 어차피 이게 행정재산이기 때문에 일반재산으로 용도변경을 하게 되면 아마 의회의 동의를 받을 겁니다.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그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뭐 시간만 주시면 내년이면 뭔가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그것이 아마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방법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방금 전에 이진옥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에서 신용자금 자격요건으로 확대를 해서 좀 제안조건을 올리신다고 하셨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그 얘기는 민간위탁을 안 주겠다는 얘기입니다.
  지금도 안 들어오는데 자격요건을 올리면 누가 들어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아니요.
  지금 상천 같은 경우도 저희가 지금 그…… 3개의 사업체에서 지금 계속 노크를 하고 있고요.
최원중 위원  아, 노크를 하고 있어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있습니다.
  그거는요.
  충분하게 해서…… 그 부분은 한번 저를 믿어봐 주시지요.
최원중 위원  네. (웃음)
  이화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이화원을 10월 1일부터 직영으로 운영한다고 하셨어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최원중 위원  운영할 수 있는 방안 새로운 거 만드셨나요?
○관광과장 박재홍  아마 새로운 것보다는 사실 저희가 이제 위원님들도 다 너무 관심을 가져 주셔 가지고 저희가 사실 이화원 자체는 아시는 바와 같이 소송 중에 있는 거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 사실 부담은 갑니다 이게요.
  하지만 저희가 시설을 갖고 있는 행정기관으로서 소송을 핑계로 2년 이상 지금 운영을 못 하고 있는데 저희가 어떤 뭐 저거를 감수하더라도 적극적인 행정 차원에서 저희가 운영을 해가면서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할 단계가 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소송은 빼시고요.
  소송 관계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10월 1일부터 운영을 하시면 입장료도 받으셔야 될 거고,
○관광과장 박재홍  아, 저기는,
최원중 위원  무료 개방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우리 온실 관련 조례를 보게 되면 특정한 행사를 하게 되면 저희가 입장료를 무료로 할 수 있는 조항이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군청 공무원들이 제작한 국화 분재를 거기서 전시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통해서 무료개장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관광객도 무료입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관광객도 무료예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전체가?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그기를 언제까지 무료로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직영 자체는 우선 그 소송 관련까지는 저희가 계속 직영을 할 계획에 있고요.
  무료는……
최원중 위원  잠시만요.
  그러면 소송 끝나면 다시 민간위탁 주시려고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재홍  그것도 그때 가서 방안을 검토하겠지요.
  왜냐하면은 저희가 뭐 제 생각 같아서는 민간 위탁을 주되, 제 생각인데 민간 위탁을 주되 저희가 운영비 안 주고 한번 들어와 보라고 이런 식으로 공고를 내고 싶습니다 사실은요.
  아마 그럴 업자가 있을지 모르겠지마는 그 정도로 저희는 한번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최원중 위원  제가 볼 때는 방안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재개장도 문제이지만 지금 뚜렷한 것 없이 그냥 오픈만 하신다는 건데 그렇잖아요.
○관광과장 박재홍  아마 그래서 저나 위원님들이나 같은 고민일 겁니다.
  그래서 같이 대안도 찾아보면서 그렇다고 방치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어서 개장하는 거니까 이해해 주시고요.
  한번 대안을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주시면 저희 또한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그거는요.
최원중 위원  이화원 같은 경우에는 대안을 만들고 시작을 해야 되는 건 맞는데요.
  우선 운영은 과장님 말씀대로 계속 방치할 수 없고 망가지니까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대안은 과장님하고 진짜 저희 위원님들하고 꼭 좋은 안을 내놓을 수 있고 그리고 지역 주민들한테도 귀를 좀 기울여 주십시오.
  어떤 방안이 좋은 건지를 다각도적으로 찾아서 저희가 함께 노력해서 이화원을 좀 활성화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고맙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이화원을 조금 전에도 과장님께서 언급하셨지만 위탁비를 주면서까지 저희가 위탁을 준 거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그렇지요.
강민숙 위원  처음에 어떻게 위탁비를 주면서 위탁을 주시려고 생각을 하셨을까요?
  과장님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집을 지어서 주는데 “이 집에서 살아줘” 하면서 돈을 얹어주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재홍  그런데 이제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온실식물원 자체가 어떤 수익사업보다는 나름대로 처음에는 자라섬 활성화 차원에서 공익 차원에서 추진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라섬 오시는 분들을 유입해서 나름대로 볼거리를 만들고 가평을 좀 홍보하고자 해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어쨌든 간에 이화원 자체는 수익사업이기보다는 공익사업으로 봐주시는 게 조금 낫지 않겠나.
강민숙 위원  문제점이 그거입니다.
  공익사업이에요.
  수익이 날 수 없어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그러면 관에서 이거를 자라섬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유리온실사업을 할 거였으면 그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전문가를 생각을 했었어야지요.
  어떻게 사업자에게 위탁을 줄 생각을 하십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아마 그 당시에 위탁사 선정할 때 거기에 아마 관련 인력풀에 그런 게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2018년도에 지금 소송이 걸려 있는 업자와 위탁을 계약하셨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강민숙 위원  2018년도 수익이 1억 6800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좀 아이러니한 게 오히려 행정부에서 이 업자한테 당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어떻게 수상레포츠체험센터까지 묶어서 동일한 업자에게 위탁 주셨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아마 그게…… 그 관계는 아마 이화원하고 수상스포츠센터가 인접해 있다 보니까 아마 같이 관리 차원에서 하지 않았을까.
강민숙 위원  인접해 있기는 하나,
○관광과장 박재홍  경쟁입찰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수의계약이 아니라.
강민숙 위원  경쟁입찰이지만 수상레포츠센터도 전문성을 요하는 곳이고 우리 유리온실사업도 전문성을 요하는 곳이에요.
  그렇다면 그 사업자는 어느 한쪽의 전문가이지 양쪽을 아우르는 전문가는 아니라는 말씀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한쪽은 위탁비를 받고 있고 이쪽은 처음에는 그거를 저기 위탁을 받았으니까 처음에는 계약금을 위탁료를 냈겠지요.
  그래서 첫해는 잘 냈습니다.
  2017년도에는 잘 냈어요.
  그 이후부터는 자라섬의 수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납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소송까지 갔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그러니까 위원님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화원은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공익사업이다 보니까 민간위탁으로 간 거고요.
  그다음에 수상스포츠센터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의해서 저희가 공유재산 사용수익 허가로 간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쪽은 사업목적만 맞으면 최고입찰가를 쓴 사람이 선정되기 때문에 아마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것하고는 다르지 않겠나 사업자 선정하는 데 있어서는.
  좀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어쨌든 수상레포츠체험센터도 우리가 목적 사업비로써 건물을 지어서 목적 사업을 해야 되는데 위탁자 선정에 있어서 전문성을 배제하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고 저는 봅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아마 그간에 기능은 저나 공무원들이 소홀한 것도 없지 않겠지만 제가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마는 이번 경기도지사님의 공약사업 중 하나가 수상안전관제센터가 있거든요.
  이거 한번 유치할 수 있도록 위원님 도와주시고요.
  이것만 유치되면 수상스포츠센터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겠나 보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어쨌든 여러 가지 문제가 되고 있는 곳곳에 대해서 나름의 해결방안을 도출해 계시고 고민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미 지난 것에 대한 문제점 지적은 8대 때부터 지속해 오던 것이라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고요.
  앞으로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저희 의회와 같이 소통하면서 좀 문제점을 같이 고민하면서 풀어갈 수 있도록 저희 의회도 노력할 테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적극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관련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소통을 좀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는 밀리터리 테마파크공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TSSP라고 하는 민간 회사랑 위탁 계약을 맺었잖아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위원장 양재성  지금 그 계약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거기도 마찬가지로 이행보증증권을 저희한테 제시하지 않고 또 사용료 자체를 한 3개월 치인가 체납함으로 인해서 계약이 취소가 됐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그러면 그 이후의 대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우선 민간운영사업자 선정에 있어서 신청자격을 좀 강화해서 할 거고요.
  좀 더 저희가…… 이번 추경에도 이게 있습니다만 영상까지 동원해서라도 건실한 업체가 참가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저희가 위원님들하고 계속 논의하면서 지구단위계획까지 검토하는 식으로 해서 저희가 문제해결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지금 행정부에서는 공유재산매각에 신경을 쓰고 계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박재홍  매각은 저희가 사실 재산을 매각한다는 것은 공무원으로서 담당 과장으로서 좀 부담스럽고요.
  마지막 단계에서 저희가 이제 하다가 노력하다가 안 될 경우에는 그 정도는 검토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밀리터리 사업에 관련된 예산은 지금 다 끝났나요?
  지금 사실상 관리동이나 주차장이나 화장실 같은 경우가 좀 협소한데 이대로 사업이 마무리되면 본 취지에 맞지 않는 공원이 설립되는 거라고 주민들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위원장 양재성  추가적으로 더 공사 뭐 계획이나 이런 거 전혀 없는 거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지금 공공 부분은 모두 마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과장님도 현장 한번 다녀오셨나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위원장 양재성  과장님이 판단하시기에 밀리터리 테마공원 현황이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썰렁하지요.
○위원장 양재성  그래서 민간사업자가 투자를 못 하고 들어오는 겁니다.
  제안은 아니겠지만 목적 사업의 본 취지는 그대로 유지하되 포문을 조금 열어서 부담을 사업주로 하여금 부담을 좀 덜어주는 방법이 어떤가 싶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알겠습니다.
  하나의 저희 부서사업이라서 위원님들하고 소통하면서 대안을 마련토록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대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위원장 양재성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감사 질의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3페이지 참고해 주시고요.
  7080 청평고을 조성사업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김종성 위원  지금 현재 준공이 끝난 상태인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준공됐습니다.
김종성 위원  준공됐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김종성 위원  본 위원도 6월 25일 2022년 6월 25일에 청춘역1979 준공식 음악회를 참석했었어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김종성 위원  저는 그때 준공이 끝난 줄 알았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김종성 위원  네, 이게 어떻게 된 거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제가 알기로는 아마 그 준공 기한이 6월 30일이다 보니까 준공식에 맞춰서 행사준비를 하다가 문화재가 발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때문에 준공을 미처 못한 거고요.
  아마 준공식 행사는 저희가 아마 보조금 심의를 거쳐서 본 예산부터 준비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본 위원이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 혹은 본 위원이 판단컨대 이게 준공은 8월인데 전 군수님의 퇴임 시기에 맞춰서 준공식을 한 것으로 보여져요.
  다수의 의견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공사가 어느 정도 준공식을 하려면 주변 전경이나 어떤 시설물이나 모든 것이 어느 정도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일명 날림 공사가 됐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자가 많아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먼저 주민들이 염려했던 거 좀 불편한 것은 제가 계속 민원 접수한 것에 대해서 계속 보수해 나가고 있고요.
  아마 그 당시 행사는 준비 단계에서 취소할 수 없어서 실행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공사는 뭐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계속 하자보수하고 있으니까요.
김종성 위원  과장님 이게 공사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지요?
  물론 토지매입비도 있지만 그 정도로 큰 공사 그다음에 그 정도로 어떤 그런 부분이라면 공사가 완벽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는 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저는 그…… 저희 그 관광개발팀의 팀장과 직원들을 믿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믿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이 직원들 엘리트이고요.
  이런 직원들이 공사 감독하면서 최고의 뭐랄까 이제 주민들 보기에 불편한 부분도 있겠지마는 어느 정도 선에서는 잘 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혹시 잔디 깐 거 보셨습니까?
  잔디 그 조경 그러니까 우리 청평 주민들 혹은 가평 주민들이 앉거나 이용하는 잔디를 보면 자갈돌들이 많아요.
  그게 뭐냐 하면 기본적으로 그 잔디를 심을 때 정확한 용어는 아니겠지만 좀 고운 모래라든가 뭐 흙 자체가 돌이 섞여 있는 자갈돌이 섞여 있는 것을 거기다가 하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그거는 제가 다시 현장 확인해서요.
  미비한 것이 있으면 다시 조치하겠고요.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오죽 답답하면 본 위원이 이렇게, 뭐 일일이 얘기 안 해도 너무 많은 것들이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 그 부분들을 어쨌든 좀 더 신경 쓰셔서 앞으로는 어떤 뭐 과장님의 그 마음을 알고 과장님 훌륭하신 분인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 안 드리지만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될 거라고 보여지고요.
  좀 더 신경 써서 정말 공들여 만든 청춘역인 만큼 좀 더 신경 써서 마무리될 수 있게끔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바로 직원 내보내서요.
  다시 한번 현장 둘러보고 미비한 것이 있으면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44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6번 다수인 관련 민원접수” 이거 설명 좀 한번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박재홍  아…… 이게 아마 기간제 채용하면서 면접에서 떨어진 분이 아마 몇 명으로 받아 가지고 이의신청한 거고요.
  저희가 확인한 거는 이분이 면접에서 9위로 확인이 됐습니다.
  순위가요.
  그러니까 민원 누구 외 79명은 떨어진 분이 지역에서 몇 명 받아 가지고 79명 받아온 거고요.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떨어진 분이 그냥 자기가 받아온 게 79명이라는 말씀이세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기간제 채용하면서 탈락한 것에 대한 이의제기가 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강민숙 위원  질의, 질의 있어요.
○위원장 양재성  질의 있으세요?
  네, 질의하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70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자라섬 캠핑장과 연인산다목적 캠핑장 운영에 대한 인력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강민숙 위원  지금 자라섬 캠핑장에 25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이게 합당하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캠핑장에 25명이라는 인원이 필요해요? 캐러반이 지금 몇 대입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이거 이제 인력풀 관계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이제 관리 운영하는 거고요. 제가 알기로는 아마 이 25명은 지금 시설관리공단 조직개편상 조직개편 구도를 보게 되면 시장경제팀이 있고 시장경제팀이 창업경제타운하고 자라섬하고 같이 지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보니까 포함된 인원이 2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다면은 그렇다고 지금 자라섬캠핑장 인원을 이렇게 잡아놓으면 누구라도 오해하지 않겠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그리고 기간제 같은 경우는 아마 캠핑카라든지 청소인력이고요. 보통은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한 사람이 다섯 동씩 담당하고 청소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강민숙 위원  과장님!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그 캐러반 청소할 게 뭐 있다고 한 사람이 다섯 동밖에 못 합니까? 아, 제가 그 업종을 안 했으면 모르지만 펜션 청소도 다섯 동 더 합니다. 그 조그마한 캐러반 청소를 한 사람이 다섯 동밖에 청소를 못 한다고요?
○관광과장 박재홍  그거는 공단에 다시 한번 여쭤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2015년에 우리 자라섬 운영할 때는 보면 한 분이 했어요. 그런데 지금  몇 분입니까? 일곱 분이나 지금 기술직 뭐 해서 일곱 분이 잡혀 있어요. 지금 아까 앞서서 문체과에서도 나온 거지만 지금 예산은 어디에서 나갑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공단에서 나갑니다.
강민숙 위원  네?
○관광과장 박재홍  공단.
강민숙 위원  공단에서 나가는데 시설관리공단 보조금을 누가 주느냐고요?
○관광과장 박재홍  그러니까 인건비 같은 경우는 기획감사담당관에서 일괄해서 측정해서 주고 있습니다, 그냥. 저희는 시설 사업 예산만,
강민숙 위원  시설만 보고 있다는 이 말씀이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인력풀은 저쪽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인력풀 확인하셔야지요. 인력이 이렇게 과다하게 들어갔는지 어쩐지 그냥 모르겠다가 아니라 적정한 인원이 가고 있는지 그래야지만 시설관리공단에 인원이 제대로 쓰여지고 있는지 과하게 하는지 모자라는지 뭐라고 얘기하면 알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게 관심 밖에 일로 두고 있으면,
○관광과장 박재홍  어차피 공단에서도 풀관리하기 때문에요. 여름 성수기에만 아마 자라섬 쪽에 더 치중하지 않나 하는 생각 들고요. 세부적인 거는 아마 그쪽 감사 때 여쭤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강민숙 위원  무기계약직만 해도 10명이에요. 기간제 아까 말씀하신 분은 여덟 명이고 이거 인원 너무 과합니다. 시설쪽이라고 하니 직접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관광과 소속에 대해서는 관심 가지고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자라섬팀이 있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저희가 네, 네.
최원중 위원  네, 네. 그럼 자라섬팀은 아까 시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시설을 관리합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지금 가장 큰 거가 저희가 이제 이화원하고 수상스포츠센터를 우선 관리하고 있고요.
최원중 위원  네.
○관광과장 박재홍  그다음에 전반적인 자라섬 총괄적인 보수관계라든지 사업비, 공단에 수반되지 않은 사업들은 저희가 다 하고 있고요.
최원중 위원  그러면 그 시설유지가 자라섬 캠핑장 안에 있는 캐러반까지 포함입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아니오. 그거는 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요.
최원중 위원  그거는 공단에서 하고 있고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러면 지금 시설을 알고 계셔야지만 그 자라섬에 있는 시설을 보수하실 텐데 큰 시설물만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도로변까지 다 말씀하시는 겁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도로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도로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자, 다른 거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그 수상클럽하우스 있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방향을 어떻게 잡고 계신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박재홍  다시 한번이요.
최원중 위원  그 수상클럽하우스 방향을 어떻게 잡고 계신지.
○관광과장 박재홍  아, 저희가 그저께인가 공단 팀장하고 담당자 회의를 가졌습니다. 가져서 저희가 공단 측에 요구한 게 뭐냐하면은 클럽하우스 1층을 지금 민간위탁으로 주고 있지만은 그 위에 2층 부분을 한번 임대사업자가 직접 리모델링, 그러니까 우리가 하지 않고 임대업자가 리모델링해서 들어올 수 있게끔 사업자 공고를 진행해 봐라는 식으로 저희가 권고를 했습니다, 그거는요. 어차피 거기에 대한 관리도 공단에 위탁을 줬기 때문에 저희가. 그래서 그쪽으로 한번 검토해 보라 시켰고요.  저희도 그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비용을 들여서 재리모델링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인 면을 갖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지금 이화원 직영 운영하신다고 하셨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그럼 수상클럽하우스도 자라섬팀 겁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아, 지금은 공단에 위탁을 줬지요 그거는요.
최원중 위원  관리잖아요?
○관광과장 박재홍  아니오.
최원중 위원  관리도?
○관광과장 박재홍  관리, 그러니까 다 준 거지요.
최원중 위원  다 줬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최원중 위원  제가 볼 때는 지금 이런 식으로 가면 자라섬을 자라섬팀에서 관리하는 게 어떻습니까? 직영 처리하시지요? 왜 공단에 줍니까? 공단에서 지금 자꾸 문제 생기는데 그냥 자라섬을 직영처리하시지요? 그런 생각도 한 번 해 보십시오. 문제가 지금 자라섬팀도 있고 공단도 있는데 소통이 안 되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아, 일부……
최원중 위원  소통 안 돼요 지금. 소통된다고 그러시면 안 됩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아니,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요.
최원중 위원  지금 자라섬팀은 그리고 관광과는 돈만 지급하는 그런 과입니다. 그렇지요? 사실상 그래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돈만 지급해 줄 게 아니라 지금 예산을 투입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금 자꾸 민간위탁 줘서 우리가 지금 관광사업 마찬가지 아닙니까, 힘들어지는 거? 그렇게 하실 거면 그냥 직영 처리하시지요? 그리고 지금 자라섬에서 일하는 사람들 힘든 거 저 압니다. 그거 모르시지요? 인원이 많고 적고가 아니에요. 자기 본연의 업무를 하지 못하고 다른 일에 뛰어들고 있고 그런 파악까지도 하셔야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말씀드리는 게 뭐냐하면은 저희가 민간위탁을 하기 전에 사전에 의회의 동의를 받고 있습니다, 절차를. 마찬가지로 자라섬 또한 의회에서 동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민간위탁 준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 자라섬 운영 관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위원님들께서 의견 주시면은 나름대로 대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 관리감독이 철저히 돼야 됩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그렇지요 네.
최원중 위원  예전에는 3명이서도 다 관리했어요. 그건 아시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그 세 분들은 다 옆에 사업자에게 수리나 뭐 이런 거 같은 거 맡기고 시설물 관리를 했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들이 다 고쳐요. 아니, 본인들이 업자입니까? 관리하려고 보냈더니 시설물 다 개선시키고 만들고. 아니, 목공소도 아니고요. 아니, 본인들이 만들고 다 해요. 그럼 지역경제 활성화는 누가 합니까? 소상공인은 어디 가서 일을 해요? 그거 민간위탁 주면서 소상공인한테 풀어주라고 준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직영하면 공무원이 그거 할 겁니까? 안 하지요? 그러니까 관리공단에서 적법하게 본인들이 일할 것이 아니라 본인들은 본연의 업무를 해야지요. 본연의 업무를 안 하니까 지금 계속 민원이 발생을 하는 거예요. 캐러반 옆에 풀도 안 깎았습니다, 저번에 갔을 때. 그게 직원들이 일을 안 해서 안 깎은 게 아니에요. 그걸 파악하셔야 돼요. 풀을 안 깎았다고 지적하는 게 아니라 풀을 못 깎을 수 밖에 없었던 일을 아셔야 된단 말이에요.
○관광과장 박재홍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꼭 챙겨보시고요. 안 되면 직영으로 돌릴 방안까지도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소상공인에게 돌아가야 될 공사나 일이 공단직원들이 하면서 잘하면 모르겠습니다. 공사는 잘할 수 있어요. 하지만 공단 직원들이 원래 임무를 못하고 그쪽에 파견된다고 그러면 그 불편은 관광객과 가평군민한테 다 돌아갈 거예요. 그거 유념하시고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보충답변 드리면은 위원님 말씀도 그런 부분도 있지만은  동전의 양면이지 아니겠느냐. 공단측에서는 나름대로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했었던 부분도 있을 것 같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번 관리감독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럼 예산 절감하라고 거기다가 보냈으면 위탁을 왜 줬습니까? 아니, 과장님 그렇잖아요. 예산절감, 아니, 돈 주지 말지 그럼 예산절감 할 거 아닙니까? 그럼 저희가 의회에서 예산 올라오면은 삭감시키고 다 삭감시키면 됩니까? 그럼 예산절감 하겠네요. 운영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지요.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운영은 그 운영비를 받아갔으면 적법하게 쓰고 개선을 하라고 받아간 거지요. 다시 반납하라고 가지고 간 게 아니에요. 지금 공단에서 가져간 사업비 다시 반납 들어오는 거 있습니까, 관광과로?
○관광과장 박재홍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공단에서 나름대로 한정된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다 보니깐 이제 자체적인 직원들 통해서 보수를 하는 것 같고요. 뭐 저 개인적으로는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게요.
최원중 위원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다고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제가 방금 말씀드렸잖아요. 그 예산을 신청한 이유가 뭡니까? 그 공사를 하기 위해서지요. 그렇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그러니까 그 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니까요.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을 들어보세요. 그러면 그 일을, 다른 일을 공단 직원들이 안 해도 될 일을 사업 예산을 신청을 해서 그거 위탁을 준 거 아닙니까? 그쪽에서도 하청을 주는 거지요? 그러면 공단직원들이 그 일을 안 해도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예산 절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예산 신청했던 거 다시 반납해야지요. 그러면 그 일을 누가 합니까? 공단 직원들이 해야지요. 그럼 불편은 누가 갖냐고요. 체계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그럼 예산신청을 하지 말았어야지요. 본인들이 할 거면서 예산신청해 놓고 다시 예산반납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그건 소상공인도 죽이는 거고 관광객한테도 민폐를 끼치는 거예요. 성과과입니까, 그게? 아니, 그 공사를 함으로써 다른 일은 안 했는데 어떻게 성과가 있습니까? 이건 성과일 수 있고 이거는 불편인데 민원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챙기셔야 돼요.
○관광과장 박재홍  저희 관리하는 시설에서는 저희가 그 관리감독 열심히 하겠고요. 세부적인 그런 공단의 운영관리 문제는 다시 한번 공단 측에 확인하시면 나을 것 같습니다, 그거는요.
최원중 위원  꼭 소통하시고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잘 관리감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관광마케팅팀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기획감사담당관님께도 질의한 적 있습니다. IPTV 광고와 관련된 건데요. 지상파 3사를 제외한 종편방송사 뭐 유명 YTN, 뭐 많이 있지요. 많이 있습니다. 그 방송사에 광고를 하는 건데요. 우리 보통 B사, L사, K사가 있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김종성 위원  IPTV광고, 그 광고사에 이제 광고를 하는 건데요. 이 광고는 원하는 지역을 타겟팅해서 광고를 할 수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김종성 위원  뭐 강남지역이면 강남지역, 어느 지역이면, 그래서 지상파 3사에 광고비용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거든요. 이거 좀 알아보시는 부분 어떻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께도 말씀드려서 저는 이렇게 가평군에 관광사업을 뭐 이렇게 많이 활성화시키고 관광사업, 우리 관광지기들이 많이 있음에도 잘 몰라서 못 찾아오는 분들이 틀림없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렇게 직접적인 광고를 하는 것이 어떤지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지금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가 그 나름대로 지금도 저희가 금년도에도 그 시청률 상위 30개 채널에다가 저희가 만든 관광 30초 영상을 지금 송출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 부분이 상당히 부족하다 보고요. 저도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가평군에 일반예산이 한 4900, 5000억이 되거든요. 저희 관광과 예산이 1%밖에 안 돼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은 이제 관광 트랜드가 바뀌니까 이제는 마케팅 쪽에 집중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은 들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래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이제 위원으로서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획감사담당관에도 군정 홍보 관련돼서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김종성 위원  연계해서 우리 관광, 저는 IPTV에서 우리 군수님 얼굴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소개를 하고 우리 관광지를 소개하면서 생각보다 광고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아요 생각보다. 자세히 한번 알아보시면 적극적으로 우리 가평군을, 우리 가평군과 우리 가평군 관광지, 소상공인들의 어떻게 보면 홍보가 되고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면 소상공인들이 어떤 경제적인 활성화가 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께서 이 부분 잘 참고하셔서 한번 예산 올리셔도 좋을 것 같은 제안을 드립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박재홍  알겠습니다. 저희가 내년도에 IP광고도 좀 더 확대해서 저희 관광가평이 좀 더 이렇게 수도권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우리 자라섬 남도 꽃축제 이제 곧 있으면 하는데요. 지난번에 과장님, 제가 업무보고 하실 때 우리 이 아름다운 꽃축제를 우리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좀 널리 알리자 해서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린 게 있었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아, 들었습니다.
이진옥 위원  기억하십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네.
이진옥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셨는지 좀!
○관광과장 박재홍  그거 확인했더니요.
이진옥 위원  네.
○관광과장 박재홍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단체들을 초대해 가지고 남도 관람도 시키고 다 하고 있더라고요.
이진옥 위원  네, 그럼 안내장 이런 거 다 보내셨는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이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이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청평7080에 대해서 추가질의도 되는 겁니까? 되지요?
○위원장 양재성  네, 하세요.
김경수 위원  네, 과장님 저기 청평7080역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이제 우리가 7080이 다 고을조성이 되고 본격적으로 내년부터 되면은 관광도시 청평으로 이제 발돋움하게 됩니다. 청평면민은 진짜 그거를 구심점으로 해서 한마음 한뜻이 되고 다들 그렇게 축제 분위기로 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김경수 위원  제일 이제 여기에서 딱 내리면은 바로 앞에 1979청춘역이라고 하는 간판이 보입니다. 그게 바로 인도에다가 같이 묻혀 가지고 사실 뭐 어린아이 키 정도만 하게 간판이 되어 있고 또 거기에서 쭉 돌아서 시계탑 메인무대 앞까지 오면은 거기에 진짜 메인무대인데 거기도 1979청춘역이라고 간판이 있습니다. 자, 이분들이 내리면서 이제 뭐 포토존 그런 거 사진을 많이 찍고들 올 텐데 사실 청춘역이라고 하는 것을 나타내려면은 거기가 지금 색깔이 좀 이렇게 죽는 색깔, 밤색깔 계통으로 거의 다 조성이 돼서 사진을 찍으면은 오히려 사진 주인공들이 얼굴이 더 잘 안 나온다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고 저 역시도 거기 현장에 가서 또 보니까 진짜 그렇습니다. 제가 또 자세히 말씀드리자면은 1979청춘역 간판을 만들었는데 이게 이렇게 불이 들어오게끔 작동을 해 놨어요. 그 형광등 설치를 해 놨는데 거기 서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니까 1979 이런 글씨가 하나도 안 보이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은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이게 사진이 이제 이렇게 도로에 있는 1979역이고 이런 것이 똑바로 메인무대 옆으로 같이 이렇게 되어 있는 형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김경수 위원  자, 여기에서 이제 사진을 찍으려면은 또 도로도 위험하고 또 이쪽으로 돌아가서 메인무대에서 사진을 찍어도 좋은데 거기에 진짜 이왕이면은 연세 있으신 분들이 사진 혹시 찍으려면 가족끼리라든지 이렇게 앉아가지고 찍으려고 그러면 이런 의자, 사진의자 같은 것도 이렇게 딱 놓고 그래서 이 글씨를 한 1m 50 정도 좀 더 높이 해야지만 사진도 잘 나오고 우리 1979청춘역 글씨도 잘 나온다 그런 말씀을 제가 한번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거기에 갈색 색깔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판단, 그러니까 저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그 당시에 저희가 가평군 공공디자인심의 때 심의위원들이 경기도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준용하라는 얘기가 있었나 봐요. 그러다 보니까 아마 갈색이 공공디자인 색이다 보니까 아마 그렇게 변한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포토존 하면서 그 높낮이 관계는 저희가 더 고민하면서 거기에 맞춰서 한번 추가설치라든지 변경계획을 한번 만들어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거는요.
김경수 위원  네, 심의위원회에서 뭐 그 색깔을 정했다 하더라도 지금 뭐 다시 바꿀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일단 뭐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더 잘 나오고 그런 거를 하기 위해서는 그 색깔 자체가 청춘을 뭐 나타낼 수 있는 그러한 화려한 색깔로 다시 재설치해 달라는,
○관광과장 박재홍  아마 지금 색깔 바꾸는 거는 어렵고요. 왜냐하면 이제 도색하고 도장 출입까지 끝난 거로 알기 때문에 그 포토존을 한번 저희가 추가적으로 옆에다가 다른 색으로 해서 한번 검토해서 위원님하고 상의토록 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김경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11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산업 육성 및 관광자원 활성화에  하단부에 보면 야영장, 주요성과에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 프로그램 등 지원 1개소 되어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네.
강민숙 위원  지금 가평군에 야영장이 꽤 되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그리고 우리 가평군에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도 있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강민숙 위원  그런 거에 비해서 성과가 너무 미비한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맞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이라든지 안전성 지원사업 같은 경우는 사실 그 정부사업이고요. 저희 군에서 조례 만든 이후로 저희가 자체적으로 야영장을 위해서 하는 것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본예산에 군 자체사업으로 한번 포함시켜서 하는 거로 검토하겠습니다, 그거는요.
강민숙 위원  네, 가평군에도 야영장협의회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연합회. 그래서 좀 소통하셔서 직접적으로 그분들의 목마른 현실이 어떤 건지 좀 소통하셔서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례가 제정되었으면 그에 따라서 행정부에서도 사업발굴이라든지 정책발굴이라든지 좀 지원이 따라야 되지 않겠나라는 권고를 드립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그래서 제가 추가적으로 답변드리면은 저희가 어떤 지원사업도 좋지만 저희가 내년도 특수시책으로, 관광과 특수시책사업으로 그 야영장만을 위한 지도를 제작할 계획에 있어요. 해 가지고 저희가 이제 그 캠핑지도라 해 가지고 한번 저희가 나름대로 이제 한국관광공사 사이트랑 연계해서 하게끔 지도 한번 만드는 시책을 내년에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거는요.
강민숙 위원  네, 특수시책으로 뭐 하시는 거는 하시고 또 우리 지역에서 야영장을 운영하고 계시는 그분들의 의견도 수렴하셔서 적극적으로 좀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여쭙는 겁니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현재까지 공모사업이 성공 못 했지요 가지고 있는 게? 성공했다고 보시는 거 있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없었습니다, 네.
최원중 위원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어떻게 공모사업 다음에 또 진행하시겠습니까?
○관광과장 박재홍  아, 저는 개인적으로 이 가평군의 재원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공모사업에 응모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저는 사적인 생각으로는 7:3 정도, 국·도비 70%, 군비 30% 정도의 공모사업이면은 우리 가평군 재원으로써 해 볼 만한 사업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 그렇게까지 생각해 주시면 괜찮지요? 50:50이었지요 거의? 매칭사업이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그렇습니다. 네!
최원중 위원  90%까지 끌어올리십시오, 그럼.
○관광과장 박재홍  노력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안 그러면 공모사업 힘듭니다. 그리고 관광과는 지금 현재 공모사업에 굉장히 난항을 겪고 있지요?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원중 위원  그거를 조속하게 빠르게 정립하셔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그걸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공모사업 하지 마십시오.
○관광과장 박재홍  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셔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박재홍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1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1분 감사중지)

(16시20분 계속감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농업정책과
  다음은 김용주 농업정책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농업정책과장 김용주입니다.
  생명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에게 늘 희망을 주시는 최정용 의장님과 양재성 위원장님 등 모든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농업정책과장 전 직원은 농업인이 잘 사는 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농업정책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민병국 농업정책팀장입니다.
  성진길 농업지원팀장입니다.
  김우종 농촌관광팀장입니다.
  홍순국 농촌개발팀장입니다.
  이미경 농산유통팀장입니다.
  정정순 푸드플랜팀장입니다.
  나상진 기반조성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2년도 농업정책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1쪽부터 9쪽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10쪽,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가평군에 거주하며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하여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3억 1400만원으로써 농업인 1인당 매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성과로는 농업경영체 등록농업인 8733명 중 81.4%에 7629명이 신청하였으며 심의 결과 7350명에 3분기까지 33억 8백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11월 중에 4분기를 지급하고 연중 사후관리에 따른 부당신고센터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두 번째, 농업인의 농촌정착과 복지증진 도모입니다.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젊은 농업인의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여 농업·농촌의 활력 및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도모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농업경영인 육성지원 등 31개 사업에 3억 7백만 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주요성과로는 후계 및 청년농업인 6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9명에 7억 2천만 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급에 201명에 3200만 원, 또한 귀농 관련 사업으로 가평에서 한 달 살아보기 지원사업 1개소에 30여 명이 참가를 하고 가평군 귀농귀촌 우수사례집을 제작, 배부한 바 있습니다.
  14쪽입니다. 세 번째, 친환경농업 육성 및 농가소득 안정지원입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및 농산물 생산지원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안정지원을 목적으로 고품질 쌀 육묘지원사업 등 38개 사업에 68억 9600만 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주요성과로는 고품질 쌀 생산 및 친환경농업기반 확대 지원과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 및 친환경 농업직불제, 또한 지역특화품목 육성을 위한 선택형 맞춤농장 사업 추진을 하고 있으며 농가소득 안정지원 및 농작업 안정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네 번째, 농업 관련 기관단체 협력사업입니다.
  농업 관련 기관단체와 군에 협력사업을 통하여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진에 도모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사업량은 고품질 육묘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으로 협력사업비는 8억 2600만원이며 군비 8억 5500만 원을 더하여 16억 8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성과로는 고품질 육묘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2억 9백만 원, 가축분뇨 부숙장비 지원 등 2개 사업에 6천만 원, 농산물포장재 지원 등 5개 단체 214농가를 대상으로 확정하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농촌체험관광 및 농어촌민박 활성화입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육성 및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한 도시와 농촌 간에 교류 촉진을 도모하고 농어촌 민박사업자 안전관리 교육 실시로 안전사고 예방과 민박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를 도모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체험 지원 등 19개 사업에 6억 6800만 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주요 성과로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 및 활성화 3개 사업과 농촌쳬험휴양마을 사무장 채용 지원, 농촌유학 지원, 농어촌 민박사업 안전 관리 용역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2022년 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입니다.
  농산어촌의 생활편익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하여 농산어촌에 복지증진 및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 3개 사업에 총 사업비는 296억 6백만 원이며 2022년 사업비는 77억 4900만 원입니다. 주요성과와 추진중인 사업을 보고드리면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 결과 가평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총 사업비는 73억 5700만 원으로써 2018년도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2021년 10월 상면 덕현리에 공유양조벤처센터를 착공하여 현재 공정은 75% 정도 되며 11월 준공예정에 있습니다. 가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총 사업은 180억 원으로써 2018년 8월에 선정되었으며 2022년까지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에 북면소통센터를 착공하였으며 금년 11월에 준공예정입니다. 또한 상생마켓 조성사업인 배후마을 교육서비스를 시행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가평이음터 착공은 금년 4월 달에 실시를 하였으며 또한 버스승강장 및 리모델링 사업 및 상생가로 조성사업은 준공을 실시하였습니다. 조종면 기초생활 거점사업은 총 사업비는 40억원으로써 2022년 7월에 기본계획승인을 경기도로부터 받았으며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세 건 모두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일곱 번째, 농특산물 유통활성화 지원입니다.
  관내 농특산물에 대한 판로확보와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29개 사업에 9억 8900만 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로컬푸드 직매장 직거래 운영 실적은 12억 7200만 원이며 자라섬 자라장터는 2021년 6억 2600만 원과 금년 봄에는 2억 4700만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였습니다. 가을꽃정원 개방 기간에도 우수한 농특산물을 많이 판매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여덟 번째, 푸드플랜 추진기반 구축입니다.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에 지속가능성을 향상코자 하는 사업으로 지역먹거리 생산지원사업 등 9개 사업에 사업비는 5억 1700만 원입니다. 푸드플랜 참여 농가 모집 및 계약은 4개 품목에 20농가가 참여를 하였습니다. 또한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1년 8월 26일 농업회사법인 그린푸드와 체결하였으며 푸드플랜 실행을 위한 먹거리보장 기본 조례를 2021년 9월 29일 제정하였습니다. 또한 금년도 계약재배 및 소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소비현황은 총 54톤으로써 그린푸드에서 수수료 없이 전액 수매하여 4천여 만 원에 대한 농가배분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아홉 번째, 상천저수지 정비사업입니다.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자연재해로부터 영농환경 개선과 저수지 내 사유지를 매수하여 저수지를 관리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상천저수지 정비로써 제당, 여방수로, 복통, 사통, 또한 미보상 토지에 대해서 토지매수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16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입니다. 총 사업비는 51억 9700만 원입니다.
  다음입니다. 주요성과로는 2019년 10월에 상천저수지 보수공사 발주 및 착수를 하였으며 2022년 공사 현재 공정률은 78%가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상천저수지 정비, 보강공사 정비 준공과 미보상 토지 매수 및 소유권 이전을 12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열 번째,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및 유지보수사업입니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및 유지보수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영농환경 개선 및 농업인에 대한 기반시설 서비스 향상에 기어코자 하는 사업으로써 수리시설 개보수 등 18개 사업에 사업비는 13억 5100만 원으로써 12월까지 공사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는 시정 1건, 건의 7건 등 모두 총 8건으로써 완료하였습니다. 이하 자료는 서면하고 갈음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작성에 미비한 점이 있기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자료 작성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농업정책과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질의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푸드플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앞에 보이시는 자료가 마지막으로 저희가 자료요청한 자료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종성 위원  이 자료 내용은 푸드플랜 시작 초창기부터 어떻게 이 푸드플랜이 시작됐는지에 대해 전임들이 어떻게 해 왔고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저희가 자료 요청을 한 겁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왜냐하면 후에도 드릴 말씀이 있어서…… 19년도 11월 13일에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추진을 계획하고요. 12월 29일 군수님까지 결재가 난 그 사항인데요.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추진계획 관련 보고! 네, 20년 8월 27일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타당성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네, 9월 12일 타당성용역 최종 결과 보고, 가평군 푸드플랜 생산자 조직과 실무추진단TF 3차 회의 결과 보고,  2022년도 푸드플랜 지역먹거리 생산기반 구축 참가 농가 모집 관련 읍면 설명회 협조 요청, 가평군 푸드플랜 공공급식 체계 구축 추진사항 보고, 후에 가평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를 9월 29일 날 만듭니다. 사업을 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12월 7일 가평군 푸드플랜 소비처 발굴을 위한 복지시설 등 방문 결과, 이거는 지역먹거리 애용, 홍보, 협조 요청한 내용들이에요. 자! 다음 마지막으로 1월 5일 가평군 플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서 개최 및 결과 보고를 했습니다. 자, 이 푸드플랜을 만들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한 흔적이지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잘 만들어진 사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이제 푸드플랜 이런 거를 신규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아마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 푸드플랜에 대한 계획에 대한 그런 게 아마 자리를 잡는 데 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제 물론 최초로 추진하다 보니까 시행착오도 일부 있었던 것 같고요. 저희가 또 그거를 바탕으로,
김종성 위원  질문에만 답변해 주십시오. 네, 네. 차후에 들어야 될 얘기니까요. 농업은 정말 힘든 직업이기도 하지만 생물을 다루는 겁니다. 생물을 다루기 때문에 누가 계절적인 부분도 있는 거고 토양의 질, 혹은 여러 가지의 여건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거는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질책하려고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 왜 TF팀까지 꾸려가면서 이런 거를 만들어서 진행을 해 왔다는 부분들을 보여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더 진행하겠습니다. 푸드플랜 초창기에 어떤 일이 있었느냐 하면, 어떻게 진행을 했느냐 하면요. 생산자 조직화 실무단TF를 구성합니다. 거기에는 축산유통과 푸드플랜팀 팀장 강승호, 그다음에 축산유통과 푸드플랜팀 주무관 신정석, 농업정책과 농업지원팀 팀장 이광선, 기술센터 현규갑 뭐 이렇게 공무원들 참가하고요. 가평군 농협에서 차장님과 점장님이 참여하고 용역사, 한서아그리코 대표, 부장, 과장이 참석을 합니다. 애초에는 농협과 하나로마트, 우리 농협이나 이런 곳을 이용해서 유통을 하려고 했던 초창기의 어떤 모습입니다. 그런데 5월 3일 날 농협과 하나로마트에서 참여할 수 없다라는 그 결과를 내놓습니다. 그 이유가 뭐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법에 따라서 처음으로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요. 아무래도 이제 관리비용이라든지 매장에 따라 설치하는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래서 이 판로 유통, 유통하는 업체가 지금 문제가 있어서 그럼 다음 사업을 어떻게 진행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3차까지는 농협까지 다 같이 해 가지고 저희가 이제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농협에서 이제 저희는 거기에서 돈을 지원해 주지 않으면은 자기 관리에 대한 비용을 다 전액 지원해 달라는 얘기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또 거기에 맞는 법인을 찾기 위해서 또 저희가 1차 공고, 2차 공고를 거쳐 가지고 저희가 이제 1차 때도 그린푸드만 저희가 이제 공모를 했었고요. 2차 때도 그린푸드만 공모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린푸드에서 적합한 법인으로 판정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협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저도 본 위원도 조사한 결과 맞습니다. 그린푸드라는 업체에서 2회 입찰을 받아서 가평군이 모집한 입찰에 선정이 됐습니다. 자, 다음에 보면 그래서 그린푸드가 푸드플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맞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업무협약 내용을 보니까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가평군에서는 생산자 조직화를 위한 지원에 협조한다. 원활한 유통체계 확립 및 신규 소비처 확대 방안을 마련 등 향후 협력을 한다. 마항목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그다음에 그린푸드는 뭐 이렇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 생산기반해서 자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하겠습니다. 이 MOU 체결, 이 MOU 체결에 대해서 상하관계로 체결한 겁니까? 아니면 수평관계로 체결한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그당시에 이제 그 MOU 체결은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가 이제 두 군데에서 양쪽이 다 오케이를 했을 때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에 체결할 때는 수평적인 관계로 체결을 했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렇지요. 그래야 되겠지요. 왜냐하면 사업을 진행하려면 서로 협조가 없으면 안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민간위탁을 줘서 어쨌든 그린푸드라는 업체를 가평군에서 입찰을 줘서 이제 사업을 진행해야 되고 그래서 아주 사업이 잘 됐어요. 그래도 이제 진행이 됐습니다, 순조롭게. 자, 그리고 저희, 제가 이제 군의원이 되고 나서 우리 과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해 주십니다. 그게 7월 달 업무보고였습니다. 업무보고에서, 업무보고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달에 기존 방식을 기존에 푸드플랜 운영 방식대로 하겠다라고 보고를 합니다. 맞나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글쎄요 그 당시 거가 자세히 기억은 나지는 않습니다.
김종성 위원  자! 다시 제가 불러드리겠습니다. 자, 그다음에 그러면 잠시만요. 왜 기억이 안 나지요, 과장님? 22년 7월에 업무보고 내용입니다. 가평군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지역먹거리 계약재배 및 수매, 4개 품목 6.8ha 재배, 두 개 품목 양파, 양배추 19톤 수매 이렇게 보고를 해 줍니다, 의회에.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22년 7월에 업무보고 했어요. 기억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종성 위원  이제 기억나십니까? 자, 두 번째! 이 자료는 가평군 푸드플랜 가평군 인수위 그린푸드를 방문할 때에 자료입니다. 그 7월 14일입니다. 이때도 군수님 계셨겠지요?
  “푸드플랜이란 먹거리 생산과 유통‧소비‧폐기 등 전 단계를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관리하는 계획이다. 생산에만 의존했던 과거 농정과는 다른 의미”
  그렇지요?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종성 위원  여기에도 푸드플랜의 추진 상황에 대해서 보고가 있었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푸드플랜 종합계획 연구용역 실시했고요.
  전담팀 신설, 생산 농가 모집, 그린푸드 업무협약 체결, 가평군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 제정, 2월 달에 가평군 먹거리 종합추진계획수립 이게 중요한 겁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농산물은 다루기 힘들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렇기 때문에 장기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당연히 단기계획이 아니라 농산물 새로 이제 푸드플랜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단기간에 끝나지 않습니다.
  저희도 금년도로 시작해서 향후 2년까지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요.
김종성 위원  네, 그럼 질의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농가들이 이렇게 농성을 하고 지금 가평군청까지 와 가지고, 신문자료인데요.
  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금년도에는 저희가 이제 그 당초에 계약재배 그린푸드하고 계약재배를 실시했고요.
  그린푸드에서도 전체 팔아준다고 얘기를 했었기 때문에 아마 그런 것 때문에 계약체결을 한 것 같고요.
  다만 소비처 분석 없이 약간 이제 그린푸드 말만 믿고서 전자적 계약을 체결했었고 그리고 또한 금년도 기후 특성상 너무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농작물 관리가 좀 안 됐던 것 같습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말씀 들어보면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아까 전에 MOU 체결 당시에 어느 업체를 두둔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결과론적으로 농민들이 피해를 봤다라고 농성을 하고 문제가 됐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하는 겁니다.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무조건 게네들 말에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가평군에서 농작물 수매 시기라든가 같이 협의를 했어야지요.
  협의했습니까?
  혹시 올해 초부터 지금 사업을 바꿔 나가고 있는 과정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이까지 기존의 농민들하고 협의하거나 어떤 회의한 적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중간에 담당 지금은 이제 퇴직을 했습니다 임기제공무원이.
  임기가 2년 차는 바람에 퇴직을 했고요.
  그분이 계속 다니면서 현장을 가서 지도했고요.
  저도 일부 나가서 농민들 식부한 농민들의 의견을 들었었습니다.
김종성 위원  자, 제가 조사한 바로는 올해 한번 개최했답니다.
  그러니까 기존 계약 농가들하고는 소통이 일절 없었다는 거예요.
  그거 확인해봐 주세요.
  이게 말이 됩니까?
  아니 자, 이제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매스컴에서 뉴스에서 크게 나왔지요.
  저장고에 감자가 썩어 나가고 있다.
  그 기사 보셨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보시고 뭘 느끼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그 당시에 감자들을 입고를 받고 있어 가지고요.
  제가 한번 현장 가서 봤습니다 입고 오는 날.
  나가서 봤는데 거기에 따라서 감자 상태를 보니까 너무 갖고 오는 게 안 좋아서 농업기술센터 담당 팀장도 불러다가 다시 그 자리에서 교육을 시켰고요.
  이렇게 해서 이거는 건조가 약간 덜 됐기 때문에 좀 더 건조를 해야 됩니다 해 가지고 일부 돌려보낸 품목이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 후 춘천원예농협에다가 왜 팔지 않았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일부 이제 상품이, 그러고 나서 건조가 잘 된 감자들은 들어온 것을 가지고 춘천원예농협에다 팔기는 팔았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런데 730원을 받았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종성 위원  kg당 730원을 받았습니까?
  그렇게 괜찮은 감자를?
  여쭙는 겁니다.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제가 지금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부분은 매스컴에 나와서 이거를 처리해야 되니까 급하게 처리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거는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글쎄 뭐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충분히 아마,
김종성 위원  정확하게 답하셔야 됩니다.
  여기는 행감장입니다.
  그렇다면 그 감자 썩은 감자들 이거 매스컴에 나와서 이 감자들을 빨리 처리하라고 가평군에서 푸드플랜팀에서 지시한 적이 없습니까?
  정확하게 답하셔야 됩니다 이거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어떤 지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종성 위원  이 감자들을 빨리 수매하라는 지시를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그거는 농가하고 그린푸드하고 날짜를 협력해서 하는 거고요.
  저희가 이제 농약 성분검출 검사를 끝내 가지고 그린푸드에다 통보를 하면은 그린푸드에서는 그거를 바탕으로 서로 농가랑 협의해서 수매를 한 겁니다.
김종성 위원  그렇지요?
  그렇게 계획적으로 수매하셨다는 얘기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종성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 푸드플랜의 의미가 뭡니까?
  선순환 체계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김종성 위원  가평군에서 자란 농산물을 유통해서 가평군민이 먹게끔 해야 되는 거지요?
  그런데 어디에 팔았습니까?
  협의해서 매수해서 팔라고 했는데 어디에 팔았습니까?
  말씀해 보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일부는 관내에다 소비를 했고요.
  일부는 춘천원예농협에다가 판매를 했습니다.
김종성 위원  춘천에 팔았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김종성 위원  이게 푸드플랜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당초에 전년도에 기획생산이라고 해 가지고 소비처 분석을 먼저 했어야 됐는데 아마 그린푸드에서도 의욕적으로 자기가 다 팔아준다고 했기 때문에 아마 계약체결을 한 것 같습니다.
김종성 위원  협의를 하셨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푸드플랜팀에서 이 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거를 그렇게 팔 수가 있는지 다시 한번 제대로 답변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기존에는 아마 계약재배를 해서 판매처는 어디까지 판매처인지 그거까지는 확인을 못 했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금년도에 다시 저희가 컨설팅을 실시해서 소비처 분석을 하고 농가조직화를 한 다음에 조금 서두르지 않고 가려고 합니다 이제는요.
김종성 위원  그런데 또 의문점이 있습니다.
  제가 구입 기준별 시장가격을 좀 분석해 달라고 자료요청을 했어요.
  그랬더니 비교한 곳이 가락시장 중앙청과, 춘천원예농협이에요.
  그다음에 농식품유통공사 이 자료에 보면 다른 데는 판 게 없어요.
  춘천원예농협 제가 자료 요청했을 당시 이렇게 했지만 이게 지금 도매가예요 도매가.
  도매가가 아니라 경매가격이에요.
  자, 우리 가평군에 나오는 농산물을 경매가로 매수합니까?
  비교를 하려고 뭐 어떤 뜻으로 한 겁니까 이게?
  과장님 답변 좀 한번 해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여기에는 아마 그날 당시에 자료 제출한 거는 이제 판매가가 그렇게 아마 춘천원예농협에서 형성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김종성 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뭐냐 하면 수미감자로 알고 있어요.
  이게 보통 10kg에 3만 원대 소매가로 판매가 되는 감자인데요.
  제가 봤을 때 적정 가격은 적어도 kg에 1100원에서 1300원까지는 받아야 되는 금액이에요.
  지금 그것도 춘천원예농협에 730원에 납품했다는 얘기는 그냥 덤핑을 넘긴 거예요.
  그렇게 보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글쎄 그것까지는 제가,
김종성 위원  싸게 넘긴 것으로,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확인을 못 했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런데 과장님께서 아까도 저한테 말씀하신, 저는 상태가 안 좋은 감자이기 어쩔 수 없이 이 가격에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과장님은 아까 전에 본 위원 질의에 답변을 어떻게 하셨냐면 말릴 건 말리고 상품화시켜서 팔았다라고 했었어요.
  그거 아닙니다.
  절대 그 사실은 아닌 것으로 보여져요 과장님.
  그 부분도 다시 한번 체크하셔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알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리고 구입 기준 시장가격 단가를 비교해 달라고 했는데 어떻게 경매가격을 거기다가 비교를 합니까?
  그러면 우리 농산물 키우게 해 가지고 경매가격으로 수매해 가지고 그거를 우리 가평군민들한테 팝니까?
  그러면 안 되지요.
  그래도 적정한 가격을 측정해줘야겠지요.
  그게 푸드플랜 아닙니까?
  농민 좋고 소비자 좋고 맞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김종성 위원  성의 없이 자료를 제출해 주신 것은 잘못된 겁니다.
  여기 써 있습니다.
  “춘천원예농협은 크기를 선별하지 않은 평균 단가로 책정됐다” 과장님 거짓말하셨어요.
  아니에요.
  급급히 팔았어요 내가 볼 때는.
  그래서 제가 느끼는 게 있습니다.
  왜 이 사업이…… 모든 사업은 푸드플랜의 사업은 기초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많이 열심히 해왔다라고 보여집니다.
  자료를 보내주셨는데요.
  여기 있지요.
  아주 단단하게 준비했어요 보면.
  군수님도 의욕적으로 하셨고 그런데 군수님 인수위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흥분했어요.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있다” 그리고 “유통업체 가서 방문도 하면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하고 우리 군의회에도 “이거는 이렇게 하는 사업입니다” 하다가 제가 처음 접한 게 청평면사무소인지 설악면사무소에서 제가 사업설명회를 듣습니다.
  사실 같은 건 줄 알았어요.
  질문하겠습니다.
  이렇게 급하게 단계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유턴하듯이 가는 이유가 뭘까요?
  질문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작년에 추진을 하면서요.
  아마 푸드플랜에 대한 용역사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용역한 거 결과를 보니까 지금 했던 용역사들은 약간 이제 대량 계약을 해서 판매하는 산지 직거래 방식을 했던 것 같고요.
  저희가 이제 그런 게 약간 미비한 점을 발견을 해 가지고요.
  금년도부터는 다시 용역을 주면서 농가조직화를 하고 소비처 먼저 분석을 한 다음에 조금 더 내년부터는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좀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김종성 위원  다시 한번 또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지금 뉴스에도 있지만 피해 농민이 있어요.
  이 농민들을 다음 사업에 같이 갑니까?
  여쭤보겠습니다.
  같이 갑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그거는 그 사람들이 작년도에 계약 체결한 거는 다 끝났습니다.
  그다음에 다시 상품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어느 누구든지 그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또 거짓말하셨습니다.
  계약이 끝났다고 하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그린푸드하고 계약은 금년도까지 끝났고요.
  그다음에 다시 이제 저희가 수요처 기획생산을 위해서 농가조직화하고 수요처 분석을 하기 때문에요.
  그게 바로 이제 그게 9월 달이나 10월 달에 끝나면 내년도 것을 다시 계획을 잡아야 됩니다.
김종성 위원  농민들이 저한테 증인한 내용입니다.
  또 거짓말하셨어요.
  가평군 푸드플랜 참여 농가, 희망 농가 모집 및 모집지역 해 가지고 공고를 냈습니다.
  재배조건 뭐, 뭐 계약방식, 수탁계약, 출하기간 3년 기본, 군에서 시설 지원을 받을 경우에는 5년까지 이 조항이 있어요.
  이게 자료가 있습니다.
  군수님까지 결재가 난 사항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으십니까?
  1년이 계약 기간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지금 저희가 농산물이 생물이다 보니까 저희가 직접적으로 매수를 한 게 아니고 그린푸드와 농가와 그 저희는 이제 그린푸드에 대한 행정지원을 하기 위해서 협약을 체결한 거고요.
  다시 또 농산물 판매는 그린푸드와 농가와 합의에 의해서 계약을 체결한 겁니다.
  그래서 금년도까지가 되겠습니다.
  우선은요.
김종성 위원  중장기계획이었지요?
  7월 달에 인수위에서도 그렇게 보고 하셨고 저희 의회에도 보고했습니다.
  중장기계획이라고 그런데 이 얘기는 뭐냐면요.
  그들은 농민들은 손해를 봤지요 이번에.
  손해를 본 겁니다.
  730원에 만약에 감자를 받았다면 그리고 중간 유통업체도 그 받은 돈을 다 이문을 남기지 않고 농민들에게 줬을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김종성 위원  저도 농민한테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종성 위원  그렇다면 그들이 왜 피해를 보고 이렇게 투자를 할까요?
  뭘 보고 투자를, 이렇게 해서 이제 첫 출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손해를 봤는데 농민들은 기본적으로 가평군에서 공식적으로 문서를 만든 3년 기본이라는 조항이 있는 걸 알고서 계약을 하지 않았을까요 과장님?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이제 금년도에 다시 컨설팅을 해 가지고 소비처 분석을 하고 농가조직화를 해 가지고 필요한 양만큼만 저희가 이제 추가로 모집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자, 그러면 또 다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린푸드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그린푸드가 어차피 전처리시설이 되어 있고 중간에서 어떤 납품을 받아서 뭐 흙이 묻었으면 흙을 닦고 그 구매에 맞게 납품을 하는 어떤 시스템 하는 업체이지요?
  맞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그 업체는 중장기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2020년도부터 2026년까지 그렇지요?
  그 계획을 보고 본인도 시설투자를 했을 것이고 인건비를 들여서 왜냐하면 누구든지 누구를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 잘 몰라요.
  모르는데 어쨌든 간에 모든 투자는 앞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그 업체는 어떻게 하기로 계획 잡혀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이제 농협하고 그린푸드하고 과연 작년도, 금년도에 얼마를 어떤 품목에 대해서 가평에서 생산된 것들을 얼마를 팔았는지 자료를 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농협뿐만 아니라 그린푸드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 소비를 바탕으로 가평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해서 차근차근 식부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제가 질문한 거는 그렇게 농민이나 유통업체가 이 사업을 가평군에서 진행하는 입찰공고를 보고 농민은 3년을 보장해 줄 수 있고 유통업체는 중장기계획으로 해서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가 시설투자나 뭘 투자를 해도 손해를 봐도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농업은 어려운 겁니다.
  그랬을 때, 왜 농민들이 제가 다시 한번 처음에 이거 드렸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왜 이렇게 나왔을까 과장님 저번에 제가 보고 받을 당시에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가평군은 잘못이 없다. 그린푸드가 게네들이 일방적으로 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저한테.
  그래서 제가 알아봤어요 이것저것.
  그런데 그 부분들이 아닌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여기에서 팩트는 뭐냐 하면요.
  이거 진짜 가평군이 잘못한 거 맞아요.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이거 지금 농가들 몇 개 농가지요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26농가로 되어 있습니다.
  26농가는 품목별로 이제 4개 품목이 겹치는 농가도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맞습니다.
  이 농가들은 어떻게 보면 이번에 판매하면서 손해를 많이 봤어요.
  그리고 또 지금 재배된 것도 판로가 없어요.
  가평군에서 손을 놨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그거는 아닙니다.
김종성 위원  그거는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계약해 가지고 현재 심고 있는 것은,
김종성 위원  그러면 올해 우리 푸드플랜팀에서 저기 뭐야…… 단체급식이나 혹은 어디지요?
  거기 조종면에 있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꽃동네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종성 위원  꽃동네 이런 데 판로를 뚫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담당 팀장이 문서도 보내고 또 거기 꽃동네뿐만 아니라 설악면에 청심도 다 담당도 만나보고 했습니다.
김종성 위원  꽃동네 실적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종성 위원  꽃동네 실적이 있습니까?
  실적?
  뭐 올해 최근에 납품한 게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
김종성 위원  확인 좀 해봐 주시겠습니까?
  이게 지금…… 여기 자료를 보면 초창기에 담당자가 찾아가서 기존 업체가 있으니 필요한 품목들 우리가 다루는 게 4개 품목이지 않습니까?
  그거를 납품할 수 있게끔 수녀님께서 승낙을 해주셨었어요.
  그래서 지금 그 부분도 납품이 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겁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6월부터 일부 감자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6월부터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알겠습니다.
  자, 이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농민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맞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배제하는 건 결코 아닙니다.
  저희가 이제 그……
김종성 위원  농민들이 배제했다고 하는데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그거는 아닙니다.
  저희가 기존에 금년도 사업은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고요.
  내년도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푸드플랜이라는 게 관내 생산 소비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요.
  저희가 농협하고 그린푸드하고 관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품종하고 양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를 해서 일단은 그 정도만큼만 기획생산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종성 위원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종성 위원  여쭤볼게요.
  다시 한번 했던 얘기 또 하는 건데 사업이 중장기사업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종성 위원  중장기사업이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저희 의회에 보고하셨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2022년부터 26년까지 장기계획을 보고 가는 거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김종성 위원  이 부분들 그린푸드 업체에서 알고 있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종성 위원  알고 들어왔겠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그렇지요?
  농민들 3년 보장된다는 거 문서 있습니다.
  그거 있지요?
  농민들도 알고 있겠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3년 그거는 제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저희가 이제 그린푸드하고 농가 계약만 금년도까지 했고 협약체결은 1차로다가 내년 8월까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요.
  그거는 사업 추진에 따라서 앞으로 향후를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러면 다시 한번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 가평군에서 농사기술이나 재배기술, 견학, 출하 시기 조절, 판매처 확보라든가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우선은 전년도에 감자 농가가 많기 때문에 감자 농가에 대해서 전체 다 불렀더니 8농가가 와 가지고 농업기술센터하고 농협하고 다 같이 해서 교육을 시켰고요.
  나머지 일부 농산물에 대해서 기존에 하던 분들이 많기 때문에 별도로 시키지 못했습니다.
  추가로 저희가 시킬 예정입니다.
김종성 위원  교육을 언제 시켰다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작년 11월 달에 교육을 시켰습니다.
  감자 농가에 대해서요.
김종성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이것 또한 가평군에서 손 놓고 농사기술, 재배기술, 견학, 출하시기, 판매처 확보 이런 부분들에서 서로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안 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 후에 수매라든가 이런 시기 어떤 그런 부분들이 농사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썩은 감자들이 저장고에서 발견된 게 뉴스에 나왔습니다.
  농산물은 박스갈이로 해서 좀 비싸게 팔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플랜팀에서 이 감자 빨리 팔아라라고 한 적 없지요?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뭐 그렇게 빨리 팔라고 한 건 없는 것 같고요.
김종성 위원  아니, 팔아라라고 지시한 적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글쎄요.
  뭐 제가 지시한 것은 없습니다.
김종성 위원  팀에서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팀에서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김종성 위원  확인하고 답변해 주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없습니다.
김종성 위원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종성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쭙고 다른 위원님들께 질의 넘기겠습니다.
  사업변경계획 해서 농가 참여방식 개선, 계약재배 22년도, 관계 시장, 직매장, 학교급식 등 수혜에 맞게 농가조직화 및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23년도에는요.
  그리고 저한테 자료 주신 게 “계약재배는 경쟁 시장, 공판장 등 대규모로 재배하는 품목에 대하여 농협 등 생산자 단체에서 공선 출하를 기본으로 하는 산지유통 전략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공공 관계 시장, 공공급식, 복지급식, 로컬푸드 매장 등에 공급하는 푸드플랜과는 다른 유형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음 푸드플랜은 소수 농가가 아닌 다수의 농가 고령농. 여성농 기타 판로확보와 소득향상 도모로 군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지역 경제 선순환계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럼 여기 내용을 보면 농민이 직접 판매처로 갖다 납품을 하는 시스템으로 바꾼다는 말씀이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향후 앞으로다가는 현재 다른 데 예시를 들어보면 홍천을 가보면 농민들이 직접 소포장을 해서 본인들이 직접 바코드를 찍어서 농산물을 갖다 놓습니다.
김종성 위원  질의가 길어지는데요.
  로컬푸드 매장 가평에서 성공한 사례가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로컬푸드가 산림조합하고 그다음에 유명산 로컬푸드가 있는데요.
  지금도 저희 관내에서는 대다수 주민들이 농업에 종사를 하고 주말농장을 하다 보니까 생물은 좀 어렵고 주로 이제 생물보다는 가공품이 많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종성 위원  계약재배에 대해서 계약재배를 안 하신다는 취지로 써 있는데요.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계약재배가 아니고요.
  그거는 이제 기획생산이라서 저희가 먼저 소비처 분석을 한 다음에 소비처에서 농협이라든가 그린푸드에서 앞으로 얼마의 물량이 필요하다 하면은 그 물량에 따라서 농가를 모집하게 되는 겁니다.
  누가 할 것인지를.
김종성 위원  어쨌든 앞으로 사업을 그런 쪽으로 바꾼다고 말씀하셔서 할 말은 없는데 제가 지켜는 볼 겁니다.
  계약재배와 판로의 어떤 물량을, 이게 농사입니다 농사.
  과연 그 계획대로 농산물이 관리가 될지에 대한 부분 그리고 급식이나 요즘 납품하는 뭐 군납이나 기타 학교공공급식이나 보면 들어오는 검수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전처리가 되지 않으면 쉽게 납품을 받지 않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러면 이거 지금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지금 뭐라 그럴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소작농이기는 한데 그렇게 납품하겠다고 하시는 건데요.
  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현재…… 그런 소리 하면 안 되겠지만 사업이라는 것은 틀 안에서 움직여야 되는 겁니다.
  피해자가 없어야 되는 겁니다.
  과장님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모든 농민들이 똑같이, 이게 가평군청에서 사업을 왜 합니까?
  그렇지요?
  아니, 농민들이 지금 피해를 입어 가지고 손해를 보더라도 한 번만 더 가준다면 자기네들은 상관 없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해요.
  그게 불만인 겁니다.
  본 위원도 이렇게 맥을 짚은 이유가 뭐냐 하면 농사는 어쩔 수 없습니다.
  안 될 수도 있고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매스컴 눈치도 봐야 되는 겁니다.
  볼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실수할 수 있어요.
  아니 이게 지금 잘못이 없습니까?
  푸드플랜인데 춘천원예농협에다가 합의 하에 파셨다면서요.
  왜 거기다 팝니까?
  어떻게 하든지 방법을 찾았어야지요.
  그러면 이 푸드플랜 깨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인정을 안 하시잖아요 과장님은.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애당초 전년도에 계약을 체결해서 하다 보니까 저희도 그것을 중간에서 바꾸라고 할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물량에 대해서는 그린푸드에서 일단 소비를 하게끔 하다 보니까 이제 관외로도 나간 물량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내년도부터는 물량이 좀 적더라도 푸드플랜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관내에서 생산하는 것은 관내에서 소비하려는 원칙으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분들이 원하는 것은 계약재배는 계약재배로 별도로 그린푸드라든지 농협에서 푸드플랜 말고 별도로 계약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러면 가평군에 잘못이 없는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금년도에는 일기 때문에 사실상 양배추뿐만이 아니고 다른 농작물도 그 당시에 식재했던 것들은 많이 좀 망가졌습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제가 지금 질의하면서 과장님께 드리는 말씀이 이게 지금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거거든요.
  잘못된 게 없다라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지금 농가들한테 그러면 사업 바뀌는 방식도 현재 있는 농가들한테 혜택을 줄 생각이 없으신 건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그거는 아닙니다.
  골고루 참여 혜택을 주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분들을 배제 시키는 건 결코 아닙니다.
김종성 위원  일단 본 위원은 여기까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민숙 위원  위원장님! 회의진행 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강민숙 위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 요청드립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요청하셨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14분 감사중지)

(15시28분 계속감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푸드플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오랜 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푸드플랜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간단하게 팩트 체크만 하겠습니다.
  푸드플랜 시작하느라고 저희가 용역을 줬었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수립연구용역을 줬습니다.
  용역비가 얼마였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1억 2300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1억 5000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1억 2300이요.
강민숙 위원  1억 6300이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강민숙 위원  나중에 추가로 예산이 더 잡혔었나요?
  제가 받은 자료에는 1억 5000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1억 2300이요.
강민숙 위원  최초 수립용역이 그렇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푸드플랜에서 종합계획 연구수립용역이 1억 2300이고요.
  그 전에 했던 것은 푸드통합지원센터 타당성 연구용역은 2000만 원 정도 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게 2200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저희가 용역을 주는 이유가 뭡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신규로 사업을 추진할 때 사업을 잘 하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강민숙 위원  과업지시서를 주고 거기에 나온 결과 내용대로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지요?
  그렇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지금 푸드플랜 용역수립 결과 내용대로 지금 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지금 아마 당초에 그,
강민숙 위원  아니, 하고 있습니까, 안 하고 있습니까?
  그대로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변경된,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금년까지는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대로 하고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금년까지는요.
강민숙 위원  금년까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농민들의 얘기는 다른데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어떤,
강민숙 위원  그대로 하고 있지 않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어떤 부분인지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금년까지는 하고 그러면 내년에는 달라집니까?
  아, 제가 질문 방향을 바꾸겠습니다.
  금년까지는 그러면 그렇게 하고 내년에는 달라질 예정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이제 용역 자체에서 산지유통방식으로 해서 계약재배로 갔던 방식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그 부분이 푸드플랜에 대한 기본 원칙에 약간 좀 어긋나는 것 같아 가지고 기획생산,
강민숙 위원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강민숙 위원  네, 답변을 짧게 해주십시오.
  농가하고의 계약이 우리가 농가 모집공고를 냈을 때 어떻게 계약했다고 아까 답변하셨습니까?
  3년이지요?
  3년을 기본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설 지원을 받거나 하면은 5년까지도 연장할 수 있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적어도 이 농가들의 피해를 줄이려고 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처음 공고를 낸 내용까지는 그대로 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중간에 사업내용이 바뀌면 처음 내용을 믿고 참여한 농가들은 혼란이 오지 않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이제 당초에는 아마 기본계획을 3년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계약재배는 농산물에 대한 계약은 또 그린푸드에서 별도로 추진하다 보니까 1년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좋습니다.
  지속해서 자꾸 그린푸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발언을 하시는데 그린푸드를 논하기 이전에 푸드플랜을 어디에서 시작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첫 시작이 이제,
강민숙 위원  푸드플랜 첫 시작을 어디에서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가평군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농업정책과에서 했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리고 그린푸드를 끌어들여서 MOU 협약을 맺은 과는 어디입니까?
  농업정책과에서 했습니다.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끌어들인 것은 아니고요.
  공모로 선정을 해서 하게 된 겁니다.
강민숙 위원  그러니까 그 공고를 내서 “우리하고 손잡아서 합시다”하고 공고를 내서 손을 잡은 사람이 그쪽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위원  농민들하고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농민들도 “우리가 이렇게 해서 푸드플랜을 하겠습니다”하고 공고를 냈으니까 농민들이 참여해서 30농가가 같이 하는 거 아닙니까?
  첫 시작은 누가 했습니까?
  어디에서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가평군에서 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농업정책과에서 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자, 좋습니다.
  푸드플랜은 잘 알고 계시고 뭐 계속 무한 반복 나오지만 선순환 체계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일단은 소비처가 먼저 확보돼야 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위원  용역에서도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소비처에 대해서 그래서 많은 일들을 하셨더라고요 전 팀장님께서.
  많이 찾아다니시고 확보를 하시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신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자료에.
  그랬는데 결과론적으로는 어떻게 됐습니까?
  용역대로 지금 앞서서 해놓은 발자취대로 저희가 소비처를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기존에 저희가 소비처 확보를 위해서 다각도로 많이 찾아다녔고요.
  금년도 계약 그 그린푸드와 계약까지는 이 상태로 추진을 하고요.
  기존에 농가들도 기획생산에 참여하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1억 2300만 원의 금액이 우습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그거는 아닙니다.
강민숙 위원  그런데 1억 2300만 원 용역비를 들여서 만들어낸 결과물에 대해서 1년 만에 이렇게 뒤집어엎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뒤집어엎는 건 아니고요.
  그 당시에 너무 그 관내 소비처 분석 없이 그……
강민숙 위원  정정하겠습니다.
  뒤집어엎었다는 말은 좀 과했네요.
  그거는 이제 제가 농민들의 표현을 그대로 그냥 표현했다고 이해하십시오.
  그러니까 사업변경이 1년 만에 용역비 1억 2300을 들여 가지고 진행한 사업이 1년 만에 변경이 된다고 하면 그 용역 제대로 한 겁니까?
  아니면 그 사업의 검토를 제대로 한 겁니까?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이제 계약재배를 했던 것을 그 계약물량을 소비처 분석에 맞게끔 일부 소비처 분석에 맞게끔 그 양만큼만 저희가 이제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강민숙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는 계약재배에 대해서 자꾸 어려운 말씀을 부담스럽게 하시는데 로컬푸드는요.
  계약재배하는 거 맞습니다.
  지역 수요 조사해서요.
  이를 바탕으로 연간 공급계획을 산출하고 그 산출한 계획을 우리가 어떻게 해서 그럼 받을 겁니까?
  계약재배 안 하는데 농민들이 그러면 어떻게 믿고 뭘 농사를 짓습니까?
  계약재배 맞아요.
  계약재배가 잘못된 거 아닙니다.
  어쨌든 시작은 농업정책과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농민들이 손을 잡았고 그린푸드가 손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행정을 믿고 시작한 농민들이 믿고 시작한 개인 전처리업체가 지금 행정부와의 신뢰가 무너졌어요.
  이거 어떻게 회복하실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기존에 있던 그린푸드라든가 아니면 농업인들이라든가 다 같이 사업을 자리 잡기 위해서 같이 갈 거고요.
  그분들을 배제 시키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강민숙 위원  아까 우리 과장님 답변 중에 지역 내 농산물은 지역 내 소비가 원칙이라는 단어를 쓰셨습니다.
  원칙.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푸드플랜에 대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강민숙 위원  제가 알고 있는 푸드플랜에는 물론 우선이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농산물을 우리 지역에서 다 생산해 낼 수 없듯이 외부로도 우리도 받을 수 있는 건 받아야 하고 외부로 팔 수 있는 건 팔아야 되는 부분이 푸드플랜에 속해 있습니다.
  그게 원칙만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너무 했지요?
  지금 아까 그 꽃동네 납품을 하고 있냐고 질의 갔을 때 확인 못 하시고 계셨습니다.
  6월 달부터 납품되고 있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꽃동네, 가평군복지관, 어린이집, 관내 식당 네 곳을 합쳐서 납품 물량이 1812kg이에요.
  그런데 기타 관외로 간 것이 2221kg이에요.
  매출액도 차이 납니다.
  네 곳을 합쳐서 2억 2000…… 아니, 아닙니다.
  이게 단위가 1000원이니까 225만 9000원이네요.
  그런데 관외로는 286만 4000원이에요.
  지금 이게 원칙이라고 표현하시는 과장님 표현에 의하면 지금 판매되고 있는 이 수치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게 원칙론과 맞는 겁니까?
  애초에 이 푸드플랜은 농업정책과에서 준비를 미비하게 한 탓으로 성공할 수 없는 사업이었습니다.
  푸드플랜은 관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
  관이 주도적으로 시작은 했지요.
  적극적으로 개입했습니까?
  지금 지속해서 말씀하시지요.
  그린푸드하고 농민들 간의 계약사항이니 우리는 모릅니다.
  MOU 체결했습니다 그린푸드하고.
  맞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그쪽 업체를 선정할 당시에 농산물은 생물입니다.
  감자 같은 거나 양파 같은 거나 생산 시기가 언제입니까?
  하절기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위원  장마철 우기 전에 생산을 완료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마철에 생산 저기 뭐라고 합니까 저기…… 걷어 들일 수도 있잖아요.
  그렇다면 그런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 없는지 검토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장고 있습니까?
  생물을 유통 판매를 하고 전처리시설을 하는데 저장고가 없는 업체를 끌어들여서 MOU 체결을 했는데 제대로 검토하신 거 맞습니까?
  그렇게 하면서 지금 책임을 다 그 업체에다 전가하고 있습니까?
  어떤 검토 하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거기에서는 이제 아마 저온저장고를 다시 계약했기 때문에 거기다 아마 저장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금년도는 저희가 다시 저온저장고를 확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어차피 투자해야 되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저는 이렇게 봅니다.
  농업정책과에서 푸드플랜 사업을 정말 이거 작은 사업 아니거든요.
  그리고 쉽게 생각할 사업 아닙니다.
  제가 봤을 때 푸드플랜팀에서 이 사업 팀에서 못 만들어냅니다.
  푸드플랜 할 거면요.
  적어도 2개 팀 정도는 만들어져야 되고요.
  지금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지금 답변하신 그 내용으로도 저는 푸드플랜 성공 못 한다고 봅니다.
  범위를 키우셔야 될 겁니다.
  지금 이 체계로 푸드플랜 성공 못 합니다 절대로 제가 봐서는.
  계획을 선회하실 거면 제대로 된 계획을 다시 수립하셔야 될 거고요.
  어쨌든 지금 과장님 답변하신 내용으로는 피해를 입은 농가와 MOU 체결한 업체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가 없어서 뭐 보상이 어렵다는 답변을 지난번에도 하셨지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추경에 어떠한 법적 근거를 찾아서라도 농민들과 업체에 우리 행정부의 신뢰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십시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과장님 김경수 위원입니다.
  말씀 잘 듣고 있고요.
  물론 푸드플랜이 담당자가 교체가 되고 또 정책이 바뀌고 또 사업 추진이 바뀌는 바람에 우리 푸드플랜 26개 농가가 지금 엄청난 피해를 본다는 사실 우리 과장님께서는 알고 계시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경수 위원  그래서 만약에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면 푸드플랜 26개 농가가 2차, 3차로 이렇게 대규모 집회를 지금 준비 중에 있다 하는 거 소식 들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못 들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아마 그 시기가 다음 주 19일부터 이렇게 아마 자기네끼리 계획하고 있다 하는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요.
  또 그러면서 이게 사실 빨리 정리가 안 되고 그러면 경기도 감사까지도 자기네가 의뢰하겠다 이런 소식을 제가 농민 중의 한 사람한테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이 사태를 과장님 이하 농업과에 계시는 전 직원 여러분이 아주 농가 최소한의 피해를 줄여주고 또 그들을 또다시 껴안고 그렇게 꼭 해주셔야지만 이게 사태가 수습이 될 것 같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페이지 51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현황이 되겠습니다.
  2020년도하고 2021년도 비교해 봤을 때 금액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급하는 지원기준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그리고 감소한 원인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이거는 이제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에서 융자를 해 준 사업입니다.
  농업인의 대학생 학자금에 대한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경기도에서 추진을 안 하고 있고요.
  한국장학재단에서 전액 융자를 해주기 때문에 이거는 이제 저희가 2, 3년 내로 끝날 사업입니다.
  이자만 지금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앞으로 그럼 이 제도는 없어지는 제도라고 보면 되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이자만 지원해줬던 건데 이자 2, 3년 내 종결이 됩니다.
이진옥 위원  감소 원인은 그거로 보면 되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이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1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14페이지요?
강민숙 위원  네, 14페이지 친환경 농업육성 및 농가소득 안정지원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저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 있는 농업정책과의 정책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미래 아이들의 먹거리도 그렇고 지금 푸드플랜을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친환경육성에는 당연히 지원을 통해서 육성을 해야 될 거로 봅니다.
  지금 우리 친환경 쌀에 대해서 이렇게 육묘장이나 이런 지원을 하고 나면 가을에 이제 저희가 벼를 거둬들이지 않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벼 수매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가평군에서 전체적인 쌀이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전체적인 쌀 수매는요.
  저희가 이제 우선 농협에서도 접수를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가 공공비축미라 그래 가지고 국가 수매량도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일부 법인에서 별도로 자신들이 수매를 해서 별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습니다.
  법인에서도 하고 개인으로 판매하시는 분들은 하고 하지만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지금 농협에 벼 수매를 하고 있지요?
  친환경도 그렇게 하고 있고 일반벼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저희가 지금 거기에 대해서 차액보전을 작년에도 일부 하셨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일부 학교급식에 대해서 해주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학교급식에만 하고 있습니까?
  전체는 아니고?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전체는 아니고 학교급식 납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런데 지금 벼 수매에 대해서 조금 더 그렇지 않아도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수매 차액보전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 된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이제 그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뭐 공공비축미라든가 농협에 수매한 거라든가 일반벼는 7만 5000원 가로 비슷합니다.
  친환경 쌀만 좀 비싸고요.
  그다음에 대품벼 영농조합법인에서 1100t 수매를 하고 농협에서는 1600t 정도 수매를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쌀값이 떨어진다고 해 가지고 내년도에는 저희가 조사를 해서 쌀값이 떨어진다면 40kg 포당 얼마를 지원해 주든지 아니면은 내년도에 육묘 보조를 올린다든지 그런 방법을 좀 강구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작년에 보니까 포당 40kg 한 포당 500원씩 이렇게 지원이 된 것 같더라고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위원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지금 농업은 그리고 쌀은 저희 주식이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강민숙 위원  주식인 쌀이 흔들리면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흔들리는 현상이 일어나겠지요?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식량 위기에 많은 물가 상승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렵게 쌀 농업을 지켜가고 있는 농민들에게 수매에 대한 농협으로 어쩔 수 없어서 수매하시는 분들이신데 차액보전만큼은 저희가 100% 지원 정도는 해줄 수 있어야겠다.
  물론 친환경 육성사업이라서 친환경만 해줄 수도 있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러저러한 환경이나 여러 가지 형편 상황으로 친환경으로 전환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지원에 있어서 그런 차별을 두는 것은 조금 지금 고령농으로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적극적인 검토로 이번에 3회 추경이라도 좀 적극적인 검토하셔서 차액보전 정도는 저희가 좀 해드려야 되지 않나라는 말씀드립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지금 아직까지 금년도 공공비축미라든가 가격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요.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금년도 공공비축미하고 농협 수매 가격이라든가 농협도 이제 양평하고 같이 맞춰서 가기 때문에요.
  그 금액을 비교해서 저희가 육묘 지원을 더 해줄 것인지 차액지원을 더 해 줄 건지 그거는 내년도 아마 본 예산에 편성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강민숙 위원  육묘보다는 차액지원도 저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두 개 중에 어떤 게 좋은지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그렇게 해서 좀 적극적인 검토를 권고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고요. 과장님 혹시 요즘에 가평군 농협은 왜 벼 수매를 많이 해서 이렇게 고생들을 하고 있어 뭐 그런 용어지요. 가평군농협은 작년도에 왜 수매를 많이 해서 이렇게 고생들을 하고 있느냐. 그게 고생이 뭐 이제 직원들만 고생이 아니고 전체적인 가평군민들한테 쌀을 팔아달라 뭐 그렇게 하는 소비촉진운동에서 아마 우리 의회에서도 문서를 받고 그런 게 있는데 혹시 그런 말 들은 적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어떤 말씀을?
김경수 위원  지금 제가 말했잖아요. 가평군농협은 왜 벼 수매를 많이 해서 이렇게 왜 우리를 고생을 하게 해! 쉽게 말하면 이런 용어입니다. 이게 이제 물론 과장님,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세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가 이제 기본적으로다가 가평군농협에서 수매를 하는 거는 아마 농업인들을 위해서 농업인들이 아마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전액 수매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그게 이제 무슨 말이냐 하면 이제 이거지요. 물론 뭐 친한 친구들과 뭐 식사자리나 술 좌석에서 대화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자리 말고 그 자리 옆에서 들은 실제 벼 수매 농가는, 쌀 수확 농가는 이게 가슴에 엄청나게 와 있는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지요. 저 사람들이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쉽게 말하면 이제 이런 거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전년도의 가격을 보면요. 이제 공공비축미 1등급하고 농협 일반벼 수매 가격하고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김경수 위원  아니, 과장님!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김경수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하고 전혀 상반되게 말씀하시는데 가평군농협에서 작년도에 벼 수매를 많이 해서 왜 이렇게 고생들을 하느냐 이제 이런 내용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은 자, 군청에서 정부 수매하지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농협에서도 자체 수매하지요. 어쨌든지간에 군청이나 농정과라든가 농협에서는 가평군민들이 생산한 쌀을 팔아주기 위해서 수매를 하는 건데 잘 들으셔야 돼요 과장님. 과장님이 하셨다는 게 아니라 가평군농협은 왜 쌀을 작년도에 수매를 많이 해서 이렇게 고생들을 하느냐 쉽게 말하면은. 자, 그러면 군청에서 많이 수매를 해도 되고, 자, 그러면 물량이 없으니까 농협에서는 그만큼 또 수매를 덜하게 되고 또 농협에서 수매를 많이 하게 되면 정부 수매가 양이 많아도 물론 정부에서는 다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이게 농민들 쌀을 팔아주고 하는 그런 원리인데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대로 우리 공직자라고 하고 또 어느 일반사람들이라고 하면은 그런 용어를 좀 조심스럽게 해야 되고 그렇게 된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다른 거는요. 혹시 작년도에 쌀 우리 지금 가평군 전체 정미소라든가 뭐 농협에 얼마 제고량이 지금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저희 다른 데는 파악을 못했고요.
김경수 위원  벼로, 벼로, 벼로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농협에서는 약 한 뭐 친환경쌀하고 일반쌀하고 해서 한 뭐 200톤 정도,
김경수 위원  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200톤 정도 판매를 못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한테도 별도로다가 유관기관이라든가 공무원을 통해서 판매를 한 바는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사실 지금 올해 그 농민들은 대풍이라고 그래도 사실 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작년도에 쌀을 제고량이 지금 많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에 대풍이 돼도 농민들은 올해 마음이 편치가 않고 그리 반갑지가 않다고 그렇습니다. 하여튼 뭐 과장님, 아까 어떠한 방법으로 해서 홍보를 해서 쌀을 많이 또 소비시킨다고 말했고요. 지금 또 최근에 우리 경기도의회에서는 그, 저기 1차 추경에서 234억을 농정해양위원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그래서 9월 말부터 아마 이제 그게 경기도민이면은 누구나 하나로마트에서 쌀을 구입했을 때 20% 할인 그리고 로컬푸드점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했을 때는 30% 할인금액으로 연말까지 구입을 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보도가 있습니다. 이 제고가 좋은 거니까요.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네.
김경수 위원  과장님께서 하여튼 홍보를 널리 하셔 가지고 가평군 쌀 소비시켜 주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당부의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농업인을 위해서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좀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고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푸드플랜 관련 민원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용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그럼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김용주 농업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석식 시간이 되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석식을 위하여 19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7시57분 감사중지)

(19시 계속감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축산정책과
  다음은 추운천 축산정책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안녕하십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입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양재성 위원장님과 김종성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축산정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산정책팀 정대섭 팀장입니다.
  가축방역팀 이광선 팀장입니다.
  동물복지팀 김승겸 팀장입니다.
  축산환경팀 장동훈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 축산정책과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부터 8페이지는 대신 서면으로 보고드립니다. 9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지속가능한 축수산업 육성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축종별 친환경 축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하고 수산자원 증식으로 생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분야로 가축재해보험 지원 등 43개 사업에 사업비는 27억 4800만 원입니다. 주요 성과로는 금년도 상반기에 한우 보증씨수소 2두가 선발되었으며 동물복지형 축산 확대로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 가축행복농장은 7개소를 인증받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인증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은 18개소를 인증받았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축종별 경쟁력 지원사업 11개 사업에 6억 9200만 원, 수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8개 사업에 5억 2600만 원을 추진하여 친환경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축수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입니다.
  선제적 가축방역 구축 실현입니다. 선진방역 정책으로 해외악성 가축 전염병을 차단하여 청정가평  축산을 실현하고자 추진하는 분야로 사업량은 가축방역사업 등 23개 사업에 사업비는 25억 6600만 원입니다. 주요성과로는 해외악성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조류인플루엔자가 우리 군에서는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미발생되어 경기도 내 유일한 미발생 청정 지자체입니다. 참고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부터 21년까지 259농가 39만 5000여 두가 살처분되었고 금년도에도 홍천과 양구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2021년부터 22년까지 120농가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해외악성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상시방역 체계를 추진하고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며 선제적 방역대책을 통한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세 번째, 동물보호 복지문화 조성입니다. 유기동물의 적정 보호를 통한 민원해소 및 동물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하는 분야로 사업량은 동물보호 관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사업비는, 죄송합니다. 물 좀 먹고 하겠습니다. 동물보호 관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사업비는 5억 8500만 원입니다. 주요 성과로는 금년도 7월 말까지 338두, 유기견 101두, 유기 고양이 237두를 처리하였으며 우리 군은 7월 말 기준 반려동물이 3815호에 6126두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네 번째, 가축분뇨 배출시설 적정관리입니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에 대한 적정관리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분야로 사업량은 343개소에 사업비는 4500만 원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지도 점검을 허가대상은 연 4회, 신고대상은 연 2회 지속 실시하여 가축분뇨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 및 축산환경 개선이 도모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다섯 번째, 주민과 상생하는 악취저감 액상미생물 살포차량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금년도에 축산정책과에서 신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분야로 악취 저감을 통해 민원을 감소하여 지역주민들과 상생코자 경기도 내에서 우리 군이 최초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량은 액상미생물 살포차량 1대와 기간제 근로자 살포요원 2명으로 사업비는 3900만 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악취 저감에 유용한 광합성균과 고초균, 질화세균 등의 액상미생물을 이용하여 축산농가를 순회하며 직접 살포하고 있으며 금년도는 10월 말까지 운영하여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민원을 최대한 사전 차단하고 혐오산업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친환경 축산 실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4페이지 여섯 번째, 찾아가는 반려동물 서비스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고령화 및 노령화로 인한 우리 군 지역의 특성상 반려동물의 등록을 현실화하고자 금년도에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이 사업도 경기도 내에서 최초로 우리 군이 시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천만 원으로 대상은 2개월 이상 된 개로 읍면에서 상·하반기로 신청받아 군에서 지정한 담당 수의사와 공무원이 신청한 농가를 현지 방문하여 내장형 무선 식별장치를 시술하고 동물등록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108건을 등록하였으며 하반기는 10월까지 107건을 추가로 순회하여 등록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현행 동물법상 미등록 반려견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고 있어 금년도에 우리 군만의 특수시책으로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에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및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2021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지적사항 조치 결과는 서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축산정책과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축산정책과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질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소나 닭을 운반할 경우에 소독필증을 받게 되어 있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김종성 위원  맞지요?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에 소독필증을 받게 되어 있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김종성 위원  지금 가평군에 소독시설이 되어 있는 곳이 몇 곳이 있으며 어디에 있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축산농가에 설치된 소독시설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은?
김종성 위원  다 말씀입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지금 저희는 고정적으로 쓰고 있는 거점소독시설, 그러니까 외부에서 축산차량이 들어오거나 저희 관내 차량이 생균제라든지 미생물을 수령하러 올 때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거점소독센터가 2020년도에 준공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업농으로 축산을 하시는 한우나 젖소나 양돈농가들은 개별적으로 다 소독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럼 개인 소독기로 소독하면 이동할 수 있는 소독필증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소독필증은 지금 기술센터 내에 있는 거점소독센터를 들렸을 때는 저희가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가평군에 1개소만 지금 설치되어 있는 거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설악IC 쪽에 양계협회하고 개인하고 공동명의로 된 제 기억으로는 소독시설하고 계량시설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운영을 하고 있지 않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지금은 자체 운영만 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자체 운영만 하고 있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양계농가 쪽에 들어오는 차량은 자체소독 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아, 그래요. 사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효율성 면에서 예를 들어서 설악에서 소를 실어서 소독필증을 받으려면 또 가평까지 갔다가 이렇게 이동하는 편의성이 많이 떨어질 거로 보이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저희가 이제 설악에 있는 소독시설을 이용하다가 거점소독시설을 저희가 이제 2020년도에 만들게 된 이유는 사실은 이제 저희 관외에 남양주라든지 포천이라든지 춘천이라든지 이런 쪽에도 사실은 거점소독소가 다 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굳이 우리 기술센터 들러서 소독필증을 안 받아도 내가 남양주 관내를 들어갈 계획이 있으면 거기 가서도 소독하고 들어갈 수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김종성 위원  그, 네, 네. 말씀하십시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위원님 말씀은 뭔지는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대책기간이 이제 10월 달부터 운영이 돼요. 그래서 저희도 제일 위험기라고 하는 12월하고 1월 그때는 저희도 도청하고 좀 재원을 좀 받아서 별도로 통제초소를 운영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김종성 위원  네, 그렇습니다. 사실 그 소독하는 이유가 구제역이나 뭐 돼지콜레라나 아프리카열병, 뭐 조류독감 관련된 부분을 방지하고자 그런 시행을 하는 거겠지요? 그렇다면은 예를 들어서 조종면에서 소를 싣고 가평까지 가면서 그 소독을 안 한 상태에서 이제 좀 오염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다니면서?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김종성 위원  그런 부분, 그런 맹점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 그러니까 지금은 뭐 많이 설치할 수는 없으나 기존에 되어 있는 곳이 있다라면 설악IC 인근에 그런 시설이 있다면 같이 협업해서 이렇게 추가적으로 증설하는 방법은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좋으신 말씀이고요. 저희도 금방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겠지만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추가로 하는 것도 검토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축산정책과가 신설된 지가 얼마나 됐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축산정책과로 신설된 거는 올해가 처음입니다. 작년까지는 축산유통과였고요.
최원중 위원  아, 그런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최원중 위원  과가 신설된 지가 그럼 2년 정도 됐나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과가 생긴 지가 2년 됐는데 지금 장기계획은 혹시 수립한 게 있으신가요? 추진하는 사업이 어떤 사업이 있는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답변 잠깐 올리겠습니다. 축산분야는 워낙 3D 분야이다 보니깐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이렇게 하나를 가지고 지원 사업을 짜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축산환경 쪽에는 좀 중장기적으로 분야를 짜놓고 있고요. 사실은 그 전에는 방역이 대세였는데 그거보다 앞서가는 게 환경인 것 같아요. 그래서 환경 쪽에서 좀 중장기적인 대책을 좀 많이 세우고 있는 편이고요. 전체적인 거는 저희가 매년 책자로 저희가 책자로 만들어서 농가들한테 배분은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축산 같은 경우에는 최고의 민원이 냄새 아닙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언론에 나오는 걸 많이 접해 보니까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최원중 위원  들어보셨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최원중 위원  이게 냄새도 안 나고 뭐 사업이 굉장히 좋다라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더라고요, 언론에서.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최원중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이것도 가평도 축산도 많고 돈사도 많으니 괜찮은지 한번 적정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사업을 한번 눈여겨 보셨으면 해서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걱정해 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그 저희가 이제 자원화시설 같은 거는 입지에서부터 조금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저희도 단시간에는 할 수는 없지만 저희도 계속 계획하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예전에 축산농가 분들하고 미팅을 했을 때 그런 문제가 있다고 얘기를 하셨어요. 그러니까 말씀하시는데 축산도 단지를 이루어서 한 곳에 모여서 같이 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만약에 그렇게 된다고 한다고 하면 그런 시설이 주변에 위치한다면 더 냄새도 안 나고 민원도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뭐 이게 언제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생길지 안 생길지도 모르지만 이런 사업들이 있다는 거를 언론에서 접하다 보니까 가평군도 좀 선제적으로 이런 사업이 어떤 건지 알아두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고맙습니다.
최원중 위원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진옥 위원입니다. 최원중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입니다. 지금 이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이 사업을 혹시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과장님?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보통 지자체, 이제 공동자원화시설은 위원님, 저희 가평처럼 환경 쪽에서 이제 설치를 해서 저희는 지금 하수도사업소가 운영하는 현리에 분뇨처리장이 있고요. 그다음에 퇴비공장이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건 아마 퇴비공장 같습니다.
이진옥 위원  퇴비공장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이진옥 위원  그 여주시에서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굉장히 그 과정, 그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거기도 아마 많이 힘들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평군도 앞으로 중장기계획에서는 이 사업이 꼭 해야 된다라는 그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요. 또 거기에 이어서 질문을 하고 싶은 거는 자, 9페이지 보면은 축사환경 개선사업 6개 사업 해 갖고 5억 5천이 되어 있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이진옥 위원  이 6개 사업을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인지 대략적으로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저희가 이제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사업 중에 하나가 가축분뇨를 이제 수거하는 지원사업이 있고요. 그다음에 축산에다가 운동장에다 뿌리는 톱밥이나 완겨를 뿌리는 수분조절제사업 그런 게 이제 대표적인 게 있고요. 저희가 거기 말고도 이제 축사를 하다 보면 유해충들이 많이 생깁니다.
이진옥 위원  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그래서 해충들을 퇴치할 수 있는 그 물질을 이제 농가들한테 공급하는 사업, 유해충 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최근에 기후변화 대비해서 안개분무시설을 이용한 악취저감 장치 지원사업이라든가 이런, 그다음에 이제 올해 처음으로 농경지에 가축분뇨를 지금까지는 이제 트랙터로만 했던 거를 기존 작용을 올해부터는 차를 이용해서 농경지에 직접 살포하는 그런 거를 처음 시도를 올해 처음 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까지 포함해서 한 6개 사업이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그 사업도 좋은 사업인데 지금 실질적으로 농가에서는 이 냄새 때문에 그 지역주민들과의 갈등 이런 것들이 아마 날이 가면 날이 갈수록 굉장히 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냄새에 대해서 지역 간에 갈등으로 인해서 민원이 접수된 거는 없었습니까, 우리 군에?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저희 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가 축산환경팀이 생긴 지는 몇 년 안 됐습니다, 사실은. 그리고 축산환경팀이 저희 축산정책과로 온 게 이제 2년 정도뿐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 하나를 축산농가를 순회하면서 악취 관련 지도업무라든지 인허가 업무를 다 하고 있고요. 최근에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아까 업무보고에서 보고로 말씀드렸지만 경기도 내에서 처음으로 저희가 악취저감 미생물, 액상미생물을 살포하는 차량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그래서 경기도도 지금 가평군의 사례를 좀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말씀드리면 뭐 어떨지 모르겠지만 위원님이 생각하는 민원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저희가 우선 1단계를 시작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단계는 악취를 생균제나 미생물로 잡고 2단계는 바닥에 까는 수분조절제를 최근에 좋은 물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내년에는 시범으로 좀 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악취민원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뭐 여러 가지 사업도 다 좋지만 가장 큰 근본적인 해결은 이 분뇨처리 그 과정에서 그게 아마도 가장 큰 과업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이런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이 가축분뇨를 수거해 가지고 이거를 상품화 해서 이거를 판매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 계획을 세워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리고요. 또 작은 민원이지만 이 분뇨로 인해서 발생되는 민원 해결에 우리 군에서도 좀 지도감독 내지는 계몽이라고 그러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이진옥 위원  이렇게 좀 이해시킬 수 있는 그런 데 지도를 좀 철저히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늦은 시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전 세계가 이 중요한 과제로 탄소중립이 부상되고 있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강민숙 위원  과장님도 동의하시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강민숙 위원  지금 올해 2022년도 농촌진흥청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업 전망을 이렇게 연도별로 내고 있는 거는 알고 계시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런 쪽으로 혹시 관심 가지고 지켜보고는 계십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맞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농업분야에서도 아마 제가 알기로 30%를 감축하겠다고 발표까지 한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축산분야는 거기에 이제 제일 먼저 저감대책의 분야이기 때문에 저희도 우선은 탄소가 저감될 수 있는 유일한 그래도 최선책은 아까 우리 이진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악취가 나지 않는 게 탄소저감 방안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고 요. 두 번째는 가축분뇨가 농장 내에서 발효를 잘해서 농경지에 나갈 때는 좋은 유기질비료로 나가야 되는 게 탄소저감대책이라고 해서,
강민숙 위원  좋습니다, 과장님.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답변을 끊어서 죄송합니다마는 시간이 늦었으므로 답변을 좀 짧게 해 주시고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강민숙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현재의 우리 상황보다는 그 농업 전망, 2022년도 농업 전망, 2023년도 농업 전망, 앞으로 축산정책과에서는 지속적으로 농촌진흥청이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하는 그런 신규사업 그리고 국가적으로 아니면 경기도에서 끌어가는 그런 정책에 좀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선도적으로 그 축산정책을, 좀 축산농가을 앞서게 좀 견인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지금 하고 있는 것도 물론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거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그래서 그 정보를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정확하게 잘 모르시고 계시는 것 같아서 이게 분뇨를 활용해서요. 지금 농촌진흥청에서는 분뇨를 활용해서 고체 연료 펠렛과 수소, 일산화탄소의 혼합가스인 합성가스를 만들어서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지금 개발하고 있고 곧 그것을 산업화로 진행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강민숙 위원  이런 정보들을 알아야지 우리도 쫓아가겠지요? 그리고 지금 탄소중립이 우리나라도 거기에 전 세계에 탄소중립에 우리나라도 적극적으로 지금 대처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우리 축산이 탄소배출이 일반 농업보다는 제일 많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면 거기에 대해서 조금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방법으로 한우사육기간을 30일에서, 31개월에서 3개월을 단축시키는 거 알고 계시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강민숙 위원  우리도 지금 그런 것을 도입해서 하고 있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제가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런 거예요. 선제적으로 좋은 방법들이 있고 도나 국가에서 발표하는 이런 정책들이 있으면 우리 가평군이 다른 시군보다 지자체보다 앞서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축산농가의 빠른 정보와 빠른 정책 변화를 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권고를 드리는 겁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강민숙 위원  가능하시겠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가능합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  (본 위원석에서) 한 가지만!
○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이진옥 위원  네, 보충질의입니다. 가축분뇨 수거운반비 지원 현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 농가가 11농가로 나왔는데 우리가 전체 축산농가가 우리 가평군에 꽤 많지요? 몇 농가나 되나요? 네, 페이지 33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위원님, 이거는 특별대책지역 내에 이거는 이제 환경파트에서 신고 미만, 그러니까 신고 농가, 신고 이하 농가만 지원해 주는 거기 때문에 11농가뿐이 안 되고요.
이진옥 위원  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그 앞에 보시면은 28페이지에 위원님!
이진옥 위원  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상단에 보시면은 저희가 분뇨수거,
이진옥 위원   농가 수……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이진옥 위원  네, 농가 수는 자료로 보면 되겠고요. 이 분뇨운반비 지급은 그러면 개인 농가한테 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수거해 가는 업자한테 지급하는 겁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수거는 보통 축협이 거의 다 맡아서 하는,
이진옥 위원  축협이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하고 있기 때문에 농가는 보조금만큼의 돈을 안 걷고,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네. 그러니까 수거해 가는 업자에게 지급된다고 보면 이해되겠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이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제가 짧게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축분시설이…… (최원중 위원을 바라보며) 뭐 질의사항 있으세요? 보충질의세요?
최원중 위원  (본 위원석에서) 하세요.
○위원장 양재성  그럼 제가 하고, 네, 그러면 축분시설이 없는 축사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농장에서요?
○위원장 양재성  네, 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농장에서 분뇨처리시설이 없는 농가는 보통 퇴비공장으로 들어갈 수 있게 저희 축협에서 분뇨 수거차를 운영합니다. 그래서 축산농가 거를 축협이 수거해서 퇴비공장으로 가든지 아니면 직접 퇴비공장에 와서 가져가든지 이렇게 위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위탁관리를 하시게 되면 축분이 이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데 전혀 조치가 안 되거나 그랬을 때는 축산정책과에서는 어떤 조치를 내리시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아, 그 정도 우려되지 않게 저희가 환경팀에서 저희가 1년에 근 4번 이상 순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좀 그런 농가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위원장님, 최근 들어서는 그런 농가들은 많이 줄어들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저희가 이제 가평군에 인구정책으로 우리가 이제 전원주택단지를 많이 유치하고 그러잖아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위원장 양재성  항상 보면은 원주민하고 이주민에 대한 갈등 초래가 이런 축산 민원으로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이런 민원이 제로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30페이지에 보시면 내수면 자원 조, 아니, 아니지, 죄송합니다. 24페이지로 정정하겠습니다. 그 소하천 치어방류사업에 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24페이지요?
최원중 위원  아니, 거기에 소하천 치어방류사업 있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최원중 위원  아니, 실시한 거 그거에 대해서 좀 여쭈려고 그래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최원중 위원  지금 가평이 예전에는 치어가 많고 물고기가 엄청 많았습니다. 지금 많이 줄은 상태인 거는 알고 계시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30페이지에 저희가 내수면 자원조성사업이라고 있는데 혹시 실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거를 방류했다고 봐도 되는 겁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실적에 직접 방류한 양입니다.
최원중 위원  이게 방류한 양입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최원중 위원  이게 방류한 게 그러면 몇 해로 이루어졌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어떻게요?
최원중 위원  한 번, 그러니까 횟수가! 이게 1년에 지금 방류한 양을 여기다 적어놓으신 거 아닙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요. 이거를 한 번에?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이거는 지금 저희가 5종을 매년 이제 대표적인 다섯 가지 종류를 어종을 방류하고요. 대표적인 다섯 가지 종류를 방류하고요. 보통 다 따로따로 방류를 합니다. 왜냐하면 치어들이 나오는 시기가 틀려서 어떤 거는 봄에 하고 어떤 거는 가을에 하고 그러고 있거든요 저희가.
최원중 위원  그러면 5회를 방류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이 자원조성 사업으로만 5회 방류했습니다.
최원중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물고기가 늘어난다든가 그러니까 전에 저도 한번 방류사업에 참여를 했었습니다. 올해가 아닌 몇 년 전에도 했었는테 그렇다고 가평군에 물고기가 늘어났거나 그런 거는 체감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저희가 관광지다 보니까 아무래도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놀러오시는 분도 전에 이제 낚시 붐이 일어서 워낙에 또 물고기도 많이 잡혀 갔는지도 모르고요. 그런데 현재로 보면 그 하천에 보면 물고기가 많지 않습니다. 피라미라고 그러나? 그런 거는 좀 많은데 진짜 다른 고기들은 거의 보기 힘들어요. 그래서 이 관광객들이 와서 물고기도 잡고 놀러오는 거 아닙니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라도 이 방류사업은 계속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양은 제가 봤을 때는 솔직히 얼마 안 돼요. 저희가 물이 얼마입니까, 가평에. 그렇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최원중 위원  물을 계속 끼고 있는 동네이다 보니까 이 방류사업은 조금 더 확충해서 좀 늘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자료에 없는 질의를 하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 8월에 그 축산용 베일러하고 운반트럭 전소, 화재 사건이 있었지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 화재 원인 감식 결과 나왔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결과는 나왔고요.
강민숙 위원  어떻게 나왔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엔진 과열로 화재 사고가 났고요.
강민숙 위원  혹시 보험 처리는 어떻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보험 처리도 아마 이번 달,
강민숙 위원  몇 프로 정도?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정도면 윤곽이 잡힐 것 같습니다.
강민숙 위원  몇 프로 정도 나오는 겁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아마 보상가는,
강민숙 위원  저희가 베일러하고 트럭이 금액이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약 한 25% 정도 될 것 같아요, 위원님.
강민숙 위원  25% 정도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감가기간이 좀 있다고 그래서.
강민숙 위원  그러게요. 베일러가 우리가 2016년도에,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17년!
강민숙 위원  베일러는 2016년도에 지원을 했고,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아, 16년, 네.
강민숙 위원  트럭은 보니까 2018년도에 했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저기 옥수수는 올해는 그 임대료에서 다 처리는 무리 없이 진행된 겁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지금 현재 한 90% 진행하고 있고요.
강민숙 위원  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이번 달에 거의 마무리될 수 있게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럼 한 대는 지금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러면 이게 꼭 필요한 거잖아요 지금.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이걸 어떻게 처리를 하실 건지?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우선 1차로 도에다가는 저희가 베일러, 옥수수 베일러 지원사업을 요청을 했고요.
강민숙 위원  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재원을 좀 확충하는 차원에서,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지금,
강민숙 위원  그럼 베일러는 본예산에 지금 생각을 하시고 계시는 겁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트럭은 어떻게 합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트럭도 지금 워낙 한 번에 많은 돈이 들어갈 것 같아서 트럭은 임차로 가든지 아니면 한우연합회에서 구입을 하든지 지금 저희가 아직 트럭까지는 계속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강민숙 위원  네, 그래서 아니, 이제 염려는 이게 꼭 필요한 장비인데 빠른 대처를 통해서 내년에 또 불편 없이 한우연합회에서 또 옥수수 처리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적절한 계획 하에 불편이 없도록 처리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 22페이지 좀 봐 주실래요. 두 번째 칸에 보면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산업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김경수 위원  예산은 2억 2400을 세워놨는데 집행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그다음에 불용 사유에 보면은 명시이월로 돼 가지고 12월에 대상자 확정이라고 되어 있어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대상자가 확정이 지난연도에 되어 있습니까?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해 가지고 올해 명시이월 시켜서 올해 사업 다 종료했습니다, 위원님.
김경수 위원  아, 전액 다 집행했다고요?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네. 그러니까 이게 3회 추경예산이에요 그게.
김경수 위원  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그래서 작년도에는 예산만 확정을 해 놓고 명시이월 시켜서 올해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당부의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네, 지속가능한 축산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고요.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 지적사항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축산정책과장 추운천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이상 질의가 없으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축산정책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축산정책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추운천 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 산림과

(19시37분)

  다음은 남궁광 산림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안녕하십니까? 산림과장 남궁광입니다.
  먼저 “군민과 함께 여는 새로운 의회”를 지향하며 늘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계시는 최정용 의장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양재성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사무감사에 앞서 산림과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산림과 주무팀을 맡고 있는 산림정책팀장에 박정선 팀장입니다.
  산림보호팀장 이효범 팀장입니다.
  산림시설팀장 이호진 팀장입니다.
  산림소득팀장 정지일 팀장입니다.
  산림휴양팀장 최석준 팀장입니다.
  산림녹지팀장 이세영 팀장입니다.
  이상으로 산림과 간부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산림과 소관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0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 2021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지적 및 조치 결과, 2022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주요성과는 서면으로 보고드리며 다음은 10페이지, 2022년 사업예산 총괄입니다.
  총 22개 사업으로써 계속사업 16건, 신규사업 6건으로 총 사업비는 747억 9200만 원이며 2022년 예산규모는 149억 4400만 원입니다.
  11페이지, 나무심기 사업입니다.
  입목벌채허가지 등 104.6ha에 대한 조림사업으로써 사업비 6억 2900만 원이며 봄철 조림사업으로 23만 8000본에 대하여 식재하였고 가을철 조림사업으로 6만 1000본 식재 예정입니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 및 피해지 복구를 통해 산림재해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푸른 숲 가꾸기 사업입니다.
  761.49ha 조림지 내 사후관리 사업으로써 사업비 13억 6500만 원이며 상반기 87.68ha에 대하여 사업 완료하였고 하반기에는 673종 800ha에 대하여 풀베기, 덩굴 제거 등 숲 가꾸기 조림사업 사후관리 강화를 통한 정재림 조성기반 마련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사업 17페이지, 명지산군립공원 관리 및 하늘구름다리 조성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산불 없는 행복마을 조성입니다.
  연중 사업비 23억 2400만 원이며 봄철 2월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진화인력으로 공무원 포함 총 111명을 편성 운영하였고 산림인접지 영농 부산물 사전 제거를 실시하였습니다.
  산불 진화장비 확충과 홍보활동을 위하여 헬기 임차, 산불 진화차 및 개인 진화장비 구입, 산불 홍보물 등을 제작 구입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대처 활동으로 봄철 산불 건수는 9건에 3.48ha 손실되는 데 그쳤으며 산불 가해자에 대하여는 산림보호법 위반 행위로 1명을 입건하였고 불법소각 행위자 1명을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여 산불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산림보호 및 단속 운영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28페이지, 산림 병해충 방지를 통한 건강한 숲 조성사업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 병해충 방제사업과 소나무 예찰방지단 및 이동단속초소 운영 사업으로써 사업비 11억 6100만 원이며 상반기 재선충병 고사목 3220본 단목 제거 및 15.82ha에 예방주사 나무를 시행하였습니다.
  소나무허리노린재 항공방제를 금년도 6월과 8월에 두 차례 시행하였습니다.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주 피해 및 주민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방제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 생활권 주변 산림병해충 읍‧면 협업방제 추진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 자연친화적 임도 조성사업입니다.
  가평읍 경반리 외 4개소 13.5km에 대한 인도 신설 및 구조개량 사업으로써 사업비 7억 6700만 원이며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산림이 가진 다양한 기능을 국민적 수요 충족에 기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산사태 방지사업입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하여 계류보전사업 및 사방댐 신설 등 11개 사업으로써 사업비 9억 6200만 원이며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등을 통한 재난대비 태세 확립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 주택피해 우려목 제거 대행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40페이지,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 소득증대사업입니다.
  산림소득공모와 소액사업 등 9개 사업 288명에 대하여 산림생산 기반시설 지원사업으로써 사업비 8억 6100만 원이며 산림생산 기반시설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전문성을 갖춘 임업인을 육성하여 임업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3페이지, 임업직불제 추진사업 45페이지, 임업인 산림소득 교육 실시 47페이지, 목재수확 대상지 관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순환체계 구축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49페이지, 칼봉산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운영 및 관리입니다.
  칼봉산 자연휴양림 실내시설 리모델링 및 외벽 도장, 주차장 포장 등 시설개선 및 운영 사업으로써 사업비 6억 3100만 원이며 고품질의 산림 휴양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 산촌생태마을 운영지원 사업으로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다음은 55페이지, 숲길 관리 사업입니다.
  연중 사업비 13억 4700만 원이며 상반기에 등산로 화야산 외 4개소 22.6km에 안전로프 등 시설보강, 등산로 이정표 68개소, 낙뢰 방지시설 피뢰침 3개소 설치 등 사업 완료하였으며 등산로 둘레길 조성 및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준공 사업에 대하여는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여 산악자원 개입을 통한 관광수요 충족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57페이지, 목공체험장 운영을 통한 목재문화 활성화 추진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9페이지, 녹지조성(꽃마을 만들기)사업입니다.
  녹색쌈지 숲 등 5개 사업 조성사업으로써 사업비 17억 9100만 원이며 주민들을 위한 볼거리 및 자연 친화적 녹색쉼터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1페이지, 명품나무 발굴 및 보호사업 63페이지, 가로수 주변 등 덩굴류 제거사업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65페이지, 2020년‧2021년까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는 총 6건 중 완료 5건, 추진 중 1건이며 조치결과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산림과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지적사항은 없으며 다음 75페이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서면 보고로 대신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산림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산림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산림과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 질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38페이지 참고해 주십시오.
  주택피해 우려목 제거 대행사업 추진입니다.
  되셨나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봤습니다.
최원중 의원  이 사업이 지금 우려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의원  우려목의 범위가 어디까지입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우려목이 그러니까 나무가 쓰러져 가지고 집에 피해를 줄 정도에 있는 거리를 우려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원중 의원  집에 나무가 넘어올 정도면 집에서 심은 나무도 다 가능한 겁니까?
  가로수만 되는 겁니까?
  아니면 가정집에 심어놓은 나무까지 다 되는 겁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일반적으로 가정집에 있는 것도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로수는 해당되는 건 아니고요.
최원중 의원  그럼 기준은 없는 거네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최원중 의원  기준이 없어요.
  그냥 모든 나무를 다 우려목이라고 하시는 거 아닙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그러니까 이게 이제 태풍이나 이럴 때 넘어져 가지고 집에 피해가 있는 것에 한해서 우려목으로 저희가 철거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의원  아니요.
  그러면 집에,
○산림과장 남궁광  네, 네.
최원중 의원  나무가 쓰러져서 넘어올 것 같은 것도 우려목이라고 하셨잖아요.
○산림과장 남궁광  그거는 이제 가옥주가 저희한테 신청을 해야 저희가 처리를 하거든요.
최원중 의원  그러니까요.
  가옥주가 신청을 하면 그것도 다 포함된다는 거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맞습니다.
최원중 의원  그러니까 모든 나무를 다 포함해서 우려목이라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네.
최원중 의원  그러면 이거의 지금 기준은 우려목은 없다.
  그렇지요?
  그냥 다 모든 나무가 우려목으로 지금 포함되는 거 아닙니까?
  사업이 지금 보면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네.
최원중 의원  제거 본수가 있습니다.
  제거 본수가 2016년보다 2021년도가 엄청 많이 늘어나요.
  이거 민간위탁 주셨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이게 물량이 올해는 저희가 보통 기간제근로자 숲 패트롤 사업 해 가지고 인구 기간제 해서 네 분이 민원사항에 대해서 처리하다가 이게 점점 주택 우려목 신고가 많이 되고 있어 가지고,
최원중 의원  아니, 언제 민간위탁으로 전환됐습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올해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의원  네?
○산림과장 남궁광  올해부터 용역으로 발주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의원  올해부터 민간위탁으로 전환된 겁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네.
  기존에 기간제근로자는 또 저희가 계속 활용하고 있고요.
  같이 좀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의원  지금 보면은 나무가 엄청 많아요.
  3625본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하다가는 가평에 있는 나무 다 뽑겠습니다.
  저는 이게 용역을 줘서 그런 건지 몰라도 어떻게 결과를 확인하시지요?
  신청 건수와 결과를 다 수집하고 계시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현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의원  현장 확인까지 합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네, 네.
최원중 의원  같이 동행해서 합니까?
  그럼 작업을?
○산림과장 남궁광  그렇지요.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니, 같이 작업은 동행은 안 하고요.
  저희가 이제 신청 들어오면 사전에 그 현장 가서 확인하고 그다음에 용역 업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과업을 주는 거지요.
최원중 의원  지금 19년도까지만 해도 거의 비슷했는데 20년도부터는 급증을 했어요.
  그렇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의원  사업의 홍보가 잘 된 건지 아니면 나무가 하나인지 두 개인지 몇 개인지도 모르는 그런 사업이 됐는지 그거를 좀 면밀히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의원  많이 확인해 주십시오.
○산림과장 남궁광  네.
최원중 의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므로 제가 잠시만 영상을 보여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휴대전화으로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핸드폰 사진을 보여주면서) 과장님 이거 잘 보이시지요?
  이 민원 접수된 거 아시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위치가 어디시지요?
  위치가.
○위원장 양재성  잠시만요.
  상면 연화리.
○산림과장 남궁광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게 이제 우려목을 베고 나서 나온 민원인데 처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낙석 그 위험성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현상을 확인했습니다.
  현장을 확인하고 토지주의 동의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현재 토지주들한테 동의서를 지금 징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지주가 한 분이 아니라 29명으로 공동지분이다 보니까 저희가 동의서 받는 데 좀 어려움이 있고요.
  저희가 대책으로는 만약에 동의서 징취가 어려워서 낙석이 돼서 처리가 불가피할 경우에는 대체암으로 지반에 대한 안정 식생하고 그다음에 네트를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일단은 이 민원은 주민이 주민 대다수가 집단 민원을 내시기 전에 들어왔던 민원이고요.
  사실상 우려목을 베고 나서 생긴 민원인데 이런 민원이 주민의 안심을 위해서라도 좀 신속한 처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위원장 양재성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의원  과장님 55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숲길 관리가 되어 있습니다.
  주요성과에 보면은 여러 산 쪽에 등산로 정비보수 작업을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가평군에 있는 명산 중에서 이정표 하는 사업을 최근 몇 년 전에 했는지요.
  혹시 기억하십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이정표 사업은 매년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의원  매년하고 있나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이진옥 의원  전체적으로 등산객들이 저희 가평군에 있는 명산을 갔는데 이정표 표시가 많이 훼손된 곳이 많다.
  그래서 등산객들이 그쪽으로 한번 좀 정비를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외부인의 민원 아닌 건의사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러 가지 진입로라든지 이런 데 보수를 많이 하시는데 전체적으로 한번 정비를 하셔서 이쪽을 좀 체크해 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데 어떻게 한번 해 보시겠습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저희가 관내 50개 산이 있습니다.
  가평에 50개 산이 있고 그리고,
이진옥 의원  대표적인 산부터 먼저 하셔야 되겠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우선은,
이진옥 의원  다 할 수는 없고.
○산림과장 남궁광  노선은 125개 노선에 한 480km 정도가 되어 있고 이것에 대해서 저희가 매년 관리는 하고 있었는데 이거 예산 수반되는 것도 한정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진옥 의원  그렇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한계가 있고.
이진옥 의원  그래서 아마도 등산객들이 선호하는 그런 대표적인 명산 그런 쪽을 먼저 체크해 보시고 또 아무래도 태풍이라든지 이런 자연적인 원인에 의해서 또 파손될 수도 있고 아마 훼손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 가평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한번 같이 좀 보수하시면서 그쪽 부분을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가 마을 도로변 면별로 했을 때 가로수 식재하잖아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의원  가로수 식재하는 것에 대해서 나무 식재하는 품종 선택에 대해서는 좀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저희 조종 같은 경우는 가로수 나무가 과일나무로 아마 식재된 부분이 있었어요.
  돌배나무라고 그러는데 그것이 꽃은 보기에 좋은데 봄에는 이게 과일이 열매가 맺어서 떨어지면서 그것이 지저분하고 그거를 짓밟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또 그로 인해서 미끄러지고 이런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면에다가 항의 아닌 항의를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셨는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그 사항은 민원이 접수됐던 사항이고요.
이진옥 의원  네.
○산림과장 남궁광  저희가 가평군도 지리적으로 북쪽에 있다 보니까 수종 선택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진옥 의원  그렇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지금 저희가 이제 뭐 벚나무라든지 이팝나무, 단풍나무 그다음에 은행나무 순으로 가로수가 형성되어 있고요.
  이거 외에 또 저희가 복숭아나무라든지 돌배나무라든지, 백합나무를 가로수 식종으로 일부 조정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저기 현리초등학교 인근인 것 같고요.
  제가 그 민원을 듣고 제가 이제 민원성을 느껴 가지고 저희 기간제 분들이 가서 가지를 다 털고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은 대체 수종으로 한번 다른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진옥 의원  네, 이제 하셨으니까 앞으로 그거를 좀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진옥 의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의원  과장님 늦은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명지산에 지금 군립공원하고 하늘구름다리 조성하고 있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올해 이제 완공입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올해 준공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거 맞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의원  지금 명지산 탐방객들의 접근성 확보와 볼거리 제공 뭐 지역경제 활성화 그 사업에 부여된 주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명지산에 예전에 등산객들이 정말 많았었거든요.
  명지산 입구에 주차장이 관광버스로 꽉 찰 정도로 굉장히 등산객들이 많았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관광버스가 줄어듭니다.
  그 이유는 명지산이 너무 등산로가 많이 훼손돼서 등반하기가 어렵다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시고 계세요.
  요즘도 제가 받았거든요.
  그래서 등산로를 한번 확인을 좀 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권고를 드립니다.
  군립공원 조성사업하고 맞물려서 오시는 분들의 안전도 있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의원  그래서 한번 확인해 보시고 등산로 정비가 필요하다면 예산 세우셔서 제때 정비해서 가평군을 찾는 명지산 등산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해서 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민숙 의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페이지 82페이지 좀 봐 주십시오.
  조림사업 고사율 및 조치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21년도에 조림사업을 보면은 96ha에 심어 가지고 95%가 살았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김경수 의원  다행히 5%만 고사했는데요.
  그중에 쭉 밑에 보면은 세 번째 칸에 2021년 봄철 큰나무에서만 고사율이 한 45% 이상이 됐는데요.
  이거는 왜 이렇게 이 품종 이 사업만 이렇게 많이 고사가 된 거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
김경수 의원  82페이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위원장 양재성  네, 쪽지 전달해 주세요.
○산림과장 남궁광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큰나무 공익조림사업은 보통 3년에서 5년 된 수종을 심다 보니까 활착률이 좀 다른 어린나무보다 떨어진 경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수 의원  그런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지도점검 뭐 관리하는 우리 가평군 산림과에서 나무를 심는다고 계획을 하면은 미리 사전에 그 토양이 어떤지 그 지역이 어떤지 어떤 나무를 어떤 수종을 심어야지 뭐 성공한다 보통 그렇지요.
  그런데 그런 것을 충분하게 사전에 검토를 안 하신 거 아닙니까?
  이거 같은 경우에는?
○산림과장 남궁광  큰나무 이제 공익조림사업 같은 경우는 대표적인 수종인 자작나무나 낙엽소, 헛개나무 이런 수종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릴 때부터 어린나무를 심어서 활착한 일이 살아난 것보다 이게 좀 큰 거를 심다 보니까 약간 좀 활착률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를 해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의원  그러면 죽은 나무에 대해서는 보식조림을 한다고 했는데 올봄에 조림하셨습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저희가 조림지에 대해서는 3년간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보식을 다시 했습니다.
김경수 의원  내년부터는 충분하게 사전조사를 하셔 가지고 그렇게 고사율 되는 게 최소한의 피해를 없게끔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수 의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의원  남궁광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가평군 산림업무를 추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방금 김경수 위원께서 질의했던 고사율 관련돼서 5.3%인데요.
  이거 딱 봐도 5.3%는 넘을 것 같습니다.
  13% 될 것 같습니다.
  확인해 주시고요.
  28페이지 봐주시고요.
  요즘 소나무허리노린재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소나무노린재에 대해 잠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산림과장 남궁광  소나무허리노린재가 우리 국내 한 2010년에 경남 창원에서 처음 발생이 됐고요.
  구과나무 그러니까 잣나무라든지 구과에 대해서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입니다.
  외래해충인데 보통 그 주둥이로 구과에 있는 즙을 수액을 빨아 먹어서…… 잣이 보통 이제 종실이나 쭉정이 등 이런 잣 구과에 대한 피해를 많이 주는 해충입니다.
  그리고 저희 가평군에도 2020년도에 이게 처음 발견돼서 지금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도 월동 중 성충 분포라든지 밀도 그다음에 피해율 그다음에 항공방제에 대한 농약 잔류 등을 지금 계속 지속적으로 연구 중에 있습니다.
김종성 의원  네, 올해 소나무허리노린재 항공방제를 실시하셨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했습니다.
김종성 의원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노린재는 소나무과나 잣나무 구과 종자에 붙어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헬기 항공방제 진행사항을 좀 말씀해 주시고 그 성과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항공방제는 저희가 2021년도에 작년에 시범적으로 처음 했습니다.
  해 가지고 개체 수 밀도가 많이 줄어든 게 확인이 됐고요.
  그리고 금년도에도 6월과 8월에 두 차례에 걸쳐서 항공방제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서 경기도 포천시 그다음에 가평군하고 합동으로 두 차례 시행했습니다.
  성과를 말씀드리면 아직 이게 금년도 잣 구과에 대한 채취를 하고 나서 피해 정도를 분석한 다음에야 알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김종성 의원  본 위원이 질의한 이유는요.
  가평군하면 잣이 또 중요하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김종성 의원  노린재 소나무 그…… 노린재 때문에 우리 가평군의 잣나무에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질의를 했고요.
  해충 방제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셔서 가평군에 잣나무, 소나무에 해충 피해가 없도록 잘 관리 감독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성 의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의원  과장님 57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목공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위치가 어디입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안에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그렇지요?
  체험단지 안에 있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의원  그런데 지금 체험단지는 저희가 위탁을 주고 있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목공체험소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위탁을 주었습니다.
강민숙 의원  그렇습니다.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그래서 저희가 산림체험 문화단지도 올해 처음 개방을 했습니다.
  2019년도에 조성되고 나서 그다음에 2020년하고 21년 2년 동안은 코로나 자가격리시설로 지정을 하다 보니까 개방을 못 했고요.
  올해 7월 9일 날 개방을 하는 이유는 2020년도에 위수탁한 양평영어마을이라고 민간업체가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네.
○산림과장 남궁광  그래서 기간은 2023년 7월 9일까지 1년이 남아 있어 가지고 저희가 개방을 했고요.
  내년에는 저희가 여기에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칼봉산이라는 게 칼봉산 있고 문화체험단지 있고 또 목공체험소 있고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게 다 하나의 칼봉산 휴양림 안에 있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군데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도 많이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저희가 내년에는 임대기간 끝나기 전에는 이거에 대해서 한번 저희가 전문적인 용역을 받아서 군에서 직영을 하든 그것은 한번 심각하게 검토할 예정에 있습니다.
강민숙 의원  지금 목공체험장을 활성화하시겠다는 그 내용을 여기에 담으셨어요.
  그런데 지금 목공체험장이 접해 있는 그 환경은 절대적으로 활성화될 수 없는 분위기이지요.
  그리고 체험단지를 위탁을 주면서 연계할 수 있는 아무런 제재를 저희가 하지 않지 않았습니까?
  제가 거기 목공단지를 한 번 가기 위해서 들어갔는데 주차 그 봉도 올라가지 않아요.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일반인이 접근할 수도 없고 안에 일이 있어서 들어가려고 해도 접근조차 그렇게 어려운데 어떻게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아무리 비대면 이렇게 한다고 해도 그렇기도 하고 현장에 한 번 방문을 해보시면 여름 우기 때 나무를 다루는 곳인데 벽을 타고 물이 흐르는지 어디가 누수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바닥에 물이 많아서 거기에 있던 나무들이 곰팡이가 많이 슬었고 습기를 머금어서 물기가 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제가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왔거든요.
  거기 계신 분은 “비는 새는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랬는데 제가 보기에는 벽면을 타고 들어온 흔적이 그대로 있어서 바닥에 고여 있는 걸 제가 확인하고 왔기 때문에 한 번 확인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목공체험장을 장비와 이런 것을 투자를 지원해서 했으면 당연히 활성화에 대한 것도 고민해 보셔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이후에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체험단지 내에 있으면 체험단지와 같이 연계해 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계해 갈 수 있는 위탁을 줄 때 그런 시스템을 저희가 해서 위탁을 줄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그 안에 모든 기기를 이용하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의원  굉장히 속도와 위험한 기구들을 이용해서 목공을 하고 있는데 제가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가서 봤을 때 그 공간 확보가 굉장히 위험해 보였습니다.
  나무는 길이는 있는데 이 작업을 하게 되면 옆에 기기하고 사람하고 그 나무와 오가는 공간이 전혀 좁은 공간에 그냥 기계만 이렇게 전시를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업장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현 상황은 알고 계신 거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네.
강민숙 의원  거기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우선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원활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의원  그리고 가끔은 아이들이 방문해서 그 교육장이 같이 있더라고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의원  그런데 제가 갔을 때는 교육장은 그럴싸하게 되어 있었는데 옆에 사무실에 아무것도 앉을 곳이 없어서 그냥 서 있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목공체험장을 지원해서 사업을 시작하게 했으면 그러한 것도 불편 없이 좀 살펴봐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의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강민숙 위원 질의 중에 산림생태문화지정단지 언급이 돼서 관련돼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수탁사 양평영어캠프가 운영을 개시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현재 운영 중이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7월 9일 개시했습니다.
  정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의원  몇 년 계약으로,
○산림과장 남궁광  계약일로부터 저희가 3년을 계약을 했습니다.
김종성 의원  아, 그래요?
○산림과장 남궁광  그래서 2020년도에 계약이 됐기 때문에 지금 내년 7월 9일이 마지막으로 남아 있습니다.
김종성 의원  그러면 임대 조건과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는 거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저희가 위탁료로 연간 8000만 원에 대해서 징수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8월에 1차에 4000만 원에 대해서는 징수를 했고요.
  그다음에 11월까지 1000만 원 그다음에 내년 1월 말까지 2000만 원 그다음에 4월 말까지 1000만 원 그래서 총 8000만 원을 징수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종성 의원  네,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이용 실적이 제가 알기로는 21년 8월 기준으로 22개 단체 한 5000명 정도가 방문했다고 들었습니다.
  맞나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맞습니다.
김종성 의원  위탁 종료 후에는 어떻게 운영할 계획입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그쪽에 있는 칼봉산 휴양림 쪽에 있는 시설들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관리하는 방식에 대해서 다시 재검토할 예정에 있습니다.
  저희 군에서 직영을 하든 아니면 다시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든 민간에 위탁하든 전체적으로 일괄적으로 관리를 맡겨서 관리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종성 의원  네, 과장님 강민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목공체험장과 연계하는 방법이라든가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를 하여튼 잘 운영하셔서 관광상권과 상생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종성 의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의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61페이지 좀 봐주십시오.
  명품나무 발굴 및 보호이고요.
  고사지 제거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청평면 청평리 청평2리에 신역사 앞에 보면은 느티나무가 아주 굉장히 큰 게 있습니다.
  그게 몇 년 정도 된 건지 혹시 과장님 아십니까?
○산림과장 남궁광  그게 저희가…… 지정이 된 게 1982년이고요.
  수령이 295년 됐습니다.
김경수 의원  네?
○산림과장 남궁광  수령이 295년.
김경수 의원  200.
○산림과장 남궁광  95년이요.
김경수 의원  네, 거기 뭐 350년이라고 써 있는데요.
  지금 그 나무가 워낙 커 가지고 지금 그 밑에는 논과 밭이 경작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매년 봄에 청평면 노인단체에서 그 밑에 밭을 가꿔 가지고 오고 가는 사람들 꽃을 보게 하려고 꽃을 매년 식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꽃을 심다가 진짜 굉장히 큰 가지가 부러져 가지고 다행히 작업장으로 안 떨어지고 한 5m 정도 떨어진 논에 떨어져서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작년에도 항상 그렇게 불안했었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금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나무가 너무 커 가지고 굵은 가지가 거의 뭐 사람 키 정도 조금 위까지 늘어져 있으니까 아주 나무 가치를 못하고 진짜 보기도 흉하고 위험하고 그렇습니다.
  한번 다음 주라도 현장을 나가서 실태를 파악해 보시고요.
  고사지 제거하는 것 좀 꼭 좀 철저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현장 확인해서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치결과에 대해서.
김경수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의원  과장님 가로수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운동장 올라가는 사거리에서 그 사거리에서 운동장 입구까지 아름드리 벚나무가 굉장히 크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의원  작업을 해서 봄이 되면 저희가 볼거리가 정말 화려하게 예쁜데 보는 저희들은 너무 좋아요.
  그래서 몇 년째 여러 분들이게 민원을 접수했지만 그게 너무 예뻐서 말씀을 드리지 않고 있었는데 그분들에게는 그 라인에 사시는 주민들에게는 그게 또 굉장히 큰 고통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 벚나무 열매 때문에 계속 밟아서 안에까지 때가 되면 열매가 떨어질 때가 되면 마당이고 전부 신문지나 종이를 깔아 놔야지만 집에 겨우내 물이 들지 않을 정도로 그런 불편을 계속 호소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좀 주민 여론을 들어서 어떤 가로수 수종을 변경해야 되는 건지 그동안은 제가 그냥 혼자 고민만 했었는데 요즘 뚝방도로에서부터 새로 신규로 만들어진 그 도로에는 가로수가 이팝나무인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이팝나무입니다.
강민숙 의원  그거로 수종이 변경됐지요?
○산림과장 남궁광  네, 네.
강민숙 의원  그래서 오히려 그 라인에 그냥 일자로 이팝나무를 수종을 변경해 주면 꽃 피는 시기가 동일하게 하얀색으로 또 쭉 피니까 예쁜 것을 조금 시각적인 것을 저희가…… 그분들의 고민도 해결해 드리고 그게 맞는 건지 아니면 여태껏 지켜온 그것을 그분들에게 민원인들에게 조금 더 그러라고 지켜가는 게 맞는 건지 사실 저도 고민이 됩니다.
  그래서 한번 좀 점검을 해주시고 어느 쪽이 맞는 건지 개선 방향이 있으면 개선을 해야 될 것이고 그분들의 민원을 나무를 치지 않고 어떻게 해결해 줄 수 방법이 있으면 좀 전문가 입장에서 한번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그 가로수길은 벚나무도 예쁘지만 알이 떨어져 가지고 항상 그 도로가 시커멓게 이제,
강민숙 의원  맞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저희도 걸어가다 보면 이게 이제 걸리고 그래 가지고 한번 그거는 그쪽 주민들하고 저희가 다시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가평군에서도 특화거리 조성을 하려고 지금 인근 저희가 춘천하고 청양군이나 그다음에 평택시 등 가로수 식재하는 것을 좀 다니고 있습니다.
  다녀 가지고 지금 저희가 특화 수종으로 한번 칠자화라고 한번 선정을 했는데요.
  그거는 아직 생육 상태라든지 가평군에 접목할 수 있으면 한번 그런 것도 수종 갱신하는 것에 대해 대안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의원  그러게요.
  작년에도 행감 때 가로수에 대해서 좀 가로수 특화거리를 말씀드린 부분이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도 행복해야지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의 불편을 모른 채 하면서 우리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은 안 되지 않나라는 측면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좀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민숙 의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보충질의 하나,
이진옥 의원  제가 먼저 할까요?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의원  네, 제가 간단하게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가평군에 자전거도로가 꽤 있지요?
  그런데 자전거도로에 식재되어 있는 나무의 전정처리가 아마 조금 미흡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정비 하시면서 우리 자전거도로에 있는 그 나무도 한번 정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산림과장 남궁광  자전거도로에 태양열로 인해서 기존 가로수 이팝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270주가 걸려서 저희가 성우에셋인가 그쪽에 원상 명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팝나무가 4m 정도 수고 가지고 저희가 조성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경반리 쪽에 이식을 하고 그 대신 그쪽 업체에다가는 관목류 관목으로 심게끔 이렇게 협의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진옥 의원  지금 태양광이 설치된 데 말고 그 외에도 지금 상천 에덴 쪽 해서 청평하고 가는 그쪽에 일부도 이렇게 나무가 많이 우거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점검하셔 가지고 이번 기회에 정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의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건의사항입니다.
  지금 강민숙 위원님께서 가로수 수종변경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조종면 현리에 4차선변에 보면은 마로니에나무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열매가 역시 그것도 떨어지는데요.
  열매가 밤인 줄 알고 주변에 계신 분들이나 관광객들이 지나가다가 까서 드시면서 응급실에 실려 간 사례가 있습니다.
  약간의 독성 성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거는 같이 좀 고민해야 될 문제다 싶어서 건의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현장 방문 한번 해보시고 실태 파악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산림과장 남궁광  네,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림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림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남궁광 산림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20시 21분 감사중지)

(20시 30분 계속감사)

○위원장 양재성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사. 문화체육과
  다음은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 중 소관부서에 대한 감사 추가자료가 제출되어 문화체육과에 대한 감사를 다시 시작토록 하겠습니다.
  감사 질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의원  최원중 위원입니다.
  자료 제출 고맙습니다.
  고생하셨고요.
  지금 이 자료를 살펴보니 그 썰매장을 운영 안 한 이유가 뭐랍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저희가 공단에서 지금 이 자료를 제출받았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 여름 썰매장 미운영 사유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되는데요.
  첫 번째는 이제 2021년도 여름 썰매장을 운영한 결과 거기 밑에 최근 5년간 수익현황에서도 보시다시피 하계 때 2953명이 다녀갔습니다.
  2022년도에는 코로나 때문에 하계 운영이 없었는데 19년도에는 하계 기간 동안에 8011명이 다녀갔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하계 운영 추세가 감소되는 그런 추세로 수입이 좀 적어지는 그런 면이 있었고요.
  또 한 가지는 그 당시에 공단인력 운영상 퇴사자가 이직, 휴직자가 급증해서 22명이 결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시설에서 운영해야 될 그런 인력도 부족한데 수입이 많이 줄어든 시설에 투입하기보다는 좀 더 효율적으로 다른 시설들을 운영해야 되겠다라는 판단하에 운영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최원중 의원  과장님 주차장 완공 언제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완공됐습니다.
최원중 의원  그러니까 언제 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6월 달에 됐습니다.
최원중 의원  지금 21년도 수입이 적었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최원중 의원  이용객도 줄었고 그럼 지금 19년도 보십시오.
  19년도 똑같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19년도는,
최원중 의원  다르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8011명이 다녀갔습니다.
최원중 의원  지금 19년도랑 21년도 보시면 확연히 다르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최원중 의원  그리고 2년 동안 지금 20년도 운영 안 했습니다.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최원중 의원  그래서 주차장 공간이 부족하다고 그래서 확충하고 예산 투입해서 주차장 완공했습니다.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최원중 의원  수입이 준 것은 방금도 말씀하셨다시피 주차장 공간이 부족했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예산 받아서 주차장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거는 사유가 안 될 것 같고요.
  지금 주차장 관련해서는 사유가 안 됩니다.
  지금 뭐 수입이 적자가 났다?
  당연히 적자 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이게 민간기업입니까?
  아니,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공기업이지요.
최원중 의원  공기업인데 적자가 난다고 해서 공공의 이익을 포기하고 수입만 목적을 둡니까?
  이거는 사유가 안 되지요.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고 하나 더 있습니다.
  인원이 마이너스 22명입니다.
  퇴사율이 높고 휴직자가 급증했다고 나왔지요?
  그거는 공단 사정이지요.
  그거는 공단에서 운영을 못 한 거 아닙니까?
  그리고 퇴사율이 왜 높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그거 때문에 못 했다.
  그리고 문화체육과랑 협의도 안 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썰매장은 체육시설이기는 한데 저희 문화체육과는 시설적인 보수라든지 정비, 신축 이런 쪽에 이제 담당하고 있고 실은 이제 시설관리공단은 별도로 위탁계약이 체결돼서 관리하고 있는 그런 부서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실은 저희가 운영까지는,
최원중 의원  잠시만요.
  잘 안 들립니다.
  마이크 좀 대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저희 문화체육과는 시설에 대한 권리 그다음에 정비, 관리 이런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요.
  실제로 운영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관여를 하는 부분이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한테도 보고가 안 됐을 수도 있고요.
  지금 이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가 아까 진작에 말씀드렸어야 되는데 운영을 갖다가 왜 문화체육과장이 몰랐느냐는 그런 부분이었기 때문에 지금 늦었지만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최원중 의원  아니 그러니까 뭐 관리 감독의 의무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저희가 실제 관리하는 부분은 시설에 대한 그 권리라든지 아까 말씀드린 정비, 관리 이런 부분이지 운영은 시설관리공단은 이제 위탁 관리하는 그것도 부서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최원중 의원  그러면 그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럼 그거를 누구에게 보고를 합니까?
  시설관리공단은?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시설관리공단을 담당하는 부서가 따로 있습니다.
최원중 의원  어디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기획감사담당관 쪽이 되겠습니다.
최원중 의원  그러면 문화체육과는 그냥 예산만 집행하면 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저희는 예산을 집행 그러니까 운영비에 대한 예산은 저희가 집행을 하지 않습니다.
  시설관리 쪽에 대한 공사를 집행하고 이런 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의원  그러니까 주차장 만들어주셨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주차장 만들었습니다.
최원중 의원  그랬으면 확인을 하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러니까 저희는 주차장을 만든 거지요.
최원중 의원  네, 그러면 지금 썰매장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관계가 없다고 말씀드린 부분이 아니라,
최원중 의원  아니, 관계가 없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운영 부분이라든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최원중 의원  관리 감독도 안 하시고 아니, 관리 감독의 의무도 없는 데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그러면 이거 왜 문화체육과에서 해요?
  기획감사실에서 하라고 그러지.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저희는 이제 시설관리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최원중 의원  그러니까 관리를 지금 하셨잖아요.
  그러면 기획감사실에다 넘기셔야지 이거를 왜 문화체육과에서 하시냐고요.
  제가 지금 제출 요구자료 보니까요.
  과부족 인원 그리고 뭐 수익이 안 나서 이거는 공공, 어떻게 된 게 말이 됩니까 이게?
  공공사업자인데요.
  이거는 제가 뭐 과장님한테 감정이 있어서 그런 말씀을 드린 것도 아니지마는 이거는 관리 감독이 솔직히 필요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고 있습니다.
최원중 의원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맞습니다.
최원중 의원  예산을 집행해서 주셨으면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은 제가 볼 때는 문화체육과에다가 협의를 요청해야 되고 보고를 해야 됩니다.
  그거 확인해 보십시오.
  그리고 확인을 안 해준다, 보고가 없다.
  그러면 저희도 예산을 세워줄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관리 감독은 문화체육과에 있어요.
  하셔야 될 것이고 앞으로도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과장님이 신경을 꼭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알겠습니다.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의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의원  과장님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금 이것도 좀 문제인 것 같습니다.
  뭐 과장님 답변으로는 시설에 관한 것만 문체과에서 이렇게 해야 되는 거고 운영 전반에 있어서는 또 기획감사담당관 쪽에서 운영 전반에 대한 것은 보는 것입니다마는 주차장이 시급한 것처럼 예산을 저희는 여름 장사를 하라고 예산을 세워줬던 거고 그렇게 해서 주차장이 제대로 쓰여지는지 주차장을 확장 공사를 하셨으면 우리가 만들어준 주차장이 제대로 그 역할을 하는지 한 번 정도는 확인이 필요했었다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과장님.
  맞지 않습니까?
  확장 공사를 했으면 이번 여름에 우리가 이거 했는데 주차장 다른 불편은 없나 한 번 정도는 시설관리공단에 뭐 가시지 않더라도 전화 정도는 해서 확인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랬더라면 물썰매장이 운영이 됐는지, 안 됐는지 과장님이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지금 이제 운영이 안 된 부분이 주차장에 대한 그런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그 공단에서 제출한 사유가, 그러니까 그들이 운영 안 한 사유가 지금,
강민숙 위원  과장님께서 아까 관리에 대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말씀이지요. 주차장 때문에 지금 이렇게 빚어진 오늘의 얘기니까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운영에 관한 것은 저희가 복지, 시설관리공단에 또 일정이 잡혀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19페이지 참조해 주십시오.
  음악역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정정하겠습니다. 제가 질의할 내용은 레지던스입니다.
  음악역 안에 레지던스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운영 중에 있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최원중 위원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레지던스는 사실은 이제 어떤 숙박시설은 아니고요. 레지던스는 사실은 이제 그 숙박업 등록이 되어 있는 시설이 아니라 그 음악역을 활용해서 공연을 하거나 아니면 공연기획자나 스태프들이 와서 머무르는 그런 장소인데 저희가 이제 그 티몬이라고 하는 그런 앱을 이용해 가지고 음악역 프로그램을 운영했었지요.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숙박업 등록은 안 되어 있는 곳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거기 숙박업 등록은 안 되어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지금 사용률이 굉장히 저조해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사용률을 높여야 될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래서 이제 그 공연기획자들이나 그 스태프들, 이분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 말씀드렸듯이 레일바이크하고 연계된 이런 프로그램은 이제 운영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저희가 숙박료를 받고 있거든요.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이게 사용률이 저조한데,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올해 이제 그, 그러니까 사용률이 저조하다고 하는 거는 수입이 적다는 것을 갖다가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수입이 적은 이유가 올해는 저기 공연기획자들이나 이런 분들이 이제 사용을 많이 했기 때문에 유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적었지요.
최원중 위원  아, 무료로 사용하는 고객은 많았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분들, 스태프들이 무료로 사용하니까요.
최원중 위원  그럼 이거 관리는 누가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관리는 저희 문화창작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문화창작팀.
최원중 위원  그러면 무료로 사용하신 분들하고 시설을 이용했던 고객들 그 현황을 하나 나중에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제출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조종국민체육센터 개보수 관련된 사항입니다. 네, 지금도 아직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물론 사전에 과장님하고 저희 설명을 들었습니다마는 우리 전체 위원님들이 공유해야 될 것 같아서 과장님께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최근에 조종에 있는 그 수영장 보수 관련돼서 하나가 제보가 됐던 것이 당초 수영장 공사를 할 때 거기에서 발암물질, 발암물질이라고 하면 좀 저거 된 표현이고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그런 제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과장님께 그 진위 여부를 의뢰를 했었고요. 또 그거에 대해서 크게 걱정할 만한 그런 우려되는 사항은 아니라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마 유해 성분에 대해서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거는 용역이 그게 검사가 됐나요? 어제, 오늘 중에 아마 그게 되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어떻게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아, 그 물질에 대한 유해 여부를 갖다가,
이진옥 위원  네, 성분감사!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여부를 갖다가 검증하는 게 아니었었고요.
이진옥 위원  네, 진단?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먼저 설명드렸듯이 그 공사 자체가, 공사 자체가 이제 어떤 통상적으로  친환경적인 그런 공사였었고,
이진옥 위원  과장님, 그거는 제가 이제 전체적인 그 현황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설명을 하게끔 제가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래서 오늘 저기 다녀간 결과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수영장 전문업체에서 와서 현장을 다녀갔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다녀갔는데 그분이 얘기하는 말씀이 뭐냐하면 원인은 이제 두 가지라고 합니다. 두 가지인데 처음에 이제 물이 고여 있을 때 물에 대한 수압이 그 수영장 바닥으로 작용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 줄눈이라고, 줄눈이라고 타일 사이에 방수하라고 바르는 게 있는데 그게 수압을 견디다 못하면 균열이 가는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균열이 가는 부분이 깨져서 밑에 어떤 저기가 올라왔던 거고 그다음에 두 번째 이거는 이제 추가로 오늘 현장답사에서 우리가 밝혀냈는데 그분이 수영장 공사 하느라고 물을 갖다가 다 뺐습니다. 다 뺐는데 물을 빼고 나서 줄눈 자체가 또 어떤 백화현상이라고 하는 게 일어나는데요. 제가 백화현상을 좀 설명을 드릴게요. 이게 콘크리트 가용성 물질과 콘크리트 주변에 존재하는 수용성 물질이 수분과 함께 콘크리트 표면으로 이동하여 수분의 급격한 증발이나 탄산가스와 화학반응하여 석출된 흰색깔의 물질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오늘 보니까 그 줄눈 주위에 그렇게 그런 하얀 백화현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 말씀이 오래된 줄눈을 갖다가 다 걷어내고 새로운 수영장 시멘트로 갖다가 이제 다시 재시공을 하면은 안전에도 이상이 없고 방수에도 이상이 없다라는 이제 그런 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우리 주민들이 사용하는 게 일단은 우선이니까 언제까지 가능하냐고 이제 물어봤더니 9월 달 안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해 가지고 수영장 바닥 전면에 대한 그런 줄눈을 갖다가 저희가 전체 재시공을 해서 안전성이나 이용하시는 데 문제가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크게 우려할 만한 그런 일은 아니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렇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런데 공사가 그때 9월 가능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 전문시공자시거든요 그분이?
이진옥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가능하다라고 그렇게 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그래서 지금 너무 공사가 오래 지연이 되다 보니까 작은 것에서 또 어떤 불신하는 그런 것들이 계속 증폭이 되다 보니 또 거기에 따르는 제보가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제보들이 뭐 말이 많이 돌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지만 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위 여부 결과 크게 걱정할 만한 일은 아니라는 거에 일단 안도감을 가지고 있고요. 일단 과장님께서는 이 공사하는, 우리가 이제 추경에도 벌써 이게 한 1억 정도 저희가 공사금액이 증액이 요구되지 않았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렇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래서 이게 완공은 안 되는데 또 계속 추경에 올라오고 이제 이러다 보니까 면민들도 굉장히 많이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래서 이제 사실은 2회 추경에 예산을 추가로 요구했지만은 지금 설계변경은 그 예산이 성립될 거를 가정해서 지금 변경 자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그 줄눈공사도 9월 말까지 마치려고 하는 이유는 9월 말까지 이제 가급적 모든 공사를 마치고 그럼 이제 시운전을 통해서 먼저 약속드린 것처럼 10월 11일까지는 전면 개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이번에는 꼭 10월 달에 문을 열 수 있게끔 약속을 지켜서 공사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아울러서 체육관 앞에다가 큰 현수막 하나 해서 오픈 뭐 이렇게 한다 예정이다 뭐 이런 거에 대한 현수막 하나 정도 붙여서 면민들에게 좀 위로감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페이지 32페이지를 봐 주십시오. 그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그 설악면에서 아마 그 건의서가 접수되어 있는 거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지금 18홀로 아마 지금 서류가 접수된 거로 알고 있는데 여기 지금 책자에 보면은  당초에 하려고 했던 아마 그 9홀이 기록이 된 것 같은데요. 지금 그거는 어떻게 새로 들어온 거가 되면은 말씀해 주시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실제로 그 파크골프장은 이제 일단 조성하는 데 있어 가지고 문제점이 있는 게 대단위 면적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한 홀당 9홀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1만㎡ 정도의 면적이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9홀 기준으로 해서 한 10억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조성하는 데요. 그런데 이렇게 큰 부지를 마련하기가 어렵고요. 그래서 저희가 파크골프장을 건설할 계획은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일단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그런 지입규모의 그러한 골프장을 먼저 조성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악면은 현재까지 9홀로 예정을 하고 있는 거지요.
김경수 위원  아니, 과장님 저기 18홀 정도 조성하는 데 1만평 들어간다고 하셨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아니오. 18홀이면은 한 2만㎡가 들어갑니다.
김경수 위원  정식 규격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김경수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18홀 정도면은 3천평, 평수로 3천평!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3천평 맞겠지요. 2만㎡, 18홀이면 2만㎡ 정도가 들어가거든요?
김경수 위원  그래서 지금 그 3천평 되는 부지를 지금 그 설악면 창의리, 위곡리 그쪽으로 지금 부지를 아마 찾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지금 그 상황이 진전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설명 좀 해 주시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래서 파크골프장 지금 설치계획은 지금 군수님 공약사항이면서 저희가 계획을 잡아가지만 현재는, 현재는 그래서 그 부지, 부지를 먼저 이제 확보하기 위해서 읍면에 그 파크골프장 대상지 추천을 받으려고 공문으로 지금 발송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부지를 갖다 추천 받으려고요.
김경수 위원  그래서 설악면에 추진하는 단체에서 아마 계속 부지도 또 알아보고 군에다가 지금 계속 와서 건의도 하고 그러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우리 과장님께서도 적극 신경쓰셔 가지고 파크골프장 면민 숙원사업인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15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지금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강민숙 위원  지금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서 연구용역만 벌써 몇 해째 하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두 번 정도 했나요?
강민숙 위원  지금 제가 알기로도 한 이번에 용역이 한 세 번째?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두 번째인 것 같습니다.
강민숙 위원  두 번째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네.
강민숙 위원  지난번에도 한번 얘기가 나왔을 때 말씀드린 기억이 나는데 지금 여기 음악역1939 는 또 빠져 있습니다. 그때 문제가 되어서 그런지.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사업 내용에는 포함해서 갈 계획입니다. 음악역1939하고 문화예술회관, 그다음에 이제 그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하고 작은영화관 등 이런 문화시설을 같이 재단에 담아갈 그런 생각입니다.
강민숙 위원  네, 저는 조금 아쉬운 게 있는데요. 항상 우리 그 재단을 얘기하는 평생교육사업소도 그렇고 지금 우리 문화체육과도 그렇고 모든 시설에 대해서 이렇게 좀 재단을 자꾸만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지금 시설보다는 우리가 문화재단을 필요하다고 지역주민들이 좀 이렇게 같이 공감대 형성을 하려면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다채로운 것들을 이렇게 좀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자면 지역에 지금 뭐 음악예술인이라든지 연극만 이렇게 지금 할 게 아니고 그리고 어느 시설, 뭐 이거 시설 저거 시설 이렇게 하실 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길거리 공연문화라든지 뭐 지역의 예술단이라든지 이런 거를 좀 더 폭넓게 더 벌려야 하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이제 그러기 위해서 재단을 만드는 것이지요. 그런 예술적인 부분이라든지 문화,
강민숙 위원  그게 저희 민간인들이, 민원인들이 밖에서 보는 시각하고 우리 담당부서의 생각의 차이인 것 같아요. 주민들은 그렇게 이루어져 가면은 아, 이게 문화재단이 필요해서 이런 것을 좀 더 끌어주기를 원하지만 지금 그런 걸 만들기 위해서 문화재단이 필요하다 하면 주민들은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현재 문화재단이라고 하면 이제 흩어져 있는 아까 이제 그런 시설들에 대한 관리, 그다음에 활용, 운영 그런 측면과 또 관내에 거주하시는 예술인들, 여러 음악인들 이런 모든 분들이 거의 다 들어올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전반적인 그런 문화활동을 주관하는 총체적인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강민숙 위원  자, 음악역도 이렇게 봤을 때요. 전문가 위탁을 주신다고 해서 줬었는데 지금 솔직히 직영하는 것보다 그때가 더 문제가 있었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때는 이제 그 관리 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강민숙 위원  항상 그런 게 있는데 저는 지금의 이 상태로도 얼마든지 잘 운영 관리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문화재단을 말씀하시려고 하면 좀 더 폭넓은 문화예술인들의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서 더 바닥을 다져야 될 때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위원  계속 의회에 와서 반대에 부딪히는데 연구용역비 예산 낭비하실 게 아니라 이 연구용역비 예산으로 지금 지역에 어려운 우리 길거리 문화공연, 우리 지역에 예술인들 좀 더 챙기는 데 조금 더 신경써주기를 권고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페이지 17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평에 가장 대표적인 그 재즈페스티벌 관련입니다. 우리 가평에서 이게 유치한 지가 지금 올해 몇 년째이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19회째이지요. 올해가 19회니까.
이진옥 위원  아, 네. 굉장히 오래됐네요. 저는 이거를 보면서 제 눈을 의심을 했어요. 저는 이거를 유치를 하면은 저희가 이 사업비 4억을 저희가 받는 줄 알았습니다, 군에서. 그런데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 4억을 저희가 사업비를 지급을 하면서 이거를 유치를 하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렇습니다.
이진옥 위원  저는 좀 이게 이해가 안 갔거든요. 그래서 이게 왜 이렇게 물론 뭐 그거에 따르는 여러 가지 제반적인 이유는 있겠지요. 그래서 제가 과장님께 한번 간단하게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이제 사실은 그 역사가 되게 오래된 재즈페스티벌이잖아요.
이진옥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이제 처음에,
이진옥 위원  그럼 처음 1회 때부터 이게 계속 저희가 이렇게 이거 유치하기 위해서 사업비를 지급을 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2004년도에 이제 1회가 이제 개최가 됐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래서 그때부터 저희가 보조금을 지원을 했고요.
이진옥 위원  아, 2004년도에도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네. 그래서 그때 이제 도비하고 군비하고 해서 그당시에 이제 4억 5천을, 4억 5천을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왜 그러냐 하면은 재즈페스티벌이 국제재즈페스티벌인데 상당히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그런 아티스트들이 오는데 솔직히 그 당시에 재즈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이제 그런 행사비용을 마련할 수 없었겠지요. 그래서 저희 가평군하고,
이진옥 위원  이거는 이제 저희 군이 유치, 군이 개최할 때이지요 이때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때도,
이진옥 위원  아니, 그때도 민관이었나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네. 그때도 보조사업으로 진행한 겁니다.
이진옥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래서 그때부터 이제 그 어떤 인재진 대표가 사실 재즈 쪽에 인지도가 있는 감독님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분하고 가평에 어떤 대표적인 축제를 만들어보자라고 하면서 재즈를 갖다가, 재즈행사를 갖다가 개최하게 됐지요. 그래서 국제행사로 치르면서 저희가 운영비를 갖다가 지원을 했고 그래서 400까지는 이제 저희가 지원, 지원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처음에 이제 군비만 가지고 하다가 그 이후에는 이제 자부담도 재즈협회에서 거기에서 이제 자부담도 하면서 그렇게 진행해서 왔었지요.
이진옥 위원  네, 네. 그러다가 다시 또 이제 4억씩 지급을 하고?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래서 15년하고 16년만 지원을 안 하고요.
이진옥 위원  네,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 이후에 이제 계속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아, 그렇게.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물론 이 재즈페스티벌은 저희 가평에 가장 대표적인 그거인데 앞으로는 저희가 이 4억씩 사업비를 주면서 이거를 개최를 하면서 또 이것이 행사로 그냥 끝나는 것이, 축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희 군에서 조금 더 연구하고 해서 이거로 인해서 저희가 그 지역 군민들이 아니면 우리 군이 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거로 접목을 시켜서 더 승화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단순히 물론 여기에서 따르는 부가수입은 많이 있겠지요. 농산물 판매라든지 또 이제 그런 거는 있겠지만 긴 안목으로 봤을 때는 좀 뭔가 다시 변화가 좀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이진옥 위원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아니오. 좋은 방향으로 저도 많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많이 연구해 주시고 같이 접목시켜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저희 재즈행사 때 가평 관내에 있는 소상공인 들어갑니까?
    (담당팀장, 문화체육과장에게 설명 중)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위원님! 소상공인은 입점이 안 되고요. 저희 농정과 신활력플러스사업단에서 주민공고 모집을 해서 축제음식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푸드트럭 두 대가 들어가는 걸로 지금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운영을 어디에서 한다고요? 푸드트럭을?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요 농정과.
최원중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신활력플러스사업단.
최원중 위원  가평군에서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농정과예요.
최원중 위원  아, 농정과에.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럼 저희는 푸드트럭 두 대가 배정받은 거네요? 재즈에?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공모해 가지고 이제.
최원중 위원  아, 그걸 공모!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주민은 거기에 참여하실 주민은 이제 공모하는 거지요.
최원중 위원  네, 네. 그러면 그 축제장 안으로 들어가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인라인스케이트장 그 입구 있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입구입니다.
최원중 위원  저희가 아까 예산액이 4억 원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최원중 위원  4억을 지원하는데 저희 가평에서는 혜택받는 게 없네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혜택이 꼭 그,
최원중 위원  저희 가평군을 재즈로써 알려주는 게 혜택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글쎄요 무형자산이라고 하는 거를 갖다가 어떻게 평가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무형자산도 굉장한 자산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제가 봤을 때 아까 19회라고 하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최원중 위원  19회까지 흘러올 정도면 가평상인들도 입점할 수 있게 방안을 마련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19회 동안이면 가평군 재즈 도시라고 알려졌어야 될 것 같은데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지금 이제 저희가 본 재즈 남도는 아니지만은 저희가 그래서 이 공연을 지금 가평읍내 잣고을시장하고 그다음에 이제 음악역에서 같이 그렇게 무료로 이틀씩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잣고을시장에서도 이틀간 무료로 공연을 하고요. 그다음에 음악역1939에서도 무료로 이틀 동안 그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 그 공연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네.
최원중 위원  가평에 혜택이 그거라고 말씀하시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것도 혜택이 되겠지요.
최원중 위원  저는 19회 동안 흘러오면서 가평 재즈축제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많은 분들이 오시는 축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평 사람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을 만큼 교통의 불편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받고 있고.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은 19회를 흘러가면서 가평상인이 그 축제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거는 좀 아쉽습니다. 그런 제도는 좀 개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19회가 흘렀습니다. 그렇지요? 개선은 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주민이 같이 상생해서 가는 그런 축제가 되도록 저희도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꼭 짚어주시고요 가평이 같이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이 행사도 우리 문체과에서는 예산만 지원해 주고 그 전체적인 행사에는 관여하지 않는 부분이지요? 아까 또 저기 상면에 또 썰매장에 주차장하고 같은 맥락인가 싶어서 확인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썰매장하고는 다르고요.
강민숙 위원  아니, 아니. 그런 맥락일까 하고 확인하는 거라고요. 그러니까 예산만 세워주고 저희가 행사에 이런 일체 관여하지 않고 예산만 지원해 주는 선에서 그치냐 이거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아니, 그렇지는 않고요.
강민숙 위원  행사 전반적인 관여를 다하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관여라고 하는 게 사실은 이게 그 예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사후, 행사 후를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행사 후에 상황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라고요. 행사 후에!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행사 후예요?
강민숙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뭐 정산 관련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은?
강민숙 위원  정산도 물론 있겠지만 자라섬 이후에 그 쓰레기라든지 행사를 진행을 뭐 2박 3일 동안 하는 중에 소음이랄까 뭐 주차난이랄까 이런 거에 대해서 의사타진을 하고 같이 이렇게 동참해서 거기에 대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그쪽에다가 의견을 개진하고 하시느냐는 것을 확인하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이제 그런 민원이 들어오면은 저희가,
강민숙 위원  민원이 들어오면이 아니고 지속적인 민원이지요. 재즈축제 때만 되면 인근 4개 마을에 그 소음 피해로 인해서 코로나가 있기 전에 물론 이거는 문체과가 아니라 기획감사담당관, 시설관리공단 그리고 그 4개 마을에 마을대표들, 의회 이렇게 해서 협의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 진행이 되지 않고 있어서 그러한 것이지만 아마 또 올해 또 그 얘기가 나올 겁니다. 그래서 민원이 들어오면이 아니라 지속적인 민원이지요. 재즈축제 할 때마다 지속적인 민원이고 8월에도 저희가 자라섬에서 축제가 있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강민숙 위원  문체과에서는 재즈 관련 외에는 자라섬 행사가 없으신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없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네. 그러면 뭐 여기 크게 그거는 아니겠지만 재즈 때도 인근 4개 마을 주민분들께서는 제일 힘들어 하시는 게 이제 소음 관련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차량 그리고 쓰레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음향 무대설치 방향도 예전에는 이쪽 달전리 쪽을 보고 있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주민들의 민원 때문에 지금은 방향을 반대로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러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주최 측에다가 의견 개진도 하시고 행사가 끝나고 나면 이후에 볼썽사나운 쓰레기들 8월, 9월에 그 행사 끝나고 나서 쓰레기들 언론에 보도되니까 정말 안 좋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러한 것에 조금 관련 부서에서,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또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치우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좀 세심히 잘 챙겨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올해 가평군민의 날이 며칠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아, 며칠이냐고요?
김경수 위원  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10월 7일이요. 원래 10월 8일인데 토요일이라서 7일에 실시합니다.
김경수 위원  네, 바로 그거에 대해서 제가 질의합니다. 행사일이 예를 들어서 토요일이다 이제 뭐 토요일, 뭐 일요일이다 그러면은 평일 날로 이렇게 날짜로 잡는 거가 되지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제가 거기까지는…… 그렇게 제정된 사항이라서,
김경수 위원  물론 뭐 그렇게 해 왔으니까 그렇지요? 뭐 그렇게 해 온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아니, 조례에 이제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10월 8일이 군민의 날인데 군민의 날이 공휴일이고 그러면은 하루 전에 한다라고 이제 조례는 규정이 되어 있는데 왜 조례에 이제 그렇게 당겨서 하게 했는지 그 원인까지는 제가……
김경수 위원  네, 그래서 올해 10월 8일이 토요일인데 하루 전 당겨서 금요일 날 개최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이제 그 주민들은 그렇습니다. 이왕이면은 그 가족들 다 같이 이렇게 평일날은 직장 가고 학교 가고 어디 가고. 참 토요일 날 이렇게 다 온가족 보고 싶어 하는데 또 인원 동원하는 것도 사실 토요일보다도 관중 동원하는 것도 평일 날이 좀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굳이 뭐 동원이라는 말이 좀 이상하지만 관람객들을 많이 그래도 유치시키고 가평군민의 축제인데라고 하면은 차라리 토요일 날 개최하는 거가 오히려 축제의 분위기가 되지 않느냐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사실은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해 봤습니다. 못해 봤고요.
김경수 위원  사실 이게 뭐 이렇게 볼 수도 있지요. 그 행정적인 어떤 편의적인 거로 생각해서 날짜를 그렇게 잡지 않았나 하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도 해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김경수 위원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그래서 이 부분은 이제 자치행정과 소관 같은데 자치행정과하고 같이 협의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는 군민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노력하여 주시고 주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체력증진을 위하여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지적사항 및 건의사항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정선근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정선근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9월 19일 오전 10시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21시16분 감사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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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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