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계장   이명렬
지금부터 제21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장내에 계신 여러분께서는 모두 일어나시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 - 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일절만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 - 념  바 -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종석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으시겠습니다.

○ 의장   이종석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21회 임시회를 위해서 나와 주신 부군수님이하 실과장님, 그리고 의원님들 그리고 우리 의회를 항시 지켜봐 주시기 위해 나와 주신 기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모임을 갖는다는 것 머리를 맞대고 회합을 거듭한다는 것은 바로 우리 군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하고 안정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같은 누를 범하지 말자는 뜻에서 과거를 조금 상기해 보면 지금부터 드리는 말씀은 결코 책임을 추궁하고자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약 2년전에 상면 덕현리에 놓아진 산장국민관광지 교량 하부의 것이 아직까지 이용도가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을 살펴볼 때 과잉투자를 하였다고 우리는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골재 생산만 해도 그렇습니다. 주택 500만호 건축을 위해서 우리 관내 골재부존량을 파악해서 상부에서 일일이 지점까지 나열을 해 가면서 골재채취를 동의한 기억도 있습니다. 또 본의원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겠습니다만, 상부에서 하라고 해서 그대로 해야 될 것이냐 살림을 하는 입장에서 우리 관내의 수요 공급은 충족을 시킬 수 있는 여력을 갖고 외부 지원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우리가 오늘 이 자리 제21회 임시회의에서 다루어질 사항도 추가경정 예산안이 되겠습니다. 또 군정질의도 있겠습니다. 앞으로 좀더 군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서는 종전과 같은 누를 범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짜임새 있는 살림을 해 나가야지 않겠나 하는 뜻에서 몇 말씀 드렸습니다.
금번 회기 중에는 군정질의와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 좀더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통해서 우리 군정에 많은 발전을 가져왔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 의사계장   이명렬
이상으로 제21회 가평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1차 본회의는 약5분후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