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계장   정선융
지금부터 제30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모두 일어나시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다음은 이종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이종석
오늘 제30회 임시회의를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와 주신 이효승부군수님이하 그리고 관계실과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지난 여름은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것 같습니다.이제 그 무더운 여름은 지나고 일하기 좋은 가을철이 왔습니다.지난 여름 그 길고 찌는 듯이 무덥던 여름철에 맡은바 소임을 완수하시느라 많은 고생을 하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이제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 풍요롭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금년도 벌써 3/4분기를 지나고 4/4분기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우리는 금년도에 계획된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시행이 되어서 일에 있어서 풍요로움을 가져와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겠습니다.그리고 4/4분기 중에는 명년도의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예산도 반영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명년도의 계획은 금년보다도 좋은 계획이 수립이 되어서 우리 가평 발전의 좀더 획기적으로 달라질 수 있는 여건조성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도 더불어 드리겠습니다.저는 얼마 전에 정부 부처를 방문할 기회를 가졌었습니다.그때 거기에 갔더니 “나는 달라지고 있는가”하는 표어를 보고 왔습니다.국제화,개방화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는 무엇인가 달라지지 않고서는 국제 경쟁력에 견딜 수 없을 것이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반성을 할 기회를 가졌었습니다.그런데 요즘 여러분들의 사무실에는 그보다도 더 좋은 표어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라는 좋은 표어가 붙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 자리에 참석하신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실 적에 우리 가평은 날로 발전할 수 있으며 군민의 복지 또한 향상될 것이다 하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공직자 여러분들께 당부의 말씀은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 의사계장   정선융
이상으로 제30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제30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5분 후에 개의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