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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가평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기획감사담당관, 보건소, 평생교육사업소,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기술기획과, 소득개발과


일시 2022년 9월 14일(수) 오전 10시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10시 감사시작)

○위원장 양재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우선 감사를 실시하기에 앞서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9일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가평군시설관리공단, 가평군체육회, 가평군 장애인체육회, 위탁기관 및 각 읍·면사무소로써 총 3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취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가평군의회는 6만 3천여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종합적이고 발전적인 관점에서 군정 전반을 살펴 건전하고 효율적인 행정 집행에 기여함은 물론 나아가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이어 감사대상 업무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및 대안책이 제시되어 효과성이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감사대상 업무를 벗어나거나 중복되는 질의 등은 자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감사를 받으시는 증인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한 자세로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본 행정사무감사의 취지와 뜻을 충분히 이해하여 주시고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선서를 하는 이유는 가평군의회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감사의 실효성을 보장하기 위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및 제149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증언 또는 서류 등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보좌·직속기관 및 사업소와 국별로 나누어 증인 선서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좌기관,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부군수께서 감사위원장을 향해 기립한 후,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면    다른 증인들께서도 함께 기립하여 증인 대표의 선서 소리에 맞춰 선서문과 오른손을 들어 선서자세를 취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오른손을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부군수께서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라며, 부군수께서는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군수 최병길  선서! 본인은 가평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시행령 제46조 및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14일 가평 부군수 최병길!
○위원장 양재성  모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정복지국 소속 부서에 대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방금 증인선서를 마치신 증인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고, 행정복지국장 및 소속 부서장들께서는 감사장으로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에 대하여는 선서문과 함께 배부해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선서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행정복지국장께서 감사위원장을 향해 기립한 후,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면 다른 증인들께서도 함께 기립하여 증인 대표의 선서 소리에 맞춰 선서문과 오른손을 들어 선서자세를 취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오른손을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행정복지국장께서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06분)

  그럼 증인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라며 행정복지국장께서는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김구태  선서! 본인은 가평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시행령 제46조 및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14일 증인 김구태!
○위원장 양재성  모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제산업국 소속 부서에 대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방금 증인선서를 마치신 증인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고, 경제산업국장 및 소속 부서장들께서는 감사장으로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에 대하여는 선서문과 함께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선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경제산업국장께서 감사위원장을 향해 기립하신 후,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면 다른 증인들께서도 함께 기립하여 증인 대표의 선서 소리에 맞춰 선서문과 오른손을 들어 선서자세를 취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오른손을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경제산업국장께서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라며, 경제산업국장께서는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산업국장 조규관  선서! 본인은 가평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시행령 제46조 및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14일 경제산업국장 조규관!
○위원장 양재성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10시11분)

  다음은 건설도시국 소속 부서에 대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방금 증인선서를 마치신 증인들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고, 건설도시국장 및 소속 부서장들께서는 감사장으로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에 대하여는 선서문과 함께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선서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건설도시국장께서 감사위원장을 향해 기립한 후,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면 다른 증인들께서도 함께 기립하여 증인 대표의 선서 소리에 맞춰 선서문과 오른손을 들어 선서자세를 취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오른손을 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건설도시국장께서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라며, 건설도시국장께서는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도시국장 장창순  선서!
  본인은 가평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동법시행령 제46조 및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9월 14일 건설도시국장 장창순!
○위원장 양재성  모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증인선서를 모두 마치고 행정사무감사 시작에 앞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감사를 중지합니다.

(10시11분 감사중지)

(10시22분 계속감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진행 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0년도 및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건의사항 조치결과, 2021년도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지적사항 조치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고 보고를 마친 후 증인석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며 본 질의 후 보충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감사일정에 따라 기획감사담당관, 보건소, 평생교육사업소,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기술기획과, 소득개발과 순으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가. 기획감사담당관
  그럼 박재근 기획감사담당관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경아 기획조정팀장입니다.
  이영희 성과관리팀장입니다.
  정진숙 군정홍보팀장입니다.
  장동복 예산팀장입니다.
  박수희 의회법무팀장입니다.
  정경숙 감사팀장입니다.
  박호준 조사팀장입니다.
  강영미 결혼출산팀장입니다.
  가평군 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분장사무, 주요성과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자료 9쪽, 미래를 선도하는 정책기획조정입니다.
  민선7기 안정적 마무리를 위해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 정책백서를 발간하였으며 민선8기 출범을 위한 인수위원회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민선 8기 군정 주요 현안사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현안사업 관리카드 작성 관리,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주요사업장 방문, 정책간담회 개최 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행정절차이행으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대내외 성과관리를 통한 군정성과 창출입니다.
  군정성과관리, 운영계획 확정, 상반기 성과시상금 지급, 시군종합평가 대응 보고회 개최, 민선8기 공약사업 실전보고회를 개최하여 공약사업을 확정하였습니다. 지속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9월 기준 시군종합평가에 대하여 마무리를 잘하여 상위실적을 거양토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군민중심의 적극적인 군정홍보 추진입니다.
  군정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군정뉴스 제작, 소식지 제작, 블로그, 유투브 운영과 행정 광고를 이용하여 군정 홍보에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홍보 방식을 통해 소통하는 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효율적인 재정운영입니다.
  상반기에는 지방채 조기상환으로 채무제로를 달성하였습니다. 신속집행평가는 경기도 3위로 상위실적을 거양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신속집행 상위실적 거양을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와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군민신뢰 법무통계행정 서비스 제공입니다.
  불합리한 규제 및 자치법규는 연중 정비 중에 있으며 일자리 인식 실태조사 등 3개의 통계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경기도와 병행 실시하는 가평군 사회조사는 8월부터 10월까지이며 군정 주요 통계는 매월 작성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1쪽 의회지원 및 소통을 통한 정책추진력 제고입니다.
  군의회의 지원 등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지역발전 및 활력 넘치는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임시회, 정례회 등 법정회기 운영 지원과 의원주례회 및 보고회를 통해 군정현안 사항에 대하여 적극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감사로 신뢰받는 감사행정 구현입니다.
  설악면, 가평군복지재단, 상면을 대상으로 자체 종합감사 실시와 취약시기 공직기강 감찰을 3회 실시하였습니다. 9월에는 북면 자체종합감사를, 11월에는 감사원 정기감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24쪽 투명하고 공정한 클린가평 실현입니다. 지난해 권익위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습니다. 전 직원 청렴사이버 교육이 있어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0월 중에 청렴집합교육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능동적인 청렴 실천 및 청렴의 일상화를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및 지방소멸 선제대응입니다.
  저출생 인식개선 뮤지컬 인구교육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상반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사업은 14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하반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정책 부서별 사업계획을 수립 시행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으며 2022년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지적사항은 없습니다.
  이상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기획감사담당관께서는 증인석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질의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김경수 위원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6페이지 보시면요. 민선8기 공약사항 점검 및 정리단원이 있는데요. 지금 우리 민선8기 서태원 군수님 출범한 지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아마 지금 2개월이면은 본인이 올해 추진하시고자 하는 사업이 거의 뭐 완성단계에 가는 것도 있고 시작단계도 있는 것도 있고 아마 그럴 겁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많이 지금 시행이 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공정률이 어느 정도 되고 가평군민이 선거운동 시나 공약사항을 많이 비전을 내셨는데 주민들이 지금 상당히 많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각 6개 읍면에서 어떠어떠한 사업이 지금 실시되고 있는지 이 자리를 빌어서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은 54건을 선정, 지금 관리 중에 있습니다. 그 54건에 대해서 뭐 공약사항 보고회를 이제 개최를 추진사항 개최나 보고회를 개최를 하고요. 그래서 이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는데 읍면별로 54건을 이렇게 보면은 가평읍이 여섯 건에서부터 작은 데는 세 건까지 이렇게 있고요. 공통적으로 이제 31건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수님께서 이제 취임 한 10월 7, 8일 정도 되면은 취임 이제 100일이 되는데요. 그때 이제 맞춰서 추진사항을 의회 의원님들하고 협의하고요. 또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서 의원님들과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집행부하고 우리 의회하고 중간 한번 점검해 보는 그런 시간을 꼭 한번 잡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9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최원중 위원  그 시군종합평가 결과를 참고해 주시면 2021년 시군종합평가 평가 결과 3그룹에서 가평군은 어떤 성과를 얻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지난해에는 그 3그룹에서, 이제 3그룹은 인구 20만 미만에 시군을, 그래서 11개 시군이 3그룹에 속해 있는데요. 작년에는 저희가 3그룹에서 최하위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나름대로 이제 분석한 결과 작년 대비 점수는 소폭 상승은 했지만은 그래도 11개 시군에서 최하위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금년에 열심히 노력 중에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지금 보시면 지표별 평가 결과를 보시면요. 연번 6번하고 26번, 50번, 57번, 확연히 20년도와 실적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맞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아, 네.
최원중 위원  왜 이런 차이가 발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일단 이제 여건을 말씀드리면은요. 6번 같은 경우에는 공공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인데요. 이 지표는 관내 이제 구인업체 비율이 타 시군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저희한테 좀 불합리한 지표였었는데 금년에는 지금 S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면 작년에는, 그러니까 재작년에는 S등급을 받았고 작년에는 D등급을 받았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올해는 S등급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현재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D등급을 받았을 때는 문제점이 있었다는 거 아닙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러니까 말씀드린대로 이 지표의 산식이 관내 구인업체 비율이 타 시군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던 거지요. 저희가 타 시군에 비해서 기업체 수나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이제 적었기 때문에 다른 데도 더 코로나 상황 때문에 어려웠겠지만 저희가 더 어려웠던 부분 아닌가. 그래서 구인을 안 했으니 저희가 상대적으로 D를 받았던 건데요. 올해는 하여튼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그 인센티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1위부터 5위까지 인센티브도 지급이 되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최원중 위원  앞으로 더 분발을 해 주셔 가지고 인센티브도 받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해도 되겠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그 지표별 평가 결과표에 6번, 조금 전에 말씀하신 공공취업서비스 달성률, 그리고 26번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그리고 40번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그 실적을 보시면 20년도 실적은 S등급이었다가 동일하게 21년 실적은 D등급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이렇게 등급이 하락한 부분에 대해서 혹시 분석이라든가 이런 것은 해 보셨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저희가 지금 이제 뭐 평가가 끝나면은 그 부진사유 대책도 강구를 해서  마련을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연초부터 그래서 추진사항 보고회를 갖고 지금은 그 하위 지표인 D등급 위주로 부진지표 추진사항 보고회를 부군수님 주재로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이제 저희가 지금 그 정량지표가 올해에 89개인데요. 89개를 대상으로 지금 모든 거를 S를 받도록 노력은 하고 있는데 여건상 못하는 지표도 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금년 6월 말 기준 이제 가그룹 도입 평가에서 지금 중위권 이상은 거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9월 말 기준이기 때문에 평가기준이. 그래서 이번 한 달 열심히 부서별로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하여튼간 지난해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지난해 성적보다 더 내려갈 자리가 있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없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런 당연한 말씀을 그렇게 품위 있게 하시면 안 되지요. 지금 11개 시군 중에 11위입니다. 그렇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그렇다면 작년에는 늘 노력을 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작년에는 노력하시지 않고 행정부가 다 놀았습니까?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지금도 노력하시겠다고 하고 물론 이해는 됩니다. 왜? 지역 시군별로 지역 특성이 있지요. 그리고 이거는 상대적이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점은 저희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등급을 6번 같은 경우에도 현재 S등급이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관심 가지고 하면 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그동안 하지 않았다라는 거를 이 자료를 보고 알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과장님도 답변도 마찬가지이고.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서 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니라 제가 드리는 말씀은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다는 부분이 더 크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저희도 이제 노력은 하고 있지만 지난해의 예를 들겠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노력은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시군이 더 열심히 하는 상황이고요. 6월말 기준으로 제가 말씀드린 거는 모의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현재 거두고 있는데 저희도 더 작년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이제 말씀을 드리는 상황이고요. 또 한 가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표별 하나하나에 대한 대책강구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꼭 올려야 될 것도 있고요. 여건상 또 올리지 못할 상황도 있고요. 하여튼 열심히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하여튼간 지난해에 다그룹에서 하위성적을 거둔 거는요. 또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요.
강민숙 위원  좋습니다. 뭐 어쨌든 지금 가평군민은, 군민들께서는 민선8기 새로운 군수님의 시작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가 크십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도 민선8기 행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저희가 무조건 이렇게 견제만이 아니라 군민들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서라도 저희도 같이 이렇게 갈 수 있는 부분은 함께 갈 것인데요. 시군종합평가도 새로운 군수님의 새로운 정책으로 인해서 우리 행정부도 작년하고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좀 으쌰으쌰 해 주셔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러니까,
강민숙 위원  내년도에 행정사무감사 때 시군종합정부합동평가 발표를 가지고 칭찬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만들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시정하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기획감사 박재근 담당관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4페이지 참고해 주시고요. 군민 중심의 적극적인 군정홍보 추진 관련해서 추진계획을 보시면 예산은 아직 잡혀 있지는 않지만 두 사업이 눈에 들어옵니다. 가평군 상징물 캐릭터 리뉴얼과 언론 매체 및 IPTV 활용 군정홍보인데요. 잣돌이 상징물은 20년 동안 한 번도 갱신되지 않은 캐릭터이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왜 갱신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러니까 갱신이 됐다 안 됐다가 아니라 지금 이게 상징물이요 가평군 상징물이 이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심벌마크가 있는 거고요. 군 마크가 있는 거고요. 군 마크가 있는 거고 하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거는 2002년도 7월 달에 이제 만들었습니다, 군에서 상징물을. 그런데 이제 지금 여기에서 말씀드린 거는 캐릭터는 그간 활용을 했었는데 지금 거의 활용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새롭게 이제 좀 만들어보자라는 취지에서 담은 거고요. 갱신은 10년마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 연말, 내년 초까지가 이제 그 갱신할 수 있는 기간이거든요. 그래서 그 안에 캐릭터, 잣돌이 캐릭터를 어떤 식으로, 그러니까 다시 갱신 등록을 할 것인지 아니면 잣돌이 캐릭터를 버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것인지 이게 이제 하반기에 저희가 고민해야 될 사항입니다.
김종성 위원  네, 맞습니다. 사실은 처음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실 홍보에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약간 무관심적인 부분도 있었고요. 그래서 이 관심이 없던 캐릭터를 리뉴얼 한다는 말씀에 이 말씀에 사실은 감사한 마음과 칭찬을 좀 드리고 싶은 마음에 여쭤봤던 것이고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김종성 위원  그러면 캐럭티 리뉴얼에 대해 어떻게 바뀌었으면 좋겠는지 과장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저희는 이제 계획을 잡고 있는 게 주민의견 수렴을 좀 해야 되는 사항이있고요. 그 의견에 따라서 지금 가평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관광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지역 활력은 관광에서 이제 창출이 되어야 되는데 캐릭터도 이제 관광성 있는 캐릭터로다가 이렇게 만들어져야 되지 않나라는 게 저희 계획입니다.
김종성 위원  네, 과거에는 가평군 하면 잣이었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김종성 위원  그런데 지금은 가평 하면 관광이라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 관련된 상징물이면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저하고 의견이 같은 것 같습니다. 네, 다음으로 IPTV 활용 군정홍보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IPTV 활용 홍보에 대해 한번 홍보해 주시겠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저희가 지금 보도자료를 이제 부서에서 작성을 해서 언론사에 이제 배포하고 있고요. 또 유투브나 이러한 거를 이제 제작을 해서 영상활용을 또 하고 있고요. 군정뉴스를 이렇게 또 제작을 해서 활용을 하고 있는데요. IPTV는 이제 그 읍면 민원실 기준으로 보면은 영상을 좀 돌리려고 하고 있어요. 군청 청내에도 영상을 돌리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홍보, 주민 홍보를 위해서 이제 다양하게 그 하는 것 중에 한 가지 아닐까 이렇게 봅니다.
김종성 위원  네, 본 위원이 알고 있는 IP광고는 그 지상파 뭐 KBS, MBC, SBS를 제외한 뭐 TVN이나 JTBC, 채널A 그 인기 좋은 종편 케이블TV가 있지 않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김종성 위원  거기에 이제 CF 영상을 송출하는 그런 광고들로 알고 있어요. 굉장히 지상파의 광고에 비해 아주 싼 가격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 광고로 알고 있고요. 이제 뭐 KT나 SK브로드밴드, 뭐 LG유플러스 가입 대상자로 송출하는 지역케이블 TV 광고를 뜻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게 참 좋은 광고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지상파 광고는 굉장히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 IPTV 광고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저렴하게 광고를 송출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군수님께서 출연하셔서 CF를 찍고 가평군과 관광지를 홍보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봤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뭐 가평군을 홍보하는 데 군수님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가능하지요. 가능하고 하여튼간 또 군수님이 또 출연함으로 인해서 또 신뢰도를 더 배가시킬 수도 있는 건이고요. 하여튼간 IPTV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하여튼간 가평군을, 또 가평군의 농특산물을, 가평군의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홍보토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가평군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이 관광자원에 힘입어 숙박, 외식업 등 소상공인들의 마중물이 되어 주고 있는 게 현실이지요. 공감하시나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그렇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아무리 좋은 관광자원이 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평군에 어떤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모른다면 지역 경제에 많은 손실이 있을 거라고 보이는데요. 담당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글쎄요 이제 홍보의 다양성을 통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지역을 적극 알리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그 관광과에 관광마케팅팀이 있는데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김종성 위원  같이 연계해서 가평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을 살리는 그러한 홍보 및 광고에 예산을 적극 세워서 계획대로 사업을 위 두 가지 사업을 빨리 추진해질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진옥 위원입니다. 박재근 담당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가평군 홍보대사 위촉 활동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58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그 가평군 홍보대사 임기는 몇 년입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지금 그 조례상 홍보대상 임기는 2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2년으로 되어 있지요. 그리고 우리 가평군 홍보대사의 그 역할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지금 그 위원님께서 이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홍보대사 임기는 2년인데 이제 조문에 별도의 해촉 통보가 없을 경우에는 재위촉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제 지금 홍보대사가 12명으로 위촉되어 있고요.
이진옥 위원  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또 홍보대사의 역할은 이제 가평군을 홍보하는 차원이거든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가평군에 뭐 지역축제라든지 아니면 농특산물이라든지 이런 거는 역할이 있는데 최근에 한 2년 반 동안은 또 코로나19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이제 제한을 많이 받았던 것도 있지만은 하여튼간 이분들 12명이 있지만 하반기에는 정비 좀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또 위촉해서 이렇게 가평군을 신선하게 홍보하고 싶은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그래서 지금도 이분들이 계속 활동은 많이 안 하셨다는 거는 인정을 하시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네.
이진옥 위원  그래서 그 홍보대사는 사실 무보수이면서 명예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어떠한 예산의 범위에서 최소한의 필요 경비만 저희가 이제 지급이 되는 거로 알고 있고 또 거기에 따라서 약간의 예산을 집행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58페이지를 보면 위촉되시는 분들이 그동안 고생은 많이 하셨지만 앞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는 약간의 변화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 생각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그래서 올 4월, 6월경에 이제 그 이가연 씨라는 홍보대사를 작년에 위촉을 해서 군정홍보 유투브 제작도 했었고 남도꽃축제 할 때 개막식에도 같이 홍보도 해 주신 사례는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제 재정비도 하고요. 또 그 이후에는 홍보대사 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래서 앞으로 홍보대사를 위촉을 하실 때는 정말 우리 가평군을 대표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해서 여러 가지 장르를 좀 다양하게 해서 우리가 스포츠라든지 또 연예라든지 아니면 우리 가평군을 대표할 수 있는 어떤 그 장인, 고전적인 이런 장르별로 해서 정말 홍보대사를 잘 선정해서 우리 가평군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좀 계획을 세우셔서 또 홍보비도 좀 적으면은 더 예산을 세우셔서 활발하게 가평군을 홍보할 수 있도록 조례도 조금 개정을 다시 하셔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하여튼간 위원님 말씀처럼 조례 개정할 때 홍보대사를 분야별로 이렇게 이제 구분 좀 해서 위촉해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저희가 지금 있는 이 홍보대사 무보직에 명예직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이분들이 그러면 가평군을 위해서 이렇게 홍보를 하실 때 군에서 주는 혜택은 있습니까? 어떤 혜택이 주어지지요 이분들에게? 보수는 주지 못하지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수당 형태로다가요.
강민숙 위원  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뭐 축제 때에 오시면은 시간당 책정을 해서 한 100만 원 내외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100만 원 내외 추가로 지급을 하신다는 말씀입니까? 그러니깐 우리가 홍보대사가 아닌 다른 분을 초청해서 모셔도 거기에 대한 대가는 나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100만 원이라는 비용은 홍보대사이기 때문에 추가로 플러스 해서 주신다는 얘기예요? 아니면 그냥 100만 원만 드린다는 얘기예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 홍보대사이기 때문에 이제 나가는 돈이지요.
강민숙 위원  플러스 100만 원 정도 더 얹어서 나간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아니오.
강민숙 위원  그거는 그러면 저희가 다른 홍보대사가 아닌, 예를 들어서 초청가수로 예를 들게요 그러면. 그러면 군민의 날 때 초청가수를 다른 분을 불렀어요 홍보대사가 아니라.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러면 그분에게도 비용이 지급되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렇지요.
강민숙 위원  그러면 홍보대사 초청가수를 불렀어요. 예를 들자면 여기 있네요 윙크.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윙크가 와서 노래했어요. 그러면 똑같은 비용에 비용이 그거 계약된 금액이 나가겠지요. 그러면 이분에게는 플러스 100만 원이 더 나간다는 뜻입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아니, 아니오. 그렇게 중복 지급은 아니고요.
강민숙 위원  그러면 혜택이 아니지요 과장님 그거는. 100만이면.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중복지급은 아니고요.
강민숙 위원  그러면 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이분들에게 어떤 혜택이 있느냐고 지금 질의를 했습니다. 무보직, 명예직인데 무보직으로 저희 가평을 홍보해 줘요. 그냥 그 명예 하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아니면 그냥 나는 어디 가서 내가 가평군 홍보대사라고 얘기해 놔도 아무 그런 게 없어요 특별한 혜택도 없고 뭐도 없는데 적극적으로 이렇게 홍보할 수 있는 뒤에 뭐가 없지 않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러니까 저희가 조례상에 보상단가를 책정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니깐 홍보대사가 뭐 윙크를 개인, 저기 군에서 어느 축제 때 불렀다.
강민숙 위원  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러면 이제 기획사에서 부른 거잖아요 사실. 홍보대사로 부르는 게 아니고. 그런데 저희가 뭐 자라섬 예를 들어서 재즈축제를 한다? 그러면 그때 가평군 홍보대사를 초청할 거 아닙니까? 이제 불러서 같이 가평군을 같이 홍보 좀 하자.
강민숙 위원  그러면 과장님 말씀은 혜택은 기회 제공이다 이 말씀으로 들으면 되겠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러니깐 별건인 건지요.
강민숙 위원  별도라는 게 저는 제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러니깐 위원님께서 얘기하시는 것처럼, 그러니깐 어느 축제를 할 때 공연을 할 거 아닙니까? 그때는 이제 그 공연기획사하고 이제 그분이 윙크라는 분은 표현을 하면 윙크라는 분은 그 공연기획사에서 올 때는 출연료를 별도로 그 비용에서 나가는 거고요.
강민숙 위원  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홍보대사는 저희가 별도로 이제 그 뭐라고 그럴까. 활동을 할 때에 그 단가를 주는 거지요. 별건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강민숙 위원  네, 좋습니다. 그렇다면 또 한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제일 마지막에 이제 작년에 9월 달에 홍보대사 위촉을 한 이가연 가수, 지역에 살고 있는 가수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이런 분들이 만약에 홍보대사다. 그렇다면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지역 축제 때 홍보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셔야 하는데 이번에 10월 달에 가평 군민의 날 행사 있습니다. 이가연 가수 초청하셨습니까? 가평군에 유일하게 지역의 홍보대사입니다. 어떻게 활용방안이, 지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겠다고 했는데 올 10월 달에 있는 군민의 날 축제도 몇 년 만에 열리는 군민의 날  축제에 홍보대사를 지역에 살고 있는 가수인데 초청이 안 됐습니다. 지금 과장님 답변에 이게 맞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금년 4월과 6월에는 이분이 홍보대사로다  활동을 한 사례가 있고요. 또 10월 군민의 날 행사는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습니다. 하여튼간 그 부분…….
강민숙 위원  제가 확인했는데 없습니다. 과장님 답변하실 수 있는 정보를 제가 드렸습니다. 제가 확인했는데,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 부서하고 다시 한번 협의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그래서 과장님의 답변 내용으로라면 이런 군민의 날 행사라든지 이런 거에 저희가 홍보대사 적극 활용해야 되는 게 맞고요. 기회 부여해 드려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있는 13인의 홍보대사 가평군민들이 알고 있을까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래서 아까도 이제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은 다양한 방법으로, 또 그 중에 한 가지가 이제 군정 홈폐이지에 홍보대사로 뭐 최소한 사진, 그다음에 이런 활동내역 이렇게 해서 군민들한테 알리고자 싶은 그런 사항은 있습니다. 지금 그 위원님 말씀처럼 이분들이 홍보대사인 거를 군민들이 아느냐 모르느냐 그러면 모르는 분이 많겠지요.
강민숙 위원  군민들이 모른다는 그것은 이분들이 어쨌든 어느 매체를 통해서든 저희에게 다가올 수 있는 홍보가 없다는 거거든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래서 최소한 군정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이분들의 사진 현황 정도는 게시를 하고 싶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부서의 조례 개정으로 통해서 의지를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권고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53페이지에서 55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최원중 위원  그 성과시상금 지급 내역이 있습니다. 성과시상금 평가기준을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그러니까 성과시상금은 직원들을 이제 대상으로 하는 건데요 그 부서를. 크게 세 가지로 군정발전 분야가 있고요. 그다음에 국·도비 예산성과 분야가 있고 상급기관과 외부 기관의 평가에 따라서 시상에 따라서 지금 세 가지, 크게 네 가지로 이렇게 구분될 수 있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지금 주신 거에 보면은 55페이지에 보면 평생교육사업소 사업명이 이제 독서마라톤입니다. 이거 같은 경우에는 이거와 그리고 남도 자라섬 꽃정원 관광과, 54페이지 이런 것들을 보면 기존의 사업들이에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뭐 이제 군정발전 분야라고 하기에는 그전에 있던 사업인데 시상금까지 지급을 하면서 지금 제가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이게.
  각 실과소에 성과금을 나눠주는 형식이 아니냐 지금 보여지는 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나눠주기식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한 팀에서 2년 연속, 3년 연속을 받았다 그러면 좀 무리일 수는 있지마는 행사는 매년 개최되는 거고요.
  또 팀원과 팀장이 바뀌었으면 색다르게 또 할 수도 있는 거고요 그 행사를.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시상금으로 이렇게 봐주시면 어떨까 봅니다.
최원중 위원  지금 보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보다는 기존 사업들에게 시상금이 지급되었다는 것은 군의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을 해요.
  앞으로 각 실과소에 홍보를 통해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개선을 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참고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우리 최원중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어떻게 보면 계속되는 사업에 있어서 성과금을 준다는 것은 저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희 일반 주민들이나 위원 입장에서 본다면 마땅히 그 부서에서 해야 될 업무에 대해서 포상을 한다? 좀 특별한 신규사업도 아니고 뭔가 업그레이드 시킨 것도 아니고 정말 지극히 주민들을 위해서 자기 맡은 분야의 업무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새로운 버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던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 그런 것에 대한 성과포상 지급은 이것은 오히려 여기에 들어가지 못한 다른 공무원들의 사기를 꺾을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라는 우려가 저는 듭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위원님 말씀에 기본적으로 공감은 합니다.
  공감은 하는데요.
  뭐 작년에도 받던 사람이 올해 또 받았다기보다는 격려성으로 이렇게 봐주시는 것도 좋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강민숙 위원  좋습니다.
  뭐 과장님 사기진작, 격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행정부의 눈높이와 밖에서 보는 주민들의 눈높이의 갭을 우리 스스로가 저는 하나, 하나씩 이렇게 좁혀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제까지 우리 행정부의 입장에서 “우리끼리는 이렇게 하자”하고 이렇게 갈 겁니까?
  밖에서 지금 군민들의 눈높이는요.
  이런 것으로 평가 시상금을 준다는 것을 알면 아마도 실망하실 거예요.
  그래서 좀 더 저는 거기에 대해서 시상금도 올려줄 필요가 있고요.
  금액도 보면 크게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정책개발을 했다거나 아니면 기존 업무의 효율성을 업그레이드시킨 이러한 버전을 새로 만들었다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성과금을 더 높여서 다른 공무원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거로 사기진작을 해주셔야지 매년 하고 있는 사업에 열심히 했어 다른 분들도 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들어가지 못한 열심히 한 직원들은 그러면 뭡니까?
  어떻게 챙기실 겁니까?
  그래서 좀 더 집중해서 성과 시상금을 줄 필요가 있다.
  기준안을 조금 더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들 눈높이에 맞춰주시면 좋겠다라는 지적을 드립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하반기 심사 시 참고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박재근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페이지 26페이지 보시면요.
  너무 이게 포괄적인 질문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가평군민께서 이번 기회에 인구정책을 이렇게 우리 군에서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한번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지금 가평군이 인구소멸도시다 뭐 2050년도에는 지구상에서 가평군이 사라진다 하는 것을 아마 가평군 주민들이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지금 이게 사실 가평군 군민 여러분께서, 사실 이게 안타까운 일이지요.
  내 고향, 내 터전이 2050년도 이후에는 없어진다라고 생각하면 참 끔찍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가평군에서 기획 총괄을 맡고 계시는 박재근 과장님께서는 혹시 인구유입 정책에 대해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 기회에 자세히 한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기본적으로 인구가 저희 입장에서 증가되려고 하면은 일자리 창출이 있어야 되고요.
  또 청년 인구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야 되고 청년 인구를 또 끌어들여야 되고 또 기존에 살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정주여건이 향상이 되는 세 가지를 이제 인구 증가요인으로 뽑을 수가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서 66년도에 가평군 인구가 7만 4000의 최정점을 찍었던 때도 있었고요.
  2000년대 초에 5만이 무너질 위기도 있었고요.
  하지만 지금 6만 3천의 인구를 이제 정주 인구로 있는데요.
  지금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가평읍, 설악면, 청평에 대단위 아파트 계획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군수님 공약도 있지만 1만 호 건설이 되면 인구 7만은 넘어서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요.
  또 가평군 도시계획 기본계획에 10만 명의 자급자족 인구가 가평군의 목적이니까요.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부터 양육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 분야에 좀 더 투자도 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요.
  먼저도 잠깐 말씀드렸듯이 예산 편성 전에 위원님들하고 분야별로 많은 의견 수렴해서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경수 위원  과장님 모든 일은 처음 시작할 때와 끝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할 때 어느 시기가 가장 중요한지 우리 가평군이 소멸도시 위기에서 탈피를 하려면 아마 지금 새로 맞은 우리 서태원 군수와 함께 사실 진짜 전 공무원이나 하여튼 뭐 관계되는 부처에서 진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해서 인구소멸도시라는 수식어가 우리 가평군 사회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잠시 회의진행 발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궁금증 질의가 아닌 행감 포인트를 맞출 수 있도록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충질의가 아니시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실 때 원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63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립 전 예산 편성 현황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자료 제출하실 때 성립 전 예산 편성에 있어서는 자금의 교부 일정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예산 편성일이 있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그러면 지금 날짜적으로 봤을 때 4월 달 아래쪽에 보면 보건소, 농업정책과, 평생교육사업소를 쭉 시기적으로 보면 4월 16일이 지금 세 건에 4월 2일 자가 있어요.
 그런데 교부 일정이 없다 보니 지금 편성일만 나와 있다 보니까 이게 꼭 성립 전 예산으로 편성이 되어야 되나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2021년도에 예산 추경이 몇 회 있었는지 기억하십니까?
  4회 있었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4월 1일 날 1차 있었고요.
  2차가 6월 23일 날 있었습니다.
  그러면 1차 추경에 예산 편성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이 정도의 편성 일자면?
  그래서 너무 성립 전 예산을 너무…… 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만 마구잡이로 갖다 쓰고 있다.
  64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중간에 하단 부분으로 보면 안전재난과부터 쭉 가면 6월 2일부터 6월 16일, 6월 22일 자입니다.
  조금 전에 제가 언급해 드렸지만 2차 추경 확정일이 6월 23일이었습니다.
  그러면 추경 편성 가능했겠지요?
  맞습니까 과장님?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다음에 6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중간 부분입니다.
  안전재난과, 교통과 9월 2일, 9월 8일입니다.
  3차 추경 9월 15일 날 확정됐습니다.
  지금 성립 전 예산 편성을 물론 성립 전 예산은 신축성 있는 예산 집행의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모든 예산은 세입과 세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도록 되어 있는 게 기본 원칙 아닙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이거는 너무 성립 전 예산을 그냥 국도비에 대한 것을 너무 편의주의적으로 지금 이렇게 막 갖다 쓰고 있다라는 의심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금년에는 많은 지양을 하고 있는데요.
  하여튼 예산 편성의 기본 원칙은 성립 전이 아닌 게 맞겠지요.
  그래서 지난해 것은 저도 이렇게 지금 위원님 말씀 듣고 보니 교부일과 편성일을 이렇게 비교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고요.
  앞으로는 이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제 편성일 기준으로 이렇게 추경을 대비하셨는데 하여튼 금년에는 최대한 지양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어쨌든 뭐 내년도부터는 자료의 작성에서부터 의회 지금 초선 위원님들이 다섯 분이신데 보기 좋게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료 작성을 해서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런 막무가내식 성립 전 예산 편성은 조금 지양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질의할 내용은요.
  읍‧면 포괄사업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 읍‧면 포괄사업비가 2020년도, 21년 계속 증감을 요구하고 그랬습니다.
  전년 대비 올해 상승한 사업비는 얼마입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2000만 원 상승했습니다.
최원중 위원  2000?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증액.
최원중 위원  증액이 2000만 원입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전년 대비요.
최원중 위원  2000만 원이면 읍‧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범위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건설사업 한두 건 정도.
최원중 위원  지금 읍‧면에서는 민원을 엄청 많이 받고 있어요.
  그리고 가평읍 같은 경우를 따지자면 경로당을 건설해 놓고도 포장을 못 해서 1000만 원이 없어 가지고 아직까지 준공식을 못 했습니다.
  행복돌봄과에다가 요청을 해서 그거를 꼭 받아 가지고 준공식을 해야 되는 문제점이 발생을 하지요.
  이 금액이 2000만 원이 아니라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다시피 5억은 줘야 한다.
  3억에서 5억 사이는 필요하지 않겠느냐 저는 그거에 대해 굉장히 공감을 많이 합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저도 이제 여기 오기 전에 조종면장을 했었지만 면장 입장에서는 위원님 말씀 맞는 말씀이시고요.
  또 예산 과장 입장에서 보면 예산 편성 지침상 포괄적 그 사업 예산 편성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포괄적이라는 게 덩어리로 이렇게 그래서 모든 예산은 부기를 다는 게 원칙이지요.
  그런데 이제 주민 편익증진 사업을 위해서 읍‧면장 입장에서 신속하게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건이거든요.
  그래서 소규모 주민편익 지원사업으로 생각을 하시면 맞고요.
  예를 들어서 2000만 원에 500만 원짜리 사업 4건은 가능하지만 도로포장 2000만 원짜리 하면 1건 밖에 못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위원님들 입장에서 이렇게 보시면 증액하는 게 이제…… 읍‧면장 입장에서 보면 증액 요구는 있고요.
  거기에 이제 편성돼서 조금씩 재작년에는 작년 대비 1500만 원 증액이 됐고 금년에는 또 2000만 원이 증액 편성이 돼서 현재 읍 같은 경우는 2억 500만 원, 면 단위는 1억 8500만 원 이렇게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내년도 본 예산 편성할 때 또 추경 편성할 때 협의해서 이렇게 좋은 쪽으로 편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요.
  지금 저희도 읍‧면 회의를 항상 나갑니다.
  읍‧면 회의를 나가면 일선에서 일하시는 읍장님과 읍‧면사무소 직원들의 애로 사항이 거기에 다 있어요.
  뭐 큰 사업도 아닙니다.
  500만 원, 200만 원 이런 사업비들을 요구할 수가 없어서 뒤로 미루고 이장님들과의 마찰이 생기고 주민과의 마찰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그 마찰을, 6개밖에 더 됩니까 저희가 읍‧면이 네?
  2억씩 더 준다 그래야 12억이에요.
  그렇지요?
  그러면 2억에 대해서 뭐 크면 크고 작으면 작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지도 않아 보고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여기에서 먼저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그건 내부방침을 결정해서 어느 정도 사업은 해줄 수 있게 그거는 내부에서 만들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장님도 그렇고 읍장님도 그렇고 제일 불만이 그거거든요 주민도.
  그런 주민의 목소리를 좀 들어주시고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셔야 해요.
  2000만 원 더 세워주고 3000만 원 이런 거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줬다가 안 되면 다시 회수하면 되잖아요.
  그렇지요?
  지금 3년간 이 얘기를 하고 있는데 2000만 원, 3000만 원 진짜 의미 없어요.
  이왕 주실 거면 5억에 맞춰주시고 안 주실 거면 차라리 주지 마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하여튼 예산 편성 전에 내년도 본 예산 편성 전에 위원님들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꼭 그런 방침을 만들어주시고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매년 행감 때마다 나오는 화두인 것 같습니다.
  딱 한 말씀만 얹어서 드리겠습니다.
  민원인들과 주민들과 최일선에서 부딪히는 분들의 불편사항이고요.
  저는 기획감사담당관 예산을 다루는 예산팀에서 접근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평군민들의 신속한 주민 불편사항 처리라고 생각을 하시고 예산 편성에 좀 그쪽으로 포커스를 맞춰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덧붙입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과장님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실은 가평군의 모든 정책이나 공약사업들을 주관하는 사업 부서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최원중 위원  그래서 저는 인구정책에 관해서 하나 여쭙겠는데요.
  인구정책이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인구가 느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동성 인구가 더 많이 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가평은 관광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관광지라고 얘기한 지가 굉장히 오래됐어요 가평은.
  그런데 관에서 주도해 가지고 볼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건 남도 꽃 정원 하나입니다.
  저희가 많이 반성해야 될 부분이에요.
  가평읍에 머물고 청평면에서 머물 수 있는 관에서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예를 들어서 분수대도 하나 없고 어린이놀이터 놀이 시설만 있어도 관광객들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원하는 사업을 부모들이 절대 져버리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가평이 관광지라면 아이들과 관광객이 빠져나갈 수 없는 장치를 좀 마련해 주시기를 권고드리겠습니다.
  꼭 검토하셔서 좋은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인구 얘기가 나와서 111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평군에서 저출산 고령 인구 감소 대응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을 부서별로 모아놓은 자료입니다.
  맞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네, 보면 자치행정과에 직원 결혼 및 출산축하포인트 확대 지급에 900만 원 집행됐고요.
  행복돌봄과 출산축하지원금으로 9억 5400만 원 예산 섰는데 8억이 되고 1억 5400이 삭감됐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의 모든 자녀 선택 예방접종 지원이 이게…… 2300만 원 삭감됐나요?
  이게 사업추진 실적을 이렇게 나타내고자 이 자료를 주셨지만 본 위원은 이 자료를 보고 삭감되는 예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냐면 출산축하금 같은 경우에도 예산이 9억 5400만 원이 섰어요.
  그러면 그만큼의 아이들이 출산을 했으면 이게 다 나갔겠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출산이 적었기 때문에 예산이 남았어요.
  그런데 이 예산을 삭감하는 게 과장님은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태어나 있는 아이들에게 다른 수혜를 줄 수 있는 정책 발굴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 돈은 이 목적에 쓰라고 예산 편성한 부분입니다.
  그러면 각 부서에서는 이 예산이 기 태어난 아이들에게 다른 용도로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수혜정책을 발굴해야 되는 것이지요.
  기획감사담당관실에 출산TF팀이 있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그 팀에서는 각 부서에 이런 사업들 삭감되는 예산들에 대해서 어떤 사업을 실행하고 있느냐만 볼 것이 아니라 주어진 예산에 얼마가 삭감이 되고 있는지도 돌아봐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장님 동의하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지금 뭐 기본적으로 이렇게 삭감 그러니까 불용액이 발생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을 통해서 정리를 했어야 될 것 같고요.
강민숙 위원  추경에 삭감으로 이미 올라온 부분들이 있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또 한 가지는 불용액에 대한 건 그다음에 그 건에 대해서 새로운 사업을 대안으로 대체제를 마련했으면 더 좋았다고 보겠습니다.
  하여튼간 많은 금액들이 사업이 이제 목적대로 사용이 되고 불용액 금액이 크다고 보면은 추경에 정리토록 유도하고요.
  새로운 사업을 좀 발굴토록 해서 대체제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추경에 당연히 추계 맞추고 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숫자를  맞춰서 정리를 하시라는 얘기가 아니라 그 비용에 들어가서 아이들을 챙겨야 될 예산들이 삭감이 되고 있는 거에 눈 감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네.
강민숙 위원  이해하셨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것도 각 부서에 권고사항으로 좀 공문 발송이라든지 이런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31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건의사항 결과 조치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매년 행감 때마다 나오는 얘기입니다마는 의회와의 정책간담회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그동안 코로나 시국이라고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네, 이제 민선8기 새로운 군수님 새 출발에 있어서 또 공약사항이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가평군의 미래 발전 방향의 키를 돌릴 여러 가지 정책들이 신규사업들이 진행될 시점에 있는 것은 맞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행정부는 예산 편성권이 있습니다.
  맞습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의회는 예산에 대한 의결권이 있지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그렇다면 기존에 해왔던 방식들대로 모든 사업을 행정부에서 이러한 사업을 결정해 놓고 추진하겠다에 저희 의회의 의견을 들을 것이 아니라 그 큰 사업들이 결정이 되기 이전에 의회와 행정부가 한자리에 앉아서 이 사업이 가평군 미래에 있어서 타당한지 예산은 어떻게 끌어들여서 할 수 있는지 처음부터 이렇게 난상토론을 할 수 있는 정책간담회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게 왜 되지 않고 있습니까?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저는 행정부에서 의회를 정말 수레의 두 바퀴라고 생각을 하고 정책을 끌어가는 동반자라고 생각을 한다면 정말 가평군 미래를 결정짓는 정책의 결정에 있어서부터 같이 이렇게 의견을 나눠야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이거 결정했으니 당신들은 돈만 만들어서 예산 편성만 해줘 지금 그런 식의 정책간담회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과장님 의견 듣고 싶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민선8기가 이제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9월 2일 스마트행정 워크숍을 한번 개최를 한 적이 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정책이라는 게 예산이 대부분 편성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처럼 부서별로 사전에 계획단계에서부터 같이 협의가 되고 논의가 될 수 있도록 국별로 국장 주관으로 이렇게 일차적인 건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또 10월 달 되면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시점이기 때문에 국별로 활발하게 논의될 수 있도록 이렇게 자리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사전 정보를 공유하셔서 의회에서도 충분한 검토를 거친 이후에 행정부와 정말 이 정책의 예산과 아니면 주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저희가 어떻게 민선8기 군수님의 정책을 지원할 것인지 좀 진솔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시기를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것도 권고사항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제가 질의가 많은 것 같아서 마지막 질의가 될 것 같습니다.
  99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징계 처분 현황이 10건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작년에 몇 건이었는지 혹시 아십니까?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작년에 10건입니다.
  작년 자료입니다.
강민숙 위원  아, 죄송합니다.
  재작년이요.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재작년은……
강민숙 위원  네, 6건이었습니다.
  비위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강민숙 위원  하지만 이 건수가 늘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물론 교육을 통해서 뭐 여러 가지 방법들로 시정해 가고자 노력하신다는 부분은 일부분 인정합니다마는 우리 행정부의 공무원 각자가 그래도 공무원의 품위 유지를 위해서 자신들을 좀 더 케어할 수 있는 방법들을 더 좀 찾아주셔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건수가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획감사담당관 박재근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담당관은 기획조정‧예산‧감사 등 가평군 행정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부서로써 막중한 책임을 갖고 열심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총괄부서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예산부서에서는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 등 다른 과에서 처리하고 있는 회계도 총괄 관리하여 예산 편성이 유기적으로 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담당관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획담당관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박재근 기획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28분 감사중지)

(13시26분 계속감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정연 보건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보건소
○보건소장 박정연  보건소장 박정연입니다.
  위원장님을 비롯 9대 위원님들께 처음 맞는 행정사무감사 자리를 빌려 항상 보건 분야에 관심으로 돌봐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먼저 보건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팀장 송원철입니다.
  생명사랑팀장 홍현숙입니다.
  의약관리팀장 최동희입니다.
  감염병관리팀장 최순일입니다.
  감염병TF대응팀장 이미옥입니다.
  방문보건팀장 차영희입니다.
  건강증진팀장 정효심입니다.
  치매관리팀장 신승미입니다.
  이어 보건소 소관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소 사업은 코로나 확산 중에도 진료업무와 건강진단서 발급 방문이 필요한 업무 등은 중단을 반복하면서 꾸준히 진행하였으며 나머지 사업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하여 진행하였습니다.
  10월부터는 모든 사업을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시켜 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4쪽부터 8쪽까지의 일반현황과 9쪽, 건강백세마을 사업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11쪽, 건강한 삶을 위하여 마음 돌봄 사업입니다.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73억 8400만 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중증정신질환자 아동, 청소년 고위험군 등록 집중관리 240명 3218회, 코로나19 격리자 등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에 있어 상담 4633명 3270회, 심리패키지 지원 2194건, 위기상황 신속 개입 16건입니다.
  13쪽, 생명존중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입니다.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이웃 간의 마음을 돌보는 사업으로 추진실적은 60개 생명마을을 지정하여 운영, 생명사랑 실천가게 23개 마트 지정, 생명지킴이 양성 230명, 마음 건강조사 553명 등 자살 고위험군 등록으로 촘촘한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14쪽, 행복한 임산부, 내일을 꿈꾸는 영유아입니다.
  임신 전‧임신‧출산‧양육기 단계별로 영유아 및 산모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으로 실적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17쪽, 건전한 의‧약무 질서 확립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19쪽, 안정적 응급의료체계 강화 추진실적입니다.
  도비 1억 9000, 군비 4억 5000만 원을 편성하여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에 3억 4000만 원, 건유위원에 3억을 지원하여 지역 주민들의 진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1쪽, 건강한 내일의 첫걸음,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국가 필수 예방접종 17종과 만 65세 이상 무료 예방접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겨울에는 독감 유행이 예측되고 있어 무료접종 대상군이 아닌 만 14세에서 18세, 만 50에서 64세는 군 예산 1억 4000만 원을 편성하여 접종을 시행하겠으며 그래서 주민들이 모든 예방접종을 빠짐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진실적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23쪽, 감염병 유행9대비 대응체계 확립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25쪽,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보고입니다.
  2020년 4월 3일 우리 군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월 31일 현재 PCR 검사 건수는 21만 7687명,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7545명입니다.
  초기에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이송으로 격리하였으나 2021년 11월 13일부터는 재택치료 원칙으로 변경되어 재택치료로 관리된 인원이 1만 6949명,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이송 739명, 시설 및 군부대 격리자와 타 지역으로 이관된 인원은 5354명입니다.
  우리 군 9월 13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 8501명으로 확진자 비율은 45.8%입니다.
  전국은 46.7%, 경기도는 47.6%입니다.
  사망자 수는 32명으로 0.11%이며 전국 사망률과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 환자 수는 재유행이 시작된 7월 첫째 주부터 8월 둘째 주까지 증가하였으나 8월 셋째 주부터 현재까지는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은 9월 13일 현재 43.7%로 전국과 경기도보다 높으나 대상자가 적기에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일반치료 체계 전환에 따라 호흡기 증상자의 코로나19 검사 처방, 진료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 7개소 운영,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 7개소를 운영하여 코로나19 진단 검사부터 확진자 조사, 재택치료 관리까지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건강한 일상이 회복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튼튼한 심장혈관, 깨끗한 뇌혈관 만들기 사업과 29쪽, 가가호호 함께하는 방문관리서비스 사업 추진실적을 함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잠시만요 과장님.
  천천히 하시면서 사업개요하고 성과에 대해서는 설명을 좀 해 주시고 넘어가십시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투약 유도 및 교육 홍보 등을 통하여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사업으로 추진실적은 고혈압‧당뇨 약제비 지원 8538명, 65세 이상 고혈압‧당뇨 신규등록 487명, 심뇌혈관 질환자 건강관리 1293명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허약노인 및 만성질환자의 방문 건강관리서비스 1969가구, 독거노인 중재프로그램 300명, 폭염 및 한파 대응 건강꾸러미 각각 2000명을 방문하여 배부, 코로나 관련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 모니터링에 1만 3000여 건을 실시하였습니다.
  31쪽,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통합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생애주기별 건강생활 실천 및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부분적으로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월부터는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참여를 높이고 주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리드해 나가겠습니다.
  33쪽, 담배와의 거리두기, 금연환경 조성사업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35쪽, 짱짱하게 기억을 지키는 기억 보듬이 추진실적입니다.
  60세 이상 2만 4000여 명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치료‧돌봄‧가족지원 등 통합적 서비스로 치매 예방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 추진실적은 선별검사 372건, 진단 검사 2차 23건, 조호물품 배송 561건, 인지강화 교재 보급 956건, 스마트 토이봇 대여 11건, 비대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207명 참가하여 153명이 완주하였습니다.
  38쪽, 특수시책 五感(오감)에 빠진 身童(신동)운영 추진실적입니다.
  두뇌발달이 활발한 18개월에서 40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오감 자극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추진실적은 편식 예방 건강교육 46개소 558명, 밀키트를 이용한 요리 활동 오감 놀이교육 31개소에 23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향후 보건소는 코로나19와는 별도로 모든 사업을 제기하여 주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재성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6페이지를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시면 예산 불용액 현황이 있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강민숙 위원  예산에 있어서 50% 이상 불용 사업이 이렇게 많은데 15가지예요.
  이유가 뭡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주로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 보건소가 모든 업무를 중단했기 때문에 예산을 거의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불용 사유에 보면 이미 소장님이 기 답변하신 내용을 뭐 답변을 듣지 않아도 아는 내용입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강민숙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코로나19의 대응이라든지 이런 업무를 어디에서 주로 했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감염병TF팀입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보건소 업무이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러면 코로나19가 작년에 발생했습니까?
  재작년에 발생했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2020년 2월부터 주로 발생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렇다면 지금 2021년도에는 이미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 진행이 불가한 상황을 알고 있었습니까?
  몰랐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아니, 알기는 알았는데요.
  2021년도에도 재택치료 환자로 인해서 환자 수가 엄청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직원들이 코로나19에 투입됐던 상황이고요.
  또 복지부에서도 사업을 전면 중단하라는 공문이 시행했기 때문에,
강민숙 위원  지금 소장님 답변하시지 않습니까?
  모든 사업 전면 중단하고 코로나 업무에 매진하라고 그랬는데 예산을 왜 이렇게 잡았냐 이 말씀을 지금 드리는 거지 않습니까?
  보건소에서는 이미 우리가 코로나19 대응 사업 외에는 어떠한 사업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계셨어요.
  불용액 발생 원인을 보면 예산 결정 과정에서 생기는 게 있고요.
  예산 집행 과정에서 생기는 게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보건소의 이 사업들은 다 예산 결정 과정에서 이미 불용액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에요.
  이게 지금 불용사유가 말이 됩니까?
  제가 이게 타 부서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돼요.
  하지만 보건소는 이미 코로나19 대응 사업으로 인해서 다른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걸 다 알고 계셨어요.
  그리고 2020년도에 세 번째 거 영유아 발달장애 검사비 얼마 잡혔는지 아세요 예산에?
  54만 4000원 잡혔었는데 단 한 푼도 예산 집행 없었어요.
  그대로 54만 4000원이 다 불용액이었고 그 아래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도 20년도에 지금 이 자료 전년도 사업도 458만 3000원 잡혔다가 186만 3000원이 집행이 되고 불용액이 이미 272만 원 정도가 남아 있는 상황이었어요.
  전년도에 이미 코로나로 인해서 내지는 검사 지원 대상자가 많이 없다는 것을 기존 연도의 사업을 통해서 알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모든 불용사유가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이 중단된 것을 지금 사유로 쓰셨어요.
  이거는 알고도 불용액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본 위원은 그렇게 보여집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저희가 물론 수입대체경비는 군비 예산으로 세워진 거지만 대부분 보건소 사업이 국‧도비 예산으로 많이 편성이 되어 있어서 거기에 매칭된 부분으로 세워진 부분이 있기는 또 합니다만 저희가 코로나가 어떻게 또 진행이 될지 추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좀 편성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그래서 물론 100% 이해를 못 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업무 부서가 보건소이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상황을 그냥 국‧도비 내시라는 그 상황 하나에 너무 이렇게 의존해서 예산 편성을 하지 않았나 그래서 좀 수요 예측 없이 인원과 숫자에 이렇게 맞추는 그런 관행적인 예산 편성은 좀 지양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차후에는 좀 세밀하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불용액을 최소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이진옥 위원입니다.
  박정연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북면 보건지소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페이지 53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8번 정도에 보시면 북면지소에서 보령바이오아스 약제 항혈전제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전년도에 약 3098정 구입을 했는데 2022년도에 다시 6000정을 추가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렇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이진옥 위원  그래서 이게 잔량이 9098정인데 항혈전제가 이렇게 많이 구입한 거에 이유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53쪽이라고 그래서,
이진옥 위원  네, 53페이지입니다.
  8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8번.
이진옥 위원  북면지소에서 8번 보시면 보령바이오아스트릭스 캡슐이라는 약제가 있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아, 항혈전제요?
이진옥 위원  네, 이게 항혈전제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전년도에 3098정이 있습니다 재고가.
  그런데 6000정을 다시 2022년도에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재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구입을 많이 한 것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그런데 이게 전년 이월된 약품은 없는데요?
이진옥 위원  네?
  전년 이월에 나와 있는데요?
  거기 책자를 보시면은.
○보건소장 박정연  저한테는 표기된 게 제로라고 나와 있어서요.
  이거는 제가 다시 확인하고 또 상세하게 추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한테는 제로로 표시되어 있어서요.
이진옥 위원  그게 말이 되나요?
○보건소장 박정연  잠깐,
이진옥 위원  이게 그럼 1년 동안 사용되는 그 양이 평균치가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죄송합니다.
  제가 상면 보건지소 거를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진옥 위원  그러니까 지금 소장님은 어떻게 알고 계시냐는 거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이거는 제가 확인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러면 지금 소장님은 재고가 없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건가요?
○보건소장 박정연  아니요.
  제가 페이지를 잘못 확인했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러면 전년도에 사용하지도 않은 약이 재고가 있는데 이게 6000정이라는 것을 구입을 했을 때는 이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그래서 제 소견으로는 이게 왜 이렇게 구입을, 약품이 있는데 왜 또 구매를 했는지는 제 소견으로는 아무래도 이제 코로나 접종하고 그 부작용이 혈전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그런 용도로 구입했는지 사실 제 소견으로는 그런데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사용량이 하나도 없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맞습니다.
이진옥 위원  사용량이 있으면 이해가 가는데 또한 전년도에 구입한 것이 약효 보증기간이 도래가 됐는지 또 아니면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인지도 전혀 파악이 지금 되고 있지 않잖아요.
○보건소장 박정연  진료를 이제 저희가 코로나 핑계를 너무 많이 대는 것 같은데 코로나 업무에 집중하다 보니까 사실 상면이나 북면이나 진료를 거의 못한 것은 사실이고요.
  그다음에 약품에 관련해서도 관심을 많이 못 기울인 것은 사실입니다.
이진옥 위원  그래서 소장님께서 물론 북면지소뿐만이 아니라 상면도 그렇고 또 청평도 그렇고 전체 보건지소에서 전체 약품을 전수조사를 하셔서 부족한 데는 충원을 하고 남는 것은 서로 정수배를 해서 효율적이게 이 약제를 좀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약품 관리에 통합적으로 관리를 하셔서 운영을 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정연 소장님.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김종성 위원  북면 보건지소의 데이터하고 상면 보건지소 데이터를 보면 누가 봐도 이거는 관리 소홀 혹은 신경을 아예 안 쓴 겁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김종성 위원  보건소장님께서 답변하신 내용이 너무 성의가 없어서 보충질의합니다.
  보시지요.
  여기 상면 보건지소를 보면 전월 이월이 0(영) 혹은 최소의 수치로 되어 있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김종성 위원  북면 보건지소 수치를 보면 이거는 누가 봐도 사용량보다 이월량이 같거나 많거나 지금 8번, 14번, 19번, 24번, 25, 26, 27 거의 50% 이상의 약제들이 보관이 필요한 부분들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과다하게 재고가 남아 있고 또 과다하게 사용량이 정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데이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다하게 또 구입을 하는 이런 악순환적인 그런 형태가 보여지는 부분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김종성 위원  이 부분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두 위원님 말씀 저도 이제 공감을 하고요.
  제가 약품에 관심을 좀 더 기울이지 못한 것은 사실임을 인정합니다.
  차후에 코로나도 거의 끝나고 그래서 진료업무도 개시되고 그래서 약품 관리를 최대한 잘 하도록 하고 지금 있는 약품과 앞으로 향후 구입할 거 이렇게 대비를 잘 해서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소장님 그리고 사실 이 정도의 재고 관리가 안 된다라면 약은 선입‧선출도 잘 돼야 되고 약에는 유통기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김종성 위원  이런 관리조차도, 2022년도에 구입한 것을 먼저 처방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그런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 전거예요 이게.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김종성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소장님께서 직접 확인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알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소장님 이하 팀장님들 다 나오신 건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지금 약제를 가지고 약품을 가지고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이거에 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안 계신가요?
  아니 보건소에서 지금 핵심 멤버가 다 와 계세요.
  그런데 이 약품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실 분이 없다라는 것은 제가 이해가 안 가서 그렇습니다.
  이거 설명해 주실 분 계신가요?
○보건소장 박정연  글쎄요 코로나로 인해서 이제 약품을 많이 사용을 못한 건 사실이고요. 그다음에 올해부터 이제 진료 재개를 해서 많이 쓰는 약품으로 이제 사실은 구입을 했다고 그러는데 이런 거 가지고는 제가 생각해도 답변이 좀 미흡하니까 더 철저하게 조사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소장님. 그러면 지금 이 관리 같은 경우에는 보건,
○보건소장 박정연  행정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지소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최원중 위원  지소에서만 관리를 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저희 보건행정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소에서도 관리도 하고요. 저희 보건행정팀에서,
최원중 위원  그럼 보건행정팀하고의 소통이 없다라는 것밖에 안 보여지는 건데.
○보건소장 박정연  네, 보건행정팀장님도 이제 오신 지 얼마 안 됐고 또 코로나로 인해서 업무 집중을 하다 보니까 지금 있는 차석 관리자도 사실은 뭐 이거 약품에 대해서 많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챙기지 못한 거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최원중 위원  또 하나 여쭙겠습니다. 보건진료소에 근무하시는 분은 정원이 몇 명입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열다섯 명입니다.
최원중 위원  열다섯 명이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보건진료소요.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보건지소, 보건지소, 북면보건지소에 근무하는 직원이 몇 명입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북면보건지소에는 의사 한 명하고요. 그다음에 기간제 한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럼 정규직입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정규직 아닙니다. 의사는,
최원중 위원  의사는 아니지요? 임기제?
○보건소장 박정연  네, 의사는 이제 임기제고요. 기간제 한 명을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 그럼 제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지금 임기제와 기간제가 있어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최원중 위원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관리가 안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규직이 한 명도 없어요. 지소면 지소가 지금 가평군에 몇 개가 있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다섯 개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다섯 개에 지금 인원이 갈 수가 없는 정도인가요?
○보건소장 박정연  어쨌든 지금 코로나,
최원중 위원  체계적인 관리가 되려면 저는 정규직이 있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보건소장 박정연  일단은 위원님! 정규직들이 배치가 됐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이제 다 보건소에 와서 코로나 업무를 했고 그다음에 읍면에 있는 인력까지 보건소에 와서 다 협조를 해 준 상황이기 때문에 그 지소에 정규인력을 배치할 수가 없었고 또 지소에는 업무가 사실은 단순업무이기 때문에 정규직 인력을 그냥 한 명씩 배치하기에는 좀 무리한 점도 있어서 저희 행정팀에서 보건지소는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지금 보시면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거는 저희 가평군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하지만 지금 포스트코로나 들어갔지요. 지금 코로나를 얘기를 하시는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그 업무 재분배가 안 됐다라는 거는 제가 볼 때는 올해 초에는 이루어지고 계획이 서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계획도 안 세워져 있고 인력이 갈지 안 갈지도 모르고 그리고 지금 정규직이 없는 여기에서 누가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향후 계획에 인원 재분배를 빨리 선택을 하셔 가지고 재분배를 시켜줘야지요. 일을 하게끔 만들어주셔야 되는데 코로나는 끝났습니다, 제가 볼 때는. 아직까지 계속 진행 중이지만 저희 일상 회복에 들어갔어요.  일을 해야지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보건소장 박정연  네, 위원님.
최원중 위원  임기제분, 아니, 이 보건지소에 적재적소에 빨리 투입돼서 정규직이 들어가서 정규직이 못 들어간다면 책임을 질 수 있는 분이 들어가서 약품이든 지소를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될 것으로 저는 봅니다. 어떻게 소장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그거는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 정규직 인력이 계속 순회하면서 관리도 하고 그러는데 약품의 관리에는 좀 이제 소홀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는 완전히 종료됐으면 저희가 그 인원을 적정하게 배치를 하는데 아직도 종료 선언이 안 된 상태이고 향후 3년까지 지지부진하게 간다고 하는 그런 말들…….
최원중 위원  그럼 저 하나 더 여쭤볼게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지금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고 자꾸 얘기하시는데 그럼 그 인력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지금 감염병TF팀에서 확진자 관리라든지 역학조사라든지 이런,
최원중 위원  지금 선별진료소 가평군 보건소에서 나가서 일합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선별진료소도 지금 다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종료는 안 된 상황입니다.
최원중 위원  선별진료소에 지금 다른 제가 알기로는,
○보건소장 박정연  저희가 다른 인력들, 저희가 인원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검사기관에 그 인력을 좀 배치해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라서 그 인력들이 지금 투입돼서 일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감염병TF에서는 본연의 업무는 그대로 진행하는 거기 때문에 그 인력을 빼서 지금 지소에 배치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면 코로나 환자가 급증했을 때랑 지금이랑 일하는 양이 똑같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코로나가 엄청 급정했을 때는 전 직원들이 다 투입하는 상황이었고요. 지금 이제 코로나가 많이 감소세에 있지만 그래도 TF팀에서는 그 업무가 종료가 안 됐기 때문에 기존적으로 하던 일을 계속하는 상황이거든요.
최원중 위원  네, 코로나 그때 상황에 인력을 더 충원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지요? 코로나 시기에 지금 3년간 인력 충원 안 했습니까? 간호사랑 기간제 채용했잖아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채용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분들이 그 일을 하시면 되는 거고 지금 지소에는 원래 있던 분이 거기까지 일을 다해야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아니, 뽑아놓은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인력이 늘어났고 지금 코로나는 줄어들었고 그렇지요? 그리고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혔기 때문에 인원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지금 얘기하시는 거는 인력 재분배를 생각을 안 하셨기 때문에 그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럼 빨리 가셔서 하루라도 빨리 인력 재분배를 하셔 가지고 일을 적재적소에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배치를 해 주셔야 지소도 돌아가고 진료소도 돌아가고 보건소도 일상으로 돌아가서 군민에게 혜택을 줄 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일단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소장님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52페이지, 53페이지에 보건지소에, 두 곳 보건지소에 이제 약품에 대해서 관리 소홀을 지금 인정하고 계십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강민숙 위원  15개소 보건지소에 방문객이 1만 6천여 명 있습니다. 이분들 보통 연령대가 어느 대입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연령대가 거의 고령화돼서요.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강민숙 위원  네, 그렇다면 소장님이 또는 우리 보건소에 계신 직원분들이 관리 소홀로 여기 있는 이 구강의약품들은 어쨌든 몸속으로 섭취를 해서 들어가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지금 남아 있는 전년 이월 상품, 아, 약품에 대해서 데이터도 없으시고 그 진료는 하지 않았는데 약품을 구입했는데 왜 구입을 했는지도 지금 모르고 계시고 구입 연도와 이러한 정확한 파악도 되지 않고 어쨌든 군민의 건강을 챙겨야 될 부서에서 지금 약품관리 소홀을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인정을 하고 계시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그것도 일반 젊은 층도 아니고 초고령에 그 어르신들을 챙기는 보건지소의 상황이라는 게 지금 믿기지 않는 실정인데요. 파악해서 자료 제출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강민숙 위원  약품, 전체 보건지소에 약품 제고 이번 기회에 공부하셔서 다 하시되 약품구입 시기, 유통기한 그리고 제고가 있음에도 약품을 구입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지금 현재 제고량 해서 전체 파악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언제까지 하실 수 있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이번 주 내로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번 주 안으로 가능하시겠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강민숙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이번 주 안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강민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보충질의하겠습니다. 그 파악하시면서요. 지금 사실 여기 자료에는 북면지소하고 상면지소만 나와 있습니다. 나머지 설악, 청평, 조종면 지소까지 다 파악하셔서,
○보건소장 박정연  거기는 의약, 저기 상면하고 북면 보건지소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이기 때문에 거기 원내 처방을 하는 거고요. 나머지는 다 약국에서 처방을 받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김종성 위원  이해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소장님 상면보건지소를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전년도 이월이 거의 한 건을 빼놓고는 전년도 이월이 제로로 되어 있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이진옥 위원  그리고 2022년도에만 약품을 구입을 했는데 또 사용량을 보면은 약 세 건입니다. 세 건만 사용을 했으면 지금 상면보건지소는 그러면 전년도에는 아예 이용량이 없었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상면보건지소는 사실 진료 인원이 거의 없는 상황이고요.
이진옥 위원  네.
○보건소장 박정연  진료인원이 거의 없어서 거기가 아마 상면이랑 조종면이랑 이제 통폐합을 하자 그런 얘기도 예전에는 나왔었는데 그건 지역주민들 또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그런 상황이 있었고요. 진료 실적이 뭐 그냥 월 한두 명 있을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다가 정규직 인력 배치하기는 사실은 좀 어려운 점이 있어서 그런 거를 저희가 다 분석을 해서 코로나 상황이 하향세 추세에 들어섰으니까 그런 거 점검을 해서 배치를 하는 부분, 그렇게 생각을 하겠고요.
이진옥 위원  그러면 소장님,
○보건소장 박정연  진료인원은 너무 적습니다.
이진옥 위원  소장님 말씀이 납득이 안 가는 게 물론 지역 상황에서 이용하는 분들이 없다고 그래서 이게 없다고 그러면 2022년도에는 뭘 보고 이렇게 제고를 많이 구입을 했습니까? 그것도 앞뒤가 안 맞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그래서…….
이진옥 위원  2021년도에 이렇게 제고량도 없고 사용량도 없고 방문객 수도 없는데 2022년도에는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 제고를 약품을 많이 구입을 했습니까? 이것도 설득력이 없는 거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약품 관련해서는 제가 책임을 통감을 하고 저희가 다 수요량 조사 다 파악을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고 향후 저희가 대책을 세워서 정말 적정 인원에 맞는 진료 내에서 인원에 맞는 그런 약품을 그렇게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사용량도 지금 3가지 종류에서 아주 극소량의 이게 사용량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전체적인 거 파악을 하셔 가지고 전체 위원님들께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소장님. 방금 전에 진료 현황이 거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규직이 필요 없다고도 말씀하셨고요. 그럴 수도 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정규직이 없으니까 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도 적은 겁니다. 그럼 보건지소가 필요가 없지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없애야 됩니다.
이진옥 위원  그래서 저희가,
최원중 위원  지금 활성화를 모색을 하셔야 될 분이 지금 정규직이 들어가서 활성화를 목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사후 계획도 새로운 프로그램도 생기고 더 주민에게 밀착형으로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그래서 위원님! 위원님 말씀 동감하고요. 저희가 정규직 인력도 배치를 계속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보건소를 들여다 보니까 또 거기는 진료 민원도 없는데 그래서 만약에 향후에 우리가 정규직 인력을 배치한다면 그 주민들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이라든지 각종 프로그램이라든지 치매예방사업이라든지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는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그러니까 소장님! 저는 그런 거를 원하는 겁니다. 거기 보건진료소를 다른 목적 외에도 사용할 수 있게 오픈하셔 가지고 활용도를 높이시고 그래야 거기에 오셨던 분들이 또 진료도 보고 그러실 거예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최원중 위원  거기 진료의 목적으로만 간다고 그러면 어렵습니다, 거기까지 가시기도 힘들고.
○보건소장 박정연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다각도의 방향에서 활용도 있게 사용할 수 있게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김경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소장님 혹시 지금 우리 가평군에 개인병원에서는 야간응급실이 쉽게 말하면 손익이 안 맞기 때문에 우리가 가평군에서 보조를 해 줘 가지고 하는 병원이 어디 어디인가요?
○보건소장 박정연  일단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하고요. 또 가평읍에 있는 건유의원에서 24시간 당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보조금을 연간 건유의원은 얼마씩 주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건유의원은 3억, 그다음에 HJ매그놀리아는 3억 4천. 군비만요. 그리고 이제 매그놀리아 같은 경우는 도비 1억 9천, 군비 3억 4천, 그리고 거기는 국비를 직접 한 1억이나 8천에서 1억 정도를 해마다 받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러면 소장님께서 혹시 그 건유의원에 우리가 보조금을 지원해 주니까 뭐 지도점검 보건소 측에서 나가야지 맞는데 최근에 언제 나갔다 오신 적이 있나요?
○보건소장 박정연  최근에는, 최근에는 점검 차원에서 나간 적은 없고요. 저희가 먼저 응급의료 관련해서 협의 드리거나 상의하려고 담당팀장이 통화는 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사실 우리가 내 돈을 주고서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은 아마 그 사업장이 하루에도 두세 번씩 나가서 점검을 하고 그러겠지요. 최근에 청평면에는 사실 야간 응급실이 더욱이 없기 때문에 아마 그런 얘기가 좀 나오는 것 같은데 건유의원에서도 아마 지도점검을 자주 안 하고 그러니까 아마 뭐 제대로 응급시스템이 야간에 제대로 되어 있지 않나,
○보건소장 박정연  네.
김경수 위원  또 야간 그 당직 의사가 자리를 이탈하거나 간호사가 이탈하거나 그런 현상이 있다고 민원을 제기합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김경수 위원  그러니만큼 우리 소장님께서는 앞으로 어떻게 그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원래 저희가 의료기관 지도감독 기관이어서 정기적으로 사실은 지도도 하고 감독도 하고 그러는데 이제 여기에서 자꾸 답변하게 되면 코로나 말씀을 자꾸 드리게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집중하다 보니까 사실은 모든 면에서 어떤 사후적인 부분이나 지도점검 부분에서는 관심을 못 가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보고했다시피 10월부터는 모든 업무를 다 재개할 것이고 모든 업무에 다 활성화가 되기 때문에 지도점검 계획도 세워서 저희가 다 병의원에 가서 점검도 하고 특히 응급의료, 우리가 돈 주는 그런 곳에는 철저하게 저희가 감독을 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지도점검 관리에 철저히 기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본 위원이 뭐 몇 번 하라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보건소 측에서 정확하게 그 계획을 잡고 뭐 주 1회라든가 뭐 이렇게 어떤 그러한 나름대로의 계획을 확실하게 잡아 가지고 지도점검을 철저히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소장님 응급의료체계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립니다. 그 8대 의회 때 연구단체 용역 결과 응급의료 체계 협의체 구성을 조례에 있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강민숙 위원  조례에 담겨 있는 내용에 대해서 지금 협의체 구성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지금 이제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발의하신 응급의료 계획에 준해서 저희가 지역응급의료 추진지원단을 지금 구성을 했는데 저희가 공공병원을 건립을 하면서 또 추진위원단은 또 이제 이거랑 별도로 목적이 약간 달라서 그거는 조례로 개정할 그런 계획입니다, 현재는. 응급의료추진단은,
강민숙 위원  저는 조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때 조례에 담겨야 될 내용은 응급의료체계를 위한 협의체 구성이에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그래서 저희가 응급의료,
강민숙 위원  병원을 가져오는 병원 추진하고는 방향성이 다른 겁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좀 달라서 저희가 조례를 개정을 하려면 시간도 걸려서 그 응급의료추진지원단, 응급의료 법률로 해서 거기로 구성하게 되어 있어요 지역응급의료체계를. 구성하려다 보니까 이거랑 약간 상이해요 구성원이. 그래서 일단은 그거는 구성을 해 놓고 민간 공공병원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저희가 조례를 제정을 해야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랑 맞물려서 같이 이제 회의도 하면서 별도로 저희가 조례 제정은 또 별도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강민숙 위원  조례 제정하시는 내용은 병원 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이고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강민숙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미 조례에 담겨 있는 내용에 그 내용에 협의체 구성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협의체 저희 지금 구성은 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어느 어느 기관이 이렇게 같이 협의체로 구성돼 있나요?
○보건소장 박정연  그래서 거기는 이제는 의사나 약사에 소방서, 의원님 이런 정도는 구성은 해 놨는데 저희가 이제 공문으로는 발송은 안 한 상황이고요. 구성은 해 놨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게 구성이 된 게 아니지요. 그냥 계획만 섰다는 말씀을 구성을 하셨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공문 발송도 되지 않고 거기 협의체 구성원들이 내가 거기에 협의체 회원, 위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지도 알지도 못하는데 구성 완료라고 하십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구성을 해 놔서, 구성을 다 해놨기 때문에,
강민숙 위원  계획을 세우셨다고 해야지요 계획.
○보건소장 박정연  네, 그래서 그분들에게 알리고 이렇게 구성되었으니 이런 추진단이 저희가 모일 때 협조해달라는 공문은 발송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강민숙 위원  그러면 언제쯤이면 이 협의체 구성에 첫 위원회라고 해야 되나요? 회의라고 해야 되나요? 언제쯤 가능하십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저희가 10월에 한번 모여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10월 중으로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강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저는 과장님께 한 가지 제안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저희가 지금 응급실을 이용을 하는 거에 연관, 따지고 보면 두 군데를 이용을 하면 근 5억 내지 6억 정도의 그 자금을 소요를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이진옥 위원  김경수 위원님이 지적을 했던 것처럼 모 응급실에는 사실상 형식적인 응급실 이용이지 이용률이라든지 여러 가지 응급서비스에서는 저희 군민들이 그다지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이진옥 위원  자, 그러면 우리가 응급실을 이렇게 형식적인 거에 얽매여서 이렇게 많은 돈을 주면서 계속 이용을 해야 될 것인지, 아니면 우리 군민들이 응급상황이 발생이 됐을 때 정말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뭐가 있는데 한 번쯤 방법을 모색을 해서 개선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이 사업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요?
여쭤보고 싶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이거는 이제 사실은 의사를 어떤 의사를 활용하느냐에도 많은 차이가 있거든요. HI매그놀리아 같은 경우에는 응급의약 전문의를 쓸 경우에는 하여튼 연봉이 3억 정도, 뭐 그거보다 더 할 수도 있고 응급의료과 출신을 아예 구하기도 어렵다고 그래서 그냥 이제 일반외과라든지 병원에서 상주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이제 돌아가면서 응급실 커버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정말 중증환자가 내소했을 때 경우에는 거의 다른 기관으로, 제3차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그런 건이 많고요. 건유의원은 또 의원급이기 때문에 그런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고 그다음에 있는 그 의사를 이제 고용을 해서 사실은 진료를 사실은 더 해서 서비스의 질을 더 높여야 되는데 사실 의료인력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그렇게 컴플레인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의 질 문제가 가장 저는 중요한 거라고 보고요. 그거는 저희가 지도점검 나갈 때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점검하면서 그 의사인력을 좀 더 고급 인력으로 채용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인건비는 그 인건비는 우리 군비로 좀 주면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런 것도 좀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 질이 낮기는 낮습니다.
이진옥 위원  제가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거는 기존에 우리가 하고 있는 이 방법보다는 좀 더 다른 방법으로 방법을 모색을 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또 다른 우리하고 여건이 비슷한 이런 상황에서 다른 타 시군에 또 사례 이런 것들을 검토하셔서 조금 더 변경된 그런 좋은 사업으로 발전을 시켜달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 위원님들도 함께 그 방법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이진옥 위원  연구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박정연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잘 들었습니다, 소장님. 54페이지 참고 좀 해 주시고요. 산유리 보건진료소 외 14곳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산유리 보건진료소에는 근무 인원이 한 명인 건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다 한 명씩.
김종성 위원  다 한 명씩 있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보건진료소는 다 한 명씩입니다.
김종성 위원  네, 여기 지금 진료인원 해 가지고 데이터가 있습니다. 산유리 보건소 826명, 일반진료 해서 726명……. 수치는 진료받은 인원이 좀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1년이 365일이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김종성 위원  그랬을 때 뭐 휴무 빼고 한 260일 정도를 계산했을 때 산유리 보건소 같은 경우에 하루에 2.7명, 개곡리 보건소 같은 경우는 뭐 1.5명 이렇게 해서 작게는 한 명에서, 그러니까 이게 이제 통계니까 그렇지만 어느 날은 한 명도 없고 진료소에 어느 날은 6명 있고 막 이런 식으로 해서 한 명에서 여섯 명 정도 진료수가 보이네요 데이터 상에. 그래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 산유리 보건진료소에서 주요업무가 어떻게 되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이제 진료업무하고요. 그다음에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건강증진 운동교실이라든지 뭐 그런 것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지금은 중단된 상태이지만 서서히 지금 저희가 부분적으로 저희가 사업을 이제 진행하라고 그렇게 지시도 했고 그래서 좀 진료소가 사업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진료민원은 고혈압, 당뇨 진료가 많고요. 그다음에 이것뿐만 아니라 이제 그 주민들을 위한 건강행태 개선사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사실은 진행해 왔었습니다. 잠깐 이제 중단된 건데 10월 달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가동을 하라고 지시를 한 바 있기 때문에 그렇게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그렇습니다. 지금 답변 주셨는데요. 사실 그 진료소에 한 분이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하는 업무 자체가 그렇게 과다하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여기 지금 보면 9페이지 보면 100세마을, 건강100세마을 사업 추진 관련돼서 이렇게 있는데요. 사실 여기에서 또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이 노래교실 운영이라든가 뭐 그림그리기, 이거는 누가 진행을 하는 겁니까? 그 보건소장?
○보건소장 박정연  네, 보건진료소장들이 할 때도 있고요. 또 이제 전문성을 요하는 것은 강사도 채용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그 지역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사업, 그다음에 그런 것들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계획을 해서 각 지역에 있는 보건지소, 그 보건진료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뭐 예산이 필요하다면 왜냐하면 전문가가 아니시다 보니까 사실은 저도 이제 그 지역에서 보건진료소가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항상 지역민과 소통도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시내까지 나가기가 진짜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까 전에 약처방 관련된 그 목록이 있듯이 그런 약들을 처방받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세심한 배려와 세심한 계획을 가지고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소장님 잘 듣고 있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그 전에 한번 요구자료를 받은 내용입니다. 건강,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살예방에 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지난 업무보고에서 제가 소장님께 질의한 내용인데 현재 가평군은 자살예방사업을 민간위탁으로 하고 있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최원중 위원  앞서 직영으로 전환 시 장점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다시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직영…….
최원중 위원  서면으로 주신 그 장점에 대해서 그때 서면으로 주셨잖아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그거를 한번 말씀을 해 주세요.
○보건소장 박정연  우리가 직영을 할 경우에는 모든 사업을 그냥 뭉뚱그려서 그냥 이렇게 전문적이기 보다는 직원들이 그냥 뭐 한두 명 정도 이렇게 해서 하기 때문에 전문적이지가 않고 그냥 사업이 세부적으로 들어갈 수 없는 그런 것들이 단점이고 아무래도 이제 예산은 안 들어가겠지요 저희 직원들이 하게 되면.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단점과 장점을 말씀하셨는데 소장님이 주신 내용에서는 인력으로 인한 예산 절감이라고 한 가지를 보내셨어요.
○보건소장 박정연  인력을 여기도 지금 센터에는 인력이 23명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직영으로 하게 되면은 그 인력들을 다 채용할 수는 없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보건소장 박정연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최원중 위원  제가 그래서 그거에 대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타 시군 보건소에서 직영 운영의 장점을 든 사례가 있어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지금 거기도 민간위탁을 하고 있지만은 장점이라고 내세운 게 인력에 관해서는 책임성 제고, 사업 지도감독 편의, 사업 직접수행으로 적절한 서비스 제공. 그리고 프로그램에서는 프로그램 질 향상을 하고 프로그램 만족도 상승, 질적인 프로그램 운영, 예산에서는 예산관리 및 편성, 운영기준에 맞게 지출, 수요자 중심의 예산편성, 균형적인 예산편성, 마지막으로 공간시설에 관해서는 공공운영비 절감, 보건소 공간 활용 용이, 이용시설 만족도 제고 등이 있습니다. 타 시군은 민간위탁을 하지만 직영으로 운영했을 때 이러한 장점들이 있다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평군 보건소는 인력에 대한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지금 민간위탁을 주고 직영으로 하지는 않지만 직영에 관해서의 장점도 모르면서 이거를 그냥 무조건 민간위탁을 주는 게 맞습니까? 아니, 그걸 제고도 안 하시고 검토도 안 하셨다는 얘기밖에 안 돼요. 민간위탁을 주신 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가 민간위탁을 주지만 지금 장기전으로 봤을 때는 언젠가는 저희가 이 사업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러면 저희도 전문성을 띄는 그런 직원이 필요한 거예요. 그럼 지금 11년째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11년째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이제 데이터를 말씀을 드릴게요. 전에 주신 거에 대한 내용입니다. 서면으로 제출하신 요구자료에서 3페이지, 주요성과 및 실적을 보시면 인구 10만 명 당 2010년 60.5명이며 2020년 25.9명으로 전국 평균을 달성했습니다. 그렇지요? 그래프를 보시면 2011년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에도 전국 평균을 달성하고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다시 상승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2020년도에 달성한 겁니다, 이게. 맞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2016년부터 3년간 30명대를 기록하는데 3년간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었습니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보건소장 박정연  프로그램의 문제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지금 보시면 2016년도에서 3년간 30명대를 기록해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낮아졌다는 얘기입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었느냐 물어보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전에 굉장히 높았던 수치가 갑자기 낮아졌습니다. 프로그램의 문제라는 거는 제가 봤을 때 프로그램을 하지 않아도 내려갈 수 있는 수치였다는 거를 얘기를 하는 거예요.
○보건소장 박정연  꼭 그렇게만 접근을 하게 되면 저도 뭐 드릴 말씀은 없지만 일단 이제 자살예방센터 저희가 이제,
최원중 위원  그리고 나서, 그러니까 그리고 나서 다시 수치가 20년도까지 또 올라갔다 내려갑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점이 되는 게 저는 2011년도의 사업예산을 알고 계신가요?
○보건소장 박정연  2011년도에는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최원중 위원  2011년도 사업예산이 2억 7천만 원이에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2억 7천만 원인데 2022년에는 12억 7500만 원이 됩니다. 그러면 6배가 넘는 금액이 뛴 거지요. 그러는 10여 년 동안 늘어난 사업비가 그 정도가 되는데 본 위원은 사업비 12억 7천만 원을 투입하고 얻는 결과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사업예산이 적을 때와 다르지 않다라는 겁니다. 그 통계를 한번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그렇게 산술적인 것만 갖고 사업을 논하기에는 좀 무리는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저희가 먼저 번에 사업비를 많이 투입했을 때 자살률이 낮아졌다 이렇게 계산을 하기에는 저는 좀 무리가 있다고 보고요.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데이터에 프로그램이 어떤 게 새롭게 변형이 됐고 다른 사업을 했는지. 신규 발굴은 얼마를 했는지 그럼 그거를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박정연  그러니까 저희가 자살예방 인식 개선하고 사회적지지 체계 마련을 위해서 홍보라든지 생명존중교육,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마을마다 다 그렇게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고요.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그전에 계속해 오던 사업 아니에요?
○보건소장 박정연  신규사업도 계속 이제 발굴하면서 사실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답보상태,
최원중 위원  그러면 요구자료에 소장님은 안 주신 것뿐입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요구자료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요. 제가 상세설명서를 달라고 했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제가 모르니까요. 그래서 저도 검토를 제대로 하고 말씀을 드려야 되기 때문에 요구자료를 그렇게 달라고 했는데 요구자료에는 기존에 하던 사업만 들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럼 요구자료는 빼고 주신 거네요? 필요한 사업만 주신 겁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해마다 이렇게 사업이 이게 생애주기별로 저희가 정신질환사업이나 건강증진사업이나 자살예방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정신건강증진사업에서 신규로 추가되는 사업도 있고 그다음에 이제 자살예방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가 뭐 생명사랑마을을 지정을 한다거나 번개탄 사업을 한다거나 물론 이제 기존에 하던 거지만 거기에서 마을 갯수도 늘어나고 그다음에 번개탄 도구사업으로 이제 차단하는 사업하는, 자살예방을 차단하는 그런 도구사업으로 또 마트 같은 것도 새롭게 지정하고 이러는데 그 제목만 갖고는 사실은 이게 사업이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 안에 내용을 들여다보면 또 나름대로 그 팀에서 열심히 자살예방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저는 좀 있다고 보거든요 센터에서.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요구자료에 그 자료를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그런데,
최원중 위원  그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그 자료가 없었어요.
○보건소장 박정연  요구자료가 제가, 죄송합니다.
최원중 위원  어떤 일을 하는지를 모르는데 저희 같은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거는 돈으로 해결하는 것밖에 안 된다. 민간위탁을 주면 민간위탁이 뭡니까? 권한까지 다 주는 거지요. 나중에 보건소에서 감사 받으면 그만이에요. 그렇지요?
○보건소장 박정연  그래서 저는 요구자료는 봤습니다. 봤는데 그 위원님께서 요구하실 때 어떤 사업을 하나 그 사업 부분에 대해서 이제 그게 제가 들여다 본 거는 맞고요. 또 이렇게 심도 있게 타 시군이랑 이렇게 해서 비교는 사실은 못해 본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 듣고 보니까 타 시군에 뭐 장점이나 그런 거를 들어보니까 저희가 깊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저희가 지금 예산이 12억 7500이라는 돈이 큰 돈입니다, 가평군에서.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리고 향후 가평군에서 직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고 그리고 그 전문성을 제고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언제까지나 민간위탁을 주면서 계속 연장해 갈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게.
○보건소장 박정연  그 부분은 위원님이랑.
최원중 위원  왜냐하면 2015년도에 4억 1600만 원으로도 똑같은 성과를 계속 냈었어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계속 늘어났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런데 그런 통계를 무시하지 마시고 통계를 주신 거잖아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최원중 위원  그 통계가 왜 그렇게 됐는지를 확인을 하시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있는지 없는지를 좀 파악하신 다음에 예산절감에 효과를 가져와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저희가 이제 분석도 해 보고요 또 위원님이랑 협의도 하면서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모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저 그리고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그러면 이번에 계약하는 대상은 어디입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이번에 민간위탁을 계약하는 대상은 어디입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강원대학교하고 이제 구리한양대에 거기에 관심 있어는 하는 것 같습니다.
최원중 위원  한양대는 양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보건소장 박정연  의사들이 여러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좀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 그러니까 의사는 한 명이 두 개 직영 민간위탁을 해도 된다는 얘기인가요?
○보건소장 박정연  아니, 이제 의사가 한 명이 두 개는 못 맡고요. 의사들이 여러 명 있으니까 나누어서 지역별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는 같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잘 알겠고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거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가평군 보건소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셔야 할 부분입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 사업이 12억이 넘어가는 돈을 저희가 쓰고 있으므로 어떤 사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몰라요 사실은.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지금 요구자료 보고 나서 그렇게 깨달았습니다, 제가.
○보건소장 박정연  네.
최원중 위원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파악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앞으로 위탁사업에 관한 모든 사항은 철저히 관리감독하여 신고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고 예산절감을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마지막 질의가 될 것 같습니다.
  소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시는데요. 8대 의회 때 저희가 연천군에 군립의료원에 대해서 벤치마킹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강민숙 위원  거기에서 제일 심각한 문제는 적자 운영도 문제였지만 뭐 소장님 들으셨다시피 의료인력 수급이 제일 큰 문제라서.
○보건소장 박정연  네.
강민숙 위원  만약에 가평군이 의료원을 하게 되면 그 의료인력 수급을 어떻게 할지 계획을 예산보다 더 깊이 고민하시고 계획을 세우셔야 될 것이라고 얘기를 듣고 왔습니다. 이후에 어떠한 대책과 연구방안으로 지금 우리 8대 민선8기 군수님께서도 군립의료원 지금 말씀하시고 추진단 아까 잠깐 언급하셨는데 어떻게 지금 준비하고 계십니까? 그간에 기 다녀온 내용들도 있고 지금 하시겠다고 하는 공약상황도 인수위원회를 통해서 또 들으신 바도 있으실 텐데 추진계획을 지난번에 스마트행정 간담회에서 잠시 언급은 있었지만 그건 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좀 다시 한번 이 자리를 통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박정연  일단은 지난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일하는 도립의료원 추진이 경기도립의료원 가평분권인데요. 이거를 먼저 도의원님이랑도 제가 얼마 전에 좀 말씀을 나눴는데 도의원님도 이제 적극적으로는 알아보신다고 한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 나름대로 보건소에서는 연천군의회 보건의료원처럼 저희 보건소 진료 파트를 진료 부분을 위탁을 준다면 다른 대학병원 같은 데 위탁을 준다면 의료수급 문제는 조금 원활히 해결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사실 지금 말씀하셨는데 의료수급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향후에 계속 의사인력은 부족할 거고 간호인력도 부족할 거라고 그래서 전망치가 보건사회연구원 결과가 나온 부분이 있어서 사실 의료인력이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보건의료원으로 만약에 가게 되면 1안이 혹시 안 될 경우 2안으로 간다고 그러면 대학병원에 위탁을 해서 거기에서 의료수급을 좀 하고 그다음에 저희는 공보의를 도에서 좀 많이 배정을 받아서 그렇게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주요 파트는 전문의를 사용을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나머지들은 공보의도 투입해서 그렇게 운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민숙 위원  어쨌든 병원 설립은 우리 군에서 해야 될 거 아닙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강민숙 위원  건축물은 우리가 지어야 될 것이고,
○보건소장 박정연  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제가 그때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이미 경기도에서는 북부지역에 도립의료원에 대해서 지금 가평군으로 올 확률이 굉장히 희박합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거기에 시간을 다 보내고 되지 않으면 2안으로 하겠다 저는 그 답변은 뭐 타당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동시진행을 하십시시오. 동시진행을 하셔야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지 이거 해 보다 안 되면 저거하겠다. 저는 그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정도 선까지 파악이 되셨으면 아, 이게 희망이 있다 없다는 판단 내리실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빠르게 무언을 진행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있다면 그 종합병원, 개인종합병원이든 의료원이든 협력기관 병원으로 해서 추진을 하시는 게 더 빠른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제안드립니다.
○보건소장 박정연  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이번에는 좀 다른 질의를 하겠습니다. 독감백신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전에 이상현 위원님인가 발의하신 내용에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회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요?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그건 승인이,
최원중 위원  그거에 대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박정연  네, 승인이 됐고요. 작년에 사회보장 협의 결과 승인이 된 부분이고요. 저희는 이제 14에서 18세하고 19세에서 64세, 이게 이제 무료로 인플루엔자를 맞을 수 없는 대상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2만명 정도인데 여기에서 한 70% 정도를 감안을 하면 한 1만 4300여 명이 이게 접종대상이어서 저희가 5월 달에,
최원중 위원  소장님 죄송합니다. 저희 대상을 다시 한번만 설명을 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박정연  14세에서 18세요, 14세에서 18세이고요. 그다음에 19세에서 64세입니다.
최원중 위원  네, 설명 이어서 좀 해 주십시오.
○보건소장 박정연  아니, 50에서 64세, 죄송합니다.
최원중 위원  네?
○보건소장 박정연  14세에서 18세.
최원중 위원  네.
○보건소장 박정연  그리고 50에서 64세.
최원중 위원  네, 네.
○보건소장 박정연  그리고 50에서 64세. 예산은 1억 4300만 원이고 5월에 저희가 조달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백신이라는 거는 언제쯤 접종 시기가 도래합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10월 초, 네.
최원중 위원  수급문제는 원활히 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지금 5월 달,
최원중 위원  백신 같은 경우에는 수급이 문제이지 않습니까? 하루에만 막 찍어내고 그러는 게 아니기 때문에.
○보건소장 박정연  저희가 올해 조달을 신청을 했기 때문에 10월에는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원중 위원  아, 조달에다가 지금 하고 계십니까?
○보건소장 박정연  네, 네.
최원중 위원  네, 고맙습니다. 그래도 선제적으로 백신을 이렇게 설명도 잘해 주시고 백신도 수급에 만전을 기하시는 거 감사드리고요.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박정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1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면 1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4시35분 감사중지)

(14시47분 계속감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승규 평생교육사업소장께서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평생교육사업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안녕하세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입니다.
  군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의회 운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님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양재성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평생교육사업소의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팀장 하윤희입니다.
  인재양성팀장 박윤수입니다.
  도서관정책팀장은 장기재직 휴가 중으로 현재 부재중입니다.
  도서관운영팀장 박석현입니다.
  청소년팀장은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직원 채용 관계로 인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 참석 중에 있고요.
  인재육성재단TF팀장은 코로나가 어제 확진돼서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평생교육사업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주요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에 일반현황과 6쪽에 2022년 주요성과, 8쪽에 주요업무 계획 및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전략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9쪽입니다.
  사업예산 총괄입니다.
  평생교육사업소에서는 2022년도에 평생교육문화 활성화 등 10개 사업에 208억 2900만 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주요업무 계획 첫 번째입니다.
  평생교육문화 활성화 지원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6억 4300만 원으로 마을‧동아리‧시설 등 70개소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성과로는 2022년 4월에 교육부 주관 평가를 통해 가평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었고 평생학습마을 24개소에 3억 7400만 원을 지원해서 6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또한 평생학습사업으로 44개를 선정해서 3200만 원 지원하여 4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평생학습마을 운영과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평생학습도시 기능 강화를 통해서 주민의 정주의식과 행복증진은 물론 자아실현과 공동체 회복의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두 번째,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입니다.
  청소년부터 노년까지 전 주민의 생애 맞춤형 복합 교육문화 학습 특화공간을 조성하고자 가평읍 읍내리 885번지 일원에 300억 원을 투자해서 건축 연면적 6849m²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장입니다.
  주요성과로는 2019년 7월에 제2차 경기도지역균형발전에 선정돼서 도비 153억 원을 확보하였고 2019년 12월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2022년 8월부터 12월까지 건축설계 공모와 당선작을 선정해서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21년 11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용역을 완료하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2022년 3월에 중앙투자심사를 재요구한 바 있으나 6월 달에 중앙투자심사결과 재심사 결과로 통보된 바가 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결과 사업 규모 축소와 운영방안 마련 등의 사유로 재검토 통보된 사항에 대해서 올해 5월부터 실시 중인 평생학습관 운영계획 수립 용역에 투자심사결과 재검토 사항을 추가하여 현재 분석 중에 있으며 결과가 나오게 되면은 중앙투자심사를 재요청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중앙투자심사를 완료한 이후에 설계를 변경해서 경기도 건설기술심사와 조달청 원가심사 등을 이행한 후에 공사를 착공하겠으며 한강유역청의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2023년도에 지원 대상사업으로 확정된 바가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세 번째,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입니다.
  학교별 교육경비 지원을 통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110억 3600만 원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교과프로그램 및 무상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우수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성과로는 교육경비로 6종 9개 사업 32억 3700만 원과 무상교육에 8억 8700만 원을 지원하였고 다음 쪽입니다.
  2022년 7월 말에 가평군 장학기금을 약 302억 원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22년 가평군 장학생 148명을 선발해서 상반기 장학금 1억 10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교육경비 보조금에 대한 운영관리와 가평군 장학생 선발자에 대한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해서 공평한 교육기회 제공과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네 번째, 장학관 운영 및 기숙사 지원입니다.
  대학생에게 주거 편의와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4억 3600만 원으로 가평 장학관 운영 및 기숙사 입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주요성과로는 가평군 장학관에 109명이 입사하여 현재 사용 중에 있고 홍제동 기숙사와 강원도 향토학사 등에 8명이 입사하도록 지원한 바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앞으로도 기숙사 입사 지원자를 지속 발굴 지원해서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섯 번째, 한석봉도서관 주차장 및 진입도로 조성사업입니다.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이용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67억 7200만 원으로 노외주차장 202면과 도시계획도로 215m를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주요성과로는 2021년 2월에 군관리계획 고시와 2021년 8월에 지방재정에 대한 군 투자심사를 완료하였고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실시설계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또한 2022년 6월에는 토지보상계획에 대한 열람공고와 7월에 보상금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9월까지 실시계획인가 관련된 관련법 협의에 따른 설계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올해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토지보상에 대한 협의 매수를 추진하겠습니다.
  이후 평생학습관 착공 및 준공식에 맞춰 사업을 발주하여 도서관 및 학습관 이용자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여섯 번째, 군민 지식 강화를 위한 독서 인프라 조성입니다.
  군민의 지식 욕구 충족을 위해 독서기반 구축 및 확대 운영하고자 9400만 원으로 스마트도서관 확충과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및 지역독서운동을 전개하는 사업입니다.
  주요성과로는 스마트도서관 2개소를 현재 운영 중에 있고 다음 페이지입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4개소에 3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2의 가평군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북면소통센터에 스마트도서관 확충과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및 지역독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군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지식경쟁력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일곱 번째, 독서의 다양화를 위한 양서 꾸러미 운영입니다.
  군민의 편향된 독서를 지양하고 폭넓은 독서를 유도하고자 3000만 원으로 도서관 4개소에서 양성꾸러미 600개를 제작‧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주요성과로는 3월부터 7월까지 도서관 4개소에서 양성꾸러미를 운영해서 약 702개의 꾸러미가 대출된 바가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양성꾸러미 대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장소 회전률을 높이고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강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여덟 번째, 사람과 책을 함께 나누는 복합문화공간(도서관) 운영입니다.
  도서관 4개소에 21억 6200만 원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도서관 특성화 사업 온라인 정보 자원 및 도서 확충, 희망도서 바로 대출서비스,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등을 하는 사업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주요성과로는 도서관 4개소에서 총 32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였고 온라인 정보 자원 및 도서 확충을 하고자 2022년 5월부터 구독형 전자책을 도입 운영 중에 있으며 정기 및 수시 도서와 특성화 도서 등을 구입하고 있고 희망도서 바로 대출서비스를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도서관 운영과 도서 확충을 함은 물론 도서관 공간에 대한 효율적 활용을 통해서 문화 거점 역할 수행 및 군민의 지식 경쟁력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아홉 번째, 청소년 역량증진 지원입니다.
  48억 7800만 원으로 3개소에 가평군 청소년문화의집과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및 청소년 보호‧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요성과로는 설악면과 조종면에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분소를 2021년 10월과 2022년 1월에 각각 개관‧개소하였고 청소년 보호 육성을 위해 청소년상 표창과 경기도 청소년연극제 권역별 예선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또한 2021년 7월에는 가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하였고 여성 청소년에 대한 생리용품 지원과 위기 청소년을 선정 특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지속 운영하고 청소년 보호 육성 지원사업 추진과 가평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개선을 통해 청소년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경쟁력 있는 청소년이 육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열 번째, (가칭)가평군 인재육성재단 설립입니다.
  평생학습과 장학사업 및 청소년 육성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2020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전담기구를 설립하는 것으로 (가칭)가평군 인재육성재단의 설립 시기는 2023년 6월 예정이고 조직 및 인력에 있어서는 1국 3팀 1관 3집 1센터 71명입니다.
  기본재산은 30억 원이며 주요 사업은 평생교육사업, 장학사업, 지역인재 발굴 육성,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리 운영 등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주요성과입니다.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인재육성재단 설립 기초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하였고 2021년 4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심의 1차 협의를 완료하였으며 2021년 6월에 가평군 인재육성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9월에 경기연구원과 인재육성재단 설립에 대한 전문타당성 검토 용역을 체결하였고 2022년 2월에 기본재산 변경 등에 따른 인재육성재단 설립 기초 타당성 검토를 재실시하였으며 2022년 6월에 경기연구원의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 용역이 완료돼서 같은 달에 주민공람 공개와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2022년 7월 달에는 군 의회를 대상으로 재단설립계획에 대한 1차 설명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2022년 9월에는 가평군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통해 재단설립 심의 의결을 받고 10월에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심의위원회 2차 협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022년 11월에 재단 명칭공고와 12월에는 재단설립 운영 조례를 제정하겠습니다.
  2023년 3월에는 정관을 제정하고 4월에는 의회의 출연동의안을 받겠으며 이후 2023년 5월에 출연기관 지정 고시로 6월 달에 재단을 출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주민 역량 강화 및 소통을 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에 따른 조치 결과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이상으로 평생교육사업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재성  평생교육사업소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 질의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승규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질의하겠습니다.
  32페이지 봐 주십시오.
  (가칭)가평군 인재육성재단 설립 관련된 질의를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김종성 위원  직영 및 재단설립 시 운영인력 현황 좀 얘기해 주십시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거기에서 보시는 것처럼 전체 인력은 71명 정도 되고요.
  조직은 1국 산하에 3팀 1관 3집 1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현재 평생교육사업소하고 재단설립 시 인력 현황을 비교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현재 평생교육사업소의 정원은 25명이고요.
  평생학습관이 설치가 될 경우에 15명의 정원이 증원되는 것으로 전문기관 타당성 용역 결과 그렇게 검토가 되었습니다.
  15명 정도가 더 증원이 됩니다.
김종성 위원  7월에 가평군 인재육성재단 설립 계획서를 저희 의회에 제출하셔서 한번 보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 사항하고 변동사항이 없는 거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그렇습니다.
김종성 위원  보면 단지 위탁에서 재단 소속으로만 변경하는 형태로 보여지는데 지금 인원은 재단 운영할 경우에 1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는 직영이 98명, 재단 운영이 9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김종성 위원  그랬을 때는 이게 위탁에서 그러니까 재단 소속으로 그냥 변경하는 새로운 사업 없이 이렇게 하는 형태로 보여지는데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새로운 사업은 이제 평생학습관이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평생학습관에 대한 운영에 필요한 부분이 인력들이 새로 늘어나게 되고요.
  현재 평생교육사업소의 평생학습과 관련해서는 소규모의 평생교육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생학습관이 만들어지게 되면 반대로 현재 우리 주민들을 상대로 의견 조사와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받고 있는데 지금보다는 상당히 평생교육이 팽창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종성 위원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재단을 하게 되면 전문성이 더 강조되고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 건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제가 하나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뭐냐 하면 저희가 올해 군 자체적으로 보고를 받으셨겠지마는 조직진단과 관련돼서 아마 준비 중인 것으로 설명을 들으셨을 거예요.
  저도 이것을 설명드려야 되겠다라고 준비한 사항이 뭐냐 하면 올해 8월 달에 자치행정과에서 각 부서로 문서를 시행한 내용입니다.
  뭐냐 하면은 2021년도에 가평군 기준 인건비가 정해져 있거든요.
  인건비에 따르면 총 정원이 668명입니다.
  그런데 실제 인건비가 나간 것을 보면은 675명 분해서 일정 부분 7명 정도 인원이 초과되어 있고요.
  예산으로 따지고 보니까 기준 인건비보다 5%가 초과 지출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거를 왜 말씀드리냐 하면은 조직관리부서에서도 기준 인건비가 늘어나다 보니까 반대로 부서에서 어떤 사업이나 사무가 신설이 될 때 정원을 더 늘려줄 수 없는 현재 가평군이 그렇게 처해 있더라고요.
  그래서 평생학습관이 만들어진다면 그렇다면 이거를 증원 15명을 가평군 정원으로 늘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1차 얘기를 좀 나눠봤지만 이런 기준 인건비가 초과되는 것이 있어서 어렵겠다라는 검토의견을 들은 바가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 부분도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그 우리…… 전문임기제를 채용하면 그것이 해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임기제공무원들이 바로 이제 기준 인건비에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거든요.
  뭐냐 하면은 저희 행정직들이나 일반직들이 평생교육을 담당하게 될 경우에 크게 이제 아시는 것처럼 2, 3년 주기로다가 자리를 옮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전문성에 대한 부분이 있고요.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은 예산 관리나 이런 쪽은 효율성이 있을지 모르겠지마는 평생학습사 내지는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을 채용함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폭넓게 평생교육을 할 수 있는 장점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김종성 위원  소장님께서 예산 관련돼서 인건비 관련돼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재단설립을 하게 되면 시설관리공단 등과 같은 경영 평가를 실시하여 성과급을 추가로 지급해야 하고 기본재산 30억 원 출원과 매년 군비로 인건비, 운영비 등을 보조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직영을 하더라도 사실은 운영비라든지 인건비 들어가는 건 맞을 것 같고요.
  단지 재단을 만듦으로 인해서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인건비 같은 개념으로 저는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영을 하든 재단을 만들든 인건비는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종성 위원  본 위원이 조사해 본 결과는 사실 재단을 설립할 경우에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김종성 위원  직영으로 운영할 때보다 사실은 지금 우리 시설관리공단도 많이 비대해져 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김종성 위원  물론 필요에 의해서 하는 것이지만요.
  그런 부분에서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여러 가지 인건비 뭐 인건비는 당연히 들어가는 부분이겠지만 운영비 등에 대한 보조를 하거나 성과급을 지급해야 되거나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고려를 해 보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렸고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김종성 위원  재단보다는 평생교육사업소하고, 평생교육사업소를 교육협력과와 평생학습과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잘 아시는 것처럼 지방자치단체의 특히 본청에 둘씩 있는 과에 대한 일단 숫자가 제한이 있거든요.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과들이 분류가 돼서 설치가 될 수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거기에서 일단 제약이 걸릴 것 같고요.
  두 번째 부분은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일반직 공무원들이 관리하기보다는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채용이 돼서 평생학습을 진행하는 게 저희가 그동안 기초 타당성 검토와 전문기관에 대한 용역을 했을 때 나타나는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서 그 사항에 대해서 제가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지난 다음에 별도 시간을 주시면 그때 설명을 드리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설명을 드리려고 현재 준비를 해놓고 있는데요.
  어쨌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좀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운영을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현재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소장님 뭐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평생교육사업소에도 평생교육에 대한 전문가가 계시지 않습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평생학습사가 임기제로 1명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한 분 있습니다.
  그렇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1명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전문인력이 필요하면 평생학습사를 더 추가로 채용할 수도 있는 문제 아닙니까?
  이거를 굳이 전문성을 따져가면서 재단으로 해서 지금 업무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재단에다 귀속시켜서 하는데 굳이 재단설립을 주목적으로 하는 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이게 알고 계시는 것처럼 평생학습관이 지어짐으로 인해 가지고 평생학습관에 대한 관리 인력이 늘어나는 단순적인 부분도 있지마는 제가 추가로 설명드리겠지만 가평군에 민간에서 하고 있는 평생학습기관이 여섯 군데 정도 됩니다.
  그런데 양천이나 이런 데 보면 평생교육관이 두 군데 정도 있는 게 나타나고요.
  그런데 가평군에서 연간 평생교육을 받는 사람이 불과 150명에서 200명 정도 선이고 연천이 2만 명 정도 되더라고요.
  왜 그럴까에 대해서 저도 분석을 해봤는데 결국 연천 같은 경우에도 연천은 평생학습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통해서 평생교육을 좀 확대하고 그런 측면이 있고요.
  저희 가평군 같은 경우에는 6개의 민간 평생교육기관이 있지만 어떤 특정 목적을 가지고 연중이 아닌 특정 시기에 교육을 운영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참여자 수가 적은 게 아닐까 반대로 이렇게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인해서 우리도 또 그런 평생학습관을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본다면 사실은 평생학습관을 짓는 게 목적이 아니라 평생학습을 통해서 주민들한테 다양한 체험과 또는 입문과 여러 가지 교육과정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사실 더 중요할 것 같고요.
  거기에 필요한 인력들이 15명 정도 됩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의 그런 계획적인 말씀은 공감은 갑니다.
  하지만 저희가 복지재단의 필요성에 있어서는 다시 한번 제고를 하게 만드는 부분이 지금 가평군 복지재단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 설립할 때는 우리 과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 제가 또 말이 빨라지네요.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후에 지금 평생교육학습에 대해서 그리고 전체적인 것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듯이 뭐 처음에 복지재단도 가평군 사회복지를 발굴하고 복지재단 전문가를 재단 이사장으로 2년 내에 전문가를 앉히겠고 많은 약속들이 있었어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아무것도 이루어진 게 없습니다.
  행정은 신뢰이고요.
  주민들은 똑같은 부서가 아니더라도 재단에 대한 불신이 굉장히 깊게 박혀 있고 저희 또한 놓을 수 없는 하나의 근거 자료예요.
  그런데 보면 지금 이미 당초에 180억 예산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이 120억이 증가가 됐어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거기에 대해서 명확한 증가에 대한 그…… 좀 저희가 이해할 만한 말씀을 좀 주십시오. 왜 이렇게 120억이라는 비용이 증가가 되었습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업무보고 33쪽에도 나와 있지마는 평생학습관이 검토가 되게 된 가장 근본적인 부분은 가평군 평생학습 중장기발전계획이라는 것에서 출발을 합니다.
  그때 사업비가 180억 원이고요.
  건물 연면적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게 그 당시에 180억 원을 선정했을 때 사업비의 규모를 책정했을 때 어떤 전문적인 기관에서 그것을 검토하거나 사업비 산출해서 사실 나온 금액은 아니었고요.
  그 당시에 이제 그거를 통해서 보시는 것처럼 가평군 자체적으로 투자심사를 받았는데 그 이후에 이제 주머니는 그대로 있으면서 기능과 현재 나타나는 물가상승률, 자재 이런 것을 가지고 설계를 하다 보니 지금 알고 계시는 300억으로 사업비가 증액이 되게 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장 큰 이유가 뭘까라고 말씀드리면 가평군 중장기 평생학습 계획에 180억이라는 맨 처음에 최초 사업비를 책정을 할 때 이것이 어떤 전문가 그룹에 의해서 산출된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설계를 그래서 거기에 맞게끔 하다 보니 지금 300억 원이 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답변 중에 답이 나왔습니다.
  전문가의 전문적인 검토가 없었고요.
  그렇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전문적인 검토가 없었어요.
  그냥 이거를 해야 되겠다라는 하나의 그 카테고리만 붙잡고 우리가 하기 위해서 이 계획을 세웠다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에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자체투자심사를 했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우리는 괜찮다고 했지요?
  그런데 또 중앙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받아야 됩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그만큼 절차가 까다롭고 여러 요소를 거쳐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기관이라는 얘기일 수도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저희가 이렇게 그냥 일반적인 계획하에 시작을 했어야 될 상황인가 우리가 심각하게 심도 있게 검토하지 못했다는 부분도 느껴지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어쨌든 중앙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걸림돌이 된 게 뭡니까?
  과잉투자잖아요.
  공간에 대해서 인구 대비 너무 규모가 크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저희가 너무 확대 해석을 했다.
  저희 인구나 이런 것에 대해서 지역 현안을 제대로 우리 살림인 데도 우리가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부풀리기식으로 너무 이렇게 항상 키워만 놓는 것에 커야지만 뭐가 될 것 같고 해야 될 것 같고 이런 거를 좀 이렇게 부각시킨 게 아닌가 그런 이면을 보면 사업성이나 인력이나 뭐 어떠한 것에 대한 확장성은 없어요.
  지금 우리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평생교육사업소에서 운영하던 것을 그냥 재단으로 이관하는 건데 그렇다고 평생교육사업소 인원이 줄어듭니까?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이것을 그러면 재단을 설립하는데 평생교육사업소도 그대로 가고 사업이 늘어나는 것은 없고 평생학습관을 운영해 보면서 프로그램을 늘리겠다.
  그렇다면 애초에 저희가 많은 공모사업을 통해서 위탁을 주고 있는데 저희가 첫 살림을 살아보지 않고 위탁을 주다 보니까 어떤 현상이 생겼습니까?
  첫 살림을 사는 그 사람들의 얘기에 모든 것을 다 들어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평생학습관이 있으니 인재육성재단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갈 것이 아니라 평생학습관을 지어서 운영을 한번 해보십시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사업을 계획하시고 다시 가평군의 상황에 맞게끔 다시 한번 재검토가 필요하다.
  이렇게 확장해서 아니, 중앙지방재정 투자심사에까지 걸릴 수 있는 부분으로 부풀려 놓은 사업을 그냥 그대로 간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여기 위원님들이 어떻게 동의를 하실 수가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내용이 없다는 거지요.
  내용이 뭐 거기에 가득 새로운 게 만들어졌으면 거기에 빈 공간을 채울 만큼의 무엇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 있던 걸 거기에 그대로 옮겨 담았어 그러면 여기가 좀 비어야지요.
  그런데 여기는 비어있지 않습니다.
  그대로 갑니다.
  그런데 그거를 그냥 계획했으니 인정해 주십시오 하는 것은 저희 의회에서 조금 납득하기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말씀 좀 드려도 될까요 위원님?
강민숙 위원  네, 답변 주십시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당초 계획을 말씀드렸는데 가평군에서 평생교육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 것이 아니라 전문기관을 통해서 5년짜리 평생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했고요.
  수립을 했을 당시에 거기에서 주민들의 요구와 또 주변 지역의 평생학습관 설치 정도 이런 것들을 보고 가평군에도 평생학습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중장기 발전계획에 평생학습관이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사업비에 대해서는 위치라든지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개략적인 사업비를 가지고 사실은 모든 사업이 책정이 됩니다.
  그거를 가지고 투자심사를 받고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이제는 다 아시는 것이지만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관계로 인해서 물가라든지 상당히 원자재 값이 올라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 플러스해 가지고 사실은 공사비가 증액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평생학습관이 만들어지므로 인해서 저희가 별도로 어떤 인력을 책정해 가지고 정원을 늘리려고 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지금 평생학습관이라는 부분이 있고, 세 가지 사업입니다.
  평생학습관이라는 부분이 있고 장학사업이 있고 청소년사업으로 재단이 세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요.
  따로따로 제가 조금 더 설명드려도 될까요 위원님?
강민숙 위원  아니요.
  세 가지 사업이 이미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 말씀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그런데 이제 청소년 사업의 경우에는 현재 민간에다 위탁을 주고 있는데 그동안 평생교육소에서 업무보고 받으셨지만 회계라든지 운영관리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위탁사업자를 2년 내지 3년 주기로 계속 바꿔오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것도 보면 상당히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장학사업의 경우에는 현재 인재육성팀에서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맨 처음에 출발했던 것은 장학사업으로 사실은 시작을 했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두 가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업무를 그대로 재단을 만들어서 좀 더 전문화시키겠다라는 부분에서 플러스 평생교육이 들어가게 된 부분입니다.
  평생교육 부분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초창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마는 복지재단과 같은 사례가 나타나지 않도록 자격 기준 내지는 채용 절차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서 그 사람들을 채용한다면 오히려 더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을까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요.
  한번 행정사무감사가 끝난 다음에 별도 시간을 주시면 제가 다시 한번 설명 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 (웃음)
강민숙 위원  (웃음) 과장님 청소년문화의집에 회계 문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그쪽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에는 우리 평생교육사업소에서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셨지요?
  제대로 회계법인 통해서 검증하고 충분히 관리‧감독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생교육사업소에서 관리 소홀입니다.
  자꾸 평생교육사업소에서 청소년문화의집 회계를 말씀하신다면 그거는 다른 부서도 아니고 평생교육사업소에서 그 말씀을 하시면 안 됩니다.
  관리 부서에서 관리 소홀이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소장님?
  관리 소홀입니다 명백히.
  회계법인 통해서 검증하시고 관리‧감독 하셨어야지요.
  지금 앉아서 내가 관리하고 있는 부서에 이러한 문제가 생겼습니다하고 말씀을 저희한테 하실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분명히 방법이 있었는데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지금 그것을 가지고 이게 필요하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있는 부분이고요.
  장학사 사업 인력 그대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평생교육 사업 하시겠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평생학습관 지으십시오 지어서 위탁 줘서 운영해 보시라고요.
  해 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필요하시면 추가적으로 계획을 해서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생학습관이 있으니 무조건 인력육성재단이 같이 가야 한다.
  지금 밖에서는 뭐 저희 위원님들도 일부 생각이 많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복지재단의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거기가 정리되지 않으면 지금 인력육성재단도 저희가 그대로 이렇게 하십시오 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소장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이진옥 위원입니다.
  우리 이승규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63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현재 청소년상담센터 운영은 우리 본소 외에 3개 지소로 해서 4개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이진옥 위원  그러면 우리 가평군에 청소년상담센터는 지금 상담을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하고 있는지 혹시 아십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제가 구체적인 자료는 아직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이진옥 위원  저희 가평군은 물론 이게 위탁이지만 청소년 상담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이진옥 위원  그래서 저희가 63페이지를 보면은 운영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이진옥 위원  그래서 4개의 상담센터 운영실적을 보면은 연간 실적으로 해서 한 달에 우리 청소년들이 이용한 실적을 보면 고등학생들 같은 경우는 한 달에 약 평균적으로 5건, 중학생 같은 경우는 8건,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평균적으로 10건 실적이 이렇습니다.
  우리가 수요자 중심으로 봤을 때 고등학생들이 학교를 가고 그러면 사실상 개인상담을 아침 9시부터 5시에 상담을 받으러 온다는 것은 약간 어려움이 따르겠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이진옥 위원  그래서 상담시간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개선이 조금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하고 비슷한 인근 지자체 사례를 보면은 아침 9시부터 8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물론 일주일 내내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 번 내지 두 번은 시간을 조정해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또 휴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해서 아이들의 그 청소년들의 사정을 배려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평군 같은 경우는 지금 연간 지원되는 예산액이 약 12억 6700만 원 정도 저희가 예산 지원이 되고 저희 군비로는 약 9억 6000 정도가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예산을 투입해서 또 이것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는 또 많은 수요자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도움을 받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상담 운영시간의 변경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학생들의 경우에는 사실은 근무시간 내에 가서 상담받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이 있는지 협의해서 가능하다면 시간을 좀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래서 검토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학생들을 위해서 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위탁사업이기 때문에 너무 거기에 따르는 제반적인 사항들도 있겠지만 일단은 개선돼서 꼭 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소장님 45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단부에 예산전용 현황 한번 봐주십시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예산 부서의 협의일이 9월 30일입니다.
  그렇지요?
  예산 전용 부서의 협의일이 9월 30일이에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작년에 3차 추경 날짜가 언제였는지 혹시 아십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날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9월 15일이었어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예산 전용 대상은 어떤 때 합니까?
  그러니까 전용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 전용은 불요불급한 경우에 한정해야 하지 않습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9월 15일 날 추경 확정이, 이거 추경에 담을 수 있었지 않습니까?
  이거 예산 부족 상태가 가도록 해서 이게 예산 전용을 해서 예산을 쓴다는 게 이게 맞습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이거는 지적하신 말씀이 맞고요.
  그 당시에 금액 조정을 했어야 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담당자들이 아마 그 당시 추경 검토할 때 이것을 놓친 게 아닌가 앞으로는 이렇게 추경이 있을 때 금액들이 조정이 되도록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습니다.
  본 예산이나 추경 등 예산 편성을 원칙으로 해서 수립해야 되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강민숙 위원  네, 앞으로는 이런 편의주의식 형태로 전용을 하시는 일이 없도록 시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관내 학교 관련 지원 건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저번에도 소장님 한번 뵀었잖아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지금…… 학교에 교육경비 등 사업에 대해 항목별로 설명을 좀 지출하는 내용을 항목별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이게 종류가 사실은 너무 많습니다.
  그거를 일일이,
최원중 위원  아, 너무 많아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한 100여 가지가 넘기 때문에요 그거를 다 하게 되면은.
  그래서 저희가 내부적으로 분류를 하는 게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누고 있습니다.
  업무계획을 잠깐 봐주시면은요.
  여기에 보면은 이제 그…… 사업 내용 중에 보면은 학교 환경개선과 교과 그다음에 무상교육 이렇게 큰 틀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데 프로그램이나 이런 종류로 들어가게 되면 학교별로 내용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그래서 이것을 다 설명드리기에는 너무 많을 것 같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프로그램에 관해서 여쭙겠습니다.
  지금 작년 대비 그러니까 작년하고 올해하고 비교할 수 없다면 재작년과 작년을 비교를 좀 해주십시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최원중 위원  프로그램 대비가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전년도보다 올해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출이.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지출 금액이요?
최원중 위원  네, 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최원중 위원  지출이 줄어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작년하고 올해하고 사실은 행감 자료에도 나오지만 반환금 부분이 보이는데요.
  저도 그래서 그거 때문에 그…… 교육경비에 대한 반환금 행감자료에 보면 5억 4000인가로 나타나서 올해도 집행잔액이 어떻게 생기느냐고 물어보니까 6억 정도 발생이 2021년도에.
  2020년도가 5억 4000 정도 되고 22년도가 6억 정도 될 것 같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교육경비를 지출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현장학습 내지는 집합 활동 이런 것들이 제한이 되다 보니까 그런 관련 비용들을 학교에서 지출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이렇게 추측이 됩니다.
최원중 위원  프로그램에 관한 게 코로나로 인해서의 효과가 크다는 말씀이시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많이 치중이 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제가 듣기로는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경비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소에서 개선을 많이 해주셔 가지고 편하게 쓸 수 있게 만들어주셨다고 하는데 저희 가평군이 아이들을 위해서 교육 예산이 좀 늘었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교육 예산이 매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군수님의 공약사항으로 교육 예산을 늘린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교육 예산은 느는데 앞으로 아이들도 줄어가고 더욱더 지출되는 양은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줄어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러다 보면 아이들의 예산은 늘었지만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사업이나 이런 것을 더 발굴해서 쓸 수 있게끔 아이들이 줄어들었으니까 예산이 는다고 하면 그 돈은 더 남겠지요.
  그러니까 아이들에게 어떻게 되면 더 혜택을 줄 수 있는지 학생들에게 수요자에게 혜택을 많이 줄 수 있는 그런 다양한 사업들을 좀 발굴하시고 그다음에 지원해 줄 수 있는 정책이나 지원해 줄 수 있는 항목 같은 것을 좀 많이 발굴해 주시면 학생들에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가장 큰 고민을 하는 게 현재는 어떤 프로그램 안에 그 강사에 대한 인건비 그다음에 재료비, 급식비 이렇게 크게 세 개로 구성이 된다면 세 가지 항목 중에 30% 이상 금액이 증감이 돼 가지고 재료비에 있는 게 식비로 간다든지 또는 식비에 있는 게 인건비로 갈 경우에는 반대로 현재는 가평군의 승인을 받고 집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학교에서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데 내년부터는 승인받는 부분에 있어서 좀 이것을 최소화시켜 가지고 학교에 자율성을 주려고 현재 검토 중에 있고요.
  그게 다 보고드리고 나서 결정이 된다면 프로그램에 대해서 어떻게 개선이 될 수 있다라고 이렇게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사업 발굴은 사실은 저희도 학교사업에 상당히 개입을 하고 싶은데 알고 계시는 것처럼 학교와 운영에 관련된 사업은 사실 교육청 소관입니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에서 교육청에 대한 업무를 심의하기가 상당히 좀 저희도 꺼려하고 있고 또 교육청에서도 상당히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거든요.
  그래서 반대로 타 시‧군에서 벌어지고 있는 관련 프로그램들에 대한 자료를 좀 받아서 해당 학교를 주거나 또는 학교 자체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정보제공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되고요.
  어쨌든 자체적으로 사업 발굴하는 거에는 그런 어려움이 있다라고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학교가 힘들다면 학생도 힘든 겁니다.
  그렇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최원중 위원  학교가 힘들면 학생들에게 돌아갈 혜택이 분명히 줄어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관내 미래의 꿈나무들인 학생이 교육을 잘 받고 그래야 인구도 더 늘어날 것이며 부모들도 더 믿고 안전하게 학교를 보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다각도로 많은 정보와 같이 교육청과 협의하셔 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말씀해 주신대로 이 부분은 교육청하고도 매월 1회 이상 만나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협의를 더 강화해서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프로그램들이 지원되도록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꼭 실익 있는 내용의 회의가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교육지원 경비 얘기가 나와서요 소장님.
  예산은 이제 어쨌든 군수님 공약으로 인해서 늘어나 있을 것인데,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지금 학생 수는 줄어들고 있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리고 행정부에서 교육 관련한 교육청 업무에 저희가 이렇게 관에서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 상황을 저도 인지를 하고 있고요.
  그렇다 보니 지금 아이들의 등‧하교가 안전하지 않아요.
  무슨 말씀을 드리고자 하냐면 마장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통학버스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지금 개인이 개입을 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건비 때문에 아마 교육청에서도 그 부분을 해결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양쪽 다 문제점은 알아요.
  우리도 알고 있고 교육청에서도 알고 있고 하지만 아이들은 뭐 걸어 다닐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차량 운행은 해야 되는데 이것을 학교에서 알아서 하라, 교장선생님의 재량으로 하라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데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뭔가 해결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언제까지 학교의 문제만으로 밀어 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작년에 명지분교 등‧하교에 대해서 그때 경기도의회 공모사업이 있어서 말씀드렸을 때 불가하다고 답변 이렇게 주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불가합니다, 안 됩니다”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뭔가 지자체에서 조례를 발의를 하시든지 뭐 제정을 하시든지 지역 우리 버스로 운행을 하시든지 적극적인 좀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책임지실 수 있겠습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사실은 이제 학교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쪽에 있어서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학교 교육과 관련돼 가지고 경비를 지원할 수 있거든요.
  이 부분은 관련 법으로 제정이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자치단체 조례로 만들어서 하기에는 법에 있는 규정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좀 어려울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학교에서 융통성은 좀 이렇게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들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교육청 담당자한테도 사실은 힌트를 줬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학교 운영에 그러니까 학교 아이들 교육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 경비들이 모자를 경우에 군에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다면 학교에서 융통성을 발휘한다면 이 경비는 충분히 저희는 좀 해소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는데 어쨌든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강민숙 위원  본 위원도 생각을 하고 있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거든요.
  일단 교육지원 경비의 키는 저희가 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부분을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회전을 시킬지는 상호 협의 과정에서 충분히 풀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양쪽 다 알고 있으면서 이것을 방치한다는 것은 지금 인구 감소를 걱정하고 있는 우리의 본 모습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좀 올해 안에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교육청에는 말씀하신 대로 힌트를 줬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그 내용을 좀 잘 판단하고 예산을 잘 대응을 하면 되지 않을까.
강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여쭤보겠습니다. 청소년문화의 집 이용 시 다자녀 가구가 있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이진옥 위원  다자녀 가구들이 감면혜택을 받는다든지 혹시 이런 거를 저희 가평군은 제도를 시행을 하고 있나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아…….
이진옥 위원  자녀가 셋이면 뭐 하는 무료, 둘째는 50% 감면 이런 식으로 해서.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이용률을요?
이진옥 위원  네, 이용률.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청소년문화의 집을요?
이진옥 위원  네, 거기 뭐 영화관이라든지 이런 거를 이용할 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이게 저희는 관련 사용료를 받지 않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진옥 위원  아, 그냥 감면제도를 이용을 안 하는 거로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그러니까 누구나 무료로 와서 수강을 하거나 이용할 수 있게끔요.
이진옥 위원  아니, 영화관 같은 데 이용할 때예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영화강사라면?
이진옥 위원  영화관, 작은영화관 같은 데 이용할 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아, 영화관!
이진옥 위원  네, 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영화관은 이제 저희가 조종면의 경우에 청소년문화의 집과 영화관을 복합적으로 지었는데 그 영화관은 사실 작은영화관인데 그 운영을 하는 부서는 문화체육과입니다. 그래서 관련 조례에 의해 가지고 1인당 얼마 해서 받기 때문에 이거를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이게 어쨌든 한 건물에 청소년문화의 집과 영화관이 있는데 관리하는 부서가 서로 틀립니다.
이진옥 위원  다르기 때문에?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이진옥 위원  다른 지자체 보면은 다자녀 가구에 대해서 감면혜택을 주더라고요. 어떻게 보면은 좀 운영을 하면서 물론 위탁이기는 하지만 또 다자녀 가구에 대한 배려 이런 거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그런 것도 검토해 봐서 같이 접목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말씀하신 부분은 문화체육과에다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아, 그쪽하고 해서?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이진옥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말씀 잘 듣고 있고요. 페이지 58쪽에 보면은 가평장학관 운영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김경수 위원  거기 보시면은 이제 정원이 109명으로 되어 있는데 올해 148명이 응시해서 39명이 떨어지고 지금 109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김경수 위원  지금 현재 우리 그 안암동 장학관은 지금 109명이 꽉 차 있나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현재 남녀 해 가지고 각각 중간에 퇴소를 한 경우가 있어서 현재 추가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추가모집이 끝났고 여자는 모집을 세 번을 냈는데 모집인원이 다 들어오지 않아서 재공고를 다시 낸 게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그러면 추가모집이 109명 말고 110명, 그 다음 순번,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김경수 위원  그 사람들 순번대로 위주로 다시 등록을 시키는 거가 되어 있나요? 아니면?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이게 이제 입사생을 선발할 때 뭐 소득기준이라든지 뭐 학업성적 가지고 일단 순번을 매기고요.
김경수 위원  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거기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사람을 일단 입사를 시킵니다.
김경수 위원  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그리고 나머지는 예비자로 관리하고 있다가 거기에서 사용자가 누군가가 퇴사하겠다 그러면은 그 자리에 예비로 관련되어 있는 인원을 바로 바로 장학관을 사용할 수 있게끔 입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현재는 지금 109명을 지금 운영 안 하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운영을 하고 있는 거지요. 사용 중에 있는 거지요.
김경수 위원  하고 있는 거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김경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같은 맥락에서 장학관에 대한 보충질의는 아니지만 장학생 선발에 대한 질의가 되겠습니다. 아까 그 인재육성재단을 할 때 장학사업에 대해서 강조를 하셨지 않았습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강민숙 위원  59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가평군 장학생 선발 및 직업 현황에 보면,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우리 지역에 이게 중학생들이 으뜸장학생, 특기장학생, 환경장학생이 왜 없을까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이 부분은 저희가 모집공고를 낼 때 각 4가지 항목별로 인원 배정을 한 다음에 모집공고를 내는데 사실은 이 복지장학생의 부분에만 좀 이렇게 들어오고 특기나 이런 부분쪽에서는 사실은 접수자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못 주고 그런 상황입니다.
강민숙 위원  그런데 그 특기장학생이 지금 기준이 높은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이게 특기 같은 경우에는 어디 무슨 무슨 대회 나가서 입상을 하거나 이러한 걸 가지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또 환경장학생의 경우에는 상수원관리지역 그 부분에 거주를 하는지 이런 부분을 먼저 따져 주는데 사실은 그 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없다, 아니면 입상한 학생들이 없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민숙 위원  공감은 되지만 저는 조금 코로나 시국에 맞지 않는 기준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 3년간 계속 코로나 시국에 대회가 유치됐습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강민숙 위원  대회 유치 되지 않았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강민숙 위원  아이들이 상을 당연히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뭔가 다른 방향으로 장학생을 줄 수 있는 코로나 시국에 맞는 무엇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기준이 이런데 여기에 맞지 않나요 하고 그냥 넘어간 부분 아닙니까?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사실은 이게 뭐 복지나 환경이나 특기나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서 신청자가 없게 되면은 반대로 거기에 있는 돈을 으뜸장학생 쪽으로 돌려서 다른 아이들한테 혜택을 보게끔 조정을 해 주거든요.
강민숙 위원  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그리고 이 장학금이라는 부분은 장학기금 조성했을 때 나타나는 이자수입을 가지고 장학사업을 하게 되는데 그 금액이 사실은 얼마 되지도 않다 보니까 지금 이렇게 좀 장학금을 주는 인원이 줄어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올해 그 정부에서 정부에 국가장학금을 지급을 할 때 올해 정부에서 주는 게 저희보다 많은 한 360만 원을 지원을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군에 300만 원을 받으려고 신청하는 것보다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경우가 더 많아져서 저희가 좀 규모라든지 인력들이 좀 줄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고등학교, 대학교는 제가 그러한 국가장학금을 받는 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강민숙 위원  하지만 중학생들은 지역의 아이들에게 이런 것으로 좀 학교생활에 동기부여도 해 주고 지역에서 좀 챙김을 받으면 좀 더 재미있게 학교생활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저희가 이거는 챙겨서 주고자 하는 사업이니까 그때그때 상황을 좀 맞춰서 어차피 주려고 하는 이런 사업이라면 잘 좀 챙겨서 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보충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강민숙 위원  지금 이제 페이지 58페이지 우리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보충질의인데요. 여기 이제 주민제보로 제가 이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가평장학관 같은 경우는 저희 가평군민, 우리 학부모들에게 정말 커다란 선물이지요. 만족도도 좋고요. 사실상 이용하는 학생들에게도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합니다. 다만 좀 아쉽다라고 하는 거는 타 시도에 우수한 명문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가평장학관에 준하는 우리 장학관에 준하는 그 장학금을 군에서는 이제 계획하고 계신가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그게 알고 계시는 것처럼 가평장학관에 입사를 하게 되면은 가평군 이 장학금은 지급을 못 받습니다. 그래서 장학관에 입사를 하게 되면은 이제 월 사용료 15만 원에 보증금 5만 원 해서 그 장학관을 사용을 하게 되고요. 거기에 입사를 못한 친구들은 지역에 관계 없이 저희가 장학금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저희도 강민숙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국가장학금으로 신청하는 비율이 많다 보니까 반대로 장학금에 대한 뭐랄까. 사용이 좀 집행이 좀 줄어들다 보니까 저희가 장학금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서 현재는 85점, 환산하면 85점 이상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점수를 5점 정도를 더 낮춘다든지 또는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로다가 우리 가평군 장학금 지원액을 좀 상향을 시켜서 아이들한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게 나온다 하면은 별도 우리 조례라든지 또는 규칙으로다가 내용을 정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사항이 나오면 다시 한번 또 설명을 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소장님께서는 그게 제가 이제 우리 가평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서 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타 시군에 입학한 예를 들어서 명문대학 있잖아요. 카이스트니 포항공대니 이런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도 가평장학관에 준하는 장학금을 지급해야 하지 않나. 이게 이제 그 주민 제보로 저한테 이제 여러 건이 들어와 있는 상황이라 제가 소장님께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그런데 사실은 그 부분은 조심스러운 게요. 그렇지 못한 아이도 많이 있거든요. 물론 우수한 지역 학생들한테 혜택을 주자라는 말씀은 저도 이해는 됩니다. 행정이 어떤 보편타당성 있게 가야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유명대에 들어갔다고 그래서 그 학생에게 명문대에 갔다고 그래서 더 주기는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위원장 양재성  아, 지금 가평장학관 운영 자체가 지금 성적하고 지금 명문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지금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그게 각 학교별로 학점을 땄을 때에 사실은 그 부분이거든요. 학교별로 학사 생활을 하면서 자기가 2학기에 받았던, 2학기에 받았던 거기에 대한 평균점수를 가지고 자기가 환산했을 때 그 장학생, 입사생을 선발하는 것이지 명문대별로 해 가지고 순서를 정해서 장학관에 입사를 시키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게 아니라 정확한 그 기준이 이게 필요한 게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서울대, 연대, 고대 순으로 해서 입사를 안 시킵니다. 아이들 개별 성적을 가지고 입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그러면 인서울을 해야 하잖아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위원장 양재성  아, 서울에 다니는 학생의 경우에만 장학관을 입사를 할 수 있지요. 지방에 다니는 학생을 장학관에 입사했을 때 거리가 먼 거리니까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위원장 양재성  학부모들의 불만이 터져 나와 가지고 제가 주민제보를 받은 내용을 제가 소장님께 지금 질문을 하는 거고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네.
○위원장 양재성  거기에 준하는 우리 장학관에 준하는 우리 장학금을 지급해야 되는 게 맞지 않느냐라고 제가 이제 말씀드리는 거고요. 저희도 가평군도 우리 행정도 그거에 대한 대처를 해야 되지 않나. 같이 고민해야 될 문제다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강민숙 위원  (본 위원석에서) 위원장님 보충질의!
○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우리 행감위원장님 그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좀 드리면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드리는 부분으로 접근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청년 조례를 개정할 필요성을 저도 느끼고 있는데요. 제가 뭐 해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그 장학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지방에 들어간 대학생들 그리고 대학교에 진학하지 못하지만 똑같은 청년기를 보내고 있는 가평군 청년들을 장학관에 가지 못한 친구들은 생활비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공평하게 형평성에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제가 누차 드리고 있지요.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네, 그렇게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민숙 위원  저희 의회에서도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사업소에서도 좀 검토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이승규 평생교육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사업소장 이승규  고맙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5분 감사중지)

(14시14분 계속감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상수도사업소
  다음은 권택순 상수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안녕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상수도사업소 각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수도행정팀에 권경진 팀장입니다.
  수도시설팀에 이경우 팀장입니다.
  수도관리팀 최용관 팀장입니다.
  지하수관리팀에 장상건 팀장입니다.
  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상수도사업소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상반기 주요성과는 서면으로 갈음하고 주요업무 계획 8쪽에 사업예산 총괄입니다.
  상수도사업소는 올해 170억 원의 사업비로 설악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9개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9쪽입니다. 첫 번째,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수도요금 징수는 일상적인 요금 징수업무로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11쪽 설악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입니다.
  1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설악정수장에 취정수시설을 증설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1차분인 취수시설 설치공사를 착공하였고 정수장 편입용지에 대한 지적분할과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내수 협의 중에 있습니다. 2차분인 정수시설 확장공사는 올 10월에 사업 착공할 예정이며 23년까지 준공하여 설악면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겠습니다.
  13쪽 상수도 사회기반시설(가평통합 취·정수시설) 증설사업입니다.
  가평통합정수장 취·정수시설을 3만톤으로 증설하여 가평과 청평, 북면과 상면 일부 지역에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지난 6월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승인 신청을 완료했으며 승인 이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2025년까지 준공예정입니다.
  다음 15쪽, 지방상수도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9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가평통합정수장 등 지방상수도 시설 17개소를 유지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중에 취·정수장과 가압장 등 각종 시설물을 상시보수하고 계측기기를 신규 설치하는 등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7쪽, 도시생활기반(지방상수도) 확충 및 보급률 확대입니다.
  지하수 부족과 고갈 우려 지역인 하색리 외 7개 지역에 상수관로 17km를 확장하여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개곡리는 사업을 완료했고 기타 지역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계획대로 준공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유수율 제고사업입니다. 10억 원의 사업비로 상수도 누수복구, 누수탐사, 급수관로 폐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7월까지 긴급 누수복구 56건, 가압장 및 제수변 정비 50건 등을 완료했습니다. 하반기에도 노후관 개선 및 신속한 누수복구로 수돗물 누수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다음 20쪽입니다. 일곱 번째,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입니다. 254억 원의 사업비로 5개년에 걸쳐 노후 상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계량과 급수체계를 정비하여 유수율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중에 블록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고 관망정비공사에 착수했습니다. 2023년에 사업완료 예정입니다.
  다음은 22쪽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입니다.
  사업비는 24억 원으로 상반기에 원격관로 인식체계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잔여사업비를 활용하여 추가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본 사업 추진을 통해서 관망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에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3쪽 마을급수시설 유지 및 보수사업입니다.
  마을급수시설 90개소 중 노후되거나 손괴된 시설물을 교체·보수하여 마을급수시설 이용 주민에게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5억 6천만 원입니다. 상반기 중에 53건에 마을급수시설 유지보수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마을급수시설 이용 주민이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는 서면으로 갈음하며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지적사항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이상 상수도사업소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상수도사업소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질의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4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44페이지 상수도 사용료에 보면 2021년도 체납액이 9100만 원 가량 됩니다. 이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지금 부과액 대비해서 징수율은 98.7%로 이렇게 낮은 편은 아닙니다. 보통 체납액이 당해연도에 한 1억 4천에서 1억 5천, 6천까지 발생을 하는데요. 지금 2021년에는 체납액이 약 1.3% 정도 발생한 겁니다. 그리고 이게 2019년, 20년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게 연차별로 해마다 반복해서 독촉고지를 하면서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2019년에 미수금액이 얼마예요 그럼?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그러니까 2021년 기준으로 했을 때,
최원중 위원  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2019년에 부과된 금액 중에 미수금이,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2019년에 미수금액이,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최원중 위원  97만 9천 원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런데 2021년도에는 9100인데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2019년 당시에는 이제 부과되고 나서 체납액이 높은데 고지서가 나갈 때마다 체납고지서가 나가면서 그동안 징수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2019년 체납액을 봤을 때는 이렇게 적은 금액이 남는 겁니다.
최원중 위원  이해가 가지를 않는데요.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되지?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2019년 체납된 상수도 요금에 대해서 저희가 독촉고지도 압류도 하고 여러 가지 징수하기 위한 그런 절차들을 이행하기 때문에 2020년, 2021년을 거치면서 그동안 수납되는 부분이 있어서 금액이 2019년에는 적은 것이고요. 2021년은 이제 부과하고 나서 즉시 미수납액을 뽑았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우리 최원중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저도 처음에 이 체납액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그 자료가 저희가 좀 이해가 가게 이거를 작성을 하시려면 2019년 말, 2020년 말 해 갖고 체납액을 표시를 해 주시면은 저희가 연도말 기준으로 해서 체납액이 얼마이고 현재 기준으로 했을 때 얼마가 상관이 됐구나 해서 저희가 그거를 빠르게 습득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하수도도 마찬가지이고 저희가 딱 봤을 때 어, 2020년에서 2021년 체납액이 왜 이렇게 많지? 어느 특정인의 체납액인가 이런 의구심을 가졌었거든요. 그래서 저 역시도 이 부분을 질문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연도표시 말 기준으로 해서 표기를 다음에는 좀 정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자료를 뽑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김경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페이지 44페이지에 보면요. 지방상수도 현황 보급률 나와 있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김경수 위원  거기 보시면 지금 우리 가평상수도 보급률이 54.5%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54.5%는 가평군이 54.5%인데 전국 평균에 어떻게 미치는지 그거부터 말씀을 좀 해 주시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지금 전국 평균은 지금 지방상수도 보급률을 여기다가 표기를 했고요. 전국 평균은 저도 그 통계를 찾아봤었는데 그 보급률을 마을상수도까지 합산해서 표기를 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기억은 안 나지만 90% 이상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마을상수도까지 포함을 하면 저희도 한 90% 이상은 될 것 같은데 그거는 제가 통계를 정확히 봐야지 수치는 알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전국 평균과 비교해서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사실 이게 54.5%이면 엄청나게 적은 보급률이라고 다들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께서 더 관심을 가지시고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김경수 위원  특히 그 설악쪽에는 아마 그 지역이 넓고 그러다 보니까 아마 상수도 보급률이 6개 읍면에서도 제일 현저하게 떨어지는 거가 이 도표에도 딱 나오거든요. 그거를 우리 소장님 이하 하여튼 전 직원들이 관심을 더 가져 가지고 하여튼 빠른 시일 내에 보급률을 더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저기 지역 민원에 있어서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소장님으로서 팀장님들 그렇게 사업을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자, 다른 군들도 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단 몇 개 리를 예를 들어서 말씀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회곡1리에 비소가 수질기준치가, 수질기준이 0.01인데요. 기준치 초과돼서 0.012가 나왔습니다. 사실은 미미한 차이로 기준 초과된 거 사실 알고 계시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이게 지하수 수질검사는 수질검사하는 주기가 어떻게 되나요? 마을급수시설에 대해서 지하수질검사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마을급수시설은 분기마다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회곡1리 초과된 부분에 대해서는 재검사를 두 번 정도 더 했습니다.
김종성 위원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한 번은 기준 이내고 한 번은 비슷한 비율로 초과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맞습니다. 이게 사실은 기준초과든 이하든 비소라는 어떤 그러한 성분이 나왔다는 것은 치명적이겠지요. 뭐 기준치라는 게 정해져 있지만 그것을 시공을 할 경우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아마 클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 마을에는 어떤 군에서, 사업소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 주었나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지금은 이제 계속 재검 단계이기 때문에 이게 계속해서 초과를 한다고 인정이 되면 저희가 그렇게 판단이 되면 여과장치를 설치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여과장치로 비소를 고를 수 있나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흡착여과장치를 설치를 하면 비소 흡착이 가능하고 대신에 이제 필터를 1년에 2번 정도 갈아 줘야 되기 때문에 유지관리비는 조금 더 듭니다.
김종성 위원  그럼 응급 조치로 뭐 음용할 수 있는 물을 공급하거나 보급하거나 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일단 마을에는 안내를 했고, 음용은 금지하도록 안내를 했고요. 그다음에 다른 생활용수는 쓸 수 있고 주민이 요청하실 경우는 저희 급수차를 지원하겠다고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마 마을에서 식수는 그 생수를 사먹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저희 급수차를 요청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3번 정도 했기 때문에 아마 비소가 원 지반에서  어느 정도 나온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럼 저희가 마을상수도나 급수시설 유지관리비가 있기 때문에 여과시설을 설치하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사실은 이게 좀 시급한 사안이라고 보여집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김종성 위원  소장님께서 물론 절차에 의해서 행정을 해야 되는 것이 맞지만 이런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먹는 물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사먹게 하지 말고 그 민원의 대상이거든요. 그분들도 어떻게 보면 어떤 먹을 물에 대해서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김종성 위원  좋은 물을 먹을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럼 군에서도 책임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좀 식수, 먹는 물 공급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신속하게 설치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그리고 마찬가지로 또 이제 뭐 한 마을을 얘기해서 좀 그런데 이천리라는 마을은 지하수가 아예 나오지를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군, 상수도사업소에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이천리요?
김종성 위원  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이천리에 대해서는 제가 인지를 하지 못했는데 마을상수도가 안 나온다고 그러면 저희가 현장점검을 해서 이게 예를 들어서 저수조가 막 퇴적이 됐다든가 다른 원인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현장점검해서 진짜 수원이 모자라거나 그럴 때는 추가로 수원을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든가 아니면 저희 상수도시설, 상수도 증설이 곧 내년에 준공되기 때문에 이천리 같은 경우는 1단계 급수구역 확장 공사 지역이니까 한번 지방상수도 공급하는 방법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1단계 상수도보급지역이라고 하셨는데 상세하게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저희가 수도정비계획상에 5년 내로 설치를 해야 될 지역, 그다음에 다음 단계, 다음 단계 이런 식으로 단계별로 구성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설악면 같은 경우는 뭐 선촌리라든가 이천리라든가 정수장 주변지역이 1단계로 설치가 될 예정이고요. 잠시만요. 1단계가 위곡리, 엄소리, 그다음에 신천리나 선촌리 이런 지역이 1단계고 그다음에 2단계는 없고 3단계가 가일리, 방일리, 천안리, 그다음에 마지막 4단계가 회곡리, 사룡리 쪽이 4단계로 계획이 잡혀 있습니다. 이렇게 연차적으로 보급을 할 예정입니다.
김종성 위원  네,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지금 계곡수를 이용해서 식수를 하는 업장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 계곡수를 사용, 지하수와 같이 겸용으로 사용하는 마을이 많은데요. 이 부분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곡수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지방상수도, 그러니까 마을상수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점검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마을급수시설, 더 소규모 시설인 경우에는 위탁 줘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탁업체에서 정기적으로 순회를 하면서 뭐 소독약도 갈아넣고 청소할 부분은 청소하고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계곡수도 마찬가지로 수질검사를 분기별로 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분기별로 합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렇듯이 사실 마을 정말로 오래 전부터 형성돼 있던 마을에 급수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우리 소장님께서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 주셔서 물론 군비로 다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나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더 우리 소장님과 우리 유능하신 팀장님들 같이 머리 맞대셔서 마을 곳곳에 하여튼간 상수도나 깨끗하고 맑은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위원님들도 많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51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51페이지에 보시면 그 가평군에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현황에 가평군 유수율이 있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최원중 위원  몇 프로이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지금 72.6%라고 나와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결산서에, 결산서에 나와 있는 수치는 알고 계신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아, 제가 결산서 수치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최원중 위원  결산서에는 69.96%입니다. 왜 다른지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아마 유수율을 산정한 시기가 좀 틀리지 않았을까 싶고요. 지금 사실은 유수율도 이때 72.6%보다는 좀 더 올라가서 지금 저희가 얼마 전에 현대화사업 사업장에서 설명 듣기로는 75%까지 올라갔다고 들었습니다. 계속 유수율 제고를 위해서 뭐 노후관 교체라든가 패킹을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반영된 시기가 다르다는 말씀이시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그러지 않았나 짐작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짐작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최원중 위원  제가 그 수치를 뽑는 시기라든가 그런 거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아니, 그러면 저희가 계속 달마다 유수율이 계속 변할 거 아닙니까, 지금 소장님 말씀하시는 걸로 보면? 그렇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럼 그걸 계속 파악하고 계신 거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아니, 그러니까 보통 필요한 시기에 산정을 해 보기 때문에 이렇게 달마다 파악하지는 않고요. 이제 자료를 제출한다거나 그럴 때 다시 한번 취합해 보고 합니다
최원중 위원  지금 현대배관망 공사가 연계돼서 유수율을 잡고 있는 거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 수자원공사가 지금 용역을 줘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완료가 언제까지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아, 내년까지입니다. 내년 12월까지.
최원중 위원  2023년?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최원중 위원  12월이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최원중 위원  사업비는 약 250억 원 정도이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최원중 위원  이후에 관리는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지금 관리에 대해서 아직 방침을 받지는 못했는데요. 이걸 10년 동안 그 유수율을 유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 생각에서는 이제,
최원중 위원  아니, 잠시만요. 10년 동안 유지를 해야 되는데 내년도에 끝납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관리계획이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아, 그래서 지금 이제 준공 1년 전에 저희가 관리계획을 수립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두세 가지 안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 관로,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검토를 하고 계신 거예요? 아니면 없고 지금 현재 만들려고 준비를 하시는 겁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홍천군에서 관로 유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 견학을 가보려고 생각 중에 있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중에 관리계획이 나와야 됩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미리미리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저희가 이게 작은 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이거에 대한 연차계획은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아, 그 계획은 내년 상반기쯤 환경부로 제출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최원중 위원  이번에 나오는 거를 가지고 연차계획을 세운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러면 빠른 행정은 아니네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그게…….
최원중 위원  그게 꼭 그렇게 해야 되는 법이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아, 국비보조사업을 받을 때 이제 사업 완료 1년 전에 관리계획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시점해서 준비해서 내년 초에 제출을 하면 시기적으로는 맞거든요?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내년에 제 생각은, 본 위원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그러면 선제적으로 먼저,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물론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파악을 해서 만드신 다음에 연차적으로 바로바로 진행될 수 있게, 지금 저희가 마을급수도 제대로 안 되고 있고 유수율도 높이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최원중 위원  그러면 하루라도 빨리 하려면 선제적으로 먼저 계획서를 만들고 그리고 연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끔 하시는 게 사업의 목적에 맞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일단 저희 유사한 시군이나 비슷한 사례들을 최대한 수집해서 최대한 빨리 계획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현재 유수율을 높이는 방법은 현대관망사업밖에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지금은 관망사업에서 유수율을 주로 잡고 있고요. 그다음에 관망사업이 끝나면 거기에서 하는 시스템을 저희가 계속 운영을 해야 됩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니깐 용역이 끝나면 저희 가평군에서 지금 상수도사업소에서 용역이 끝나면 받아 가지고 관리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 관리는 가능한 겁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가능해야지요. 가능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준비가 되어 있느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일단 이제 저희,
최원중 위원  아니, 이제 1년 남았는데 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어서 지금 시범사업으로 예를 들어서 배우는 단계라고 그러면 거의 다 배워서 이제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게 나와야 되는데 모든 걸 이제 1년밖에 안 남았는데 이제 준비한다고 얘기를 하시면,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하반기 중에.
최원중 위원  본 위원은 잘 이해가 안 가서 그래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하반기 중에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수립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내년에는 그 이제 수자원공사에서 하고 있는 부분을 인수인계 받을 수 있도록 같이 진행을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빠르게 진행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거는 검토하셔서 빠르게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유수율 관리에 노력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소장님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유수율 제고에 대해서는 8대 때부터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미세하나마 지금 유수율이 좀 오르고 있어서,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강민숙 위원  애쓰시고 계시는 거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그동안 지속적인 그 지적에 비해서 우리 최원중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어떻게 행정의 절차에 떠밀려서 가는 느낌을 배제할 수가 없어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지속적으로 유수율 제고에 신경쓰겠습니다, 유수율 제고에 대해서 재검토하겠습니다 했는데 그동안 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을 답변으로 통해서 지금 하셨어요. 이런 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일단 유수율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그동안은 저희가 관로유지팀이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수도관리팀이 있는데 그동안 민원이 발생한 지역에 대응하는 형태로밖에 대응을 못했는데,
강민숙 위원  급급하지요. 그러니까 급급한 거예요 그렇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그렇지요.
강민숙 위원  민원처리하기도 지금 바쁘신 상황인데 그래서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이제 용역이 끝나면 그 배관시스템을 우리가 운영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인력은 됩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그래서 이번에 조직진단할 때 누수관리팀을 좀 요청을 할 생각입니다.
강민숙 위원  와우, 대박입니다. 네, 우리 부군수님 잘 듣고 계시지만 여기저기에서 자꾸 인력 얘기에 자꾸 그런 말씀들을 너무 많이 하시고 계시고 전체적으로 각 부서마다 플랜이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부군수님께서는 좀 관심 가지시고 좀 부서마다 마스터플랜을 좀 짤 수 있는, 최근에 뭐 빠른 시일 내에 한 3년, 5년이라도 계획 하에 사업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군수 최병길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어쨌든 뭐 앞서 말씀드렸지만 유수율은 높아지고 있는 거에 대해서는 애쓰시고 계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54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7번에 상수도구역 중 미공급지역 현황 및 향후 공급계획이 있습니다. 미수급 지역이 각 구역별로 나와 있지요?  청평면에 보면은 삼회1리, 2리, 호명리, 고성리 부분이 미수급 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향후 공급계획을 보면은 사업량과 사업비가 나와 있습니다. 자, 2023년도까지 해서 약 57.97km 사업비가 180억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2023년도 되면은 이 미공급 지역이 다 사업이 완료될 수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아, 이거는 이제 2023년까지만 뽑아서 이렇게 표기가 된 거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지금 계획상으로는 20년, 그러니까 4단계까지니까 20년까지의 계획은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20년까지 계획 중에서도 급수구역 확장구역에 들어가지 않는 지역도 사실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이진옥 위원  이게 현실적으로 봤을 때 지금 미수급지역이 2023년까지는 현실적으로 다 되기는 불가능한 거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그렇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그래서 일단은 청평에 삼회리 쪽을 분석을 해 보면은 약 가구 수가 371가구가 되고요. 또 펜션이 약 50개 정도가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은 이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이, 상수도, 물론 하수도도 마찬가지지만 이것이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오래된 숙원사업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는 이게 단기에 이 사업이 완료될 수 없는 거는 지역주민들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장기 계획을 좀 수립을 하셔 가지고 내년도에는 마을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좀 차근차근 계획에 의해서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좀 세워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소장님, 저는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자금 운용 현황을 한번 봤는데 순세계잉여금이 굉장히 많아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강민숙 위원  많은 것도 문제지만 최근 3년간을 보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강민숙 위원  이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사실 순세계잉여금이 그 해에 사업비로 써야 되는데 마을급수시설을 해 달라고 하는 지역도 예를 들어서 토지 소유자의 사용동의라든가 이런 게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거를 못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사업을 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는 통합상수도 증설이라든가 설악정수장 증설이라든가 이런 대규모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이 잉여금이 아마 내년, 후년이면 다 소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민숙 위원  내년, 후년이면 소진된다고 말씀하시지만 지금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니까요. 그리고 순세계잉여금은 뭐 21년도에 보면 82억 2800만 원이에요. 예산 현액 대비 25.3%에 육박하고 있어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비율상으로 과다합니다.
강민숙 위원  비율상으로 높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또 일반회계에서 전입을 받아서 또 예산을 집행하고 있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일단 전입 부분은 이제 마을상수도 부분은 그러니까 마을 상수도나 이런 부분들은 일반회계에서 계속 그 항목에 대해서는 공기업특별회계에 들어가지 않는 부분들 일반회계에서 전입 받은 게 많이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러게요.
  앞으로 어찌 되었든 간에 예산 운용에 있어서 순세계잉여금이 과다 발생하지 않도록,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명확한 세입 추계와 세출 편성으로 불용액도 좀 최소화해 주시고 가급적 건전 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소장님 질문하겠습니다.
  급수시설 증설에 따라서 방사상집수정이라고 지금 설치를 하고 있지요?
  설악하고 뭐 지금,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설악에 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방사상집수정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깊이가 20m에서 30m 사이로 파서 가지배관을 넣어서 이렇게 취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게 이제 암반수인지 혹은 이게 그냥 강에서 개울에서 흐르는 그 물을 집수해서 취수하는 것인지 뭐 기타,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일단 저희는 대수층 밑에 있는 심층지하수를 취수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착수 단계이기 때문에 일단은 주변의 지하수 영향조사나 이런 게 좀 이루어져야지 심층지하수가 정 불가능하다 그러면 표층지하수까지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런데 20m를 파서 암반수가 나올까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일단은 좀 조사를 해봐야지 알 것 같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래서 사실은 이게 제가 이제 질의한 이유 중의 하나가 사실 여기 지금 기존 집수정이 1기 2기가 있습니다 설악에.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김종성 위원  그리고 지금 3기, 4기를 공사 중에 있어요.
  그런데 다 밀집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은 왜 여기에 이렇게 밀집시킬까라고 생각했을 때 여기 하수종말처리장이 있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보니까 종말처리 배수구 바로 근처에서 배수를 하기 때문에 그 밑으로 내려갈 수 없는 거로 보여지는데 맞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래서 이쪽으로 올려서 다 하는 거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네.
김종성 위원  제가 방금 전에 질문했던 내용을 왜 질의를 했냐면 사실 여기도 가뭄 때는 개울에도 물이 별로 없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아, 네.
김종성 위원  네, 돌을 막아놔서 그나마 이제 고여 있는 건데요.
  이게 암반수가 아니고 그냥 개울물에서 어떤 취수가 된다라면 이 부분도 사실은 좀 검토를 해봤어야 되지 않았나 그리고 사실은 폐수처리장과 신천 공공하수처리장과 미리 협의를 해서 배관 하수처리되는 배수구 위치를 좀 공사를 해서 저쪽 끝으로 빼서 취수원을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을 범위를 더 넓혀야 되지 않았었나라는 부분을 여쭙고 싶습니다.
  소장님 생각 어떠신지요?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일단은 지금 있는 시설 범위 내에서 취수할 수 있는 위치 선정을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하수 영향조사나 실제로 조사를 하면 거기에서 뭐 조금 물이 안 나온다든가 진짜 심층지하수가 없다든가 이런 경우가 생기면 조금씩 이동해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김종성 위원  신중하게 물 공급이 우선이기는 합니다.
  뭐든지 아까 저도 질의를 했지만 정말 물 공급에 우선을 둬야 되기는 하지만 그 우선 때문에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있거나 정말 가뭄 때 물이 없어서 부족해서 농업용수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부족함이 있으면 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 거까지 생각하셔서 소장님, 물론 지금 현재 정수장에서 사용하는 용량과 맞춰서 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다음에 더 추가적으로 상수도를 끌어올 계획은 어디에서 그러면 상수도를 끌어올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지금은 수도정비 기본계획이 4000t까지 밖에는 승인을 못 받았기 때문에요.
  그 범위 내에서 사업을 해야 되는 거고 설악 인구가 더 급격하게 늘어나거나 그러면 또 주변에서 취수를 해야 되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듯이 상류 쪽이 힘들면 하수관로를 더 빼더라도 밑에까지 같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을급수시설과 관련하여 말씀드리면 마을급수시설 대부분이 현재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장기적인 상수도 기반조성 플랜을 갖고 상수도 급수 확장 등 물 부족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를 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권택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상으로 상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권택순 상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속개하겠습니다.
  퇴장해 주시고요.
    마. 하수도사업소
  다음은 김대식 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하수도사업소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하수행정팀 신동명 팀장입니다.
  하수시설팀 현근식 팀장입니다.
  하수관로팀 박윤선 팀장입니다.
  생활하수팀 최진수 팀장입니다.
  일반현황 및 2022년도 상반기 주요성과는 서면으로 보고드리오며 9페이지, 북면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북면 목동리 4개 리 일원에 우수관로 60.25km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93%의 공정으로 금년도 11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88억 9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1페이지, 가평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입니다.
  가평읍 읍내리 및 대곡리 지역에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하여 우수관로 6.87km를 정비하고 있으며 현재 83%의 공정으로 2023년 7월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235억 1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봉수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상면 율길리 외 2개 리 일원에 오수관로 25.78km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78%의 공정으로 2024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221억 71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5페이지, 북면‧설악 차집관로 정비사업입니다.
  북면‧설악면 하수처리 부근에 차집관로 7.6km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60%의 공정으로 2023년 5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148억 73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7페이지, 현리 공공하수처리시설(제1차) 증설사업입니다.
  기존 현리 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 5000t에서 1300t을 증설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금년도 10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146억 1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산유 공공하수처리시설(제1차) 증설사업입니다.
  기존 산유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 400t에서 200t을 증설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45억 7500만 원입니다.
  다음 23페이지, 청평 공공하수처리시설(제2차) 증설사업입니다.
  기존 청평 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 9300t에서 3100t을 증설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180억 67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천안 공공하수처리시설(제1차) 증설사업입니다.
  기존 천안 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 750t에서 450t을 증설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24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105억 9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7페이지, 현리‧산유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현리‧산유 하수처리 구역 내 11개 리에 대하여 오수관로 28.38km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230억 6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29페이지, 청평‧설악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청평‧설악 하수처리 구역 내 10개 리에 대하여 오수관로 49.6km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457억 2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1페이지, 가평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가평읍 하수처리 구역 내 9개 리에 대하여 오수관로 18.5km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120억 5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3페이지, 북면‧설악면‧상면 노후관로 정비사업입니다.
  북면‧설악면‧상면 지역에 기존 노후 우수관로 5.43km 정비를 실시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24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118억 6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5페이지, 북면 하수관로(2단계) 정비사업입니다.
  북면 화악리 및 적목리 일원에 대하여 오수관로 44.6km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촘 사업비는 400억 36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7페이지, 운악‧상판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조종면 운악리 및 상판리 일원에 대하여 오수관로 10.6km 정비사업을 추진하고자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104억 9500만 원입니다.
  다음은 39페이지, 청평면 노후관로 정비사업입니다.
  청평면 6개 리 지역의 기존 노후 우수관로 4.1km 정비를 실시하는 사업으로써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으며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는 65억 7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42페이지, 신천‧호명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실시설계용역입니다.
  설악면 지역의 개발수요 및 호명리 지역의 관광객 증가로 인하여 기존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추진하고자 국고보조사업 대상지 선정 이전에 선제적으로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설계비는 44억 원입니다.
  총 사업비 659억 1800만 원은 2023년 국고보조사업으로 신청하여 현재 환경부와 기재부 심의 중에 있습니다.
  국고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3페이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수변구역 및 특별대책 지역 내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 2917개소에 대하여 실태조사 및 기술지원, 시설개선비 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으로써 사업비는 5억 8500만 원입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조치 결과는 서면으로 보고드리며 이상으로 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 질의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1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가평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최원중 위원  현재 우리나라는 기후변화로 인하여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가평읍 지역 도시 침수사업이 2017년 착공되었는데 아직도 준공되지 않아 혹시 올가을이라도 태풍 발생 시 가평읍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발생이 우려될까 걱정이 돼서 질의를 드립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가평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은 2015년도에 저희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공고 돼 가지고 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에 공사 착공되었는데 공사하는 과정에서 지금 아시겠지만 시내 지역을 하다 보니까 각종 지하 매설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매설물들이 뭐 저희가 공사 구간이 6.87km이다 보니까 그 안에 도시가스관도 있고 그다음에 한전관도 있고 KT관도 있고 그다음에 상수도관도 있고 저희가 관리하는 하수도관 우수관도 있기 때문에 기존 우수관을 갖다가 넓히는 사업을 하다 보니까 이 지장물들을 다 이설을 해야 됩니다 각 기관별로.
  그러다 보니까 사업이 지연됐고 또 도로 부분에 개인사유지가 좀 있습니다.
  이런 부분 동의도 받아야 되고 또 저희가 밤에도 작업을 해보려고 그랬더니 인근 주민들이 또 밤에는 또 잠을 자야 되니까 작업을 하지 말아라 이런 민원도 있고 그래서 하다 보니까 뭐 교통체증도 되고 이러다 보니까 사업이 조금 지연됐습니다.
최원중 위원  제가 봤을 때는 민원이 발생하는 게 주민들이 사업 설명을 충분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민원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러니까 그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공지를 확실히 해서 그래서 민원을 좀 줄여나가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평읍 지역에는 도시침수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가까운 북면은 왜 침수사업을 추진하지 않는지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지요.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도시침수사업은요.
  과거에 침수가 되었거나 침수가 우려가 되거나 이럴 경우에 환경부에서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북면이라든지 그다음에 설악면, 상면 같은 지역은 한 번도 침수가 되거나 그런 우려가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선정이 안 됐고요.
  가평읍 지역은 선정돼서 공사를 시행하고 있어 갖고 저희가 이거를 좀 그래도 우수관로를 정비할 필요가 있어 가지고 아시겠지만 북면‧설악면‧상면 노후관로 우수관로 공사라고 해 가지고 기존에 있는 우수관로를 굴착해서 보수하거나 아니면 좀 망가진 부분이 있으면 비굴착 해 갖고 땜빵하거나 이런 식으로 저희가 보수하려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북면 지역도 지금 우수관로는 정비사업을 지금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도시침수 예방사업에 포함되는 가평군 지역은 어디입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지금 가평읍 지역은 대곡리하고 읍내리 지역은 지금 실시를 하고 있고요.
  청평하고 그다음에 현리 지역은 사업이 완료가 됐습니다.
최원중 위원  포함되는 구간은 거기만 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지금은 가평읍 지역하고 청평면 지역하고 현리 지역만 지금 해당이 되어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지금 가평읍 같은 경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소장님 김종성 위원입니다.
  15페이지 좀 봐주십시오.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김종성 위원  북면‧설악 차집관로 정비사업이 있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김종성 위원  차집관로가 우리 종말처리장으로 연결되는 그 관로를 말하는 거지요?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주관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종성 위원  그렇다면 보통 보면 하천에 거의 묻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여기 내용을 보면 건기에는 유출이 되고 비가 장마철에서는 마찬가지로 비에서 유입이 되고 이런 개념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사실 이게 정말 중요한 내용이거든요.
  지금 보면 성과로 해서 18년도 5월에 아, 이거 여쭙기 전에 이렇게 유출이 되거나 이렇게 유입이 되거나 유출되는 사항을 어떻게 알게 되는 건가요?
  우리 저,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집중호우가 내리게 되면요.
  거의 전국적으로 이 차집관로가 하천에 매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불명수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러다 보면은 저희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우수가 유입되기 때문에 미처 처리를 못 하고 나가는 현상이 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저희가 불명수가 유입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18년도 5월 25일 날 기본설계용역이 착수됩니다.
  그래서 기간이 지나서 이제 공사 착수가 되고 내년 5월 달에 완료가 되지요.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김종성 위원  그런데 이게 사실 기간이 굉장히 긴 기간이지 않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그렇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러면 이 기간 동안은 유입과 유출이 되고 있는 상태로 봐도 되겠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보수를 하지 않았으면은 그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됐다고 생각합니다.
김종성 위원  그럼 보수는 일단 하신 상태로 봐도 되겠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저희가 이제 많은 뭐 역류가 된다든지 아니면 흐른다든지 그런 민원 발생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즉시 고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한 이유는 그거입니다.
  이게 공사 기간이 길다 보니까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나라는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께 질의를 한 거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유입과 유출되는 부분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일단 조치가 되어야 한다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왜냐하면 이게 유출이 될 경우에는 오염수가 나가는 거지 않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리고 유입이 됐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더 많은 또 시간을 투자해서 정화를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이런 일이 발생 했을 경우에는 간과하지 마시고 어떤 방법을 찾아서라도 보수를 기본적으로 간다라는 부분은 갖고 계셔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위원님 충분히 저희가 인지하고 있고요.
  저희 사업소나 위탁사에서도 계속적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아주 뭐 그렇게 많이 하는 것들은 저희가 계속적으로 보수를 실시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소장님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우리 하수도사업소도 상수도사업소와 마찬가지로 공기업특별회계 자금 운용을 보면 순세계잉여금이 지속적으로 지금 많아지고 있어요.
  19년도에 보면 36억 2600에서 2000년도에 5570까지 올라갔다가 지금 21년도를 보면 68억 7000까지 이렇게 계속 증가를 하고 있거든요.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네.
강민숙 위원  여기에 대해서 좀 효율성 대비해서 좀…… 원인을 살펴보고 좀 문제점을 해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공기업 회계이기 때문에 저희가 일반회계에서 전출하거나 이런 것을 좀 적게 하고 이렇게 해야 되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국비 사업이 워낙 많다 보니까 이게 환경부에서도 사업 진도에 따라서 예산을 국비를 내려줍니다.
  그러면 거기에 따른 군비를 또 부담해야 되는 사항이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순세계잉여금을 조금 남겨놨다가 일반회계에서 예산이 없을 경우에 저희 예산으로 충당을 하고 그렇게 해서 그런데 되도록이면 예산을 조금 줄여서 하는 게 저도 위원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민숙 위원  공감은 합니다.
  사업소의 특성이 있지요 상수도나 하수도나.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회계에서 계속 전입을 받아서 예산을 또 편성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갈수록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했더라도 줄어드는 상황이면 제가 크게 말씀을 드리지 않을 부분인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좀 간과하고 계신 게 아닌가 싶어서 좀 앞으로는 순세계잉여금이 과다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좀 써 주시기를 말씀드립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평 같은 경우는 시내에 지금 공사를 하고 있지요.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맞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하수관로 공사로 인한 도로 굴착으로 1년 내내 주민 여러분이 불편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사 시 충분히 주민들이 이해하고 홍보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도로 굴착 후 가 포장을 신속하게 해 주셔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대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김대식 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7시10분 감사중지)

(17시20분 계속감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바. 기술기획과
  다음은 이원산 기술기획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장 이원산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기술기획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황근 농업기획팀장입니다.
  박명산 인력육성팀장입니다.
  오춘석 농업교육팀장입니다.
  이윤성 농촌자원팀장입니다.
  최은숙 농산가공팀장입니다.
  황범서 경관농업팀장은 휴직중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위주로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활력이 넘치는 농업인단체 육성사업입니다.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이사단체 26개, 대의원단체 111개회로 총 3163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단체별로 조직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교육과 농산물 생산과 판매를 위한 활동, 회원들의 공동학습소 조성을 위한 자선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10월 25일에는 농업인 한마당큰잔치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농업·농촌 리더 양성을 위한 클린농업대학 운영입니다. 지난해까지 16회 172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금년도에는 귀농귀촌과, 농촌관광과, 농식품학과 등 3개과 93명이 입학하여 3월 29일 입학식을 개최하고 30조 130시간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2월 6일 졸업식까지 많은 재학생이 졸업을 할 수 있도록 학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알찬 교육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도시농업을 위한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 사업입니다. 도시농업 추진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0개소에 텃밭 및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유농장과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마을, 마을공동농장 등의 사업의 추진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활력 증진에 기여토록 추진하겠습니다.
  29쪽이 되겠습니다. 자라섬 남도 꽃테마 경관농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금년에는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봄꽃 개방을 하였고 가을에는 백일홍과 미니백일홍, 버베나 등을 식재하여 9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가을꽃 개방행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화종과 정원 디자인을 다변화해 남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성하여 전국에서 제일 가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꽃정원을 조성하여 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3쪽이 되겠습니다. 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입니다.
  2층 800평방미터 규모의 거점형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신축하여 1층에는 채소의 공공시설 납품을 위한 전처리시설과 소스가공실을 설치하고 2층에는 쌀을 이용한 나물밭 및 레토르트 가공실을 설치하여 농업인들의 가공상품을 다변화하여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2020년에서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이상으로 기술기획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기술기획과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질의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위원장 양재성  질의?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9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자라섬 남도 꽃테마 경관 육묘단지 조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기대효과에 보시면 다양한 화종 식재를 통한 지속적인 볼거리 제공,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지금 기대효과가 관광으로 되어 있어요?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기술기획과에서 관광과가 아니지 않습니까?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관광, 저희야 뭐 기술기획과가 농촌 농업기술센터 전체를 보면 저희도 이제 어차피 꽃정원을 이용해서 관광객들을 유입함으로써 가평 관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도 저희 관광농업도 하나에 저희 업무의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원중 위원  지금 몇 년째 축제를 하고 있나요?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꽃축제 지금 3년째, 시작을 하고 3년차 들어섰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럼 이거를 준비하는 기간은 얼마가 됩니까 기술기획과에서?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저희가 전체으로인가요? 뭐?
최원중 위원  아니, 이게 인력이 들어갈 거 아닙니까?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인력 들어가지요 네.
최원중 위원  꽃도 키워내야 되고,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최원중 위원  모종도 키워야 되고.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럼 그거에 대한 소요시간, 소요기간이 얼마가 됩니까?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소요기간 봄꽃 같은 경우는 이제 만약에 파종하는 것들, 파종하는 것들은 전년에 파종, 파종하는 기간은 한 3일이면 다 파종을 합니다, 그냥 파종하는 것들은. 그다음에 저희 볼거리를 위해서 무지개공원 같은 데 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이제 디자인을 되기 때문에 육묘를 해서 꽃을 심어서 하는 것들은 육묘 하면 보통 3개월 정도의 육묘기간이 걸리고요. 그다음에 뭐 구입을 그래서 구입하는 것들도 있고 육묘하는 것들도 있고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가평군은 지금 이 꽃을 자라섬 남도에 식재를 하면서 기술기획과에서 인력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3년 동안 지금 이 일을 해 오셨는데 그 인원으로 꽃까지 키워내면서 식재까지 지금 뭐 기술기획과에서 하시는 농업에 하시는 일에 차질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저희 지금 거기 그 업무를 하는 인력 중에 농촌지도공무원은 지금 1명이 배정돼서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들은 이제 기간제라든가 그런 인력들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크게 뭐 저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원중 위원  저는 그래서 이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그거예요. 기술기획과에서 관광농업도 좋습니다. 관광농업도 좋은데 그 꽃을 키우기보다는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화훼 농가단지에 많이 구입을 해 주시고 그리고 기술기획과는 농업인들을 위해서 진짜 전문적인 일을 더 많이 발굴하셔서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최원중 위원  앞으로 농업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기획과가 더 넓은 방향으로 모색하셔서 사업을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자리에 공석으로 이렇게 행감을 맞게 돼서 좀 담당분과 위원으로서 조금 그렇습니다. 하여튼, 지금 우리 최원중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외부에서 농업기술센터를 보는 그 시각을 제가 가감없이 전달을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어쨌든 그동안 자라섬에 꽃정원에 대해서 정말 처음에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시느라고 모든 직원들의 피땀나는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거에 대해서는 정말 인정을 하고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반면에 많은 분들이 달리 표현하겠습니다. 많은 농업인들이 그 자라섬에 꽃을 가꾸는 일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일인가라는 반문을 너무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지속하시려고 하신다면 조금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 예를 들자면 뭐 그 방향 전환은 고민해 보셔야 되겠지만 본 위원 입장에서 예를 들자면 지금 어쨌든 꽃을 묘목을 씨를 뿌리고 묘목도 내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지금 벌써 시작한 지가 3년 넘었지요?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강민숙 위원  그러면 첫 시작부터 농가에 화훼에 대한 교육과 그 재배 기술을 이전하고 같이 시작했더라면, 같이 시작을 했더라면 그동안에 노하우를 통해서 어느 농가는 지속적인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계단에까지 이르를 수 있는 시간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지속해서 이 사업이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지고 가야 될 사업이다라는 생각이 드시면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농업, 농업의 뭐 화훼에 이렇게 기술이라든지 함께하십시오. 그냥 농업기술센터의 인력 수급이라든지 지금 과장님 말씀은 한 명의 인원이라서 크게 무리 없다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단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모든 직원들이 거기에 온 신경을 다 쏟고 계시다는 거 다 알고 있고 때가 되면 가물면 마무는 대로 장마가 지면 장마가 지는 대로 정말 뭐라고 해야 됩니까? 피를 말리는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까, 적시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 그래서 저는 이 사업에 가지고 갈 건지 여기에서 스톱 할 건지 좀 검토를 하셔야 될 부분이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의견을 좀 듣고 싶습니다.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그런 문제야 저희가 뭐 이러고 싶다고 해서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농가에 대한 말씀인데요. 저희도 처음 시작하면서 이제 화훼농가들하고 같이 할 수 있도록 시작을 했었고요. 북면 같은 경우에는 절화농가이기 때문에 그거하고 자기들이 타산이 안 맞아서 못하신 거고 그래서 지금 하면에 그 육묘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육묘 하는 농가한테 지속적으로 해서 거기에서도 최대한 1년에 두 번씩 풀로 채울 수 있는 양만큼은 거기에서 지금 다 꽃이 들어오고 육묘로 해서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민숙 위원  그러면 지금 그 조종면에 한 농가만 그 꽃 보급에 참여를 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에요?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네. 그거를 지금 육묘할 수 있는 시설이나 겨울을 날 수가 있어야 되잖아요.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그런 시설을 갖춘 곳은 지금 그쪽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난농가라든가 북면에 화훼농가하고도 계속 지속적으로 저거를 했었고요. 또 그 단지를 육성하려고까지 계획을 세웠다가 그렇게 해서 지금 어느 정도 지금 자라섬에도 들어가는 양들이 지금 이제 다년생을 70% 이상 다년생을 지금 심어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년생들 들어가고 하는 것들은 크게 수급에는 문제가 없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내농가하고도 그렇게 해서 협의를 하고 키우고, 사전에 그렇게 해서 물량을 배정을 해서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다라고 말씀을 하시면 이미 70% 이상이 다년생이고,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강민숙 위원  특별히 꽃 수급에 어려움이 없고 하다면 굳이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가 아니라도 산림과나 관광과나 그동안 사업에 참여한 다른 과도 있을 거고 거기에 한 데에 지속적으로 우리가 이걸 해 나가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십니까?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그럴 수도 있겠지요. 뭐 어차피 하면 그런 거지만 지금까지는 사실 예전에 지금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자라섬이 지금 25년 정도가 됐지 않습니까 개발한 지? 그리고 15년 이상을 여러 과에서 운영을 했었습니다. 남도도 그냥 구절초 심어져 있던 거기가 지금 한 15년째 여러 팀에서 돌아가면서 운영을 했었고 그 구절초 한 7천평 되는 관리비만 해도 1년에 2억 5천씩 들어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하고 또 뭐 국화도 심었고 여러 가지 했지만 그런 것들이 안 됐던 거고 그래서 저희가 이제 센터에서 저희 기술기획과에서 맡으면서 저희 나름대로의 아이디어나 또 전문능력, 기술인력을 가지고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요. 뭐 어느 실과소에서든 어디에서든 할 수 있다면 저희도 굳이 이걸 가지고 끝까지 갈 생각은 없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그러면 조직진단을 하고 있다는 상황은 알고 계시지요?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강민숙 위원  거기에 나오는 상황에 맞추어서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그럼요. 저희가 뭐 하고 싶다고 하고 안 하고 싶다고 안 하는 것들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뭐 거기에 대한 지금까지 어쨌든 노하우가 있고 다년생을 아무리 다 심어놨다고 그래서 그냥 꽃이 피우는 건 아니거든요. 지금 보시면 알겠지만 제초하는 시기나 이런 것들이 조금 늦어지면 저쪽 가을화 같은 데 다 쓰러진 그런 것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꽃이 뭐 이제 뭐 며칠날 한다고 그래도 다년생이라도 그거 피우는 기술들 이런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뭐 그런 것들이야 저희가 전수해 줄 수 있는 얼마든지 여력은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의 말씀에는 극히 공감을 합니다. 뭐 화분을 하나 키워도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똑같은 화분을 잘 키우지는 못하더라고요. 똑같은 환경에서 키워도 당연히 기술적인 문제도 있고 하는 거에 대해서 그동안 애써오신 거에 대해서 기술이전이라든지 이러한 거에 잘 포커스를 맞춰주시면 될 부분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저는 다만 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의 의견을 좀 여론수렴을 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말씀을 이 시점에서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그동안 우리가 농업기술센터에서 모든 것을 현장에서 지도중심으로 좀 했다면 이제 앞으로 기후변화나 그리고 시대적인 변화를 좀 쫓아가는 차원에서 이제는 현장에서 연구 중심으로 좀 가는 좀 기술적으로 우리가 획기적인 앞서가는 그런 농업에 뭐라고 그래야 되나요.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트렌드!
강민숙 위원  끌어줄 수 있는, 네, 견인 역할을 좀 하실 수 있으면, 지금은 뭐 가공시설이라든지 기술적으로 저희도 많은 지금 그 시설투자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래서 그런 측면에 맞춰갈 수 있도록 그 시설에 저희 가평군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신선한 채소와 야채들로 꽉 채워져서 가공시설이 건강하게 잘 돌아갈 수 있는 상황에 더 중점적으로 더는 다가가야 되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원산 과장님!
  아, 죄송합니다. 농촌자원팀 관련 돼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향토음식개발보급 관련 돼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어떤 사업이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페이지요?
김종성 위원  네, 5페이지! 농촌자원팀에서 하는 업무 중에 향토음식개발보급에 대한 게 있습니다.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지금 이제 향토음식과 관련해서 저희가 이제 계속 지속적으로 그 가평에서 나오는 음식을 농산물을 가지고 뭘 어떤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 계속 노력을 했고요. 저희들이 용역도 주고 이렇게 해서 했었는데 지금은 이제 요새 가평농산물을 가지고 소스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지금 발굴하고 교육하고 이런 업무를 지금 수행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혹시 100대 맛집 관련 돼서 여기에서 진행을 하려고 그랬었나요?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김종성 위원  맞지요? 그 외에 사업이 또 나요? 100대 맛집 외에?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지금 뭐 특별한 사업은 없고요. 그쪽 지속적으로 이제 그러한 음식개발이나 농가를 저희는 이제 일반 저거보다는 사실 향토음식으로 되어 있지만 우리 농가를 위한 농가소득을 위한 그런 음식개발이나 이런 쪽으로 맛집 육성이나 이런 쪽으로 하는 차원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본 위원이 질의한 이유가요. 그 농업 기반적인 어떤 과에서 사실은 향토음식 개발이라는 부분이 정말 좋은 발상인 것 같아서 말씀드렸던 거고요. 지역 소상공인들과 같이 연계해서 혹은 이렇게 농민들과 연계해서 사업을 하게 되면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농민의 어떠한 소득에도 증대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될 거라고 보입니다. 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각 과에 우리 기술기획과에서 또 새로운 사업이 있으면 발굴해서 더 적극적으로 좀 진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술기획과장 이원산  네, 알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술기획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술기획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이원산 기술기획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7시40분)

    사. 소득개발과
  다음은 김창하 소득개발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소득개발과장 김창하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득개발과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현규갑 작물기술팀장입니다.
  성동모 원예특작팀장입니다.
  이광재 환경농업팀장입니다.
  송창수 축산과학팀장입니다.
  신성철 농기계팀장입니다.
  2022년도 소득개발과 소관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10쪽까지는 일반사항으로 서면으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소득개발과는 금년도에 14개 분야 55억 2300만 원으로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11쪽입니다. 고품질 친환경쌀 재배단지 육성사업은 4개 분야 6개 사업 6억 3900만 원으로 학교급식용 무농약쌀 생산단지 40개 단지에 372ha에 추진중에 있으며 병해충 관리 및 적기 벼베기 등 생육 후기 관리로 고품질쌀을 생산,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검역 및 돌발외래해충 적기 방제사업은 검역해충인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116농가에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을 시행하였으며 항생제 등 3차 방제로 우리 군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은 포도, 자두 등 293ha에 약재 3회를 공급하여 방제를 완료하였으며 광역방제기 2대를 운영, 농경지 주변 해충 신속방제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는 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23쪽입니다. 씨 없는 포도 시설재배 기반조성 시범은 우리 군 주 품종 포도인 캠벨 대체 품종으로 씨가 없고 장기간 저장기간이 긴 샤인머스켓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품종을 시범재배하는 사업으로 7농가에 300평씩 설치를 완료하고 생육 관리 중에 있으며 연차적으로 캠벨 대체 품종으로 시범 육성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친환경농산물 안전성분석센터 및 농가컨설팅은 친환경 GAP, G마크, 푸드플랜 납품농가에 토양, 농약, 중금속, 축산농가에 가축분 부숙도 검사 등 2900건을 검사 및 처방을 진행 중에 있으며 친환경 및 GAP농가 의무교육 등 친환경 농업 확대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0쪽 열 번째입니다. 친환경농업 및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고형미생물 공급 사업은 축산농가 생산성 향상 및 냄새 저감을 위한 축산용 생균제 공급과 친환경단지 품질 향상 및 수량 증대를 위한 토양개량제 등 350톤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어분, 계분 등 축분을 이용한 유기질 비료 개발 및 농가실증 시범사업을 병행 추진 중에 있습니다.
  37쪽 열네 번째입니다.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임대 사업소 운영은 농가에서 고가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가부담을 경감하고 경영비를 절약하는 사업을 트렉터 등 54기종, 318대를 구입 운영하고 있으며 농기계 응급처치 등 농업인 안전교육과 콤바인, 트렉터 등 대형 농기계 운송사업, 트렉터 등 노후화된 농기계 9종 24대를 신규 구입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를 반값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네, 다음은 2020년부터 21년까지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6건으로 완료된 사항으로 서면으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실적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소득개발과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질의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는 뭐 27에서 28페이지, 28페이지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들을 생각하셔서 농기계임대료 50% 인하, 지금까지 지속하고 계신 거에 대해서,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연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농기계 장기 임대에 있어서 고령농가에 대한 농기계를 아무리 저렴하게 임대를 해 주셔도 농기계 작동에 대한 어려움과 그런 거에 대한 해결책을 좀 연구하시라고 하셨는데 혹시 올 후반기 가을에 농기계가 함께 인력까지 수급 가능한 계획이 혹시 있으십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인력까지는 그렇고요. 저희가 이제 콤바인 수확기, 임대 받고 있거든요.
강민숙 위원  아, 네, 네.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받고 있는데 17대가 있는데 10대는 장기, 7대는 단기로 해서 장기 하신 분은 길게는 한 달 정도 하거든요. 그분들이 이제 부녀자분, 나이드신 분들 그리고 그분들을 같이 주변에 농업과와 같이 해 주는 걸로 그렇게,
강민숙 위원  그 경비 체크해 보셨어요?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그 개인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비용이 더 비싸게 받는 거에 대한 거 확인하셨지요?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절대 비싸게는 받지 말라고 임대할 때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교육으로 끝나지 마시고 올 가을에 분명히 체크하셔서,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현장 확인도 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왜냐하면 지금 50% 할인해서 농기계를 빌려서 이거를 장기임대를 하면서 영업을 효과를 누린다는 거는 어떤 측면에서는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분들의 그런 이익을 위해서 장기임대를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런 측면은 잘 체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현장 확인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김경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37페이지에 보면요 임대사업소 운영에 관한 건데요.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김경수 위원  지금 현재까지는 우리가 그 기종을 53종에다가 304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네.
김경수 위원  그런데 과장님 설명에는 이제 54기종으로 318대를 아마 이제 더 하신다고 책자에 되어 있는데 기계 한 종이 어떤 기계가 늘어나는 거지요?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아, 저기 양파이식기 있습니다, 양파이식기!
김경수 위원  아!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양파이식기를 새로 사서요. 그 친환경 하시는 분들이 양파이식 할 때 힘들어서 양파이식기를 하나 더 추가해서,
김경수 위원  그럼 양파이식기 한 대에다가 개수는 14대?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네.
김경수 위원  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농기계 임대 때문에 그런데 우리 농기계 임대 그 사업으로 혹시 드론도 임대하고 계십니까?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아, 저희들이 이제 3년 전에 환경유역청 사업으로 해서요. 드론을 2대를 사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임대까지는 아직 자격증이 있어야 그걸 임대를 하기 때문에 임대까지는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그러면 이제 제가 봐서는 이제 그 4H 우리 젊은 농민들 있으시잖아요?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네.
○위원장 양재성  그런 젊은 농부들의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귀농귀촌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드론교육도 많이 받으시고 했는데 사실상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는 미국산 선녀벌레 때문에 우리 농가들이 많이 울상이었잖아요?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맞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퇴치도 좀 힘들었고.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위원장 양재성  그런 젊은 우리 농가 귀농귀촌 하신 농민들을 위해서 우리 드론 대여 서비스 같은 경우를 좀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방제를 드론으로 하면 좀 어떨까. 그러면 인건비도 좀 줄 것 같고요. 아무래도 방제 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맞는 말씀입니다. 자격증 있는 젊은 4H 회원 중에서 임대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저희 임대를 해서 농경지 주변에 방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네, 이제 제가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방제서비스 같은 경우는 사실상 제대로 실시가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제적으로 보면은 우리 가로수 같은 경우도 나뭇잎이 떨어지고 있는 게 방제를 제대로 잘 못해 가지고 그런 건데 그런 영역을 우리 드론으로 좀 해서 그 영역을 더 넓히면 어떨까 싶어서 저희가 질의드렸고요. 앞으로 적극적인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득개발과장 김창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양재성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소득개발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소득개발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김창하 소득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9월 15일 오전 10시에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52분 감사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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