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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5호

가평군의회사무과


피감사기관 건설과, 환경정책과, 자원순환과, 도시과, 교통과


일시 2023년 6월 13일(화) 오전 10시

장소 특별위원회회의실


(10시 계속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가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2023년도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감사 일정에 따라 건설과, 환경정책과, 자원순환과, 도시과, 교통과 순으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가. 건설과
  그럼 임진섭 건설과장께서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건설과장 임진섭입니다. 주요 업무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희용 건설행정팀장입니다.
  이진어 도로관리팀장입니다.
  김양섭 도로시설팀장입니다.
  공중식 하천관리팀장입니다.
  전형준 하천시설팀장입니다.
  심혜민 용지보상팀장입니다.
  전창영 지역개발팀장입니다.
  팀장 소개를 마치고 건설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건설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사업 예산은 15개 사업에 276억 5,900만 원으로 단위 사업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8쪽 되겠습니다. 첫 번째, 도로·자전거도로 및 부속시설 유지관리 사업입니다. 군도 농어촌도로 총 연장 205㎞에 대하여 26억 1,500만 원의 예산으로 노후 파손된 노면 포장, 도로안전시설 유지보수 등 도로 및 부속물을 유지 관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자전거도로 45㎞에 대하여도 3억 2,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 자전거도로 유지 관리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주요 실적으로 군도13호선 외 2개 노선에 대하여 도로 포장과 배수로 정비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청평 폐철교 재도색 공사와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연말까지 도로, 자전거도로 유지 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정비 사업은 매년 반복되는 사업으로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세 번째, 가평읍 가화로 전선 지중화 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과 도시경관 확보를 위하여 가평 버스터미널부터 계량교 구간에 대하여 총 사업비 51억 원을 투입하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선행 과제인 2023년 한국전력공사 전선지중화 사업 대상지 우선순위 평가에 선정될 수 있도록 2023년 4월 전선 지중화 사업 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여 사전 절차 이행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17쪽입니다. 네 번째, 활발한 지역경제 효과 창출을 위한 군도 개설 사업은 계속 사업으로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고 19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농어촌도로 개설입니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659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곡리 농어촌도로 등 12개 노선 18.85㎞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개곡리 농어촌도로 가102호선 1단계 공사는 준공하여 개통하였으며 2단계 사업은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농어촌도로 상102호선 원서선 2단계 사업 등 3개 노선 5.97㎞에 대하여는 착공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 이행 및 보상 협의 추진 중인 농어촌도로 10개 노선에 대하여는 신속한 행정 절차 이행과 적극적인 보상 협의를 통하여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현재 착공한 농어촌도로 3개 노선에 대하여는 공사 기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공정에 만전을 기하여 2024년까지 공사를 순차적으로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입니다. 여섯 번째,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조기 착공입니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 2,862억 원 연장 33.6㎞, 폭 20m의 도로를 개설하여 국도46호선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1월 30일 서울청 구간 1, 2공구 실시설계 용역 착수를, 2023년 1월 31일 원주청 구간 3, 4, 5공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2024년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2024년부터 보상 협의 후 공사 착공 예정으로 주민설명회 개최를 건의하여 1, 2공구에 대하여는 2023년 6월 13일 금일 청평면사무소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사업 진행과 관련하여 지속적 관심과 협의를 통하여 우리 군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일곱 번째, 지방도387호선 내방~연하 도로 개량 사업 조기 착공은 총 사업비 481억 원을 투입하여 면적 2.6㎞, 폭 10m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2018년에 시작하여 2028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1월 16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2024년 7월 6일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준공 예정으로 조기 사업 추진과 관련, 주민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발주청인 경기도와 긴밀한 업무 협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 하천IC~고성 간 도로 개설 사업 호명터널 확정 사업은 국도37호선 노선을 변경하여 지역 간 이동성 향상과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연장 17.4㎞, 폭 10m이며 최종 사업비는 1,073억 원입니다. 2023년 3월 해당 노선에 대하여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사업으로 서울청이 건의하였으며 2026년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위성과 근거를 마련, 관련 부처에 적극 건의 중에 있습니다.
  27쪽이 되겠습니다. 아홉 번째, 국도75호선 가평~목동 확장사업 착공입니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8년이며 총 사업비 400억 원으로 7.3㎞에 폭 15m의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2023년 실시설계용역 발주로 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었으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의 이유로 지연되고 있어 조속한 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2023년 4월부터 서울청과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 건의서를 제출하였으며 사업 추진 시 4차선 도로 확포장으로 우리 군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토록 할 계획입니다.
  28쪽입니다. 열 번째, 상판~적목 간 2차선 도로 개설사업은 북면 적목리, 강씨봉 휴양림, 조종면 상판리 길목을 연결하는 지방 도로로써 연장 6.4㎞, 폭 10m이며 총 사업비 약 1,554억 4,600만 원으로 해당 노선의 타당성 근거를 마련하여 향후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29쪽입니다. 열한 번째, 두밀~대보 간 2차선 도로 개설 사업은 가평군 동서관통도로 부재로 지역 간 교류가 어려움에 따라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지방도364호선 도로개설 공사입니다. 연장 13.4㎞, 2차선 도로로써 추정 사업비는 1,813억 원이며 일부 토지 보상을 진행하였으나 예산과 타당성 부족 등의 이유로 장기 미집행되는 노선입니다. 대안으로 지방도364호선과 군도1호선이 중복되는 도로로써 군도1호선 구간을 제외한 남은 구간 8.5㎞에 대해서만 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건의하여 소요 투자 사업비를 1,266억 원으로 대폭 감소할 수 있는 기획안을 제시하여 적극적으로 사업 재추진 건의 중에 있습니다.
  30쪽입니다. 열두 번째, 소하천 정비사업은 계속 사업으로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32쪽 되겠습니다. 열세 번째,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 사업입니다.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 예방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 36억 9,200만 원을 투입하여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 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열네 번째, 비법정도로 및 발전소 지원 사업은 미개설된 비법정도로 신설 및 기존 소규모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지역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전력사업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연중이며 2023년 사업비는 34억 9,800만 원입니다. 조기에 사업 발주를 하여 비법정도로와 소규모시설 유지관리 공사 41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공사 7건을 발주하였으며 연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열다섯 번째, 가로·보안등 설치 및 유지관리를 통한 밝고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 사업은 농촌취약지역 및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가로·보안등을 설치하고 노후가로등은 유지보수하여 밝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 16억 1,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촌 취약지역 보안등 설치 200등, 교통사고 위험지역 가로등 설치 50등을 설치하고 노후 가로·보안등 교체 150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보안등 설치 58등, 노후 가로·보안등 교체 11등, IOT 점멸기 150개를 교체하였으며 향후 가로등 신설 유지 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38쪽,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조치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은 총 8건으로 완료 6건, 추진 중인 사항 2건으로 추진 중인 건의사항 2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43쪽입니다. 김경수 위원님이 건의하신 제2경춘국도 청평나들목 설치 검토 사항에 대하여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업무 협의 시 상기 사항에 대하여 의견 제시는 하였으나 하천리IC 구간의 변경 검토에 따라 재협의토록 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이진옥, 양재성 위원님이 건의하신 조종고등학교~연하회전교차로 구간 4차선 확장 검토 사항에 대하여 2023년도 지방도 유지 관리사업 대상지 보도정비사업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단계별 공사 추진 계획에 의거 보도정비를 우선적으로 착공하고 4차로 확장공사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경기도에 사업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7쪽입니다. 2022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 조치 사항에 대하여는 조치 완료했기에 서면으로 갈음하고 49쪽이 되겠습니다. 2023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지적 사항 조치 내역입니다. 지적 사항은 2건으로 50쪽입니다. 첫 번째, 상면 원흥리 일원의 공사 중인 농어촌도로 상102호선 확포장사업에 대한 보상 등 제기된 민원으로 인한 사업 기간 지연과 우기 시 우수 처리대책 마련 사항으로 신속한 법적 절차를 이행하여 보상 등의 민원 사항을 조치하여 공사 기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추진 중에 있으며 도로의 배수 처리 계획에 대하여는 금년도 우기철 현장 여건을 확인하여 보다 현장 여건에 맞는 배수시설 계획을 수립, 시공토록 할 계획입니다.
  51쪽입니다. 두 번째, 운악리 조종천 산책로 복구 사업에 대한 지적 사항으로 우기 시 하천 범람으로 인하여 구조물이 유실되지 않는 공법 산정과 데크길 하단 설치된 전선에 우천 시 감전 등 사고 우려 사항에 대하여 공법 선정 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시공 방법은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시공토록 하고 경관 조명 시 설치된 전선으로 파악된 전선에 대하여는 이동 설치하여 안전 사고를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건설과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질의응답 시 과장님, 답변은 좀 짧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감사 질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2경춘국도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과장님께서 어제 12일날 저희 위원님들한테 제2경춘국도 노선안에 대한 설명을 어제 하셨지요? 하셨나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뭐, 잠깐.
이진옥 위원  언론 보도가 나오고 본 위원도 알게 됐습니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문의가 굉장히 많이 쇄도했는데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아, 행정 절차에 따른 사항이 좀 매끄럽지 않은 부분하고 위원님들한테 사전 보고를 못 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이진옥 위원  네, 인정하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예.
이진옥 위원  예, 지난 2월 16일날 건설과와 용역사 간 면담을 가졌는데요. 맞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이진옥 위원  예, 아니 어떻게 지역주민들과 이 언론 보도보다 저희 지역구 위원들이 이 사실에 대해서 늦게 알 수가 있습니까? 이 부분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일단은 거듭 사과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신속하게 좀 보고를 드렸어야 되는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예, 이 일련의 과정들이 과장님, 이것은 우리 지역구 또 의원 및 가평군 의회에 대한 그 신뢰성을 굉장히 많이 떨어뜨리면서 심한 말 같지만 저희 의회에 대한 모독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많이 화가 납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 자, 2월달에 보고회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이 4개월이라는 기간에 제2경춘국도가 가평군 전체 군민들의 관심사였습니다. 인정하십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알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예, 이런 일이 앞으로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너무 소통을 안 하신 거잖아요, 지역 현안에 대해서?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이진옥 위원  예, 과장님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앞으로 제2경춘국도에 대한 과장님의 생각을 진행 사항, 사업 추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먼저 이진옥 위원님 말씀하신 지적 사항과 같이 제가 위원님들에게 사전에 보고를 못 드린 부분 거듭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오늘 주민설명회를 합니다. 청평면사무소, 뭐 그 부분은 다 아시고 계시는데 주민들의 그 지역적인 성격이나 여론이나 그런 주민들의 의견이 나올 거로 보고요. 그거를 참조해서 이제 진행을 하고요. 저희도 가평군도 지역주민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반드시?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그래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좀 수렴토록 해서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진옥 위원  당초 계획하고 이게 노선이 변경됐는데 이 부분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업무 협의로 왔었고 저희한테 확정된 사항이 아니고 어떤 시설면에 대해서 구조나 아니면 유지관리나 사업비나 이런 부분에 봤을 때는 변경하는 게 어떠냐 이런 식의 그 업무 협의가 왔었고요.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주민 설명회를 통해서 반드시 알리고 그 의견을 받아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업무 협의를 한 상황입니다.
이진옥 위원  네, 알고 있습니다. 오늘 주민설명회를 하고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2시에 할 계획.
이진옥 위원  2시에 할 계획이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이진옥 위원  자, 그러면은 앞으로 주민설명회가 또 개최가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지금 저희가 설명회 개최를 요구를 뭐 상면에서도 할 것을 이제 요구한 사항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서울청에서 청평면사무소에서 하는 걸로 했고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선 다시 한번 저희가 오늘 만나서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건의를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네.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되고 또 주민설명회가 한 번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설명 들으셔가지고 이 경춘국도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과장님이 검토하는 데 참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과장님이 이 사업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신중하게 했으면 저희 의회에 대해서도 불미스러운 이런 일이 없었겠지요, 과장님?
○건설과장 임진섭  예.
이진옥 위원  첫째도 전에 말씀드렸지만 이거는 소통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의회 또는 의원님들에 대한 그 예의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이 지켜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 너무 많이 화가 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인정하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예.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는 지역구라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제2경춘국도 노선 변경은 우리 가평군민의 뜻을 모아서 우리 가평군민이 원하는 노선으로 가려고 했던 게 맞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당시에 6개 읍·면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선을 변경하는데 노력을 해서 가평군민이 원하는 노선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맞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런데 집행부는 의회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노선 변경을 처리하라고 했던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그 부분에 대한 오해가 있는데 저희가 방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일단 소통의 부재로 제가 보고를 못 드린 부분은 사과드리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업무 협의 관계에서 강력하게 주장한 부분은 주민들한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달라 했고 주민설명회를 저희가 개최 요구를 해서 이 사안을 갖다가 주민한테 안내를 한 이후에 그 변경 노선에 대해서 확정하도록 건의를 했던 사항입니다. 죄송하지만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 저희가 행정적인 처리할 때 저희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 요청은 한 사항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과장님, 제가 질의드릴 때 이진옥 위원님 말씀하신 거와 중복되는 사항이 있더라도 성실하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리고 담당 부서장께서는 올해 2월 그 변경되는 업무 보고를 틀림없이 했을 텐데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지역구 의원인 저한테 보고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또 저희 과 분과 의원이시고 보고를 드렸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 주민들은 이렇게 소통 없이 진행되는 사항을 보고 의혹만 지금 가중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뭐 저희가 어, 예상, 제가 예상은 했었… 뭐 말씀드리고 진행을 했으면 됐는데 이 부분은 제가 좀 미스한 부분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과장님,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세요. 전용도로와 전용도로를 붙이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차량 자체가 많은 경춘도로와 전용도로를 붙이는 게 맞습니까? 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업무 협의 때 서울청하고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계 기준이라든지 많은 부분을 이제 이번에 설명을 하겠지요, 주민설명회. 그 부분을 저희가 검토를 해서 맞지 않다 그러면 저희 의견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과장님 그리고 기존 도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7번 국도와 호명산 터널도 연계되어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당초에 이제 호명터널은 변경안으로 해서 저희가 건의를 하고 있는 부분이라 선형상에는 그어져 있진 않았을 겁니다. 예, 다만 말씀하신 부분처럼 호명터널도 이제 감안을 했어야 되는 부분은 맞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 현재 경춘도로가 많이 밀리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밀리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런데 이제 4차선을 만들어 정체를 더 가중시키려고 하는데 이렇게 변경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십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병목 구간인데 46호 국도가 더 병목 현상이 심하지 않겠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를 했고요. 그 부분에서 해소 방안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건의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다시 한번 주민들 의견도 받고 서울청의 의견도 한번 받고 해서 주민들 입장에서 일을 처리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과장님, 정말로 답답한 거는요. 이게 상면을 관통해서 이렇게 설계를 했는데 지금 이제 청평 쪽으로 도로가 난다라고 하니 상면 주민들은 무시하고 청평 주민들만 대상으로 설명하는 게 맞습니까? 이렇게 무시를 하고 그냥 설명회만 하고 그냥 마무리 짓는 게 맞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그것도 계속 사과만 드리는데 그 부분도 저희가 청평면사무소하고 상면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달라고 요구했던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청에서 청평면사무소에서 하는 거로 한 부분이라 다시 한번 오늘 업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담당자하고 협의를 통해서 주민설명회를 더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과장님 이거는 이유를 불문하고요. 이 같은 일련의 사항들은 본 위원과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과장님 답변 좀 해 주세요. 무시한 처사 맞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지금 뭐,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빌어서 거듭 죄송하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과장님, 이게 봐 보세요. 지역 언론에 네? 가평군의회 보고 패싱 논란까지 이렇게 해서 보도자료가 크게 났습니다. 이런 걸 보고 지역주민들이 의회에 이거 패싱 문제 이거 그냥 뭐 쉽게 넘어갈 것 같습니까? 저는 이번 패싱 문제 같은 경우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과장님 이런 일이 번복되면 어떻게 되나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선례가 있는데 번복되진 않겠지요.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있는 동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과장님 본인의 책무를 이건 다 안 하셔서 그렇다고 전 생각합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앞으로 경춘도로와 관련돼서 협의 사항은 수시로 의회에 보고해 주시고요. 추후에 이런 일이 있으면 저희는 특별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상입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답변 잘 듣고 있고요. 행감 기간 내내 의회와 사업 부서 간에 소통 부재에 대해서 계속 언급이 되고 있어서 진심으로 안타깝고요. 앞으로 어느 부서를 막론하고 의회와의 소통 부재로 인해서 불거지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의회에서도 그냥 넘어가지 않을 거고요. 그리고 예산에 있어서 저희도 더욱더 신중을 기해서 예산을 심의할 수 밖에 없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서울국토관리청에서 내려와서 IC 변경에 대한 것을 2월에 협의가 있었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강민숙 위원  그래서 실시설계 노선이 기본설계 노선안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IC 변경만 있을 뿐이다라고 저희한테도 이렇게 자료를 내셨는데 맞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현재 저희한테 준 자료 보면 제일 큰 게 IC 구간이 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러면 우리 건설과에서는 실시설계 노선안 자료를 받아서 지금 가지고 계십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지금 저희한테 자료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자료 요구를 했고 또 주민설명회 자료조차도 좀 금요일날 늦게 받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서울청에서도 이 자료에 대한 건 협조는 좀.
강민숙 위원  아직 그러면 실시설계 노선안은 우리 가평군에는…
○건설과장 임진섭  없습니다.
강민숙 위원  없다는 말씀이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예.
강민숙 위원  지금 1, 2공구 IC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는데 저희 가평 관내를 지나가는 제2경춘국도는 지금 1, 2공구 외에 3공구도 포함이 되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예, 포함돼 있습니다. 그건 원주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습니다. 관리청만 다를 뿐이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그렇지요.
강민숙 위원  그렇다면 지금 원주청에서 이런 문제처럼 아, 서울청에서 이런 문제처럼 원주청에서의 문제는 없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아직까지 문제는 없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이번 기회를 삼아서 다시 한번 원주청하고도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어떤 뭐 변경안이나 이런 얘기는 없습니다.
강민숙 위원  먼저 연락해보시진 않으셨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저희가 연락은 합니다. 그래서 원주청도 수시로 연락을 해서 뭐 문의를 하거나 아니면 진행 사항을 문의를 하는데 어느 정도 좀 한계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지방 저희 지역구 의원님을 통해서 한번 찾아뵙고 도와달라 말씀도 드린 사항이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 실시설계 노선은 언제쯤이면 저희가 받아볼 수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실시설계 노선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사항이라 지금 확답드리긴 어렵고요. 이번 기회를 삼아서 어떤 지역적인 이런 반향이 있는데 지자체, 해당되는 지자체에서도 어떤 뭐 자료를 갖고 있어야지만 답변할 수 있지 않겠냐 이런 식으로 해서 한번 자료를 받아보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예, 마땅히 그렇게 하셔야 할 것 같고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강민숙 위원  그리고 지금 3공구에 가평읍에도 이제 IC가 있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예, 지금 그 기본설계 노선안에 지금 우리가 대두되고 있는 문제점에 그 정확한 위치는 지금 저희가 모르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대략 어느 이 위치일 것이다 지금 그렇게만 하고 있는데 지금 언론에 이 1, 2공구에 IC 변경으로 인해서 제2경춘국도의 IC 변경이 이렇게 대두되면서 저희 3공구에 가평읍에 그 IC도 정확하게 어디인지 지금 주민들이 많이 궁금해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가평 구간을 지나가는 IC의 정확한 위치도 건설과에서 받으셔서 좀 먼저 거기 원주청이나 서울청에서 이렇게 자료를 내려주기 전에 우리 구간을 지나가는 데는 먼저 선제적으로 요구하시고 받아보시고
○건설과장 임진섭  예,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주민들, 의회와도 소통을 하시고 그런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앞으로 모든 것이 사후약방문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선제적으로 지금 먼저 관심가지고 우리 구간에 실시설계 노선안이 확정되기 이전에 1, 2, 3공구 중에 어떠한 변경이 있는지, IC는 정확한 위치는 어디인지 먼저 선행해서 하셔야 되는데 지금 그러한 것을 우리가 받아서 보고 그리고 2월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의회도 모르고 있었고 읍·면하고만 이렇게 소통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번 의회에서는 굉장히 심도 있게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 다시 의회 패싱이라든지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고 강력하게 시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교통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청평면 팔각정 그 다리부터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물론 팔각정 다리 공사가 그게 국도이고 그런 관계로 물론 뭐 가평군에서는 협조를 해 주시는 거지만 물론 예산은 우리 정부 국토관리청에서 사업을 하는 거가 맞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네. 사실 그 도로는 가평군 관내 시내 도로에서 청평면 그 팔각정 다리 그렇게 막히는 곳은 아마 관내에는 없을 겁니다. 물론 뭐 다 아시겠지만 맨 앞에 청평 시내로 들어가는 좌회전 키고 있는 차량 한 대만 서 있으면은 진짜 토요일이라든가 일요일, 공휴일 이런 앞으로 이제 휴가철 돌아오지요? 그럼 46번 도로 그 경춘국도 한 150m까지도 이렇게 정체되고 또 청평 시내에서 서울로 가는 차량이 그런 사항을 모르고 가다가 교통사고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거 혹시 과장님 보고 받으셨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받았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 가평군민이나 청평면민이 언제까지 저렇게 교통 체증 그런 거를 보고만 있습니까? 물론 과거에는 차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치는데 최근 뭐 15년, 10년 이후로는 차가 아주 급속도로 많이 늘었잖아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말씀하신 사항을 제가 조금 빨리 인지를 못해서 위원님들을 통해서 알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점도 좀 업무적인 분으로 해서 좀 부족한 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설명 드리면 기보고 드린 사항과 같이 국토관리청에 저희가 일정 기간 그쪽에서 유지 관리 사업으로 해서 대상 사업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2021년도라 저희가 좀 늦게 건의를 한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도 하고 해서 지역구 국회의원님이나 아니면 국토부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물론 저 사진에 보면 말이지요. (영상 자료를 보며) 저게 지금 일요일 날 오후 네 시에 찍은 겁니다. 그런데 저 때부터 이제 6시까지 2시간은 진짜 막히는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이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여기 지금 왼쪽에 그 파란선 표시 보이지요? 그게 사실 호명리, 고성리, 설악 방향 또 차가 밀리니까 서종면으로 빠지는 차들도 많습니다, 삼회리로. 그러면 저게 지금 뭐 물론 우리 건설과에서 자료를 다 주셨습니다. 한 차선 할 적에는 뭐 19억 5000만 원, 또 한 그 부채꼴 한 31m 뒤로 후진해서 부채꼴 달을 적에는 뭐 4억 9000만 원, 사실 뭐 정확한 금액은 아니겠지만 공사하다 보면 뭐 공사대금, 공사비용이야 더 들어갈 수 있고 또 안 들어갈 수 있고 하는 건데 어쨌거나 한 5억 정도 예상이 되는 그런 건데 사실 다른 데도 공사할 데도 많고 그렇습니다. 물론 그렇지만 또 가평군민의 저거 다 알고 있는 거고 또 교통사고도 유발되는 것도 방지하기 위해 저 정도 하는 거는 우리 사실 관심이 없지 않았냐. 죄송하지만 물론 작년 이제 10월 달서부터 우리가 움직이는 건 알고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10월 18일 날 공문을 발통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예,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또 이제 회신이 왔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김경수 위원  그 회신 내용이 뭡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2021년도 정비사업 대상 이제 수요 조사할 때 그때 제출되지 않은 사항이라 그 이후, 그러니까 2000… 7년 이후에나 가능하다 이런 식의 내용으로 왔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게 뭐냐면요. 사실 이런 거를 진작에 움직였더라면은 예, 2~3년, 뭐 지금 2023년 4년 말씀하셨는데 지금이라도 이거를 이렇게 우리가 집행부에서 의정부국토관리청으로 자꾸 이렇게 질의하고 건의하고 하니까 이게 지금 되는 거지, 이것마저도 안 하고 있으면은 또 안 되는 겁니다. 해서 또 발 빠르게 작년 또 11월 1일 날 제2차 공문을 보냈더라고요.? 똑같은 회신이 왔습니다. 중요한 거는 추후 검토해 보겠다는 거에 이제 우리는 위안을 갖고 희망을 갖는 거지요. 그래서 거기서 뭐 절대 안 된다 그렇게 회신 온 건 아니니까 하여튼 추후 검토해 보겠다 하는 거는 긍정적으로 우리가 받아들이고요. 하여튼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집행부에서 관심을 가지시고 꼭 이 가평군민의 숙원사업이자 또 우리 청평면민의 숙원사업인 그 도로 교각, 가각 설치하는 거는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집행부에서 해 주실 것을 강력히 권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거는 뭐 경기도 사업이지요? 교량. 경기도에서 지금, 예.
○건설과장 임진섭  지금 말씀하신 거는 국도, 의정부국토, 서울청입니다.
강민숙 위원  아, 그렇지요. 국토관리청의 일이지요. 국토관리청의 사업도 지금 보면 저런 식의 미스가 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우리 가평군도 저런 사례들이 있었어요. 몇 해 전에 사그막 하천정비 사업하면서 교량이 각도가 나오지 않아서 추가 예산이 들었던 적이 있지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 가평군에서는 지금 이런 사례들 그리고 사그막 사례들을 잘 인지하셔서 교량 설계가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차량의 운행 반경 그리고 교량의 설치의 각도를 도로와 잘 인지하셔서 추가 예산이 들어가지 않도록 심도있게 좀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같이 드립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청평대교에 그 가각에 대한 거는 본 위원은 2021년도에 우리 군에서 요청하지 않아서 의정부국토관리청에서 7단계 기본계획에 빠졌다는 게 핵심입니다. 맞습니다. 인정하십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러면 우리 군에서 혹시 이 문서는 접수하셨습니까? 근거는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7단계 사업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배포를 하는 부분이니까 접수될 거로 확인하고요. 지금 팔각정에 대한, 답변이 좀 길어질 거 같은데 팔각정에 대한 부분은 아마 빠졌을 거 같고 그 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됐겠지요.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중에 끊어서 죄송한데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요지는 그렇습니다.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을 하려고 의정부국토관리청에서 우리 군에 문서를 보냈는데 우리 군에서 결론은 지역의 정체 구간이라든지 현황 사업에 대해서 우리 실무자들이 빠졌다는 거예요. 현황을 파악을 못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7단계 사업에 빠졌다는 것이 가장 쟁점적인 실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정하십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인정합니다.
이진옥 위원  예, 그러면 이런 것들이 지역구 의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 사항을 제시하지 않으면 마냥 그냥 빠져서 이렇게 갑니까? 아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이진옥 위원  예,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담당과에서는 가평군 전체에 현황을 수시로 파악을 하셔가지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권고드립니다. 예, 가능하겠지요, 과장님?
○건설과장 임진섭  예, 예,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예,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4월 5일 성남에서 그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알고 계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예.
최원중 위원  가평군 교량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 가평군 관내에 있는 교량을 지금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저희가 일반 정기점검은 상, 하반기에 한 번씩 하고요. 2회에 하고 정밀안전진단은 2년에 한 번씩 등급에 맞춰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어, 언론 보도를 보니까 2회에서 3회로 늘지 않았나요, 지금 현재?
○건설과장 임진섭  아,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3회까지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는 상, 하반기 이외에 그리고 정밀안전진단은 2년에 한 번.
최원중 위원  그럼 가평군에 D등급 교량이 관내에 몇 개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저희 D등급 교량이… 죄송합니다. 6개가 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6개가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예.
최원중 위원  지금 현재 진행 중인 보수, 보강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이제 자료를 받은 거에 보면 진양교 같은 경우에가 4,800만 원, 예산이 그렇습니다. 오목교가 4,200만 원, 그리고 가림교 8,600 이렇게 등등 나와 있는데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최원중 위원  저는 현장을 가림교를 다녀왔습니다. 가림교와 오목교를 다녀왔었는데요. 지금 오목교 같은 경우에는 다리가 교량에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하나… 인도라고 보시면은 그 턱이 (영상 자료를 보며) 어, 지금 여기 아닙니다. 네, 지금 여기 아니에요. 잠깐만, 예. 그 저기는 엽광교입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엽광교인데…
최원중 위원  네, 지금 저 자료는 아니고요. 오목교에 보시면은 난간이 사람이 지나가는데 무릎 정도 한 50㎝도 안 될 거 같습니다. 굉장히 낮아가지고 재작년엔가 관광객이 추락사가 하나 있었어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사고가 크지 않아서 언론에 나오지 않고 그냥 물이 많을 때라 자연스럽게 넘어갔다고 주민들을 통해서 이제 들은 내용인데요. 굉장히 지금 보면 여긴 또 C등급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C등급이라고 나왔다 또 D등급으로 가는데요. 그런 교량들이 가평에 굉장히 6개가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있습니… 6개.
최원중 위원  예, 그런데 지금 보면 예산으로 봐서 그 교량을 좀 안전하게 다시 보수, 보강을 할 수 있을까란 의문이 솔직히 듭니다. 예, 그래서 현장을 좀 더 한번 챙겨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게 주민 불안감이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우선 6개소에 대한 그 예산하고 지금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도 한번 파악을 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그걸로서 인해서 저희가 이제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 있으나 주민들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사실상 다리를 이용하는 분들이 해소가 안 된다면 문제점이 있는 거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예, 추가적인 내용도 좀 필요할 것 같고요. 다시 정자교로 돌아가겠습니다. 그 정자교는 1993년 준공으로 30년 된 교량입니다. 그리고 22년도에 정기안전점검 결과 B등급 양호 판정을 받았어요. 양호 판정을 받았는데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사회적 이슈가 된 사건입니다. 아직도 후속 보도가 계속 활발하게 이어져 가고 있고요. 그만큼 있어서는 안 될 큰 사고라고 여겨지는데요. 그 후속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고 뒤 긴급 점검해 보니 측정 장비 부실 등 확인했다. 2년 간격 C등급 받고도 부실 보수 정황 등 많은 기사 보도가 나오고 있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 6일 경기일보에 보시면은 저 화면 보이시지요? (영상 자료를 보며) 저 화면 보시면은 노후 교량 녹슬고 깨지고 갈라져 불안한 낡은 다리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여기에 가평읍에 있는 읍내5리에 위치한 엽광교를 소개하고 상태가 더 심각해 보였다라는 충격적인 내용의 보도도 이어져 있습니다. 지금 가평읍 읍내5리 일원에 위치한 엽광교의 사진입니다. 보시면 굉장히 낡았어요. 낡았고 지금 아까 경기일보에서 소개한 내용이고 지금 균열이 가 있는 부분들이고 그리고 지금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그 교각 다리가 수중 안으로 들어가면 굉장히 많이 훼손이 크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하부 손실 말씀…
최원중 위원  예, 그런데 사진까지는 제가 가져오진 못했지만 그것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이 읍내 5리에 있는 엽광교가 1982년에 준공된 교량입니다. 알고 계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그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예, 이 1982년에 새마을사업으로 진행된 주민주도형 다리입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예, 지자체에서 자재를 대주고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여서 하천에서 모래를 채취해 가지고 콘크리트를 섞어서 만든 주민들이 만든 다리예요. 문제는 40년이 넘었다는 것도 이제 큰 문제이나 교량에 알고 계시다시피 철근이 하나도 없습니다. 철근이 아니라 저 철사 하나 안 들어갔어요. 그런 다리는 가평에 유일합니다, 지금 현재. 그게 철사 하나 들어가지 않았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우선. 그리고 특히 여름철 같은 경우에 거기가 가평천 하류 아닙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북면에서부터 시작해가지고 물줄기가 다 쏟아져 내려오는 그곳인데 항상 여름철마다 거기가 넘칠까 안 넘칠까라는 거를 제가 많이 보이거든요? 그때마다 저 다리가 떠내려갈까 안 떠내려갈까라는 그런 위험성을 항상 가지고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그 하천 하류다 보니까 굉장히 위험한데요. 그리고 또 저희 엽광교가 엽광교 안쪽에 이제 마을이 읍내5리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최원중 위원  2015년대 기준으로 한 40가구였다면 지금 현재로 84가구 정도가 살고 있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많이 늘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요. 그럼으로 인해서 그 세대수가 증가하면서 레미콘,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들이 계속 진출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그 교량에 대한 문제점을 계속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그리고 지금 더불어서 행락철에 아시다시피 행락철에 그 여름철에 교통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최원중 위원  많다 보니까 북면에서 그 뚝방길을 타고 그 읍내5리 안쪽으로 들어와요. 굉장히 이제 과속을 하면서 막 내려와서 그 다리를 건너려고 차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그 다리가 양방향으로 통행이 되는 게 아니라 한 차선밖에 안 되잖아요? 한 차량밖에 가지 못하다 보니까 나오는 차량에 그리고 가평 쪽에서 북면으로 향하는 상행하는 그 차량과 맞물려서 교통 체증이 엄청나게 심합니다. 지금 다리가 한 차선으로서 교통도 이제 유발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도 감안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이 엽광교가 과장님, 최고 어떻게 보면은 긴 다리예요. 그 하천 쪽에서는요. 그렇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긴 다리입니다.
최원중 위원  그 하천 쪽에 굉장히 긴 다리인데 철사 하나 없다라는 거 꼭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과장님의 이러한 이 문제에 대한 생각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그 문제에 대해서는 민원 사항도 있었고 검토는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항시 얘기하는 부분인데 예산 관계인데 지금 재가설을 하는 게 맞다고 검토되고 있고요. 말씀하신 대로 그런데 이제 재가설 방법을 논했을 때 기존 다리는 철거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맞고요. 그래서 한 20억 이상의 사업비가 증액될 거로, 사업비가 소요될 거로 파악을 하고요. 아, 90억이네요. 90억 정도 긴 다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해서.
최원중 위원  네.
○건설과장 임진섭  그래서 예산 관계 때문에 조금 보류한다고 했거든요, 민원사항도? 그래서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이번 기회를 삼아서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 정자교가 B등급이었어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지금 철근 하나 없고 철사 하나 없는 다리가 가평에 유일한데 그게 B등급입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최원중 위원  이게 안전정밀검사를 했다고는 하나 그거 때문에 지금 지자체들이 굉장히 성남 같은 경우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아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알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중대재해법도 지금 문제가 되고 있고요. 같은 B등급입니다. 그런데 정자교는 무너졌지요. 저는 이게 좀 안전에 취약하다, 문제가 많다라는 거를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최원중 위원  그래서 좀 사고가 터진 다음에, 사고가 터진 다음에는 늦습니다. 저희가 예방이 최우선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엽광교만이 아닌 관내 D등급 다리, D등급 교량들을 현재 보수공사 중이기는 하나 저희가 앞으로 주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예, 맞는 말씀이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노력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한 번 더 하반기에 좀 더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저는 농어촌도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도로도 당연히 중요하지요. 저희가 중요하니까 개설을 하는 거잖아요.
○건설과장 임진섭  예.
최원중 위원  그런데 다리는 도로와 다르다고, 성격이 다르다고 봅니다. 안전이 최우선 돼야 될 것 같고요. 다리는 무너지면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과장님 이 점 유념해 주시고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최원중 위원  저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권고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마장리 엽광교에 대해서는 최원중 위원께서 자세하게 언급을 하셨기 때문에 두 번 질의하는 거는 의미가 없을 것 같고요. 엽광교는 그야말로 철근이 없기 때문에 한 번 사고가 나면 그야말로 한 번에 폭삭 내려앉을 수 있다는 점을 좀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그 언론 보도에 보면 똑같은 B등급이었는데 우리 엽광교에 교량이 그 정자교보다 더 심각해 보인다, 기자 눈에는 그렇게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안전등급에 무한 신뢰는 좀 위험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북면 오목교에 대해서 제가 또 좀 한 번 언급을 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은 여기 띄우지는 못하지만 저희 현장에 가서 찍어온 사진이 있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께 카톡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예,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오목교는 지금 이 정자교나 엽광교보다는 더 심각한 상태 D등급이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런데 거기는 철근은 들어가 있어요, 다행히.
○건설과장 임진섭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철근이 손으로 이렇게 다 부식이 돼서 제가 손으로 만지면 떨어져 나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노출돼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예, 그리고 교량에 뭐지요 저기, 안전을 위해서 서 있는 그 높이도 너무 낮아서,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예, 제가 가서 서면 무릎 조금 위에 올라옵니다. 그래서 거기를 지나치는 아이들이 혹여 장난을 치다가 삐끗 잘못하면 아래로 낙상할 수 있는 그런 문제점이 있고요. 똑같은 D등급인데도 유답촌교는 철거가 됐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강민숙 위원  유답촌교는 D등급이었는데 철거가 됐습니다. 그래서 오목교는 지금 철거 정도의 수준이지 보수의 정도의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B등급을 받은 교량도 무너지고 있는 판에 현장 한번 가 보시고요. 저희가 보내주는 사진 가서 직접 과장님께서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시고 안전 조치해 주시고요. 정말 건설과에서 지역주민의 편의나 여러 가지를 위해서 각종 도로사업 많이 진행하시고 계신 거에 대해서도 예산에 대한 부분을 염려 안 할 수는 없겠으나 이거는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사업이 시행되어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답변 마지막으로 듣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희도 사례가, 정자교 사례가 됐고요, 기본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별도의 저희 자체적으로는 이제 뭐 상·하반기 점검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보완을 해서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문인력을 좀 더 추가시킨다든지 하는데 일단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정밀진단을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를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제가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지금 뭐 다리 부분에 대해서 계속 말씀하시니까 오래된 다리인데요. 이제 겨울철에 결빙이 되면 그 기둥이 다리 위로 올라오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 다리가 있습니다. 제가 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점검 한번 해 보셨나요?
○건설과장 임진섭  어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신하교요.
○건설과장 임진섭  아, 신하교! 제가 그거까지는 제가 못 받아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어쨌든 전수조사를 해마다 하신다라고 했는데 그 마을주민 간담회에서 나왔던 부분이고요. 겨울철만 되면은 한 10㎝ 이상 기둥 부분이 다리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한두 군데도 아니고요. 지금도 보면은 그 자국이 계속해서 남아 있고요. 겨울철만 되면 계속해서 한 10㎝ 가량이 기둥이 이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신하교입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점검해 보시고요 안전진단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말씀하신 부분은 점검해 보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건설과 임진섭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면사무소에 제설 작업 관련돼서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면사무소에서 제설 작업 범위가 법정도로이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그런데 비법정도로도 자체적으로는 저희가 일부 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맞아요. 그런데 사실 이게 법적으로, 사실은 저희가 면사무소에서 우리 주민들한테 교육하는 부분들이 마을 안길 같은 경우에는 내 집 앞은 내가 쓸어달라는 어떠한 그런 부분으로 홍보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과장님도 알다시피 뭐 도시가 아니고 마을 안길이라고 하면 뭐 펜션지도 있을 것이고 뭐 그렇지요? 전원주택지도 있을 것이고 입구에서 이제 집으로 올라가는 길들이 굉장히 미끄럽거나 제설작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면에서도 그 부분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민원도 많이 발생하고요. 그래서 뭐 제설 작업을 해 주고 있습니다, 과장님 말씀처럼. 그런데 이제 마을 안길 작업, 눈 제설 작업 할 때 트렉터라든가 뭐 1톤 트럭으로 이제 작업을 하잖아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김종성 위원  그런데 작업자에게 최저시급만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상황에 대해서 좀 말씀 좀, 지원에 대해서 말씀 해 주시겠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최저시급을 주고 있습니다. 뭐 기준은 시간당 9620원, 그리고 한 1일 7만 6000원 정도를 지급하고 있고요. 읍·면별로 따지면은 한 2000만 원 정도 내외로 지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런데 이제 트렉터로 만약에 제설작업을 한다면 뭐 연료비 같은 거는 지급이 지금 안 되는 실정이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연료비, 자재비까지 지급, 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가 할 때는 자재비까지 연료비까지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본인이 파악한 거로는 시급 외에는 지원이 없다. 연료비도 미지급되고 있다라는 실정으로 이제 파악이 됐는데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김종성 위원  그래서 이제 제설작업 운전자에게 면에서는 최저시급을 지금 지급하고 있고 마을별 사정에 따라서 이제 마을 공동 경비로다가 일부 지원을 하고 있는 걸로 본 위원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본 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이 뭐냐면 이제 사실은 우리 가평군민의 안전을 위해서 그 비법정도로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좀 지원을 해서 정말 체계적으로 제설 작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김종성 위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는 어떻게 보면 제설용 트렉터의 어떤 운영은 봉사의 개념으로 볼 수밖에 없어요, 사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하지만 군에서 봉사의 개념이 아니라 수요자하고, 지금 제안을 해 보는 겁니다. 뭐 임차계약 또는 인건비 또는 연료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좀 만들어서 우리 현실성 맞게 현실화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설 차량 대수도 좀 문제가 있어요. 그렇게 되면 좀 기존에 뭐 3대로 운영하고 있다라면 2대 정도는 더 증차시켜서 어떤 예산을 좀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건설과장 임진섭  예, 저도 인건비에 대해서는 어떤가 한 번 찾아봤는데 최저시급에다가 또 눈 내리는 날 위험도도 있고 물론 보험은 있지만 그 봉사 개념으로 나오시는 부분들이 큽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데 동의하고요 현실화시키는 데 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런데 만약에 이거를 현실화시키면서 어떤 근거를 만들 때 사실 저도 이제 어려움이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경사도가 높거나 그러면은 사실 제설하는 데 굉장히 위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만약에 어떤 근거를 만드실 때 경사도가 심한 지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제설에 대해서 문제, 뭐 안 될 수 있다라는 부분들도 조건부로다가 좀 이렇게 받아놓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김종성 위원  어쨌든 이 사항, 제설 작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이게 봉사의 개념이 아니라 지역에 어떤 안전과 여러 가지 차원에서 지원 사업으로써의 어떤 역할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이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
○건설과장 임진섭  네, 현실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제설작업 얘기가 나와서요. 저희 지역에서 이렇게 봉사 차원으로 해 주시는 제설을 도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리 가평군 도로관리팀에도 도로수로원 분들이 계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현재 20분이 근무하고 계십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습니다. 그분들은 지금 기간제인가요?
○건설과장 임진섭  공무직으로요.
강민숙 위원  공무직입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강민숙 위원  20분 모두 다 공무직이에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네.
강민숙 위원  네, 지금 도로수로원 분들이 지난해 같은 경우에 눈이 많이 오던 해가 있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작년에 좀 많이 왔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런데 뭐 주간, 야간 할 거 없이 정말 발 빠르게 제설 작업을 완료해 주셔서 저희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항상 또 우리 도로관리팀에서 그에 대한 제설 작업에 대한 보고도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의회에서 어떤 식으로 작업이 되시고 새벽 몇 시에 작업을 하고 계시고 하는 상황을 저희가 잘 알 수 있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수로원들의 그 휴식 공간, 환경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그분들이 지내시는 사무실 겸 휴식 공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자라목이라고 해서 읍내8리 쪽 제방 타고 가시다 보면 자라목 교량을 지나면서 우측 제방 타고 쭉 가시면 끝부분에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맞습니다. 예, 본 위원도 방문을 해 봐서 알고 있는데요. 어떤 건축물로 되어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그 경향하고요. 뭐 조적조나 이런 건 아닙니다.
강민숙 위원  컨테이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강민숙 위원  예, 여름에는 엄청나게 더운 공간이고요. 겨울에는 더 말할 수 없이 추운 공간입니다. 그나마도 공간은 굉장히 협소하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일단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이제 사용자는 불편함을 느끼고요. 그래도 좀 보완한다고 보완한 시설인데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조금 그분들이 일단 작업을 실질적으로 이제 육체적인 노동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쨌든 겨울에 야간작업을 하거나 하게 되면 육체의 피로도가 이제 굉장히 높을 것이고요. 들어와서는 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사무실을 한번 방문해 보시고요. 의견 받으셔서 좀 개선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개선토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제설창고 얘기가 나와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청평면 제설창고 관련돼서 좀 건의 들어온 게 있나요? 네, 바로 말씀 드릴게요. 지금 현재 여기 청평면에 제설창고가 없습니다. 그래서 청평리 410-1번지에 지금 작년 겨울에 비가림시설도 없고요. 컨테이너 박스도 없고 그냥 쌓아놓고 그 제설 작업을 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여기 이 위치가 우리 2023년도에 그 영유아놀이체험시설 사업 부지로 예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이제 제설창고로 사용이 불가능하다라는 부분 때문에 제설창고 신축 건의를 면에서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이제 이게 지금 내용을 보니까 계속 이제 다섯 번 정도 그 부지를 다 이동하면서 이렇게 이제 제설창고가 없으니까 이렇게 해서 계속했던 부분인 거고요. 아까 전에 강민숙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작업자들 같은 경우에 뭐 휴식을 할 수 있는 어떤 컨테이너 박스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건의 내용에서 조금 반한 내용이기는 한데 사실은 영유아체험놀이시설 사업이라는 것은 주변 환경이 좋아야 되거든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다시 또 옮겨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 일부 부지들 좀 해서 이렇게 좀 사업을 하고 싶다 이렇게 건의는 올렸지만 본 위원이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사실은 내 건물 주변에 제설창고가 오는 것을 사실 다 좋아하지는 않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어떤 행정을 하다 보면 부지 선정에 있어서 어떻게 쉽지 않게 또 좋지 않은, 정말 주민한테 불편을 끼칠 수 있는 자리를 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 부분을 좀 검토하셔서 이게 필요한 시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자꾸 뭐 다섯 번 옮겼는데 내년에는 또 여섯 번째 옮겨서 창고로써 그냥 어차피 자연, 비가 맞거나 이렇게 하면 소금물이 지층으로 또 흡수가 되고 환경오염에도 문제가 되거든요. 이 부분, 과장님 제가 이제 드린 말씀 듣고 한번 말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일단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참작을 해야 될 당연한 사항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서 적정한 자리를 찾아보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  뭐… 아, 저는 본 질의입니다.
김경수 위원  보충질의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우리 김종성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인데요. 과장님, 그 지금 우리 제설창고 말씀하셨잖아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우리 그 신역사 옆에 지금 그 두 번째 굴터널 나오는 데도 거기가 우리가 군 땅이 있는 거로 제가 파악을 했는데요. 거기 한번 제가 지금 정확한 번지수를 찾아야 되는데 그건 모르고요. 작은 신역사 앞에 그 굴간 나오면은 비닐하우스 농장 옆에 있는데 그 땅이 지금 아마 그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이렇게 막 농사짓고 하는 청평분도 아닌 사람들인데 뭐 어떻게 저도 정확히 파악을 못했는데 그거 한번 관심 있게 봐 주셔도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알겠습니다. 확인하겠습니다, 바로.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질의는 제가 하겠습니다.
  과장님 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이게 상면에 위치한 제설창고 앞의 현황입니다.
  저 왼쪽에 보이시는 그 모래처럼 쌓인 게 뭐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제설제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그냥 지금 현재, 현재입니다. 현재 이렇게 방치되어 있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지금 사진… 조치는 했습니다. 조치는 했는데 조치 이전의 사진은 맞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게 이제 한 2, 3일 정도밖에 안 돼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리고 옆에 보시면은 지금 저게 차광막으로 쌓여 있는 게 뭐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그게 아마 톱 마대라든지 그런 제설제 같은데요, 그것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지금 과장님, 읍·면별로 제설제를 어느 정도 살포하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저희가 한 번 살포하면 한 500톤 가량, 그러니까 면별로 따지면 1회 살포량이 한 100톤 정도 보시면 되고요. 아마 하루 제설량은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당연히 제설제는 우리 겨울에 살포가 필요하고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런데 하지만 저렇게 재고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 거는 뭐 화면에 그냥 보이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보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리고 그 밑에 왼쪽에 보시면은 저기 마대자루가 뭐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제설제를 담은 톱마대라는 거 같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리고 그 옆에 보시면 바로 보시면 논하고 제설제를 담았던 그 마대가 보입니다. 보이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보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화면 다음 넘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로 인해서 농가가 모내기를 4번이나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시면은 정상적인 모입니다. 이 앞에 4번을 농가에서 모를 냈고요. 뒤에 보시면 정상적인 모라고 되어 있습니다.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 제설창고 관리는 관리 주체가 어디입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상면 같은 경우는 상면 면사무소에서 자체 관리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상면에서 관리합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거 관리 소홀이네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 주체 부서는 어디이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점검을 통해서요. 조치할 수 있도록 읍·면에 시달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정말 필요한 거는 이 제설창고 관리 매뉴얼을 만들어서 이런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읍·면별 제설창고 관리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리고 중요한 거는 피해 농가에 대한 사과하고요. 그다음 민원 해결도 조치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그 청평면에, 아, 설악면이군요. 루미에르 있지요, 회곡리? 그쪽에,
○건설과장 임진섭  네.
김종성 위원  저랑 현장 나갔다 왔지 않습니까? 마을회관 올라가는 길 쪽?
○건설과장 임진섭  네,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사실 중앙선이 좀 문제가 있어 보여요. 과장님, 그 현장 상황을 인지하고 계시나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현장 답사에서 확인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게 중앙선, 이게 좌회전 차선하고 중앙선하고 거의 일직선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게 또 커브길이고 그러다 보니까 좀 위험성이 있어 보여요.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임진섭  현장을 답사하고 그 회곡리 구간이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중앙선에 대해서 저희들이 해서 예를 들어서 뭐 청평에서 설악으로 갈 때 좌회전을 할 수 없는 거라든지 거꾸로 가면 회곡리에서 청평으로 갈 때 왼쪽으로 꺾지 못하는 부분은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에 말씀드렸지만 국토관리청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네. 그래서 이제 중앙성과 좌회전 차선 흰색 실선이 거의 일치가 되고 그다음에 중앙선이 반대 차선 또 직진 차선하고 좀 엇물려 있는 부분들이 돼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들 뭐 방법을 차선을 다시 그린다든가 아니면 뭐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하셔서 이게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거든요?
○건설과장 임진섭  알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8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전거도로 부속시설 유지관리 부분이 되겠습니다. 제가 배부해 드린 유인물 사진도 함께 보시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에 청평4리 안말에서 상천 간 자전거도로인데요. 그때 당시 자작나무 70그루가 식재 됐습니다. 지금 현재 그 자작나무 70그루가 전부 고사 돼서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 있습니다.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민원이 있어서 현장답사는 못 했지만 보고는 받았습니다. 그래서 알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사진 보니까 아시겠지요, 어느 정도인지?
○건설과장 임진섭  네.
이진옥 위원  2022년도에도 교체 식재를 계속 요청했습니다, 청평에서. 그런데 지금 2023년도에 군수님이 청평면에 업무보고 초도순시에도 지역주민이 이 부분에 대해서 교체해 줄 것을 건의사항으로 요구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그쪽 부분이 굉장히 어둡고 취약하기 때문에 가로등 설치도 같이 설치해 줄 것을 주민이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군수님의 답변은 업무를 파악을 해서 조속하게 시행하신다고 말씀하신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과장님?
○건설과장 임진섭  네.
이진옥 위원  자! 이 부분이 건설과 소관이더라고요. 제가 산림과 소관인가 싶어 가지고 여러 가지 알아봤는데 검토를 했는데 우리 건설과 소관이 맞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진을 보니까 정말 앙상하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2021년도에 시공을 했고 그 나무가 고사된 거는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장님이 지속적으로 건의한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이제 저희가 이 부분이 식재하기가 좀 어려운 토양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토양에 맞는 수목을 좀 식재를 하면 좋은데,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그런데 이장님이 저희가 보고받기는 자작나무를 계속 고수하셔서 자작나무 수종으로는 다시 심는다 하더라도 고사할 우려가 있어서 그 부분은 이장님하고 다시 한번 협의해 보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장님을 설득을 하셔야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이 부분이 자작나무는 거기에 토양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은 다른 나무로 교체해서 설득을 해서 계도해서 빨리 조치를 했어야 되는 부분 아닙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과장님, 현장을 방문하셔 가지고 이 부분이 바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울러서 지역 주민이 권고했던 가로등 설치 부분에 대해서는 구간이 좀 길기 때문에 제가 한 번에 다 하기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분적으로 계획을 세우셔서 가로등을 내년에 꼭 설치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검토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과장님! 가로등이 나와서 말씀드리는데요. 지금 우리 가로등은 우리 건설과 지역개발팀장님 소관 하에서 가로등 설치하고 관리하고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물론 이제 직원이 좀 부족해서 뭐 관리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요즘에 하여튼 우리 지역에 다니다 보면은 하여튼 가로등 민원이 무척 많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우리 각 과에서 예를 들어서 농업과에서 하는 그런 것도 가로등을 신설하면은 다 완공되고 나면은 이 팀으로 와서 관리를 이관이 돼서 받아야 되고 또 뭐 도시과에서 도로 개설할 적에 가로등 하는 것도 또 이 과로 지금 넘어오는 겁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저희가 전체적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그래서 이게 지금 가로등 다 설치하는 부서는 많은데 관리감독하는 부서는 이리로 넘어오게 되어 있는데 사실 여기가 그 설치하는 그런 인원보다 관리하는 인원이 더 적어요.
○건설과장 임진섭  그렇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관리하는 우리 가로등, 보안등 전담팀이 여기 건설과 내에 꼭 필요치 않나! 왜냐하면 이게 처음부터 내가 어디 위치에 공사를 하고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고 이런 시스템이 쭉 매뉴얼이 있으면 제일 좋은 업무 효율을 띌 수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공사는 다른 데서 하고 나중에 관리는 쉽게 말하면 이쪽 부서로 해라. 이게 업무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는 말씀이시고요. 저희도 인원의 부재는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뭐 팀 신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자치행정과하고 협의를 봐야 되겠지만 일단 관리인원은 한 명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명이서 1만개 이상의 가로등을 관리하는 지금 문제는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저도 알기로 가로등이 가평군 관내에 1만 500여 개 되고,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뭐 1년에 신규로 증설되는 게 300개 이상이 새로 만들어지는데 또 과장님 그 담당업무가 긴밀하게 협조하셔 가지고 하여튼 가로등, 보안등 관리하는 전담팀이 구성이 되는 게 사실 전체적으로 봤을 적에는 더 이익이고 업무의 효율성을 띌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자전거 길에서 가로등까지 넘어갔기 때문에 저는 자전거도로의 가로등을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자전거도로 가로등 사진 한번 띄워주실까요?
  네, 지금……
  아닙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네, 저기는 어디냐 하면요. 상천4리에 평원산업 있는 북한강 자전거길이 되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네.
강민숙 위원  그 가로등 번호를 제가 그래서 사진을 찍어왔고요. 저 번호를 참고로 위치 확인하시면 될 텐데 평원산업에서 출발해서 쭉 들어가게 되면 오른쪽으로는 하천이고요. 왼쪽으로는 주택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제 자전거도로가 있는데 상황이 어떤지 제가 밤에 동영상 촬영을 한번 해봤습니다.
  동영상 한번 보시겠습니다.
    (동영상 시청)
  자, 아까 그 가로등 아래에서 저기는 중간 지점이 되겠습니다. 저기까지 가기까지도 어렵고 힘든데요. 지금 차를 불을 켜지 않고 가면 전조등을 켜지 않고 가면은 위험해서 갈 수가 없어서 제가 비상등을 켜고 가고 있는 중입니다. 비상등이 깜빡깜빡 하지 않을 때는 앞이 어디인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왼쪽 편의 불빛들은 가정 일반 주택에 그 마당에 설치된 조명들이 되겠고요. 오른쪽은 하천입니다. 추락사고 위험도 높고요. 이곳은 지역주민들이 저녁에 야간 운동도 많이 하는 곳인데 후레시를 들고 야간 운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일반도로가 아니고 자전거길이다 보니 저렇게 아주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게 길이는 한 500m 정도 될까요? 평원산업을 출발해서 하천을 오른쪽으로 끼고 가게 되면 저 도로를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현장 방문을 한번 해 보시고요. 지금 민가가 없는 자전거도로에도 지역주민들은 가로등 설치를 원하고 있는데 저기는 왼쪽 편으로는 주택이 다 들어서서 즐비하게 쭉 이렇게 주택이 있고요. 오른쪽으로는 높이가 꽤 되는 하천을 끼고 있기 때문에 가로등 설치가 시급해 보입니다.
  현장 방문하시고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강민숙 위원님께서 동영상까지 보여주시면서 지금 설명해 드렸어요. 본 위원도 상천1리부터 상천역 구간이 이제 동영상은 저도 준비를 못 했지만 똑같은 상황입니다. 거기도 자전거도로와 자동차가 같이 다닐 수 있고요. 저녁 때 되면 지역 주민들이 거기에서 이제 운동을 트레킹을 합니다. 그런데 너무 가로등이 아예 없다 보니까 그냥 아무 구간으로 보여져요. 그게 이제 지금 지역을 제가 특정을 했지만 상천1리에서 상천역 구간이라고 특정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전거도로 관련돼서 전체적으로 한번 검토는 필요하지 않을까 과장님께 제안을 드려봅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알겠습니다.
  이번에 검토해서 조치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그 코아루에서 장애인복지관까지 올 6월에 보도 설치하시겠다고 하셨는데 6월 착공으로 저희한테 보고를 하셨는데 지금 착공했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아직 못 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늦어지는 이유는 뭡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뭐 설계 부분이 늦어진 부분도 있고요. 말씀하신 장애인에 대한 것도 검토를 좀 하고 늦어지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그래서 우리 가평군이 2025년도에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유치가 확정이 되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아마 관련 부서에서도 협조 요청 들어올 것이지만 지금 뭐 코아루에서 장애인복지관을 가는 그 보도뿐만이 아니라 가평군에 지금 시내권역에 체육관으로 가는 여러 가지 보도를 보시면 가로수 내지는 보도블럭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휠체어가 다닐 수가 없는 곳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장애인체육대회 유치에 누가 되지 않도록 빠른 시간 안에 여러 가지 도보라든지 휠체어가 다니기 어려운 부분들, 특히나 주차장에서 나오는 도로들의 그 보도로 유입되는 구간들, 전체적인 점검하셔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유치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9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윗부분에서 청평면 폐철교 재도색 공사 부분이 있습니다. 작년도에 행감에서 김경수 위원님이 그 폐철교를 철거에 대해서 했던 부분 기억하십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그 부분은 아니고요 이 부분은 자전거도로로 이용하는 부분이 맞습니다.
이진옥 위원  청평면 폐철교 재도색.
○건설과장 임진섭  네, 지금 이게 안말, 청평면 안말에 있는 그…
이진옥 위원  네, 폐철교 그 부분을 얘기입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네.
이진옥 위원  아, 그쪽 부분이 아니고?
○건설과장 임진섭  네.
이진옥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저 자전거도로에 있는 우리 가로등 관련돼서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태양광 설치로 인해서 가로등의 역할을 못 하고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좀 보니까 사실은 이게 자전거도로에 태양광사업 및 야간경관 조명사업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 알고 계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김종성 위원  그래서 아마 건설과에서도 그 부분 때문에 조치라든가 미온적이거나 좀 늦어지고 있다라고 본 위원이 판단해도 될까요?
○건설과장 임진섭  저희 경관 그 사업체 측에 저희가 계속적으로 공문은 보내고는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사실 이게 지금 업체 측에서는 이제 1구간부터 5구간까지 그렇게 사업 구간을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각 구간마다 경기도에서 발전허가를 받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또 이제 1구간, 2구간이 지금 현재 발전을 하고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작년부터, 작년 후반기부터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수입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업체에서는 5구간까지 모든 공사가 끝나야 야간 조경 사업을 하겠다 이런 취지로 지금 담당부서나 우리 건설과 쪽에도 어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이게 좀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일단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통한 구간에 한해서라도 그들이 조건으로 했던 부분은 설치해 달라고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개통 구간만이라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그 쪼개기 사업을 해서 환경영향평가를 피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쪼개기 사업으로 사업자를 내서 각 구간별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들이 환경영향평가를 피하려고 하는 어떤 사업 취지를 가지고 사업을 해 놓고 결과적으로 야간조명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어떠한 부분에 있어서는 또 5구간까지 다 한 다음에 하겠다 이런 취지로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장님께서는 지금 이 태양광 내에 있는 가로등, 어떤 걸 보면은 설치하기 위해서 가로등을 옆으로 넘어진 것도 있고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김종성 위원  패널 때문에 안쪽에 빛이 가지 않아서 가로등으로서 역할을 못 하는 구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거는 인지하고 계시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결정을 내리셔서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아울러 지금 하색리 구간과 상색리 구간에 우리 건설과에서 접도 구역 관리를 하고 계시는 거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위임받은 사항이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네. 그렇지요. 그래서 그 구간에 접도구역에 인접해서 들어가서 공사가 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한번 체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하고 있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김종성 위원  하고서 보고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답변 중에 공문을 보내셨다고 하는데 공문 내용은 어떻게 된 겁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공문상에 가로등에 대한 부분은 조속히 설치해 달라. 직접적으로 업체에 공문을 보낸 사항이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언제까지 하라고 했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저희 시기는 명시를 못 했습니다.
강민숙 위원  시기 명시하셔야지요. 그런 공문 12번을 보내면 뭐하겠습니까? 언제까지 어떻게 조치하라는 거를 명시를 해서 보내는 공문이야말로 그게 공문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지, 조치하라고만 하면 안 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러면?
○건설과장 임진섭  네, 그 부분을,
강민숙 위원  기한도 없이.
○건설과장 임진섭  검토를 하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다시 한번 공문상 시행을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기한도 명시하고요 어떻게 조치하라고 명시해서 보내십시오.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과장님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습니다.
  페이지 29페이지 되겠습니다.
  29페이지 두밀-대보 간 2차 도로 개설사업에 대해서 진행 상황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두밀-대보 간 2차선 도로 개설사업은 이제 관리청이 경기도가 되겠고요. 경기도에서 장기미집행사업으로 해서 이걸 폐지하려고 용역을 준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서 현재는 그래도 좀 존치하는 쪽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용역은 지금 중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지속적으로 저희가 건의를 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그렇게 긍정적으로 봐도 되겠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네.
이진옥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이라는 거는 제 개인적인 제 질문이 마지막이라는 거를 말씀드립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네.
이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질의는 제가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거는 이제 경기도에 장기미집행 도로로 있는 거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리고 현재 그 보상이 29% 정도 되어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러면 과장님! 이게 계속 존치를 하려고 하면 그냥 있는 게 아니라 군에서도 지금 군도 일부가 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럼 이제 그런 부분을 이미 보상도 해 주었다라고 하면 일부 공사할 수 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 이게 중복 구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다고 기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 구간 말고 지방도 구간은 남아 있고 현재 저희 군도로써 지정돼 있는 구간은 교행이 다 가능한 포장이 되어 있는 구간입니다, 거의. 그러니까 저희가 경기도청에 제안을 한 거는 확장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하겠다는 부분이었고 지금 군도 부분은 교행이 되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러면 이제 두밀-대보 간 2차선 도로가 조기에는 안 되더라도 장기미집행이지만 계속 관철하셔 가지고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
○건설과장 임진섭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많은 신경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상입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46번 국도에 두밀 입구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사진 한번 띄워 주실까요?
  (사진 자료를 보면서)
  상색리 109-3번지에 두밀 입구 부분인데요. 서울에서 가평 방향으로 이렇게 오다 보면은 두밀 입구 반대쪽이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치락골,
강민숙 위원  네, 치락골, 치락골 진입로입니다. 그런데 거기가 가끔씩 좀 큰 대형 차량들이 드나드는데요. 중앙선을 꼭 넘어야지만 우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좌회전을 하고자 차량이 서 있으면 꼭 접촉사고가 발생을 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 상황을 보면 초록색으로 저렇게 철망이 쳐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저기가 무엇인데 저렇게 철망을 쳐 놨다 하고 보니까 굉장히 좀 깊어요.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기를 그렇게 뭐 이렇게 필요한 시설물이 아니라면 도로를 조금 더 확장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우회전 차량이 좀 안전하게 우회전을 할 수 있도록 국토관리청과 협의가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현황 상황 말씀드리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현장 확인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과장님 27페이지 참고해 주십시오. 제2경춘국도만큼 뜨거운 열기를 가진 저기 국도75호선입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지금 추진상황이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4월에 지금 현안사업 건의를 국회에 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추진사항은 또 없습니까?
○건설과장 임진섭  저희가 서울청을 방문해서 담당 과장님하고 팀장을 뵙고 또 건의드리는 부분은 있고요. 그런데 이건 뭐 공무사업으로 간 사항이 아니고 게 아니고 찾아뵙겠습니다 해서 우리 어려움,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속히 해 달라는 부분이 있었고요. 지금 뭐 공무사항으로는 없습니다.
최원중 위원  저희가 지금 계속 밀고 있는 사업은 4차선이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최원중 위원  네, 제가 그거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말씀을 드린 거고요. 저희가 이제 서울사무소를 개소를 얼마 뒤에 앞두고 있지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래서 저희가 서울사무소를 좀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고 활용하셔 가지고 저희가 이제 국토부나 국회에, 국회 같은 경우에 좀 출입하실 때 도움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서울사무소를 개소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런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건설과장 임진섭  네.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건설과에 짐도 좀 덜 겸 서울사무소를 적극 활용하시고 이용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장시간 수고가 많으십니다.
상천역에서요. 상천역.
○건설과장 임진섭  네.
강민숙 위원  청평면 상천역에서 하차를 하면 주말에 호명산을 가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걸어서 호명산 입구에 주차장까지 지금 도로를 차도를 이용해서 걸어가고 있거든요. 굉장히 위험합니다. 지역주민의, 지역주민들은 사실 인도가 없기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을 하시지 걸어서 잘 다니시지 않아요. 그런데 문제는 호명산 등산객들이 역 뒤쪽으로 해서 농촌테마파크 등산로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그렇게 이용하시지를 않고요. 호명산 주차장까지 걸어가셔서 거기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거예요. 버스를! 그러다 보니 그분들은 그쪽 등산로가 있는 것은 모르시고 등산복을 입으시고 등산 차림새로 삼삼오오 꽤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거기를 오르내리시거든요. 굉장히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현황도로에 그 인도 설치를 조금 저희가 계획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듭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가평군 방문에 관광객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많은 말씀을 하십니다. 어떻게 오라고는 광고를 하면서 왔는데 사람이 걸어다닐 길조차 확보하지 않고 우리더러 여기를 오라고 하는 거냐 그런 말씀을 저한테 직접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번 현장 확인하시고 지역주민들에게 여기를 주말에 이용하는 관광객 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좀 파악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조치 부탁드립니다.
○건설과장 임진섭  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설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임진섭 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되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이의가 없으시므로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1시43분 감사중지)

(13시30분 계속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환경정책과
  다음은 이영숙 환경정책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환경정책과장 이영숙입니다. 주요 업무 추진 실적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상호 환경정책팀장입니다.
  김상훈 자연생태팀장입니다.
  권혜란 한강수계팀장입니다.
  김경희 환경안전팀장입니다.
  황금주 대기관리팀장입니다.
  신승미 환경보건팀장은 병가 중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어서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부서 전략 및 성과 목표는 서면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는 총 352억 2200만 원의 사업비로 16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환경부 대응 환경정책자문위원회 설치·운영입니다. 위원 총 16명으로 환경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 1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환경정책에 관한 자문을 받았습니다. 위원회 운영을 통해 환경정책 수립과 환경 규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환경정책을 추진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환경정책 역량 강화 및 찾아가는 환경교육 제공입니다. 가평군 환경계획안을 수립하여 4월 경기도에 승인 신청하였으며 환경 단체 4개소를 지원하고 관내 학교 동아리 지원 및 환경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정책을 마련하고 환경 문제를 예방·해결할 수 있도록 환경단체 지원 및 환경 교육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탄소중립 실천계획 수립 및 시행입니다. 정부의 탄소 중립 추진 전략에 맞춰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입니다.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연결 사업입니다. 보납산과 늪산을 연결하는 생태 통로를 조성하여 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하여 24억 원의 사업비로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생태통로 연결사업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설계 완료 및 행정절차 이행 등을 거쳐 10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균형 유지입니다. 6억 600만 원의 사업비로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 등을 통해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함과 더불어 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야생동물 관리 및 가축전염병 차단입니다. 5억 7800만 원의 사업비로 16기 농가에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을 지원하고 야생동물 구조 치료 및 야생동물 포획, 멧돼지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삼회·대성리 수변녹지 공동조성 사업 추진입니다.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약 체결하여 공동 추진 중인 사업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용역과 관련하여 관계기관 회의 및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소요 사업비는 30억 원으로 10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7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수변녹지에 환경 기능 다각화와 주민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2단계 가평군 오염총량제 추진입니다. 가평군 수질오염 총량관리 시행 계획에 따라 목표 수질 및 할당 부하량 등을 적정 관리하고 있으며 지역 개발 사업 189건에 대하여 개발 부하량을 할당하였습니다. 2023년 3월 전년도의 시행 계획에 대한 이행 평가 용역에 착수한 상태로 부하량을 적정하게 할당 관리하여 상수원의 수질 개선과 환경친화적인 지역 개발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총 42억 5100만 원의 사업비로 상수원관리지역에 대한 주민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복리 증진과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추가 확보입니다. 한강수계관리기금 178억 7000만 원을 확보하여 주민지원 사업 및 환경기초시설 설치 운영 사업, 오염총량 관리 사업, 비점오염저감사업 등 상수원 관리 및 수질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기금 추가 확보를 위해 공무원 제안제도 등을 통해 기금 공모 사업을 발굴하였습니다. 발굴 사업 중 친환경 청정사업 부문에 대하여는 지난 3월 기금 사업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우수주민 지원사업 부문에 대하여는 7월 공모 신청할 계획입니다. 가평군 재정 여건을 개선하고 균형있는 지역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사업부서 협의 등을 통해 2024년 기금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환경오염물질 안전관리 체계 구축입니다. 환경오염물질 적정 관리를 위해 배출 시설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오염사고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가평군 화학물질 안전관리 시행 계획 및 지역 화학 사고 대응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여 8월 용역 완료할 예정입니다. 배출사업장의 적정 관리와 환경오염 예방 활동 강화, 환경오염사고 신속 대응 체계 및 민·관 환경감시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오염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입니다. 54억 7600만 원의 사업비로 조기폐차 지원 및 저감장치 부착지원, LPG 화물차 전환 지원,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의 생활 환경 및 대기 환경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 및 석면건축물 관리입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 대상 180개소를 선정하여 철거 처리 및 지붕 개량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석면건축물에 대한 관리 감독 등으로 석면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입니다. 4월 기준 관내 전기차 충전 시설은 총 344대로 전년 대비 109대가 추가 설치되었습니다. 전기차 보급 확대 및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하여 공공 및 민간시설에 대한 전기차 충전 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가평 숲의 약속 치유센터 운영입니다. 2023년 숲의 약속 치유센터에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숙박시설 이용 인원은 총 3106명입니다.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수도권 환경성질환치유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친환경 치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9페이지입니다. 2060 숲속 해방일지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숲에서의 다양한 직무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3개 기관 6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숲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40페이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조치 결과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환경정책과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 질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는 5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징수 금액이 체납액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 체납액이 과다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그 환경개선부담금은 과거에는 시설물에도 부과되긴 했지만 주로 노후된 경유자동차들에 대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그 차량 소유자가 우선은 차량을 폐차하지 않고 방치하는 차량도 많이 있고 차량이라는 것이 소유권 이전이 많다 보니까 현재는 보유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체납액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아니, 그러면은 이 주된 사유가 시설 노후화된 그 경유차, 폐차 관련된 거라든지 이런 거지, 소유권 이전되면서도 징수하지 못한 그런 부분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이진옥 위원  체납액 징수를 위해서 우리 담당과에서는 그럼 어떤 노력을 했나요? 어떤 방법으로 회수하려고 어떻게 노력을 했는지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시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저희가 그 차량 압류도 물론 진행을 했고요. 통장 압류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아, 그래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이진옥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에 돼 있는 1396건의 3000만 원 정도 됩니다. 이 채권, 체납액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이 대략 얼마 정도 된 것들입니까? 당년도에 발생한 겁니까? 아니면 그 전전년도 계속 누적된 숫자입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이거는 당년 것도 있고 누적된 것도 있고 저희가 사실은 이게 지금 5월이기 때문에 3월에 부과를 합니다. 그러면 5월에 독촉분이 나가야 되는데 그때까지 체납된 것까지도 포함이 됐기 때문에 더 많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희가 5월에 독촉고지 한 사항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진옥 위원  그래서 금액이 많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예, 예, 예.
이진옥 위원  예, 그러면은 우리 환경정책과에서도 이 체납액 현황을 좀 파악을 하셔서 회수 가능한 것들은 자체과에서 노력을 해 주시고요. 회수가 불가능한 것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는 세정과 우리 담당과에 그 채권회수단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으로 이관을 하셔가지고 체납액 회수에 노력해 주실 것을 권고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환경정책과가 제일 중요한 게 무엇입니까, 사업 추진에서?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제가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것보다는 저희 환경정책과에 기후 관련 업무 탄소중립 관련 업무가 국가적으로 볼 때 중점 추진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탄소중립이 지금 환경정책과에서 중요시 여기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예.
최원중 위원  그래서 질의하겠습니다. 그 56페이지 보시면은 그 가평군과 MOU 체결현황이 있어요. 2년간 실적이 나와 있는데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최원중 위원  그 가운데 보시면 가평군하고 한전 탄소중립 이행 업무협약이 있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최원중 위원  네, 그거 보시면은 추진 사항이 2022년도 2차 정례회 보고 자료에 있는 내용입니다. 보고 있는데요. 추진 사항 보면 2050년 가평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간 협력사업 파악 중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리고 사업은 계속이고.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최원중 위원  그러면 어떠한 사업을 발굴하실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우선은 한전이 그동안에 해왔던 사업은 저희 관내 뿐만 아니라 주로 그 아파트 노후아파트에 전기 그 등 같은 거, LED 등 교체 사업을 해 왔는데 저희는 사실은 주목적은 전기자동차 보급에 대한 거를 중점 추진하고 싶었고 사실은 그래서 한전하고 올해 저희 전기차 충전시설 수요 파악을 할 때 6개소를 저희가 통보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 조사 다음에 한전에서 구축하는 전기차 충전 시설을 좀 확보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 추진 성과에 보면은 2023년도 그 내용에 나와 있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최원중 위원  그런데 지금 여기 원래 내용대로라면 2022년 12월 31일까지 내용이 기입이 돼야 되는 게 아닙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저희…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업무 보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추진 성과. 예, 예.
최원중 위원  아닙니다. 그 행감 자료에 보면 추진 성과에 보면 원래 2022년 12월 31일까지 내용이 기입이 돼야 되는 게 맞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최원중 위원  그런데 23년도 내용이 기입된 것 같고요. 그리고 MOU 관련해서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소방서랑 2차 정례회 때도 보고 자료에 있습니다. 가평소방서랑 MOU를 맺은 게 있는데요. 환경성질환예방센터 그거 해가지고. 그런데 내용이 벌써 사업이 완료가 됐어요, 22년 10월 22일로. 그런데 이제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 보입니다. 실적은 좀 미흡한 것 같고. 이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지금 제가 소방서하고 MOU 체결한 사항은 제가 현재 파악하지 못해서 답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 그래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최원중 위원  그러면 별도로 자료를 좀 보시고 나중에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이 대응체계 마련이 있는데요. 이거는 계속 사업으로 가져가도 충분히 명분이 서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질의 드린 거니까요. 한번 검토하신 다음에 나중에 답변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과장님, 저희가 지금 탄소중립 그 연구 용역이나 실시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작년에 저희가 기후 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 그러면 지금 57페이지 맨 첫 번째 있는 게 그 탄소중립에 관한 연구용역이 같이 담아져 있는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지금 첫 번째 있는 게 가평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용역 맨 위에 있는 것이 부서별 각종 용역 발주 현황에 맨 위에 있는 사항입니다.
최원중 위원  예, 그러면 지금 22년 12월 21일날 용역 기간이 끝났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최원중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진행 상황.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저희가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저희 그 군에서 자체적으로 또 추진할 수 있는 2023년에 기후변화 대응계획에 근간을 둔 탄소중립 실천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조례는 안 하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주례, 주례회는…
최원중 위원  아니, 조례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조례 제정을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조례.
최원중 위원  조례.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예, 조례, 예.
최원중 위원  추진하고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추진 안 하고 계시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웃음) 예.
최원중 위원  이거 조례 만드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그 탄소중립 지원센터 건립도 지금 다른 지자체들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계획이 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저희도 일부 이제 볼 때는 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결정 다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저희가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하는 주된 일이 탄소중립 계획을 수립하고 나면 그거에 대한 도움을 주는 어떤 작용이기 때문에 국가가 이 법이 생기고 나서 이제 탄소중립 계획을 세우고 경기도가 세우고 순차적으로 해서 저희는 지금 선제적으로 한 거고 2025년에 사실은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우선은 센터는 재정적인 지원이 가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몇 년이나…
최원중 위원  아니, 저희 바로 인근 시·군인 포천도 벌써 센터를 설립했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최원중 위원  네, 대진대학교로.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저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 거기가 선제적인 대응을 한 것 같고요. 저희는 늦은 감이 있어 보여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그러면은 센터 관련해가지고요. 저희 추진사항 나중에 같이 별도로 보고를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최원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예, 보충질의하겠습니다. 69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 관련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지급실적을 보면은 2021년도에 지급대상이 985명, 지급 금액은 493만 1000원이 나갔습니다. 국비, 군비가 있겠지요? 2022년도에는 지급대상이 858명인데 금액은 약 1550만 원 정도 지급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액에 많이 차이가 나서 이 지급 금액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저희가 2021년도는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을 하다 보니까 포인트가 이게 그 당해연도 소멸되는 건 아니고 이월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혹시 포인트를 지급하지 못한 것은 그 다음해로 이월해서 지급하는데 2022년에 예산이 좀 더 많이 확보가 돼서 2022년도에는 누적됐던 이월포인트 지급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럼 2021년도분이 이월돼서 누적돼서 2022년도에…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네, 지급 안 한 것이 2022년도에 지급할 수도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럼 2021년도에는 예산이 부족해서.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했습니다.
이진옥 위원  예산 범위 내에서?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예, 예.
이진옥 위원  그러면 탄소포인트제가 있는데도 다 지급을 못 했단 얘기인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네.
이진옥 위원  그러면 이게 물론 국비도 있고 군비도 있어서 그런데 아, 그럼 이월됐다고 보면 된단 얘기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네. 다음 해 지급할 수 있고 저희가 이제 상품권 같은 경우 사실은 5000원 미만은 상품권이 없다 보니까 3000원 2000원 이런 거를 지급할 수 없으니까 다음 해에 이제 그게 누적될 수 있습니다. 그럼 그때 지급하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이진옥 위원  아, 그니까 5000원 이하 금액은 이월해서 그다음 연도에 탄소 한 5000원 이상이 되면 뭐 상품권이라든지 아니면 포인트제를 통장에 현금으로 입금해 줬다고 보면 되겠는 거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예.
이진옥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아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답변 중에 탄소중립 실천계획 수립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탄소중립 지원센터에 대해서는 지금 크게 생각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조례는 어떤 내용을 담아서 하시겠다는 말씀인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조례는 탄소중립 실천계획에 대한 조례보다는 저희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만들려고 하고 지금 그런 사항입니다, 정비는.
강민숙 위원  아, 탄소중립 기본조례를 만드시겠다고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예, 예, 예.
강민숙 위원  아까 우리 최원중 위원님의 말씀은 그 기본 조례를 말씀하신 게 아니고 실천계획 수립에 따른 탄소중립 지원센터에 대한 말씀을…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센터에 대한 내용도 담을 수 있습니다, 예. 조례에 다 들어갈 겁니다.
강민숙 위원  예, 거기에 대해서 조례 그 지원센터도 담으실 생각인데 지금 지원센터에 대해서는 미온적이신 답변을 하시는 거 같아서.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죄송스럽게도 저희가 미온적으로 한 거는 아니고 센터에 대한 게 예산 지원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우선은 국비로 지원 받아서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먼저 수립했고요. 그다음에 그 계획에 대한 거에 또 부수적으로 센터가 필요, 센터 뭐 같이 병행했어도 맞습니다. 그런데 부수적으로 또 센터도 건립해서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예산 확보가 필요한 부분인데 우선은 올해 예산 확보가 안 되더라도 센터를 지정을 하려고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산 확보해서 센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강민숙 위원  지금 그 중앙정부에서도 2050 탄소중립 그 달성을 위해서 여러 가지 정책을 지금 펼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환경공단에서 보면 광역지자체의 협약을 맺어서까지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광역 단위가 아니라 일반 지자체에서도 그 탄소중립 지원센터라든지 이렇게 탄소중립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지금 걸어가고 있는데 저희도 걸음을 좀 맞춰야 되지 않나라는 측면에서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늦게 시작해서 항상 뒤따라 가는 정책이 아니라 보조를 맞춰가고 더 바란다면 좀 앞서가는 정책으로 걸어주셨으면 하는 말씀드립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빠른 시일 내에 조례 제정과 그 센터 건립에 대한 것들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영숙 환경정책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환경성질환센터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올해하고 전년 동기로 따졌을 때 작년도 이 시점하고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했을 때 그 숲의 약속에 온 그 내방객 수가 어떻게 되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올해 현재까지를 놓고 말씀하시는 거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많…
김경수 위원  예?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비슷하게 한 예, 보입니다.
김경수 위원  아, 비슷하다고요, 예.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너무 많이 합… 사실은 저희가 동절기에는 별로 없기 때문에.
김경수 위원  제가 알기론 그 숲의 약속 그 환경성질환센터가 생기면서 계속 그 내방객 인원이 쭉 늘었습니다. 늘었다가 이제 코로나 2019년, 20년도에 줄다가 작년부터 또 원래대로 그 인원대로 지금 가고 있는 거 늘었고요. 작년도에 온 인구가 얼마입니까? 온 내방객이?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전년도에 12845명이 방문했었고 지금 저희가 자료낼 때보다 지금 5월말까지는 5834명이 방문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앞으로 이 환경성질환센터에 아마 좀 많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아까 우리 최원중 위원님께서도 그 MOU 체결하는 거 작년도에 우리가 이미 가평군 소방서하고 MOU 체결이 10월달까지 되어 있는 걸로 돼 있지요? 그런데 다른 거 3개는 예, 대성리하고 환경유역청하고는 체결이 됐고 또 가평군하고 한국전력공사 됐고요. 환경성질환하고 경기도 아토피가 3개 됐는데 이게 지금 우리 가평소방서하고 3년간 계약되어 있던 거가 작년 10월 21일부로 이제 종결이 됐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은 우리가 가평군에서는 소방서에다가 우리가 또 제공해 주는 게 뭡니까? 소방서 가족이라든가 소방공무원들 훈련 같은 거나 교육할 적에 우리 그 대관 빌려주고 또 우리가 소방관들한테 얻는 거는 유사시에 사실 그 지역이 좀 응급 상황이 발생되고 그러면은 좀 위험할 수도 있거든요. 물론 뭐 지역치안센터도 있고 이러지만 또 광역센터인 우리 가평소방서에서, 본청에서 나가야지만 모든 게 유리하지 않나 그래서 앞으로 우리 환경성질환센터에 오는 내방객들을 위해서 또 앞으로 많은 그런 환자 오시는 분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소방서하고 MOU 체결을 꼭 맺어서 유기적인 그런 관계를 하는 게 우리 서로 안전 차원에서 그게 제일 중요한 거지요. 물론 뭐 다른 기관하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 좋지만서도 또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고 있는 소방공무원 그런 기관하고 하는 것도 상당히 유익하다고 봅니다. 과장님 생각……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네.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다고 생각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김경수 위원  네, 담당 과장님이 의지를 가지시고선 해야 되는 거 만큼 그렇게 직원 여러분하고 협조를 바라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환경정책과 이영숙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21페이지요. 참고하시고요. 오염총량제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1단계 완료됐고 2단계 들어가는 거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김종성 위원  네. 이 오염총량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오염총량제는 단위유역별로 목표 수질을 설정하고 그 목표 수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을 할당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그러니까 농도 규제가 아니라 양으로 규제하는 것입니다.
김종성 위원  네, 그 지자체가 우리 가평군이 자발적으로 정한 오염물질 배출량을 이렇게 정하지요? 정해서 초과하면 해당 우리 지역에 개발이 또 제한될 수도 있고 또 반대로 배출량을 줄여서 수질을 개선하게 되면 개발이 좀 더 그만큼 허용되는 부분 그런 장점이 있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맞습니다, 네.
김종성 위원  네, 그래서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거 목표 수질이 지역 개발 부하량 해 가지고 저기 도표가 있는데요. 생화학산소량 요구량, 그리고 총인을 수치를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나요, 우리 목표치?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별 문제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부하량 할당에 어려울 때 사실 이 오염총량제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현재까지는 협의하는 사업에 대해서 할당을 하지 못한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좀 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거 정말 중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면 신경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큰 차이가 생길 수 있거든요. 수질오염 총량제가 잘못 시행이 되면 지역주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규제로 전락이 될 수가 있습니다. 또 지역 발전에 이끌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우리 관계 공무원들, 우리 과장님부터 해서 관계 공무원들께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 오염총량제가 잘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차질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지난 22년도 그 결산을 보게 되면 4월과 5월에 예산 전용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예, 예.
강민숙 위원  두 차례 있었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다른 부서하고는 조금 더 특별한 것이 사무관리비를 당초에 세워놓고 그 사무관리비를 시설비로 전용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는 또 시설비가 없으니까 시설비가 아, 사무관리비가 필요하니까 또 기타보상금에서 사무관리비로 전용을 해서 써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그거는…
강민숙 위원  이건 잘못된 거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우선은 2개 사업이 각각 다른 거라 그렇게 전용한 것은 아니고 기타보상금은 사무관리비로 지원해서…
강민숙 위원  그럼 당초 통계목을 잘못 세우신 겁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2개가 각각입니다. 2개.
강민숙 위원  각각인데 2개 다 그러면 예산편성 과정에서 일단 사업 계획이라든지 검토가 좀 소홀했던 부분이 있는 거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네.
강민숙 위원  왜냐하면 이거 저기 저희 제 기억으로는 3월 말에인가 저희 1회 추경 있었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네, 추경 있었습니다, 네.
강민숙 위원  추경 있었는데도 추경에 잡지 않고 4월과 5월에 연달아 이렇게 예산 전용을 해서 하셨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예산 전용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네. 시정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연결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53페이지인데요. 사업을 지금 보면 2023년 4월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돼 있습니다. 그 후에 또 추진된 사업이 있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주민설명회 이후에 별도 추진한 사항은 없고 저희가 지금 이제 공법 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럼 4월에 주민설명회 어디서 개최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읍내8리 마을회관에서 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주민설명회 한 번 더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네. 설계가 완료되는 즈음에 다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설계가 완료된 다음에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예, 완료되는 즈음에.
최원중 위원  4월달에 주민설명회 할 때 주민과 마찰이 있었지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주민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예.
최원중 위원  네, 그 어떤 사항이었습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저희가 계획한 형식과 터널의 형식과 주민이 요청하신 터널의 형식이 조금 차이가 있었고요.
최원중 위원  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그리고 이제 저희가 토피고라고 그 위에 토고를 좀 많이 높였으면 하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반영할 수 있는 것들은 반영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지금 왜 그랬느냐가 제일 중요한 사안이잖아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최원중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그 사안이 왜 주민과의 갈등을 야기했냐면 저희가 집행부에서 가서 주민에게 설명회를 한다기보다는 저희가 이렇게 할 것이다라는 보고를 했다. 그렇게 보여지는 측면이 너무 강했다고 봅니다. 저희가 가서 설명회를 하면서 이런 사업들이 있으니 1안, 2안 이렇게 있다. 그런데 주민들의 의견은 어떠하냐 그러면 그 의견 수렴을 해 와서 저희가 검토를 한 후에 이건 어떤 사안 때문에 안 되고 이건 어떤 사안 때문에 저희에게 좋습니다. 장단점을 말하자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그 주민설명회 때 제가 참석을 하진 못했지만 그 참석했던 분들이 저에게 이제 요구하는 사항들이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다 정해져 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다 보니 우리가 이게 설명회를 갖는 건지 우리 보고를 받는 건지 너무 불쾌했다라는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과정이 또 필요하다면 저는 그렇습니다. 먼저 저희가 말을 할 게 아니라 주민이 어떤 걸 원하는지를 파악하고 같이 소통하는 공감해 주면서 소통하면은 별 무리가 없을 거라고 보이는데요. 저희가 먼저 제시를 한다기보다 제안하고 그걸 받아들이고 그다음에 저희가 검토를 할 거 아닙니까? 그 검토가 마땅하지 않다 그러면 저희가 주민을 설득시켜야 되는 그런 의무가 있는 거지요. 앞으로는 방향을 조금 그런 식으로 잡아가셨으면 주민과의 마찰이 줄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위원님 말씀 맞으시고요. 다음 주민설명회 때 참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예, 우선 주민의 목소리를 좀 들어보시고요. 저희가 돌아와서 검토했을 때 안 되는 건 법적으로 안 되는 건 안 됩니다. 그렇지요? 그렇지만 충분히 들어드리는 것도 저희의 역할이고 몫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 앞으로 추진 상황을 좀 더 소통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저는 주민설명회의 그 자료를 많이 준비를 하시는데 자료 준비에 있어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료를 현실화를 해서 좀 하실 필요가 있다. 타 지역의 그럴싸하게 좋아보이는 그러한 것을 우리도 여기다 접목시키겠다가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그 지역과 우리 지역의 차이점을 정확히 이해를 하셔야 되고요. 그래서 조금 비용과 시간이 들더라도 자료 자체를 우리가 하고자 하는 사업의 그대로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조류AI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고 하셨는데요.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저희 사실은 별도로 AI 예찰 활동하는 인원이 있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담당 직원이 있습니다. 현장 확인하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런 이제 가평군도 좀 고민해야 될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자료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영상 자료를 보며) 지금 이거는 조종천입니다. 지금 앞에 보이는 새가 어떤 새로 보이십니까?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오리 같기도 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오리가 저렇게 많진 않고요. 지금 조종천 뭐 십이탄천 아마 북면천도 마찬가지고 미원천도 다니시다 보면 보일 겁니다. 이게 왜가리고요.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아, 왜가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예, 그다음에 검정색 저쪽에 보이는 게 가마우지입니다. 다음 장 좀 보여주시고요. 제가, 검정색은 이제 가마우지인데요. 하루에 물고기를 먹어치우는 양이 700에서 800g 정도가 됩니다. 왜가리 역시 마찬가지고요. 생태계가 지금 현재 파괴되고 있다라고 타 시·군에서는 현재 조사하고 조례로 현재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평군에서는 유해조수 관련돼서는 지금 관심이 없는 거 같아서 제가 말씀드린 것 같고요. 제가 이제 자료를 조사해 본 결과 군립 그 생물자연관에 1999년도에는 가마우지가 한 260마리 정도밖에 없었는데 현재 올해까지 올해 시점까지 조사해 본 결과 47000마리 이상 되고요. 이미 이제 폭군이 됐습니다. 그냥 얘네는 천적이 없기 때문에 그냥 보는 대로 먹어치우고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1등 공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환경부에서도 천적 모형을 설치하거나 공포탄 등을 활용해가지고 서식을 방해하고 있는 것을 지금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타 시·군에서 보면 단양군의회에서는 이번 정례회의 6월 8일에 강민숙 의원이 아니고 강미숙 의원께서 조례를 발표하셨습니다. 민물가마우지 유해야생동물 지정 촉구 건의의 건. 그래서 나가셔 가지고 검색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조례를 만드셨고요. 이게 이제 우리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또 이제 나무나 이런 것도 보면 백화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유가 뭐냐면 이 조사 결과 요산 성분들이 많이 있어서 지금 이제 배설물로 나무들이 많이 이제 고사되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더 이상 간과하지 마시고 우리 농민들과 지역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담당 부서에서 신경에 좀 많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조례 제정도 꼭 한번 만들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예, 저희가 사실은 2021년도에 가마우지를 유해종 야생동물로 지정해 달라는 건의는 환경부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가마우지 피해를 모르는 건 아니기 때문에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예,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정책과장 이영숙  네, 네,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상으로 환경정책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환경정책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 10분)

  이영숙 환경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감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4시11분 감사중지)

(14시28분 계속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자원순환과
  다음은 신성철 자원순환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안녕하세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입니다.
  보고에 앞서 자원순환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석남 자원정책팀장입니다.
  장인규 폐기물관리팀장입니다.
  하재섭 자원운영팀장입니다.
  김성훈 자원시설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부서전략, 성과목표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깨끗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청소 서비스 제공입니다. 일상업무로 55억 3500만 원의 사업비로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위탁운영 관리 및 노면 청소차량 운행,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 설치 등 생활폐기물의 적정 배출 유도 및 안정적인 수집 운반을 통해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배출 시스템 조성입니다. 일상업무로 3억 5200만 원의 사업비로 생활쓰레기 배출 종량제 봉투를 제작하고 영농폐기물 수거 및 아이스팩 수거함 관리에 따른 재활용 촉진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시스템을 통해 폐기물의 자원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깨끗한 가평만들기 청소 공중위생 거버넌스 구축입니다.
  일상업무로 9억 6400만 원의 사업비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국토대청결 운동과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 및 관리 등 주민참여를 통한 민관 공동의 환경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폐기물 불법투기 감시 및 배출사업장 적정관리입니다.
  일상업무로 1억 6백만 원의 사업비로 폐기물 불법행위 단속 및 민원처리와 불법투기 감시카메라 설치 및 유지보수, 폐기물 처리업체 및 배출사업장 인허가 및 지도점검 등을 통해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 적정 운영입니다.
  일상업무로 38억 5700만 원의 사업비로 폐기물 재활용 도모를 통한 효율적인 위탁 운영 및 관리를 통하여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자원순환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자원순환센터 재활용 선별시설 및 매립시설 운영입니다.
  일상업무로 14억 1900만 원의 사업비로 폐기물 매립시설과 재활용 선별시설 운영 및 관내 반입되는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도모하여 폐기물의 안정적 순환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3단계 보축공사 추진입니다.
  12억 3200만 원의 사업비로 현 매립지를 증설하여 13만 6천누베의 매립 용량을 확보하여 2034년까지 사용하고자 추진하는 사항으로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입니다. 여덟 번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추진입니다.
  총 사업비 642억 원의 사업비로 시설용량 하루 70톤의 소각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개최,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착수,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완료하였으며 입지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하여 금년 말까지 입지를 선정하도록 하겠으며 편입토지지 매수, 주변지역 주민편익시설 설치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입니다. 아홉 번째, 재활용선별시설 증설사업 추진입니다.
  35억 9천만 원의 사업비로 재활용 선별시설의 용량이 부족하고 소음공해 저감시설이 취약한 실정으로 시설용량을 20톤으로 신설하여 자원재활용 촉진을 통해 자원순환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입니다. 열 번째, 자원순환센터 기반시설 및 환경기초시설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23억 2100만 원의 사업비로 자원순환센터 기반시설 및 환경기초시설의 개선 및 절차를 통하여 통행 차량 및 보행 인력의 안전을 도모하고 침출수 처리시설, 세륜소독시설, 초기 우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설치하여 공공하수처리장의 부하 경감 및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입니다. 열한 번째,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 협의체 운영입니다.
  반입폐기물 수수료의 10%인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상하수도 요금 지원, 농기계 임차료 지원 등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에 대한 주민 복리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 열두 번째, 음식물 쓰레기 관리시스템 RFID 설치사업 추진입니다.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로 RFID 기반 음식물 쓰레기 관리 체계를 도입하여 과다배출 방지를 통한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유도하고 종량제 봉투 미사용을 통한 주민편의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입니다. 열세 번째, 택시 블랙박스를 활용한 불법투기 감시 강화 사업입니다.
  비예산 사업이며 택시 운전기사를 도로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하여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하는 주민감시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음은 33페이지 열네 번째,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지역과의 상생협력 체계 구축입니다.
  500만 원의 사업비로 상색리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지역과 가평군 간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 및 원활한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입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조치 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시정 3건과 건의 2건, 총 5건으로 3건은 완료하였고 2건은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자원순환과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물 한 잔 잡수고 시작하시지요.
  물 한 잔 잡수세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예, 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다음은 감사질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자원순환과 신성철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김종성 위원  (영상 자료를 보며) 저 화면을 보시면요. 사실 여기 이화리 쓰레기 배출장인데 여기 관리가 잘 되는 곳이에요 사실. 제가 출퇴근 하면서 항상 보는데 관리가 잘 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저기 보시면 또 관리가 안 되어 있지요? 좀 모순적인 말이기는 한데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관리가 되어야 된다란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노인 일자리라든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먼저 2022년도 작년에는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한 30명 정도가 아마 투입됐는데 올해 2023년도에는 한 30명 더 추가해서 한 63명 정도가 노인 일자리사업에 지금 투입을 하고 있고요. 각 읍·면으로 지금 배치돼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데 그 마을, 저희가 지금 쓰레기 배출장대 큰 거와 작은 거를 운영을 하면서도 마을 이장님들이나 부녀회장님들, 노인회장님들 통해서 홍보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실상 사실은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게 사실이고요. 사진은 더 찍은 게 없지만 배출장이 아닌 길거리에도 이렇게 많이 쌓아놓고 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고민을 많이 해 봤어요. 그래서 사실 저희가 벤치마킹을 이제 제주도로 교육 갔을 당시 제주도에서 벤치마킹 갔던 곳이 있습니다. 말씀드릴게요. “시민만족 생활폐기물 배출 제약 없는 서귀포시 재활용 도움센터”라고 되어 있습니다. 재활용 도움센터입니다. 운영하는 방법은 보통…… 잠시만요. 거점재활용 도움센터 해 가지고 보통 뭐 20평 정도 되고 중형재활용도움센터 해서 한 10평에서 뭐 이렇게 소규모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제 안쪽의 구성은 재활용품 배출장소, 음식물 배출장소, 대기장, 화장실, 그다음에 여러 가지 이제 재활용 뭐 캔이라든가, 캔 같은 경우는 이렇게 기계가 있어서 거기 제출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부분이에요. 사실 여러 가지로 굉장히 이 사업 때문에, 관광지이지 않습니까? 서귀포시가 관광지이지 않습니까? 아주 주변이 깨끗해졌고 여기는 운영하는 방법은 보통…… 잠시만요! 이제 거점 재활용 도움센터 같은 경우에는 조금 큰 규모인데요. 여기 3명 정도 근무를 하고요. 중형 재활용 도움센터는 약 10평에서 15평 되는데 2명이 근무를 합니다. 근무자는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사업을 통한 복권기금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가평 같은 경우는 뭐 노인 일자리 창출도 될 수 있는 것이고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이 사업을 제안하는 이유는 우리 아파트 가보면은 아주 관리가 잘 되어 있고 깨끗하지 않습니까? 관리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런 거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김종성 위원  지금 아까 화면에 봤지만 아무리 저렇게 뭐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우리 야외배출장 같은 경우는 문제가 뭐냐하면 보통 단독주택 살거나 이렇게 차로 이동해서, 쓰레기 차가 우리 집 앞까지 않는 지역에서는 항상 차를 이용해서 쓰레기를 배출하는데요. 배출할 곳은 지금 화면에 본 배출장밖에 없습니다, 사실. 그런데 요즈음 배출장 관리를 안 돼 가지고 배출장 가면 용량 초과도 있지만 뭐 재활용에 대한 어떤 관리라든가 이런 것이 전혀 되어 있지 않거든요. 사실 우리도 가평, 가평 하면 관광이 가평인데 사실 이렇게 다니다 보면 저런 모습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한번 제안드려 보는데요. 시범적으로 어느 지역을 정해서 한번 해 보는 건 어떨까 과장님께 한번 말씀드려 봅니다. 답을 한번 주시겠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저희가 지금 가평군에도 재활용 거점이 있고 재활용센터, 그 도움센터나 이런 거를 한번 운영을 읍·면이나 어느 한 곳을 지정을 해서 운영을 한번 해 보는 사항, 아마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저희가 지금 관광지 주변으로 해서 이 관광지에서 사실 나오는 사항이 지금 자라섬 같은 경우도 사실 양은 많거든요. 저희가 쓰레기를 치우다 보면은 많은데 그 주변으로 해서 관광지가 좀 인접해 있는 곳으로 해서 한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김종성 위원  저는 다른 부분인 게요. 아까 전에 화면 보셨다시피 저거는 생활, 생활 어떤 쓰레기입니다. 생활쓰레기, 이제 모르겠어요. 제가 제안하는 거는 우리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를 분리하고 분리수거하고 배출함에 있어서 좀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관리가 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을 말씀드렸던 겁니다.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같은 맥락이기는 합니다. 이걸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이 사업을 관광지 쪽에 설립한다라면 관광객들이 그런 부분들을 또 주변이 깨끗해질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관광지도 관광지이지만 우리 생활, 우리 주민들이 지금 이제 가 보시면 다 아시잖아요. 가 보면 정말 지저분합니다. 아침 가면 새벽 가면 지저분하고요. 관리도 잘 안 됩니다. 냄새도 나고요. 그래서 그런 제안을 드렸던 거니까요. 이 자료는 제가 따로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말씀하신 대로 서귀포시 그 도움센터 저희가 확인해서, 자료 확인해서 적극 검토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과장님, 지금 말씀드린 재활용도움센터 처음 듣는 내용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니, 알고 있습니다. 먼저 말씀, 최원중 위원님께서 말씀 주셔 갖고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원중 위원  아닙니다. 제가 얘기한 게 아니고 이진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저는 그거에 대해서 말씀드렸던 거는 캔이나 페트병 같은 거를 넣었을 때 코인이 나오거나 적립금, 뭐 이런 방식을 한번 찾아보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그때 제안을 드릴 때 벤치마킹을 말씀을 드렸었는데 다녀오신 곳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이 사항을 총괄하는 데가, 먼저 저희도 우리 팀장이 계획을 하고 있었던 사항을 저희가 확인을 하고 저희가 벤치마킹을 어디를 다녀올 곳을 찾지를 못했거든요.
최원중 위원  아니, 그때 보고회 때 이진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주도 가서 한 달 살기를 했다. 그거 기억 나십니까? 관심이 없으신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죄송합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한달살이를 했다고 그렇게 강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거리가 깨끗하다고 말을 했고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저희가 이번에 의정 연수 갔을 때 거기 이제 벤치마킹을 저희가 갔다 왔습니다. 아주 너무 흡족했는데요. 진짜 서귀포시 길거리에 음식물 쓰레기 봉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하면 이 거점 센터로 인근 마을주민들이 쓰레기를 다 가지고 와서 분리 배출을 합니다. 그러니까는 음식물 쓰레기가 당연히 길거리에 나가 돌아다닐 일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버릴 곳이 없습니다, 서귀포시는 아예. 제주도 전체가 그래요. 그래서 거기 상주해서 일하시는 분이 한 분이 계시고 그다음에 야간에도 10시까지 계속 계십니다. 그리고 24시간 운영이 되는 거고요. 음식물쓰레기는 24시간 언제든 버릴 수 있고 그다음에 음식물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냉장 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버리게 되어도 절대로 악취가 나지 않아요. 악취가 나지 않고 그걸 또 지정 업체에서 수거해 가고 그런 방식인데요. 이런 방식을 많이 생각을 해야 되는 게 제가 이 자료를 띄우지는 못하지만 일반현황에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재활용을 한 게 2021년도에 65%고요. 2022년도에 72%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소각도 줄고 매립도 줄어요. 저희 가평군 쓰레기 굉장히 많이 나오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저희는 관광지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러면 저희는 재활용을 높여야 됩니까? 줄여야 됩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재활용은……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저희가 매립하고 파쇄하고 하는 것보다 저희는 그 재활용을 높이는 게 자원순환과의 일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맞습니다.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저희가 이 벤치마킹을 안 갔다오셨다니까 뭐 할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신규 사업 가지고 오신 거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신규 사업은 없습니다, 예.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 저희는 자원재활용이나 쓰레기에 관해서 진짜 미온적인 거예요. 아무 관심이 없어요. 아니, 보고회 때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아무 뭐 신규사업도 없고 벤치마킹도 안 다녀오시고. 그러면, 그럼 자원순환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은 뭡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빠른 시일 내에 벤치마킹 또한 다른 사업을 추진하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건 꼭 하셔야 될 문제이고요. 아까 김종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 사업을 검토할 때 저희 가평군 도입이 굉장히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평이라 그래야 가평읍 상권, 청평읍 상권, 굉장히 간단하지요. 모여 살고 있어요. 이건 시골로 들어가서 모든 사람들이 나와서 버리자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요? 가평읍 같은 경우에 2개만 설치해도 충분히 가능하고 청평, 조종, 상면 다 마찬가지입니다. 설악도! 굉장히 간편하게 저희가 만들 수 있는 사업이고 지금 서귀포에서는 환경부에서 그 기금까지도 받아올 수 있다. 처음에는 이제 자체 조달로 했는데 지금은 환경부에서까지 받아올 수 있다. 그리고 굉장히 지금 보면 성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뭐 대회에 나가서 최우수 같은 경우에는 휩쓸고 오고. 저희도 그런 성과가 필요해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자원순환과가 남이 하니까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먼저 해야 된다”입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먼저 해야지만 관광지에 오는 손님들도 깨끗함을 느끼고 그리고 저희는 캠페인 진행 안 하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캠페인! 재활용을 늘리자 늘리자 하는 캠페인 같은 거 합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하지는 않았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리고 저희 나눔장터 없어졌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없어졌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없어졌으면 캠페인이라도 해서 홍보도 하고 나눠도 드리고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꼭 벤치마킹 한번 다녀오시고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저희 가평군에 어떻게 필요한지 왜 필요한지 분석 좀 하시고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강민숙 위원  그 재활용 수거에 대해서 저희 자체적으로 홍보하시겠다고 그때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뭐 분리수거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저희가 아이들한테 홍보하라고 하고 그런 내용이 기억이 납니다. 홍보하시겠다고 그때, 분리수거!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계속 홍보는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가 시설 자체가 워낙 노후하다 보니까 지금 그런 사항을,
강민숙 위원  이행하지 못하고 계시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강민숙 위원  그 홍보 안 하셔도 됩니다. 이거 하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강민숙 위원  이거 설치하시면 홍보 자동적으로 됩니다. 그러니까 분리수거를 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페트병에 테이프 떼어야 되고 여기에 가져올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거기에 알기 쉽게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거기 가서 찍어온 자료를 지금 카톡으로 일부 보내드렸으니까 한번 벤치마킹 가시기 전에 한번 보시고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강민숙 위원  이 사업은 검토하겠습니다가 아니고 무조건 하십시오. 가평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저희가 왜냐하면 지금 소각시설도 없고요. 매립장도 지금 뭐 위험수위고요. 쓰레기를 일단 줄이는 게 최우선 목표 아니겠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이거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분명히 해야 될 사업입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한번 벤치마킹 다녀오시고 우리 가평화 만들어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같은 맥락이라고 보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제주도 가서 생활하면서 느낀 점을 한번 행감 때 얘기를 했었고요. 이번에 저희 의원들이 또 한번 가서 벤치마킹을 하면서 그때 봤던 거에 대해서 또 새로움을 느끼게 됐거든요. 저는 한 가지 좀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이런 사업들이 음식물 쓰레기 이런 거점 사업들이 사실 굉장히 시행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꼭 해야 될 부분이고요. 그래서 좀 부분적으로 우리 가평군에 주요 관광지가 있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이진옥 위원  펜션이라든지 캠핑장이라든지 이런 데를 좀 중점적으로 해서 이 시설을 좀 운영해 보면서 일반 군민들한테도 확대해 나가는 것도 어떤가 하고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작은 것부터 또 작은 규모에서부터 서서히 시행해 나가는 그런 사업을 검토해 주시기를 권고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하시겠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검토해서 위원님들한테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벤치마킹도 꼭 한번 다녀오십시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자료 좀 띄워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과장님! 얼마 전에 6월 1일자 인천일보에 실린 기사가 되겠습니다.
  그 인근 포천시에 청소업체 사업 과다 지급해서 논란이 된 거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강민숙 위원  기사 보셨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봤습니다.
강민숙 위원  예, 그래서 이 용역업체가 포천시에서 실행한 그 용역업체가 저희 가평군에도 용역을 똑같이 실시를 했어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강민숙 위원  그거 파악하고 계시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알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지금 거기에서 잘못됐다고 한 것은 이제 환경부 고시가 지난 8월에 일부 개정이 되었는데 그것을 이행하지 않았다라는 게 주 내용이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강민숙 위원  그러다 보니 변경된 고시대로 하지 않다 보니 과다 책정이 된 거예요. 그런데 워낙에 전문적인 내용들이라 그 고시 내용에 보면 여러 가지 공식에 의해서 이제 책정이 되도록 되어 있는데 비용들이! 연구용역사가 동일한 부분이다 보니 우리 가평군에서도 혹시 동일한 사고가 있는데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지는 않으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 아마 저도 접하자마자 포천시에서 저런 일이 있어 갖고 저희하고 연구보고서를 한 번 더 봤는데요. 저기에서 나온 기준경비하고 저희하고 나온 기준경비, 저희 같은 경우에 2022년, 작년도 8월 31일자로 규정이 개정이 됐는데 그 개정된 사항대로 해서 기준경비가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전력비하고 상수원을 물세 그거로 해서만 저기 예산이 계상이 되어 있고요. 원가계산할 때 계상이 되어 있고 나머지 지금 포천 같은 경우에는 그거에다가 일반적으로 일반관리비에 편성된 사항까지 사용할 수 있는 그거까지,
강민숙 위원  그거까지 중복이 되시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같이 포함이 되다 보니까 중복 계상이 되다 보니까 아마 이 4개 업체에 나누어져 있는 금액을 합치니까 한 4억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저희 군은 이상 없이 기타경비에 한 1600만 원 정도 편성되어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자체 검토 결과는 저희는 저런 거와……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개정된 사항으로 해서 저희는 원가계산을 받았기 때문에 이상 없습니다.
강민숙 위원  했기 때문에 괜찮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강민숙 위원  네, 그래서 저는 기사가 실렸는데 용역사도 동일하고 해서 혹시 관련 부서에서 관심 가지고 검토는 하셨는지라는 차원에서 질의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신성철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페이지는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김경수 위원  물론 요즘에 또 이 문제도 또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 같은데요. 현재까지 진행 중인 사항만 간단하게 먼저 말씀해 주시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올해 상반기 당초 계획은 올해 상반기까지 입지선정을 하려고 계획을 했었었는데요.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는 저희가 지금 당초에 입지 신청을 받았던 부지가 법률적으로 보전산지나 임업용 산지다 보니까는 법률적으로 해당이 되지가 않아서 소각장 입지로 불가능해지면서 저희가 가능한 소각장, 가능한 입지를 대상지를 저희가 고르는 데 한 5개월 정도를 소비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그 대상지 2곳을 지금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 부지를 입지선정위원회 5월 달에 입지선정위원회 개최를 해서 그 두 곳을 전략환경영향평가나 입지타당성용역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바로 6월 다음 주, 6월 중에 입지타당성용역, 그 용역사를 통해서 입지선정위원회 개최를 하면서 그거에 대한 검토보고를 들으면서 당초 1순위, 2순위를 최종적으로 선정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본 위원도 이 소각장 사업하는 데 거기 뭐 심의위원으로 배당을 받아서 저도 5월 달에 입지선정위원회에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이제 그 당시에는 우리가 다 같이 위원회에서 공유한 거는 1안하고 2안이 있었는데 1안이 지금 그 매립 순환센터 그쪽이 1안이 되겠고 2안은 거기에서 좀 산 능성 하나 넘어가서 이제 2안 지역이 그때 우리 그림을 봤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이제 거기에 오신 우리 동네분 대표님들도 또 마을 주민 대표도 세 분이 오셨는데 그분들도 지금 그 2안으로 찬성으로 가는 건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그쪽으로 지금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요즈음에 우리 자전거도로, 또 우리 상색리, 하색리 주민들이 자전거도로 반대하면서 플랜카드에 소각장 반대하는 거가 지금 그 위치가 안 맞아서 반대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 태양광 자전거도로로 인해서 보이콧 놓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게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라고 하면 저희 소각장이나 이거는 아직까지 큰 저희가 지금 마을하고의 관계에서는 큰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본 위원도 그날 우리 그 입지선정위원회 할 적에 상당히 좋은 분위기 속에 회의가 끝났고 또 그때 우리 입지선정 위원장님께서도 상당히 아주 검토 많이 해 보고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한다고 그렇게 해서 회의가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또 다시 그런 거가 나오는 거가 또 우려가 되고요. 하여튼 뭐 1안이든지 2안이든지 하여튼 정확한 위치가 선정이 돼서 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하여튼 뭐 또 그 사업만큼은 우리 지역주민들과의 또 원만한 해결책을 찾아서 또 우리 환경부 정책변화에 또 대응이 되어야 되고 또 우리 생활폐기물이 안정적으로 처리되는 그런 마음에서 하여튼 담당 과장님 이하 전 직원 최대한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저도 가평군에서 제일 중요한 사업이 지금 소각장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김경수 위원  맞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자원순환과에서 지금 제일 필요한 사업이 소각장 맞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지금 소각장 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아직까지는 저희가 입지 선정하는 데 따라서 조금 문제가 있었던 거 외에는 그렇게 큰 저거는 없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는데요. 소비한 기한이 한 5개월 정도 소요됐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5개월 정도밖에 안 됩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5개월 정도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지금 자료를 받아본 바에 의하면 2022년 7월에 제1차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 입지후보지를 검토했고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리고 8월 달에 입지선정위원회 2차를 진행했어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저희가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던 입지가 아까 말씀하셨지요? 설명을 해 주십시오. 아까 말씀하신 데 설명해 주십시오. 입지 선정한 곳이? 무엇 때문에 안 됐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당초에 2022년도에 설치했던 곳은 지금 당초에 입지선정위원회 신청한 데가 3개소가 되는데요. 3개소가 창의리에 신청했고요. 상천리에 한 곳 신청했고 상색리에 한 곳 신청한 사항입니다. 3개소가 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저희가 확정을 했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아까 전에 말씀하셨잖아요. 임업용 산지, 보전산지라서 불가하다. 그게 언제적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게 저희가 인지를 한 게 작년 10월 달에 그 입지타당성 용역조사를 주고 나서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 주고 나서 그때, 그 이후에 알게 된 사항입니다.
최원중 위원  저희가 이거 지금 1월 달부터 계속 추진해 오고 있던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 그런 조사 절차가 없이 진행했던 사항입니까? 방금 말씀하신 보전산지, 임업용 산지 그것 때문에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지금 저희가 또 5월 달에 입지선정위원회를 또 개최한 거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1월 달에 그때부터 작년 입지선정위원회 했던 곳이 안 됐기 때문에 작년 하반기에 그거를 저희가 인지를 하고 나서 새로운 대상지를 지금 찾는데 지금 아까 말씀드린 보전산지, 임업용 산지 내에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 외에 토지를 저희가,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이 그거예요. 그게 검토도 없이 진행을 했다라는 게 이해가 안 가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는 데 스케치를 그리는데 그거 검토도 안 하고서는 무조건 한다고 됩니까? 그러면 될 거라고 생각을 하시고 진행을 한 사항이에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보전산지, 임업용 산지는 풀 수 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보전산지, 임업용 산지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런데 안 되는 거였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럼 누구 판단이었습니까, 그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 부서에서 그렇게 판단했었고요.
최원중 위원  아니, 이게 한 번의 판단으로 인해서 저희가 시간을 얼마나 허비했는지를 잘 되짚어 봐야 돼요. 그래야 다음에 나갈 때도 그만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거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럼 지금 5월입니다.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5월에 이번에 저희도 용역 위원회 개최할 때 김경수 위원님하고 참석을 했었지만 그때 또 1안, 2안이 나왔어요.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1안, 2안에 대한 검토는 하고서는 올라온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검토. 이제 거기에서 선정을 했기 때문에 그 선정한 거를 갖고서는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는 분들이 그거를 검토를 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다시 그거를 얘기를 한 사항입니다.
최원중 위원  제가 말씀드리면 1안, 2안이 나왔잖아요. 1안, 2안을 누가 준 겁니까?
저희가 1안, 2안을 드린 게 아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위원회에서 주신 거지요.
최원중 위원  1안, 2안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아니, 1안, 2안을 줬지만 우선 후보지를,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1후보지가 어디인지 2후보지가 어디인지를 선정을 우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결정을 해 주신 거지요.
최원중 위원  아, 그러니까 저희가 가서 선정위원회에서 한 일은 1안, 2안이 아니라 2개의 후보지를 가져오셨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 후보지에 대한 검토는 하셨냐고요. 그 말씀이에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그전에 저희가 검토하고선 타당하다라고 생각을 해서,
최원중 위원  그럼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보시는 겁니까? 전과 같은 일이?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는 지금 그거를,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번에도 1안, 2안이 아니라 두 가지 입지를 가져오셨잖아요. 그러면 어디가 되든 무조건 된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그래서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을 주는 게 그 용역을 주는 이유가 저희가 전체적인 판단을 하는 거를 조사 용역을 주는 사항이거든요.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전체적인 거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방금처럼 스케치가 되는 데에서는 조사를 하셨을 거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조사를 다 하고 이상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보고를 드린 겁니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래서 1안, 2안 두 개가 나왔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때 선정을 했고요. 그때 그러면서 위원회에서 1안, 2안 두 개 다 용역을 하자! 그렇게 얘기가 나왔던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러면 1안, 2안이 나왔을 때 저희가 이제 용역이 나올 거 아닙니까? 지금 추진할 것이고? 그러면 향후 계획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향후 계획은 저희가 전략환경영향평가 그 관련된 결정이 되면은 저희가 그 전략환경영향평가나 초안이나 작성해서 한강유역청에다 또 보내야 되고요. 그거와 관련돼서.
최원중 위원  이게 1년 걸리는 거 맞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닙니다.
최원중 위원  사계절 그거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거는 작년도에 저거를 했기 때문에 부지 자체가 작년에 67-3번지가 거기 다 중첩되는 같은 일원이기 때문에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는 다 사계절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 없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언제 완료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작년 언제부터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작년 저희가 9월에 전략환경영향평가는 9월에 발주했습니다.
최원중 위원  9월에?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러면 그 일원에만 있으면 평가가 관계 없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아!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는 한강유역청 협의까지 다 끝내는 거는 한 10월 달 정도까지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2028년 지금 주신 자료에 보면 2028년에 시설운영 및 가동을 개시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28년도 1월에?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지금 가능하신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까지는 저희가 가능하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 소각장 설치를 하고 운영할 때까지는 저희가 지금 정확하게 된다 안 된다를 제가 말씀을 못 드리고 통상적으로 7년 정도 설계를 들어가면서 공사까지 한 7년 정도 잡는데요. 좀 빨라질 수가 있고 그거보다 좀 늦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계획은 잡은 거는 그 중간에 민원이나 이런 게 이상이 없었을 때 절차대로 이행했을 때 2028년도면 가능하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겁니다.
최원중 위원  과장님, 저희 입지선정 이번에 안건에 올라온 그 두 위치도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저희가 매입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매입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최원중 위원  그 상황은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직 저희가 먼저 저희 집행부에서는 예비비로 해서 먼저 토지를 매입을 하려고 했었었는데.
최원중 위원  아니, 그게 예비비로 돼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그게 가능하다, 아니, 저희 입장에서는 빨리 구입을 하려고 법에 의해서 가려고 저희가 건의를 한 사항이고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그거는 중간에 그만둔 사항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해서 입지 결정하고 고시가 난 다음에 법에서는 폐촉법(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결정되고 고시가 되어야 토지를 매수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담당부서 입장에서는 좀 하루라도 빨리 지금 그 토지를 매수를 해서,
최원중 위원  제가 듣기로는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가고 싶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최원중 위원  제가 듣기로는 저희가 어차피 소각장 시설을 그쪽에 위치해야 되는 게 맞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상색리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맞지요? 그러면 그전에 지금 저희가 매립장이 있는 그 위치 아닙니까? 그 위쪽으로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맞지요? 그럼 매립장을 위해서라도 그 부지를 다 매입을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전에? 아니, 매립을 위해서라도 부지를 확보하고 점점점 넓혀 나갔어야 되는 게 미래를 봐서는 소각장이 여기 위치할 것이다라는 것을 짐작을 하셨을 거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그것까지는 제가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고요.
최원중 위원  아니, 그거 과장님만 모르시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가 그래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그 주변 토지까지도 지금 저희가 사업을 하려는 소각장 하려고 하는 그 토지 말고도 그 양쪽으로 있는 토지까지도 저희가 지금 매입을 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럼 예산만 세워지면 그 토지 매입할 수 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현재까지는 소각장 부지로 지금 결정, 1후보지로 결정된 그 토지의 3분의 2 정도는 동의를 받아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럼 3분의 2 받았으면 나머지는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직 저희가 매입 신청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예산편성 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그 건은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주민하고 그거는 합의하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주민이 지금 여기 안 살고 있는, 여기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는 협의를 했는데 여기 안 살고 지금 외국에 있는 사람도 있고 지금 외부에 연락이 안 되는 사람이 또 있고요.
최원중 위원  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한 18필지 되는데 한 3분의 2 정도는 지금 협의를 한 상태입니다. 지금 계속 메일 보내고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최원중 위원  네, 다른 접근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상색리 이장님이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태양광 관련 문제로 지금 반대 입장에 돌아서셨습니다.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게 지금 어떤 마음에서 반대를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과장님 생각을 여쭙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당초 협의하지 않고 아마 공사를 진행해서 그렇지 않나 싶고요.
최원중 위원  저희 상색리랑 MOU 체결했지요? 소각장 관련해서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러면 소각장은 소각장대로, 태양광은 태양광대로 갈 수 있게 과장님이 교통 정리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게 바로 소통이에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소통을 많이 하셔 가지고 저희 건 바이 건으로 가야 되는 겁니다. 저희가 태양광 문제하고 소각장 문제는 다르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도 그렇게 해서 계속 얘기를 하고 있고요. 일주일에 한 두세 번씩은 계속 지금 만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게 과장님의 업무 능력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빨리 해결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 상색리 이장님이 어떤 거를 원하시는지, 그 마을에서 추구하는 사업들 있는 거 아시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알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저희가 어떻게 도움 줄 것인지 선제적으로 도움 주셔야 됩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도움을 많이 주시고 저희가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고 그렇게 하셔야 될 겁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앞으로 지금 제가 볼 때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2028년 1월에 시설가동,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어렵다고 보는데 과장님이 노력하셔서 2028년도 1월에 운영이 가동이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가능하시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최대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그런데 지금 이 상태로 가면 2030년도 힘듭니다. 알고 계시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성과를 보고해 주시고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성과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상색리 그 이장님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그 폐기물처리장 반대한다는 어떤 입장, 그렇지요? 최원중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왜 그러는가 생각해 보니까요. 사실 상천리에 재활용센터 들어가 있지요. 쓰레기매립장 들어가 있지요. 그리고 이제 지금 소각장 준비하고 있는 거고요. MOU까지 체결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상색리 마을에서는 대개 우리 가평군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혐오시설일 수 있는 어떤 사업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진짜 협조했고 동참해 주면서 희생을 했던 마을입니다. 그런데 이 태양광사업과 관련돼서 이장님께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 소각장 이거 안 한다. 그 이유를 계속 곱씹고 생각해 봤습니다. 이 태양광사업도 어떻게 보면 마을의 입장에서는 또 혐오시설인 겁니다. 마을 주민들한테 협의 없이 아무런 가평군에서 제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협조해 줬다라고 느낌을 갈 수 있는 어떤 문서들이라든가 절차라든가 당연히 저라도 억울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어떨 것 같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마 먼저도 말씀 한번 드렸지만 그 동네에 장사시설이라든가 레미콘 회사 2개 들어가 있고 가남환경 못해 매립장, 소각장, 이번에 또 저기 참전비 또 간다고 하니까 그런 상황들 모두가 지금 다 마을에서는 좋지 않게 생각하는 시설이다 보니까 지금 아직 시작도 안 된 소각장이라든가 참전비 설치라든가 이런 사항들을 그 이장님 입장에서는 마을분들한테 얘기를 해서 설득을 시킬 그만큼 또, 지금도 문제가 많은데 그거까지 지금 생각하는 것 같고요. 저도 그렇게 해서 지금 이장님하고도 계속해서 지금 태양광 자전거도로 관련해서 집회하고 저거 하고 하면서도 계속해서 한 일주일에 두세 번씩은 계속 만나고 얘기하고 해 오고 있었고요.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일리가 있으신데요. 사실은 여지껏 어쨌든간에 마을에서는 잘 협조가 됐던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김종성 위원  그런데 지금 태양광 같은 경우는 마을에 협조로 가서 하는 사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생각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상색리 마을 주민들을 어루만져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김종성 위원  여기 보니까 33페이지에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과 상색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 이렇게 지금 자료를 만드셨어요. 네,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여튼간 주민들이 원하는 지금 이렇게 불합리한 어떤 억울하고 불합리한 어떤 상황들을 어루만져 주셔야 됩니다, 과장님께서.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 전에는 아마 그 이장님이든 동네분들이 불편한 사항이라든가 건의사항이나 이런 사항들이 있으면 군청에 각 과를 들리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그런 상황들을 다 이장님을 통해서 오든 개인분들이 오든 저희한테 와서 신청을 하고 얘기를 합니다. 얘기를 하면 저희가 그 군청에다가, 군청 담당부서에다가 얘기를 해서 저희가 중간 노릇을 하고 있고요. 중간자 입장을 하고 있고 그렇게 해서 지금 마을분들하고도 저희가 지금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그 협의체 구성되어 있는, 마을에서 협의체 구성되어 있는 분들하고도 간담회를 계속 하고 있고 또 대표되시는 이장님이라든가 협의체 위원장님부터 해서는 저희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식사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간담회, 그리고 수시로 얘기는 계속하고 있고요. 계속해서 소통을 이어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근본적으로 가평군을 위해서 어떻게 보면 이 마을이 희생을 하고 있다라고 보여지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김종성 위원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우리 소각장이 잘 이루어질 수 있게끔 혹은 이 마을에서 원하는 사업이라든가 희생을 했으면 또 어떤 보탬도 줘야 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이장님하고 마을분들하고 계속 소통 이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요즈음 쓰레기 문제 심각합니다.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강민숙 위원  지금 저희 가평군은 쓰레기 소각장을 지금 설치하시겠다고 하시는 건데 지금 우리 가평군을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거의 일반 쓰레기 소각장이 아닌 자원회수시설로 이렇게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자원회수시설이라고 하면 자원 재활용센터, 재활용 지금 센터하고 있는 거를 자원회수시설이라고 지금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아니오, 제가 차이점을 정확하게 짚어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예.
강민숙 위원  소각장은 단순히 쓰레기를 태워서 감량하고 폐열을 회수하지 않는 시설을 소각장이라고 합니다. 자원회수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소각 처리하고 소각열을 회수하여 자원화하는 환경오염방지 시설을 갖춘 소각처리시설을 자원회수시설이라고 합니다. 이런 정의된 것에서 보면 우리는 소각장입니까? 자원회수시설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는 자원회수시설입니다, 예.
강민숙 위원  자원회수시설 맞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예.
강민숙 위원  그렇다면 벌써 느낌이 어디서부터 우리에게 좀 더 안전하고 필요한 시설이라고 느껴집니까? 소각장 시설이라는 단어가 더 와닿습니까? 자원회수시설이라는 단어가 더 와닿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자원회수시설로 명칭을 변경 그렇게 하는 걸로 해서 한번…
강민숙 위원  그래야 되겠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예.
강민숙 위원  그래야지 주민들이 이 시설에 대해서 좀 더 전문적으로 관심가지고 폐기물을 소각한 그 열로써 우리가 어떤 편의시설을 주민들이 요구할 수 있을 건지에 대한 것도 2차적으로 고민을 같이 하실 수 있겠지요. 그리고 그냥 일반 단순 소각장이라고 하면 상색리 뿐만 아니라 주변 인근 거기 상천 1리, 4리, 2리 주민들 고개 넘어 두밀리 주민들까지도 안전하지 않다고 다이옥신에 대해서 또 이렇게 염려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걸 저희가 정리된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그런 고민도 좀 해소시켜드리고 더 안전한 시설이다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 발생된 폐열에 대해서 타 지자체에 이런 여러 가지 활용 방안들, 주민 편익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게끔 해 드려야 되는 거고요. 우리는 어떻게 어떤 편의시설을 넣는 것이 우리 마을 발전에 그리고 우리 지역주민들의 편의시설로 필요한가 고민하게끔 저희가 이렇게 귀를 열여드려야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용어 정리를 일반소각장이 아닌 자원회수시설로 주민들에게 안내해 주시고요. 자원회수시설이라는 용어가 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용어에 안내도 해서 지역주민들이 소각장에 대한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씻어낼 수 있도록 자원순환과에서 역할을 하셔야 될 걸로 생각됩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알겠습니다, 예.
강민숙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이장님을 일주일에 두 번 만난다고 하셨어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럼 어떤 내용을 같이 얘기하시는 겁니까? 궁금해서 그래요. 일주일에 두 번 만나시면 그 소각장 시설을 뭐 얘기를 하시든 아니면 태양광 시설을 얘기하시든 소통을 하고 계시다는데.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거의 와서 태양광 얘기 많이 하셨고요. 대부분 이 근래에는 태양광 자전거 도로 관련해서 그리고 거기에 불법이 있는 불법 시설 뭐 이런 사항들 와서 얘기를 많이 하셨고.
최원중 위원  그러면 자원순환과에서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습니까? 상색리 주민을 위해서 태양광 사업을 같이 협력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냐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제가 그래서 소상과장도 이렇게 한 번씩 전화 통화하고 예, 담당과나 이렇게 해서 그리고 우리 참전비 관련해서 얘기했을 때 박성규 과장도 얘기했고 예, 그런 사항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그럼 일주일에 이장님만 두 번 만나십니까? 2~3번?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거의 이장님하고 민영길 그 협의체 위원장님 거의 대부분 보시는 분들이 그 두 분이고요. 제가 나가서 보게 되면 과장님도 보게 되고, 예.
최원중 위원  소각장이나 태양광 관련… 예, 소각장 관련해서 일반 지역주민들도 만나 보셨나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일반 지역주민들까지는 만나 보지는 못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면 그 민영길 그분이 위원장님이시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협의체 위원장님이십니다.
최원중 위원  네, 위원장님이시고 이장님이시고.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래요. 대표는 맞습니다. 지역주민의 대표들은 맞는데 그분들 두 분만의 말씀을 듣고 판단하시는 것도 굉장히 섣부른 판단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분 두 분한테도 굉장한 짐을 지워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예.
최원중 위원  지금 자원순환과에서는. 좀 폭넓게 많은 분들을 더 상대로 좀 소통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이제 입지가 어느 정도 결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민들을 만나게 되면 더 반감을 살 수가 있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최원중 위원  아니, 그건 맞습니다. 그건 맞는데…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지 않은 거고…
최원중 위원  예 그건 맞습니다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만약에 됐을 경우엔 주민설명회 할 정도가 된다 그러면은 저희가 그거는 자진해서래도 누구를 만나서도 얘기할 수 있는 사항이고요.
최원중 위원  아니, 그니까 그 상색리가 연가리도 있고 반도 있고 많은 분들이, 새마을지도자도 있고,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다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런 분들은 다 아실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두 달에 한 번씩 협의체 그 마을의 협의체 구성돼 있는 분들을 저희가 만나고 있으니까.
최원중 위원  아니, 저희도 거기 갑니다. 저희도 참석하고 있고요. 그 협의체 말씀하시는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 협의체 말고 자체 그 마을에서 구성돼 있는 저희가 지금 상색협력 같이 체결해서 운영하는 그런 마을을…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요. 협의체를 구성하시면 거기에 그 마을의 대표하는 분들이 새마을지도자든 어떤 분들 나오실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맞습니다, 예, 예.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소통을 이장님하고 위원장님하고만 하지 마시란 얘기예요. 그분들하고 어차피 다 아시잖아요, 그분들도?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분들의 도움이 저희는 절실히 필요한 거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렇지요.
최원중 위원  예, 그러니까 제 말씀은 이장님과 그리고 위원장님만을 짐을 실어드리지 말고 더 옆으로 나아가서 협의체 구성하시는 분들도 자주 만나셔서 소통을 하시란 말씀이에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알겠습니다, 네.
최원중 위원  그래야 저희가 추진할 때 조금이라도 더 쉽게 가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소통을 더 하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56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평가 현황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이진옥 위원  예, 평가를 실시하는 목적은 무엇이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매년 그 평가를 하는 거는 저희가 서류 평가가, 실적에 대한 서류 평가를 하고 현장 평가를 하고 그 운영되고 있는 지금 마을 주민분들 평가를 통해서 이분들한테 이 적합하게 지금 청소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저희가 매년 평가를 하고 있는 거고요.
이진옥 위원  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이거로 인해서 저희가 지금 최고로 잘했다 싶으면 인센티브까지 주고 표창까지 지금 주고 있는 상황이고요. 계속해서 저희가 3년 지금 계약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3년째 평가를 받았을 때 예, 80점 이상 정도가 되면은 이분들에 대해서 2회에 한해서 연장해서 계약을 할 수 있다라고 돼 있기 때문에요. 이분들이 저희가 매년 지금 평가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설명 잘 들었고요. 저희가 지금 정풍하고 우주산업개발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 물량으로 보면 아마 우주산업개발이 정풍보다는 조금 사업 물량이 많은 거로 또 종사 인원수 좀 많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자, 평가 구성 요소를 보면 주민만족도가 있고 현장 평가가 있고 서류 평가가 있습니다. 예, 그 중에서 사실은 주민만족도 평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평가 결과에 의해서는 주민만족도 평가가 이 두 개 대행업체가 공히 점수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계수상으로 놓고 봤을 때 주민들의 만족도가 그리 높지는 않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과장님? 그렇지요. 다른 평가에 비해서 주민만족도 평가 지수가 조금 낮게 나온 거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많이, 예.
이진옥 위원  그렇다고 아주 많이 낮은 거는 아닌데 이렇게 놓고 보면은 다소 주민들의 그 민원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음식물 수거 같은 경우는 이제 여름되고 날씨가 더워지고 그러면 이제 악취가 나고 그러기 때문에 그 수거에 대한 신속성이 좀 어느 시기보다도 많이 요구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 두 개 업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정말 고생 많이 하십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열심히 잘 해 주시고 계시는데 이렇게 모니터링을 하는 거는 좀 더 그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하기 위해서 모니터링을 한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맞지요,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이진옥 위원  그래서 앞으로 우리 담당 부서에서는 이 업체에 대해서 좀 수시로 모니터링을 해서 예, 서비스의 질을 향상을 시켜서 주민들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노력해 주시길 권고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적극 서비스 질 향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서비스 질이 왜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지금 아까 이진옥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56페이지 보면 그 평가 결과가 정풍산업은 탁월이고 우주산업개발은 우수라고 나와있습니다. 어떤 게 더 높은 점수입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탁월입니다.
최원중 위원  탁월이겠지요? 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아마 작년에는 아마 정풍이 우수였고 그 전년도에 보면 또 우주산업이 또 탁월이었고 또 그렇더라고요. 예, 계속 90점 내외로 해서 거의 좀…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있다라는 지적을 했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게 왜 그런 거 같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만큼 청소하는데 신속성이라든가 좀 만족하지 못하니까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최원중 위원  그래서 그 한 업체가 인원이 부족하다고 인원 충원을 해달라 계속 요구가 있었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있었습니다, 예.
최원중 위원  지금 그 결과가 나오는 거 아닙니까? 인원이 부족한데 어떻게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합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런데 저희가 지금 이 업체하고 정풍하고 우주하고 저희가 지금 업체하고 계약을 맺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임의적으로 일이 양이 많, 뭐 쓰… 수거량이 많고 저거 하다고 해서 저희가 임의적으로 인원을 올려주고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최원중 위원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요.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겁니다. 맞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계약 방식에서 저희가 인원을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는 계약방식이 두 가지가 있는 걸로 저는 보여집니다. 지금 그러면 계약 방식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두 권역이지요? 1권역, 2권역을 나누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가평읍, 북면이고요. 그다음에 상면 그다음에 조종면, 설악 청평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럼 어떤 기준으로 갖다가 선정을 하셨어요? 산정하신 부분이 있을 거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원가산정 용역을 줬을 때 그 기준에 의해서 환경부에서 고시한 그 기준에 의해서 지금 저희가 용역을 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거에서 위배돼서는 안 된다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에 의해서 저희가 계약을 체결한 겁니다, 예.
최원중 위원  잠시만요. 그 가평생활폐기물 수집운반비용 원가산정 보고서를 보면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137페이지입니다. 보면은 그 폐기물 수거량. 수거량으로 하느냐 아니면 32페이지, 34페이지에 GPS 장착 운행 기록으로 분석을 하느냐 적정 차량물이, 이런 산정을 할 때 이 방식을 2개를 갖다가 놓고 보면은요. 지금 가평군 같은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했다고 보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가평군 방식은 인원 산출하고…
최원중 위원  네, 인원 산출에서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전체 수거한 거…
최원중 위원  수거량으로 했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전체 수거량으로, 1년치 2022년도 수거량으로 저희가 예, 2021년도부터 2022년도 해서 1년치 수거량을 계산해서 저희가 지금 용역을 추진한 그 기간 1년 산정을 해서 추진한 사항입니다.
최원중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폐기물 수거량으로 했느냐, GPS 장착해서 했느냐. 2가지를 다 썼어도 보면은 폐기물 수거량은 면적 단위로 하고 뭐 인원 단위로 한다고 칩니다. 예? 그런데 거리상으로 보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최원중 위원  그러면 거리상으로 운행을 많이 하게 되면 그만큼 일을 많이 하겠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노동 강도도 세질 것이고요. 시간이 늘어납니다. 이동 거리도 일하는 거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최원중 위원  예, 그런데 인원이 같아요. 수거하는 인원이 같습니다. 그러면 4개 면을 커버하는 것과 읍하고 면을 커버하는 것이 같다고 보십니까? 아니, 상식적인 선에서 좀 생각을 해 주셔야 될 부분이에요, 이건.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최원중 위원  원가 산정이고 뭐 그런 거 다 기준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되는 거예요. 저희가 해 줄 수 있는 부분을 안 해 주려고 노력을 한다라고 보여집니다. 이거 폐기물 수거량만 가지고 계속 얘기를 하면 당연하지요. 아니, 폐기물 수거량 생각을 해 보십시오. 남양주까지 가서도 수거해 가지고 와서 똑같은 양이라 그러면 가평읍하고 북면을 하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저희도 조금 처음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사항에 대해서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어떻게 상면, 조종면, 청평, 설악하고 하는, 거기서 수거해 오는 양하고 가평하고 북면에서 수거하는 양하고 양 차이는 제가 그래서 계속해서 건의를 하고 해서 저희가 지금, 저도 여기 원가 산정 용역한 거를 분석을 좀 해 봤고 거기서 분석하는 자료를 저희가 받아봤지만 지금 정풍에서도 이 저희한테 들어오는 양이나 횟수라든가 차량이 들어오는 횟수라든가 차량 그 양이라든가 이런 걸 저희가 다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정풍에서 들어올 때는 한번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 정풍에서는 한 25번 정도가 들어오는데 저기 우주산업개발에선 한 22번 정도 들어오더라고요. 들어오고 전체를 나눠서 평균을, 이번 한 번 들어올 때 정풍에서는 한 1.4㎏, 1.45㎏, 1.5㎏ 정도가 1.5톤. 한 차에 1.5톤 정도가 들어와서 하루에 35톤 정도가 들어오고 우주산업개발에서는 2.2톤, 한 차당 2.2톤에서 한 50톤 정도가 들어와요. 들어오는데 한 차당 들어오는 게 보통 5톤 기준으로 차량이 들어오는데 차량 들어오는 한 번 기준이 2.2톤 정도밖에 안 되는데 저희가 그 계산을 해서 그 이상을, 정풍보다 많다고 저희가 그 많, 더 계상해서 돈을 줘야 된다? 그런데 지금 원가산정 용역 자체를 할 때 이 업체에서도 할 때도 어느 기준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저희가 이 기준을 어떻게 변경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잖아요?
최원중 위원  아니, 과장님 지금 방금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지요? 상식을 벗어나고 있는 거예요. 아니 톤수가 우주산업개발이 많습니까? 정풍이 많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렇다고 우주산업이 정풍보다 많다고 우주산업을 더 많이 줘야 되는 거는…
최원중 위원  아니, 줘야 되고 안 줘야 되고가 아니라.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기준을 잡은 게 뭐냐면은 이 연구 우리가 용역을 줬을 때 연구 용역을 줬을 때 기준을 잡았던 거는 차량 한 대당 사람 2명을 줬는데 그 기준을 잡다 보니까는 사람이 지금 30명 대 33명이 된 거거든요.
최원중 위원  아니, 그니까 과장님 지금 다 말씀하셨잖아요. 거리를 생각해 보시라고요, 거리. 쓰레기 반입량도 중요하지만 거리를 좀 생각해 보십시오, 상식적으로. 읍하고 면 하나를 책임지는 거와 4개 면을 책임져요. 그럼 거리는 어떻게 계산합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거리까지는 계산을 하지 않았는데…
최원중 위원  그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여기에서 한 차당 계산을 GPS가 계산해 놓은 게 한 150분 정도를 150분, 2시간 반 정도 잡았더라고요.
최원중 위원  아니, 그러면 과장님 제가 쉽게 설명을 드릴게요. 저희가 서울 가가지고 돈까스 하나 사 옵니다. 예? 돈까스 하나 사 오고 저기 인천 가서 돈까스 하나 사 와요, 같은 무게로. 그럼 같은 값을 받습니까? 아니지요? 과장님하고 이런 문제로 말씀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상식적인 선에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아니, 지금 논리가 똑같지 않습니까? 무게만 같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거리는 관계없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업무 강도량이 너무나 다르다는 걸 분명히 알고 계실 거 아니에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예.
최원중 위원  그리고 정풍에서도 그거를 지금 업체에다도 얘기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에다 정풍에서도 얘기하지요? 업무 강도량이 우주가 훨씬 강하다. 그 얘기는 못 들어보셨습니까? 저 같이 있는 자리에서 들으셨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더 강하다라고 하는 거는, 예.
최원중 위원  제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들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예.
최원중 위원  간담회 때 들었어요. 정풍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도 정풍보다는 우주가 지금 양이 수거량도 많고 일 그 하시는 양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거를 인정을 하는데…
최원중 위원  아니, 돈이 아니라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최원중 위원  그러면 용역을 했을 때 인원이 늘어나야 되는 게 정상인데 그 인원이 줄었다면 반론을 제기하고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았어야지, 그냥 우리가 계약을 할 필요는 없었다라는 겁니다. 과장님 인지하셨잖아요. 계약하기 전에 알고 계신 거 아닙니까? 그럼 문제점이 분명히 존재했는데 우리는 그냥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 놓고 서비스 질이 떨어진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얘기예요. 아니, 상식을 벗어난 얘기를 하면서 어떻게 계약 기준만을 따집니까? 그분들은 우리 지역주민 아닙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런 거예요. 우리 지역주민을 위해서 가평군이 노력을 해 줘야 되는데 이건 노력이 아니라 더 희생을 강요하고만 있는 겁니다. 그거 힘든 거 뻔히 아시고 인원이 적다라는 거 분명히 아셨으면서 그 계약을 하셨어요. 원가 산정 어떻게 하셨는지 정확하게 하셔서 다시 한 번 보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원가 산정하셨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다시 하는 거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최원중 위원  아니, 불가능합니다. 다시 하라는 게 아니라 어떻게 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어떤 계약을 했는지 저에게 보고 한번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알겠습니다. 예.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예, 53페이지 보시면요.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수치상으로만 봐서는 사실 좀, 그렇게 보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지만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이제 쓰레기 수거량에 대해서 좀 나와 있는 자료예요. 그렇지요? 정풍 같은 경우에는 1만 1001톤이지요? 1만 1001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김종성 위원  그다음에 우주산업개발은 1만 6238톤 수거가 됐어요. 약 15%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좀 더…
김종성 위원  수치만으로만 말씀드릴게요, 일단. 네, 위탁비 관련돼서 보면 수거량 비대해서 이제 15%라 쳤을 때 사실은 좀 위탁비가 작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상식선에서 이제 수치상으로 봤을 때. 예, 수거량이라는 거는 아시다시피 그만큼 일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사실.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김종성 위원  그런데 아까 전에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좀 체크해 봤는데 정풍 같은 경우 1.4톤짜리로 맞나요? 1.4톤짜리 트럭으로 트럭…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평균적으로 2022년도 여기 계산 산출할 때 1만 1001톤을 계산하면 하루에 한 차가 우리 저희 사무실 들어올 때 1.45톤을 달고 들어온단 얘기입니다.
김종성 위원  음, 네, 네, 네, 네. 이게 진짜 어떻게 보면 이 계산할 때 아까 전에 최원중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이게 거리도 생각을 안 할 순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거리가 있다 보니까 한 번에 많이 싣고 가야 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운임비 절약 때문에. 최원중 위원님께서 두 가지를 지적하신 건데요. 첫 번째는 이 업체 입장에서는 이 만족도 평가에서 억울할 수가 있을 수 있어요. 충분히 그 상황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수거량은 많은데 인력은 타 업체보다 비교했을 때 수거하는 양보다 수거 비율을 보면 좀 적고 부족하다란 느낌이 있고 최대한 최선을 다해서 수거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연히 그런 최원중 위원님 지적했던 부분, 또 저도 지적하는 부분이 그런 겁니다. 형평성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 거고요. 과장님께서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검토하시고 만약에 이게 맞다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생각을 다른 생각을 가지시고 이 부분을 한번 저희한테도 같이 보고를 좀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김종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제가 아까 포천시 사례 그 기사를 말씀드렸을 때 과장님 자체적으로 저희는 괜찮은 거 같다고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강민숙 위원  전문 기관에 검정을 한번 받아볼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우리 두 분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그 쓰레기양으로 하는 게 맞는지 그리고 GPS를 달아서 거리 측청을 해서 맞는지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 8대 의회에서도 권역 구분을 북면, 가평, 설악을 묶어주고 청평, 상, 조종면을 묶어주고 하는 게 맞지 않냐라고 지속적으로 제기가 되었던 바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그냥 자꾸 얘기가 나와서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거 같고요. 아마 예산 편성이 없으니 예비비를 들여서라도 다른 전문 기관에 용역을 주십시오. 이번 2022년도 이 용역이 포천시 같은 사례는 아닌지, 그리고 우리가 기존 인건비 산정하는 것이 지금 이 쓰레기 양으로만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GPS를 달아서 거리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가 미처 거기를 잘 몰라서 하는지, 당연히 그 내용에 있어서는 그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대행 계약을 위한 원가 계산 산정 방법에 관한 규정을 따라야겠지 않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러니 전문용역 기관에 한번 의뢰를 해서 전체적인 것을 검정을 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겠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강민숙 위원  언제까지 가능하시겠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이 용역을 저희가 한번 추진하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GPS 활용해서, 저도 답답한 부분이 이번에 이걸 보면서도 느꼈지만 그전에도 2022년도에도 계속해서 요구를 해왔었는데 저도 답답한 부분이 이런 사항이었거든요.
강민숙 위원  그러니깐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도 지원을 해 주고 싶은데 법에서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용역해서 결과가 나온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부정할 수가 없이 우리가 이거를 갖고선 다시 뜯어갖고 와라 다시 이거 더 많이 갖고 와라 할 수가 없는 사항이다 보니까 저희도 답답한 부분이거든요.
강민숙 위원  맞습니다. 그러니 총체적으로 보면 지금 조금 있으면 저희가 또 정풍이나 우주산업에 대해서 또 행감을 실시할 텐데요. 그분들에게 저희는 또 거기 직원들에 대한 복지라든지 이러한 것을 저희는 또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그런 얘기를 하기가 민망하지 않습니까? 지금 상황이 업체에서 힘들다고 하는 거에 대한 저희가 정확한 데이터가 없이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우니 이번 기회에 여러 가지 상황을 제대로 한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권역 구분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예비비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 아닙니까? 의회에서 요구하는 그 검증을 한번 다른 전문 용역기관에 의뢰해서 한번 받아보시고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에 위탁계획보고라고 주신 자료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예, 이 자료에 보시면 복리후생에 건강진단비가 항목이 추가라고 돼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런데 계약할 때 빠졌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저희가 이 사항에 대해서는 이 사항은 이렇게 올라와 있는 거, 우리 책자에도 지금 책자에도 생활폐기물수거 연구보고서에도 건강검진비가 있는데 저희가 2022년도 8월 30일자로 아까 그 생활폐기물 그 원가계산 선정 방법 그 규정이 개정이 되면서 산업안전보건법에는 그전에는 이 건강검진에 대한 내용이 없었어요. 이 이전에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후생복지 차원에서 지원을 해 줬던 건데 이게 2028년도 그 이거 개정이 되면서 이게 그 개정이 되면서 그 일반 건강검진 같은 경우에는 의료보험공단에서 무료로 해 주잖아요? 그거는 무료로 해 주는데 여기에서 지금 얘기하는 건 특수건강진단에 대해서만 예산 편성을 해서 해 줘라라고 딱 나와있기 때문에 그런데 거기에 특수건강진단에 포함이 안 돼요, 여기가. 포함이 안 되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 편성을 아예 여기 넣어서 넣다 빠진 사항이 되거든요.
최원중 위원  넣었다 빠졌습니까? 아니면은,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넣으려고 계획을 했다가 빠진 사항입니다, 예.
최원중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 검토를 자원순환과에서 진행을 했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최원중 위원  먼저?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어디요?
최원중 위원  자원순환과에서 그 의뢰를 해서 검토를 시킨 거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그렇지요.
최원중 위원  그래서 뺀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뺀 사항이 아니라 법에서 저희만 빠진 게 아니라 인근 시·군 포천이라든가 파주라든가 다 이 사항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다 빠진 거고요.
최원중 위원  그게 이게 문제예요. 그 누구에게 설명해 주셨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최원중 위원  누구에게 설명해 줬어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계약을 맺고선 설명을 해 준 거지요.
최원중 위원  계약을 맺고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계약을 하고.
최원중 위원  그럼 계약 전에 설명해 주시지 그랬어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계약 전에는 어느 업체가 선정될지 모르는데 저희가 어떻게 설명을 해 줘요?
최원중 위원  아, 그래서 선정된 다음에 말씀해 주셨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최원중 위원  그런데 제가 한번 그 환경업체를 방문해서 간담회를 한번 가진 적이 있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최원중 위원  거기서 이제 일하시는 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러 청취하러 갔었는데요. 그분들이 말씀하시기를 지금 건강진단비를 주다가 안 준다. 이게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우리 인건비 조금 올려주고 이거 자르는 거냐, 이런 대화 내용이 나옵니다. 이거는 저희가 홍보를 안 해 주는 거예요. 이래서 어쩔 수 없다, 안 된다라는 조항을 분명히 밝혀 주고 우리는 어쩔 수 없다라는 거 분명히 밝혀줬으면 이런 내용이 나오겠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매달 지금 업체를 불러서 매주 한 둘째 주에 그 대표하고 전무 한 2명, 3명씩 불러서 매월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지금 매주…
최원중 위원  그 과장님이 참석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매주 그분들은 자체 운전원이나 이분들한테 교육을 하게끔 법적으로 돼 있어서 이분들이 또 계속 하고 있고요.
최원중 위원  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우주나 정풍에서. 이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렇게 또 저희한테 보고가 들어오고요.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내용이 보면요. 건강검진비를 주다가 안 준다라고만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소통이 안 되니까 업체 대표님한테는 말씀하셨다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럼 거기서 전달이 안 되는 거면 그 대표님한테 다시 한 번 얘기할 수 있게 소통을 하라 이렇게 저희가 말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제가 다시 한 번 전달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이게 근로자 간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거예요. 저희가 주다가 안 주면 서운하지요. 어느 누구나 안 그러겠습니까? 그런데 그거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다면 이해를 못하시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예. 이해시키도록,
최원중 위원   그런 문제들도 소통으로 인해서 전에는 얼마 정도 소통하셨습니까? 그럼 지역 대표님하고 그 기업 대표님들하고?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어디 기업 대표,
최원중 위원  지금 1권역, 2권역 그 간담회 하신다고 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매월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매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최원중 위원  그럼 여태까지 계속 진행돼 오고 있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럼 과장님도 참석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가끔 들어갑니다. 매번은 안 들어가고요.
최원중 위원  예. 그럼 주된 현안이 뭡니까? 달마다 만나시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최원중 위원  예, 거기서 나오는 문제점이나 이런 거를 판단하실 거 아니에요. 간파하실 거고.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우주하고 정풍에서 와서 얘기하는 사항들을 일반적인 사항은 저희한테 와서 얘기해서 이런 개선 사항을 얘기를 하면 저희가 들어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법적으로 안 되는 사항들은 저희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생각해서 저희가 판단해서 이거에 대한 답변을 주는 게 아니라 저희도 고문변호사하고 자문변호사 다 자문 의뢰를 받아서 우리 가평군청에 있는 그 변호사 자문 다 받아서 그거에 의해서 저희가 지금 통보를 해 주는 사항이고요. 저희가 개인 판단으로 저희 제 생각 갖고 다 보내주는 사항이 아니라고 좀…
최원중 위원  네,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고문변호사 자문 받는다고 말씀하셨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다 받았습니다, 예.
최원중 위원  어디서 받으셨습니까? 가평군청이겠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니, 군청 여기 변호사도 받고 저희 우리 고문변호사 가평군 고문변호사한테도 자문 받았고요.
최원중 위원  여태 어떤 내용을 받으셨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지금 업체에서 요구하는 그런 사항들에 대해서 저희가 법적으로,
최원중 위원  자문 예, 법적 자문 받은 거 그거 저한테도 자료를 공유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알겠습니다, 예.
최원중 위원  네, 그러면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는 13페이지가 되겠고요. 우리 자원정책팀에서 깨끗한 가평 만들기 청소·공중위생 거버넌스 구축한다라고 하셨습니다. 화면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잠시만 불 좀 꺼 주세요. (영상 자료를 보며) 이렇게 화장실이 보이는데요. 화장실 올라가는 저 계단 좀 한번 봐 보십시오, 이렇게. 그리고 제가 점심 식사한 지 얼마 안 돼가지고 저 안에는 제가 사진을 공개치 않겠습니다. 이제 꺼 주시고요. 이제 각 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아마 화장실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많이 있습니다, 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런데 이제 총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아, 총괄 관리 저희가 지금 화장실 공중화장실이나 개방화장실, 간이화장실 관리하는 데 예산이 한 2억 한 5000 정도가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가 지금 공중화장실 14개에 개방화장실 39개부터 해서 전체 한 121개를 관리하고 있는데 그 공중화장실 전체를 다 관리하게 되면 저희 지금 직원 사실 지금 힘듭니다, 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과장님, 답변 좀 짧게 해 주시고요. 아니, 용역이란 게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예산은 확보하면 되는 거고요. 매번 지적 사항으로 나왔던 게 이렇게 화장실 관리에 대해서 지적 사항이 나왔는데 좀 고민을 해 주십사 전 말씀드린 거고요. 과장님, 고민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아니, 매번 보면은 관리 주체를 타 부서에 지금 떠넘기고 있잖아요? 이건 우리가 하는 게 아니다 뭐 이러면서 건설과에서 화장실 놨으면 이건 건설과 소관이다, 도시과면 이건 공원이니까는 도시과다, 이렇게 대부분 다 떠넘기고 있는 거 같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저희가 지금 이번에 비상벨 설치하는 것 때문에 조사를 하다 보니까 저희가 개방화장실, 간이화장실 한 100개, 한 107개 빼고 나머지 저희가 14개, 공중화장실 14개를 관리를 하고 있는데 비상벨을 설치하려고 이렇게 조사하다 보니까 159개가 있어요. 그러면 지금 14개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거에서 144개 정도를 145개 정도를 저희가 더 추가로 더 관리를 해야 된다는 사항이다 보니까 담당자가 사실 쉽지가 않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런 답변은 그냥 안 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고요. 그냥 예, 아니오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건 관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그렇게 답변하시면 끝납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럼 이제 총괄 부서인 자원순환과에서 저는 부탁입니다. 전수조사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시켜 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원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이제 끝나가니까 좀 웃으세요. 지금 인상 너무 쓰셨습니다. 답변 좀 해 주세요.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사실 전수조사를… 전수조사는 저희가 담당 부서를 통해서 전수조사를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좀 저희가 한번 진행하겠습니다, 저희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런 게 답입니다. 그러니까 업무 협조를 해서라도 조사가 필요하면 조사를 해서 우리 위원님들께 조사한 결과서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네, 알겠습니다, 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예, 마치기 전에 과장님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이 매우 부진합니다. 그렇지요? 예, 여러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서라도 계획된 대로 추진하시길 바라고 쓰레기 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신성철  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네, 이상으로 자원순환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자원순환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52분)

신성철 자원순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을 위하여 2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2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5시52분 감사중지)

(16시16분 계속감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도시과
  다음은 박형규 도시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도시과장 박형규입니다. 주요 업무 실적 보고에 앞서서 도시과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계획팀 박상민 팀장입니다.
  도시개발팀 염한식 팀장입니다.
  도시경관팀 정은옥 팀장입니다.
  도시상임팀 정종경 팀장입니다.
  도시과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 실적에 대해 보고 드리고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과 건의사항 조치 결과, 22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 순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 도시과는 신규사업 4건, 공약사업 3건 계속사업 6건 등 총 13개 사업으로 2023년도 사업비는 207억 9100만 원입니다. 단위 사업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가평 군기본계획 수립입니다. 가평군 전역을 대상으로 2023년도까지 군비 10억 원을 투입해서 상위 계획 변경 사업 반영, 대규모 사업에 시가화예정용지에 배분 조정 등을 목표로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 23년 2월에 관련법 협의를 완료한 후 23년 4월 주민공청회를 진행하였으며 23년 5월에 의회 의견청취를 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 23년 6월에 군계획 자문을 거쳐 경기도의 승인 신청을 한 후에 23년도 12월까지 경기도 승인을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두 번째 사업은 공약 사업으로 자연보전권역의 규제 완화입니다. 자연보전권역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우리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토대로, 토대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추진 실적입니다. 23년도 3월에 자연보전권역 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인구소멸지역인 가평군은 수도권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고 자연보전권역 해제를 위한 수도권정비계획 시·군 실무간담회를 참석해서 의견을 제출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수도권규제의 개선 필요성을 상부 기관에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사업은 명품주거단지 1만호 건설입니다.
  활력이 넘치는 생활인구 1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추진실적으로 하색1지구 외 7개소에 대하여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공고와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였습니다. 시가화 예정 용지를 활용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인구가 증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사업은 현안 사업으로 계속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가평 외곽순환도로 개설사업입니다. 가평 지역의 도로망을 확충하여 원활한 교통 소통과 도로교통의 이용의 편의를 증가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3년도에 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가평 대로 3-2호선 외 2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14페이지 추진실적으로 가평 대로 3-2호선에 잔여공사 구간 추진을 위해 보상 계획 열람 공고를 지난 3월 3일에 실시하였고 가평 중로 3-10호선 개설을 위해 소유자 실보상 통보를 23년도 4월에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중로 1-23호선의 일부 선형 변경을 위해 23년도 4월에 실시설계 착수하였으며 위 구간은 가평초등학교 뒷부분으로 급격한 경사 부분의 완화를 위해 터널 공법으로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사업기간 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4년도 12월까지 달전리 마을회관에서 자라섬 회전교차로까지 사업 완료하고 26년도 12월까지 한석봉체육관에서 읍내10리 마을회관까지 사업을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다섯 번째 사업은 목동 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목동 근린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타워 전망대를 설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명소를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공사비 60억 원을 투입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골조 공사 추진 중에 있으며 주 구조물은 23년도 6월까지 차질없이 추진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으며 기타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8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대시설을 완료하기 전 유사 공원을 벤치마킹하여 완성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사업은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으로 계속사업입니다.
  총 21개 노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23년도 사업비는 92억 3000만으로 현재 설계 및 보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별로 읍·면별은 가평 6개소, 설악 2개소, 청평 5개소, 상면 1개소, 조종면 6개소, 북면 1개소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차질 없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지역교통망 확충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 사업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신규 사업입니다.
  신규 교통 구간을 개설하여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유도하고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2억 중 23년도 사업비는 설계비 3억 1000만 원입니다. 지역 간 균형 사업을 위해 가평 2개소, 청평 1개소, 상면 1개소, 북면 1개소를 신규 사업으로 정하였습니다. 현재 일부 구간은 설계가 완료하여 추경에 보상비를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입니다. 여덟 번째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3년도 사업비는 2억 7600만으로 현재 현수막 지정게시대 점검 및 유지·보수 4개소를 완료하여 현수막 지정게시대 본전 이미지를 교체를 완료하였으며 노상 적치물 및 불법 광고물 정비에 대한 단속 용역으로 광고물 정비에 철저를 기하여 도시경관 향상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입니다. 아홉 번째 사업은 가평역 터널 내 범죄예방도시환경디자인 사업입니다. 범죄 취약지역 내 범죄예방도시환경디자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노후 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주·야 보행 환경을 조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23년도에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현재 디자인 개발 및 공사에 필요한 설계 계약 후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23년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질없이 추진하여 범죄없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입니다. 열 번째 사업은 도시경관 개선사업입니다. 가평군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주·야간 경관 개선을 통해 관광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민 보행에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억 3500만 원을 투입해서 현재 기본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였습니다. 23년도 8월까지 공공디자인의 심의개최를 실시하여 기본 디자인을 완성하고 11월까지 용역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입니다. 열한 번째 사업은 상천역세권 기반 조성 사업입니다. 역세권 내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개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항으로 23년도 2억 4000만 원을 보상을 추진하고 23년도에 공사에 착수하여 25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현재 일부 구간의 보상비로 보상을 완료하였으며 공사는 25년도 12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입니다. 열두 번째 사업은 가평·청평 역세권 활성화 사업입니다. 가평·청평 역세권 내 기반시설을 확충해서 개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23년도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가평지구 도로 3개소 598m와 주차장 1개소, 청평지구 도로 2개소 721m를 추진하는 사항으로 30페이지 추진실적으로 가평지구는 4월에 공사에 착수해서 11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청평지구는 현재 보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5년도까지 준공을 완료하여 차질없이 공사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입니다. 열세 번째 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입니다. 쇠퇴한 도시 지역에 대하여 도시 재생을 추진함으로써 도시 공간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22년도 12월에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하는 행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23년도 9월까지 전략계획이 완료되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에 맞는 특성있는 도시 재생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도시계획 재생 공모사업 신청 등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여 특성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3년도 도시과 소관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과 조치 결과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도시과 추진현황은 완료 1건, 추진 중 1건으로 추진 중 사항에 대해서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진 중 사항은 이삭토스트에서 다한우 구간에 일방통행로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라는 사항으로 역주행 방지를 위해서 22년도 9월 30일에 역주행 시작 구간 및 노선 내 교차로 구간에 대해서 일방통행으로 진입 금지를 알리는 문구를 노면에 표시하였으며 1개 차선에 대하여 주차장 설치를 활용한 지적 사항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 교통안전시설물심의위원회 심의안건으로 가평경찰서에서 제출하였으나 심의에 통과되지 못해서 주차 구역이 조성이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38페이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 조치 내역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는 총 2건으로 주요사업장 지적 사항은 모두 완료하였음을 보고 드립니다. 이상으로 도시과 소관 업무 보고 추진 실적과 행정사무감사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박형규 도시과장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 질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적절하게 해 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그런데 하나 좀 아쉬운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가 뭐냐면 아직까지 역방향으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줄어들진 않고 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최원중 위원  예, 그거에 대한 방안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그 1차선에 이제 주차장이 안 된다고 검토 결과 나왔다고 여기 적혀 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예, 그러면 저희가 꼭 거기 2차선이 필요합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그렇다고 해서 지금 저희가 2개 차선을 막을 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기존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한쪽 차선의 주차장 검토를 해서 작년 9월에 경찰서에다가 교통안전 심의를 제출했고 올해 3월 달에 또 제출을 했는데 부동의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지금 현재 개설된 부분은 한쪽을 막아서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최원중 위원  아, 개설되면은 그 차선을 이제 막을 순 없나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거기가 지금 막을 수가 없, 그렇다고 해서 두 개 차선으로 왕복 차선으로 하게 되면 일방통행이 아닌 차선으로 하게 되면 또 그거에 대한 또…
최원중 위원  사고위험성이 큽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예, 예. 그리고 또 교통성 검사를 다시 해 봐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어려운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저는 이제 그 공원 내에 있는 도로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그 공원도 좀 솔직히 아쉬워요. 공원 도시과 거 맞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저희가 조성한 공원입니다.
최원중 위원  예, 그 공원, 가평군이 그 공원하고 좀 맞지 않는 거 같아 보입니다.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면 그 공원은 도심에 필요한 공원이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저희 가평은 주위를 다 둘러보아도 다 산입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거기 그 공원에 있는 게 다 푸르른 거예요. 잔디밭에, 뭐 조형물 하나 있습니다. 저희는 그 도심 자연공원이 필요한 게 아니라 문화 공원이 필요해요. 거기서 좀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원이 돼야 되는데 저희 쉴 공간, 힐링 공간 굉장히 많습니다, 가평은. 다 산책로고요. 지금 뭐 자전거도로도 잘 돼 있고 바로 뚝방만 나가도 진짜 힐링할 수 있는, 그 워킹할 수 있는 조성이 잘 돼 있고요. 그런데 그 공원을 좀 특색있게 한번 바꿔보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좀 많이 해 봅니다. 그 공원 자체가 관광객도 와서 찾아와서 좀 즐길 수 있는 거 그리고 지역주민도 좀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거기가 그냥 통행로가 아니라 공원에 와서 사람들이 좀 모여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원이 됐으면 좋겠는데요. 그런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한번 검토는 해 보셨나요?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이제 말씀하시는 문화 공원 자체는 이제 주위에 이제 문화 공원의 어떤 역할이 필요할 때 문화 공원을 이제 조성을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그 공원은 지금 근린공원으로 사실 되어 있었습니다, 기존에.
최원중 위원  네.
○도시과장 박형규  근린공원 같은 경우에는 시설률이 이제 20%밖에 안 되다 보니까 시설률 외에 있는 부분에 대한 거는 지금 다 그 녹지로 조성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위가 이제 문화 공원으로 활성화가 되면 사실 문화 공원으로 바꿔서 문화 공원 같은 경우 시설률이 60%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변경은 할 수 있지요, 그런데. 현재는 지금 문화 공원으로써는 음악역 1939에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그거를 변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원중 위원  그러면 지금 변경을 할 수는 있는 겁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변경은 자체적으로 관리계획 변경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예. 그 음악역이 지금 문화 공원의 일환으로 지금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예요?
○도시과장 박형규  아, 음악역1939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부분입니다. 이제 다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도시개발사업을 하면서 거기에다가 공원 역할을 많이 하고 문화 생활을 하는 공간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그 역할을 충분히 지금 수행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아, 많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최원중 위원  그래서 거기도 좀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음악역 안에 공원도 보고 즐길 수 있는 거리가 공연을 하지 않으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는 그 철길 공원이지요, 거기가?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예, 그 철길 공원에 좀 지역주민이나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뭐 체험거리, 예를 들면 춘천에 같은 경우에 그냥 일반 놀이터 같은 데도 있고요. 공원에도 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사람이 위에 레일이 달려서 자전거를 이렇게 밟고 가면 그 한 바퀴 돌고 그런 시설들도 있고요. 그런 걸 하자는 것보다는 체험하고 좀 즐길 수 있고 놀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같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가 통행로일 뿐이지 그 공원에 앉아서 있는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거기서 앉아있는 사람들은 저녁에 음주를 위해서 계신 분들밖엔 없어요. 제가 집이 바로 옆입니다. 자주 보이거든요. 그 공간을 지역주민들한테 평상시에는 지역주민들한테 돌려주어야 될 것이고요. 그리고 주말에는 레일바이크와 음악역 사이에 있다 보니까 그분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 그리고 그분들이 뭔가를 보면서 잠깐이나마 머물 수 있는 그런 공원이 됐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한 거는 관련 부서에서 음악역이나 이런 행사에 이런 공간이 좀 많이 부족하고 문화 공원이 부족하다 하면 저희가 그런 쪽으로 다시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많이 부족합니다. 부족하다면 하는 게 아니라 부족합니다. 그리고 연계성이 굉장히 중요한데 연계성이 없어요. 지금 음악역에서 철길 공원을 지나서 레일바이크 그리고 잣고을시장으로 들어오는데요. 거기에 뭔가가 있으면 오면서 보고 그리고 아니면 체험을 하든 그러면 멀게 느껴지는 거를 딱 줄일 거 아닙니까? 지나오면서도. 그런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라도 철길 공원이 좀 변화를 해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향후 저희가 관리계획이 이제 5년에 한 번씩 이제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관리계획 변경할 때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예,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예, 변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고요. 오늘 드린 자료 한번 띄워봐 주시겠습니까? 도시과에서 우리 옥외 광고 관리하시고 계시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맞습니다, 예.
강민숙 위원  (영상 자료를 보며) 지금 저 간판은 우리가 좀 오래되기는 했습니다마는 지원을 통해서 예산 투입이 된 간판이 되겠습니다. 맞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통합안내판으로 지금 저희가 70% 지원을 하고 마을에서 30% 지원을 해서.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자부담이 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예, 예, 개인 자부담이 있어서 진행이 된 건데요. 이게 북면에는 거의 마을별로 곳곳에 저런 간판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지금 거리가 있어서 과장님 잘 식별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지금 너무 오래 되어서 글씨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전화번호도 보이지 않고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문제는 폐업이 된 업체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이거 보기 흉물스럽습니다. 그렇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사실은 이제 저게 통합안내간판을 처음에 설치를 할 때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리자를 정해서 관리자가 관리하는 조건으로 저게 설치를 해 준 건데 실질적으로 이제 저기 협의체 구성해 놓고도 이제 바뀌다 보니까 관리가 잘 안 되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저기에 대한 저런 거 사실 관리 주체가 우리가 아니다라고 지금 생각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도시과장 박형규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이제…
강민숙 위원  그렇지는 않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저희가 이제 아시겠지만 로고나 이런 부분에 올해 저희가 다 보수를 했고요. 일부 부분에 대한 게 관리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재검토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제가 언급을 하려고 했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먼저 언급을 하셨는데 가평군 로고가 서태원 군수님 취임하시면서 바뀌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저 로고 바꿀 때 분명히 저 상황을 인지하셨을 거예요.
○도시과장 박형규  예, 그런데 예산이 그렇게 많질 못해서 지금 로고 바꾸는 거에 지금 한정을 했고요. 지금 나머지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강민숙 위원  어, 그랬더라면 업무 보고 때나 이러저러한 상황에 저기에 대한 계획이라든지 이런 게 좀 보고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앞두고 많은 분들이 가평을 찾을 건데 우리 도시과에서 할 일은 저런 것을 찾아서 좀 산뜻하게 다시 수선을 하셔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지금 상반기에 저 로고를 바꿨는데 저희도 인지하고 있고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전수조사 한번 해 보시고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예산 세우셔서 경기도체육대회 이전에 말끔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질의는 제가 하겠습니다. 6개 읍·면에 지금 관리 안 되고 있는 통합간판이 많습니다. 이건 인정하시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예, 그리고 지금 우리 도시과에서는 옥외광고 협회랑도 지금 업무적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그렇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저는 이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최대한 좀 협업해서 이 통합간판이라든지 공공간판 이런 부분을 좀 유지보수할 수 있게끔 일단 해 주시게 되면은 그 우리 6개 읍·면에 골고루 옥외광고 협회가 있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예, 이런 유지 보수에 크게 문제가 없다라고 봅니다. 최대한 좀 활용하셔서 지금 우리 강민숙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이런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상이고요.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72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도시공원 관리현황 및 정비실적이 되겠습니다. 지금 73페이지를 보시면 2, 3번이 있습니다. 현리 아침마루공원 바닥 개선 공사하고 스크린 철거공사가 있는데 이 스크린을 철거한 거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도시과장 박형규  아, 이거는 마을에서 요청을 했던 부분입니다. 스크린 자체가 이제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그걸 철거를 해 달라고 요청을 했고 저희도 갔는데 관리가 안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철거를 하고 실제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바닥 공사를 한 사항입니다.
이진옥 위원  그러면 이 마루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앰프에 대해서도 우리 도시과에서 관리합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저희가 이제 앰프는 별도로 설치 관리는 한 적이 없는데요. 네, 그거는 관리 부서를 저희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아, 관리 부서가 다르다고 봐야 되겠군요, 그러면? 그래서 아니, 스크린이 이상이 없었던 거 같은데 그 철거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도시과장 박형규  네, 그게 워낙 사용을 안 하고 해서 이게 바람 불고 떨어지고 해서.
이진옥 위원  예, 좀 그런 부분이 있었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그래서 마을에서 요청을 했던 사항이라 저희가 바닥 개선하면서 철거를 했습니다.
이진옥 위원  아, 그러면은 앰프는 별도로 봐야 되겠군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그거는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과장님 저기 청평신역사에서 2번 출구로 나오면요. 거기 이제 설레임 공원이 지금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김경수 위원  하튼 뭐 요즘에 아주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사진도 많이 찍고 그런 거를 주말마다 많이 나가서 목격을 하는데요. 참 아쉬운 게 뭐냐하면은 거기 126-17번지가 개인 소유로 땅이 그렇게 크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관에서는 이제 꽃나무 심고 체육시설 해 놓고 진짜 그야말로 잘해 놨는데 이게 개인 사유지다 보니까 관리가 안 되는 거지요. 뭐 이 사람이 농작물을 심어도 뭐 그냥 심는 둥 마는 둥 이렇게 아주 흉물스러운 그런 완전히 이렇게 비교가 되어 버리고 있어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김경수 위원  그래서 이거를 과장님이 나가서 한번 보시고 뭐 쉽게 말하면 본 위원은 일단 매입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거 우리 같이 옆에 있는 땅하고 같이 다 공용으로 쓰든지 하여튼 뭐 그런 식으로 해 달라고 해서 제가……
○도시과장 박형규  여기는 지금 한번 나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제 매입을 하려고 그러면 시설로 결정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공원 내에 편입이 되지 않아 있으면 매입하는 근거가 좀 없다 보니까 가서 이 부분이 공원이 편입이 되어야 되는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그래서 이게 올해에 군수님 초도순시 때도 동네 주민들의 많은 그런 말씀이 있어서 군수님도 그 현장에서 답변을 해 주신 사항을 제가 다시 또 재차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현장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자료 한번 띄워 주시고요. 가평읍 외곽순환도로 가평중로 3-15호선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가평교에서 계량교까지의 그 도로가 되겠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하천변으로 이제 저희가 흔히 뚝방도로라고 말씀을 많이 하시고 계신 곳인데요. 지금 사진상으로 볼 것 같으면 좌측 편에 나무가 있는 것은 2015년도 9월 사진이 되겠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강민숙 위원  그리고 우측에 사진은 지금 현재 7월 달에 찍은 사진이고요. 뒤를 한번 다시! 앞쪽에 15년도에 찍은 사진보다 나무가 조금 더 울창해졌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저때는 2019년도가 되겠습니다. 파란 차량은 지금 똑같은 위치에서 사진, 위치를 보여주는 걸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한 번 더 넘겨볼까요. 지금 제가 왜 이 사진을 보여드리느냐고 하면 우리 남양주시에서는 중앙분리대 가로수를 오히려 조성을 해서 도로를 이렇게 만들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금 우측 사진에서 앞쪽에 우측 사진을 다시 한 번 보시면 실제로 우리 가평중로 3-15호선, 지금 제가 남양주시 언급해 드린 그런 도로였었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런데 사업 변경이 있었고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어떠한 보고도 없었습니다. 저희가 2000…… 그때가 언제였을까요. 저희가 8대로 기억이 되는데 2020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때 사업장에 직접 나가서 보고를 받을 때에는 정말 가평군에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멋진 특별한 도로가 개설되는 것으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지금 저기 서 있는 가로수를 이식하거나 베어내지 않고 저 가로수를 중심으로 인도를 조성하고 중앙분리대 형식으로 해서 양쪽으로 도로를 개설해서 특별한 거리를 만들겠다 했는데 어떻게 저렇게 도로가 아무 보고도 없이 변경이 되었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사실은 이제 처음에 시작은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 벚나무인가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앙에 나무를 놓고 양쪽에 도로를 개설을 하는 걸로 당초는 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아까 남양주 사례는 중앙분리대에 나무를 심는 부분에 대한 거는 사실 그 밑에 별도로 인도가 없이 나무만 설치되어 있는 게 있는데 우리는 저 공간을 남겨놓고 또 인도를 별도로 양쪽으로 설치를 하면 지금 있는 도시계획시설보다 사유지를 더 확보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당초에 설치를 하려고 했던 부분에 대한 거는 저 나무 밑에다가 보도를 설치를 해서 이용을 하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때 현장에 나간 일부 주민들의 의견으로는 그렇게 되면 도로하고 집을 짓게 되면 인도 없이 바로 도로하고 맞닿다 보니까 인도가 사실 있어야 주민들이 좀 편하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거를 검토하는 부분에 저 부분에 대한 거를 검토를 했었는데 사실 저거를 이제 어떤 이식이나 이런 부분도 검토를 안 한 거는 아닙니다, 저희 쪽에서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거 활용을 하려고 하다가 사업 변경을 하면서 이식을 하려고 했는데 실제 이식비용이 저 나무가 이제 흉고가 20에서 40 정도 되기 때문에 이식을 하게 되면 보시는 바와 같이 저게 제방입니다. 큰 나무는 이제 분을 많이 떠야 되거든요. 그리고 분을 뜨자마자 이식을 바로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나무를 저거를 살릴 수 있는 그런 게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큰 나무 같은 경우에는. 그리고 저 나무를 또 저희가 사업장에다가 설치하기로는 제방 끝에 부분이기 때문에 하게 되면 도로 인도를 많이 잡아먹고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좋습니다. 사실은 저 가로수를 베지 않고 그대로 이용해서 도로건설에 있어서 인도는, 보도는 당연히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고요. 그럼 처음에도 보도는 분명히 어느 쪽으로든 중앙이 되었든 양쪽으로 되었든 보도는 계획했을 거란 말입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그럼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부분들도 다 검토가 되어서 끝났기 때문에 현장 조사, 저희가 현장 점검을 나갔을 때도 분명히 그러한 검토를 마쳤기 때문에 저희한테 그렇게 도로를 개설하게, 건설하겠다고 말씀을 하신 부분이지 설마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아무 검토도 하지 않고 의회에다 그렇게 보고하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제 지금 개설하시는 거 우측을 보시면 사진에 보시면 지금 힐스테이트 쪽입니다. 그쪽에도 지금 인도가 설치가 되어 있잖아요.
강민숙 위원  네.
○도시과장 박형규  그런데 당초에는 그쪽에 인도가 없고 가운데 인도를 설치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강민숙 위원  맞아요.
○도시과장 박형규  그렇게 되면 저 보도를 이용하는데 사실 불법으로 이제 주민들이 바로 바로 집으로 넘어갈, 인도를 걸으려고 그러면 차도를 건너와서 해야 되는데 횡단보도가 각자 집마다 다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편의성이나 아니면 지금 보시는 것처럼 사람이 집을 지으면 차도하고 집하고 바로 붙기 때문에 문을 열면 바로 차도가 나오는 그런 도로인데 여기는 좀 보시면 직선도로가 크기 때문에 차가 뭐 20, 30으로 다니는 도로의 골목 도로는 아닙니다. 그래서 안전성이라든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 사항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저희가 계획을 변경하게 된 사항입니다.
강민숙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사전검토가 그러면 잘못되었네요.
○도시과장 박형규  사전에 검토는 사실 이제 설계사 쪽하고 현장의 여건 부분에 대한 거를 많이 검토를 못 하고……
강민숙 위원  설계는 처음 설계를 들어갈 때 현장 여건과 상황이 어떻게 된 거며 우리가 중앙분리, 저 가로수를 이용해서 보도를 만들고 가평군에 특별한 도로를 만들겠다고 했을 때 충분히 반영이 되어야 되는 상황이었지요. 그러한 검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거를 현장, 의회에서 의원들이 전체가 현장에 나갔을 때 그런 보고를 합니까? 그건 잘못되었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전체적으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 당시에는 그 인도 이런 부분에……
강민숙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그런 거에 대해서 혹시 그 당시에 저기 경찰서나 도로교통안전공단 등에 대한 의견 청취는 한번 해 보셨습니까? 이런 거에 대한 문제점을 어떻게 보완해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은 들어보셨나요?
○도시과장 박형규  사실 뭐 지금 말씀하시는 인도에서 넘어가는 횡단보도 있는 부분이 경찰서 협의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저희가 검토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교차로 있는 부분에 대한 거는 당연히 경찰서 협의를 다 보고 하는데 지금 이제 제가 아까 보고드리는 것처럼 각 집마다 인도를 넘어가려고 그러면 사람들은 바로 넘어가려고 하지 횡단 도로 설치하는 부분까지 걸어가려고 하지 않다 보니까……
강민숙 위원  지금 보도 하나만 봐서는 과장님 말씀에 모든 사람들이 설득을 되어갈 수도 있겠으나 사실은 주목적은 가로수를 살리자는 것이었고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보도가 그렇게 할 수 없었으면 지금 상황처럼 힐스테이트 아파트 쪽으로 인도는 한 쪽으로 저렇게 해 줄 수도 있는 부분이었어요 양쪽으로. 조금 더 예산을 들여서 도로 폭을 조금 더 확보를 했었더라면 지금 우리가 걷고 싶은 거리, 예산 들여서 조성하려고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아마도 저 가로수를 살려서 그렇게 만들었다면 저기는 자연적으로 아마 걷고 싶은 거리가 되지 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이제 우리가 처음에 계획했던 부분에 대한 거는 아시겠지만 그 나무 밑으로 보도를 하는데 나뭇가지나 이런 부분이 차도까지 넘어오잖아요. 그런 부분이 인도가 넓게 설치가 되는 부분인데,
강민숙 위원  그거는 가지치기를 통해서 할 수도 있는 거고요. 지금처럼 보도를 양 사이드로도 낼 수도 있는 거예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다만, 다만 그렇게 하려고 했었으면 좀 더 예산을 확보해서 도로 폭을 조금 더 넓힐 수 있도록 왼쪽 편으로 힐스테이트 쪽으로 조금 더 도로 폭이 넓어졌어야 되겠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그렇게 되면 이제 한 가지 문제점이 하나가 더 있느냐 하면 제가 지금 말씀하시는 저기 가운데 나무가 심어지고 양쪽에 인도가 서지는데,
강민숙 위원  과장님 좋습니다. 지금 지나간 것을 설명을 듣자는 얘기는 아니고요. 어쨌든 이러한 사업 변경이 그리고 주요사업장 그 업무 보고를 통해서 이미 의회까지 보고된 사항이 이렇게 사업 변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가 완공돼서 개통이 될 때까지 의회에 별다른 보고가 없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그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강민숙 위원  지금 행감 기간 내내 나오는 거지만 이러한 것을 의회와 소통하셔야 됩니다. 사업 변경이 있으면 어떠한 것 때문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점들이 있어서 우리가 주요사업장에서 이렇게 보고를 드렸었는데 불가불 사업이 이렇게 변경됩니다 하고 말씀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앞으로는 바로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 한 가지 더 도로를 개설함에 있어서 지금처럼 사업 변경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 처음 설계 단계에 정말 정밀하게 현장에 맞는 검토를 하셔서 중간에 이렇게 사업이 변경되는 일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본 질의세요?
강민숙 위원  네,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네!
강민숙 위원  동일한 건인데요 제가 한 가지를 놓쳤네요. 혹시 사진 제일 마지막에 자전거도로! 지금 사실 당시 도로 개설하기 전에는 거기가 자전거도로였습니다. 그렇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저렇게 나무 그늘을 통해서 아이들이나 지역주민들이 정말 쾌적한 환경 속에 자전거를 타던 도로였습니다. 그런데 도로 개설을 하면서 자전거도로 어디로 갔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제방 밑으로 건설과에서 도로를 하나 개설을 해 놨습니다.
강민숙 위원  제대로 이용하지 못합니다. 자전거도로 현장 확인 한번 해 보시고요. 지금 자전거도로가 저기에서 끊겨 가지고 하천 밑으로 있다고는 하지만,
○도시과장 박형규  네, 그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연결을 시켜놨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러게요. 한번 확인해 보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지역주민들의 자전거 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소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질의는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도로 개설과 관련돼 가지고요. 과장님, 페이지는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중로 3-4호선 조종우체국 일원과 관련돼 가지고요. 보상 완료 후 공사 착공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런데 이거 지금 이제 민원인이 갑작스럽게 “이거 저 도로개설 원치 않습니다.”라고 합니다. 혹시 보고 받으신 거 있으십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어제 직원이 현장을 나가서 그 민원인을 만났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총 세 필지에 49㎡가 지금 이제 보상을 하고 저희가 사업을 해야 되고 그중에 하나가 이제 또 재경부 토지도 하나 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민원인이 도로를 개설을 원하지 않는다는 얘기는 못 들었고요. 그 민원인 한 분이 저희가 측량을 나갈 때 민원인한테 소통을 했었어야 되는데 사전에 고지를 못하고 측량이 나간 부분에 대한 게 좀 그런 부분이 있었다란 얘기는 들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지금 이제 바로 그 부분입니다. 우리 민원인한테 전화를 해서 민원 현장에 좀 나오시지요라고 해서 그 민원인이 본인 개인적인 볼일을 보고 있다가 바로 갔다고 합니다. 한 5분 정도 안 됐는데.
○도시과장 박형규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현장에 갔더니만은 현장에는 우리 담당 공무원은 없고 뭐 전화를 해 보니까 전화도 안 받더래요. 그래도 한 번도 아니고 네 번씩이나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본인이 하도 화가 나서 CCTV를 돌려서 봤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냥 전화하고 얼마 안 있다가 그냥 복명 출장하신 분이 그냥 귀청한 겁니다. 전화 안 받고요. 그래서 하도 화가 나서 다시 이제 군청에 전화를 했다라고 합니다. 전화 응대가 뭐, 알았다 다시 한 번 방문하겠다라고 했는데 그것도 한참 뒤에 와서 응대를 제대로 못한 거지요. 그런데 그분이 원했던 건 다른 게 아닙니다. 뭐 도시계획도로 당연히 편입되는 부분은 본인이 이제 원하고 또 우리 지역주민도 원하는 바대로 가겠다라고 했는데 최대한 협조를 해 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설명을 좀 듣고 싶었던 거예요. 다른 거 아닙니다. 이게 민원인 응대가 최대한 경력 있는 그 직원이 가서 복명 출장 시에는 최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 드리고 되는 부분은 이래서 되고 안 되는 부분은 이래서 안 됩니다라고 설명을 해 주는 게 맞는 건데 그런 설명조차를 부서에, 담당부서에서 지금 9급 다신 지 안 된 이런 공무원이 이제 현장을 가신 겁니다. 그래서 소통이 안 됐던 부분이지요. 과장님 복명 출장 시 이렇게 이런 문제가 비일비재하게 생길 텐데 이렇게 그냥 놔두시는 게 맞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제가 직원 교육을 통해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장 나갈 때는 신규 공무원과 그 팀장이 같이 나가서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아직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니깐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민원인께 왜 무슨 문제로 이 민원인이 원하시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또 민원인에 대한 적극적인 응대 좀 부탁드리고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앞으로는 이렇게 주민에게 불편함 없이 최대한 좀 협조해서 사업설명을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민원응대 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상입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가평중로 3-15호선 가평교에서 계량교, 강민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도로 관련돼서 조금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통은 이제 아파트를 짓게 되면 보통 기부채납 방식으로 가평군에 어떤 그런 일을 주지요? 공원을 개설한다든가 학교를 증축해 준다든가?
○도시과장 박형규  저희가 이제 일반적으로 일반주거지역에 아파트를 지구단위해서 하는 부분에 대한 거는 별도의 기부채납은 없지만 그 자연녹지나 생산녹지, 아니면 1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용적률 상향에 대한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지침으로 해서 일정 부분에 대한 기부채납 요율을 정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럼 청평역세권 2지구 같은 경우에는 그 도로 부분을 아파트 쪽에서 개설한다는 말은 들었어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 부분이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에 속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청평2지구 역세권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를 진입하기 위해서 본인들이 진입하는 부분에 대한 거는 기부채납에서 제외하고요. 그 외에 아파트 진입을 위한 부분이 아닌 나머지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기부채납 범위에서 저희가 관리를 했습니다.
김종성 위원  그리고 가평중로 3-14 지금 공사 중이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김종성 위원  그렇지요? 어디인지 아시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김종성 위원  그 시내에서 힐스테이트로 진입하는 도로를 지금 개설하고 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김종성 위원  가평군민들은 지금 저에게 어떤 말씀하신 부분은 아까도 강민숙 위원께서 지적했듯이 자전거도로였습니다. 그렇지요? 하천 도로였고 그다음에 주민들이 많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 많이 이용했던 도로였어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김종성 위원  그리고 이 아파트가 생기기 때문에 가평군에서 만들어졌다! 또 여기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이제 지금 또 중로 3-14를 개통하고 있어요. 양쪽 도로 자체 다 지금 저희가 가평군에서 어떻게 보면 아파트를 위해서 깔았다라고 봐도 될 정도로,
○도시과장 박형규  3-14호선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아파트에서 직접 보상과 공사를 하는 겁니다.
김종성 위원  아, 그렇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김종성 위원  아파트에서 직접 공사하는 거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그게 지금 보상비하고 이제 공사비가 한 40억 정도 되는데 그건 아파트에서 직접적으로 이제 보상을 저희가 예산으로 세운 이유는 그게 이제 저희가 그 일정 금액의 퍼센티지를 받고 보상을 할 수가 있었기 때문에 보상은 저희가 해 주고요. 지금 공사는 아파트에서 직접적으로 하는데 그 보상해 준 범위, 그 아파트에서 우리한테 돈을 납부해서 예산을 세운 겁니다.
김종성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 보상에 대한 부분도 아파트에서 했고 도로공사도 아파트에서 지금 하는 거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김종성 위원  지금 이제 공사에 대한 어떤 우리가 이제 업체를 선정하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가평군이 주도를 하되, 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맞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제가 지금 생각했던 부분은 해소가 됐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김종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방금 전에 한석봉체육관에서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최원중 위원  읍내10리까지 마을회관까지 나가는 중로1-23호선이요. 이제 개설을 할 텐데요. 개설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연히 해야 될 거고요. 그런데 읍내10리에서 북면 방향으로 넘어가는 그거는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뭐 저희가 내년에 이제 저희가 관리계획 변경에 대한 용역을 수립을 해서 2025년도에 변경을 할 건데 지금 현재는 보시는 거기까지만 도시계획선이 잡혀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우회 차선이나 좌회 차선이 막힐 수가 있잖아요. 그런 통행을 봐서 저희가 하천 쪽이나 이런 부분에 도시계획선을 더 그을 수 있으면 종합적으로 더 할 생각에 있습니다. 그래서,
최원중 위원  아니, 그게 거기에다가 병목 현상을 거기다 갖다 딱 만들어놓는 지금 꼴이거든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자리는 하나입니다. 그리고 경반리로 넘어가는 다리가 하나 있고요. 그런데 경반리로 갈 때는 경반리 아니면 용추밖에 의미가 없습니다, 사실. 북면 쪽을 향하지는 않고 있고요. 그리고 거기에서 돌아가기에는 더 멀고 이용률이 아마도 적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북면 쪽으로 넘어가는 다리는 하나이지요? 하나이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하나입니다.
최원중 위원  그 다리를 건너가지 못하면 그 도로에서 북면 쪽으로 향하려고 하면 갈 곳은 없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그래서 사실은 이제 그 힐스테이트 쪽에서 10리 꺾이는 교차로 사거리 전에 승안리로 넘어가는 선은 하나 있습니다. 그 제방선 쪽으로 연결되는 선이 하나 있기는 한데 그걸 연결을 하려고 하면 공사비가 지금 과다하게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는 계획을 잡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힐스테이트 제방에서 위에 파란채로 올라가는 그쪽으로 내부간선도로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3-14호선에서 저기 위로 올라가는 도로도 지금 설계에 착수를 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까지는 내부에 도로를 많이 개설을 해서 차량이 분산되는 게 가장 맞다라고 생각을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 거기가 차량 분산시키기가 솔직히 쉽지는 않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있고 그리고 빌라 단지가 거기 밀집 지역이잖아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그렇다 하더라도 여러 군데 이제 통로를 만들어놓으면 사람들은 분산을 할 수 있다라고 지금 판단을 하기 때문에 지금 그 부분에 대한 거 설계를 지금 완료를 했고.
최원중 위원  주된 그 도로가 예를 들어서 한석봉체육관에서 읍내10리까지 오는 그 도로를 이용하는 분들이 어디를 가시려고 아마 이용을 할까요?
○도시과장 박형규  그거는 당연히 북면 쪽으로 가시려고 하시는 분이나 아니면 제방 쪽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인데 북면 쪽으로 가시는……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제방 쪽으로 돌아간다는 거는 거기까지 올 이유가 없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북면 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겠지요.
최원중 위원  아니, 한석봉체육관이면 바로 직진으로 도로가 다 나 있는데 굳이 돌아서 제방도로로 그 시내권을 간다? 이해가 가지 않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거기 주된 도로는 북면을 가기 위해서 가는 겁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북면을 어떻게 하면 막히지 않고 중장기 계획을 잡아야 됩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그래서 북면 쪽으로 가는 방향을 더 많이 확충을 해 줘야만 그 도로가 병목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예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최원중 위원  시내권으로 암만 유입을 시켜줘도 어차피 북면을 가기 위해서 그 도로를 타는 겁니다. 그 점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 평소보다는 저희가 토요일, 일요일 날 그 부분이 많이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거 잘 알고 있고요. 내년도 용역을 통해서 중점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검토를 꼭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저희가 이제 개설이 되면서 그 공사도 같이 어우러져서 병목현상이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지금 힐스테이트에서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는 도로 개설을 지금 생각하시고 계시는데 저는 과장님께서 왠지 그 용역사에 설득을 당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절대 그 도로 있다고 여기에 그 읍내10리까지의 그 도로가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미 읍내10리까지 4차선을 가지 않고 코아루까지 1차적으로 이제 사업 확장이 될 텐데요. 지금 거기까지 완공되는 것까지도 지금 몇 년이 걸릴 텐데 주민들은 벌써 읍내10리 마을회관까지로 지금 많이들 착각을 하고 계시기도 하거든요. 그러면서 염려도 정말 많으세요. 그리고 저희가 건설과에서 어쨌든 목동에서 그 66사단까지 4차선을 지금 착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무리 없이 가려고 하면 굳이 지금 거기가 하천 때문에 읍내10리 마을 앞에 도로 확장하기가 어려워요.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확장이 되지 않으면 그러면 있는 도로에 안쪽으로 확장인데 그럴려면 마을 10리도 헐려야 되는 거고 그 일부 주택도 사실은 헐려야 되는 거거든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우회전 차선이라도 주려면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렇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강민숙 위원  그래서 중장기계획이 필요하고요. 저희가 그 계획하에 주민들도 만약에 경우가 발생한다고 하면 준비 단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사전 검토하셔야 될 거고 아직까지 가평에서는 그런 도로는 없지만 지하도나 뭐 육교를 위에 도로를 통해서도 올라갈 수, 거기를 건너갈 수 있는 그러한 것도 다양하게 검토를 하셔야 될 것이다. 굳이 다른 이렇게 돌아가는 차선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렇게 가는 것은 무리다라고 저는 용역사에 꼭 설득당하실 것 같아서 불안해서 다시 한 번 짚는 겁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종합적으로 여러 방향으로 내년도에 통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신천지구 지구단위계획 기반시설 조성사업 관련돼서 지금 진행 상황 좀 말씀해 주시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이제 신천지구 기존에 저희가 지구단위 내에 기반시설 도로를 하나 착공을 하려고 예산을 편성을 했었는데 예산 편성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제가 보고드린 것처럼 지금 현재는 특조금을 신청한 상태였는데 그 특조금이 확정이 되면 저희가 공사를 바로 추진을 하고요. 아니면 내년도에 본예산에 예산을 확보하는 거를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저한테 1회 추경에 2000만 원 잡았었어요? 잡았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어떤 거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종성 위원  보고서가 보면 사업설명서에 보면 1회 추경 관련돼서 1회 추경에 2천만 원 잡고 향후에,
○도시과장 박형규  그거는 2000만 원은 영업보상비를 저희가 안 준 부분이 있어서,
김종성 위원  그렇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그거를 세워서 영업보상비를 준 부분이고요. 그 공사비는 한 30억 정도 들어가는데 그 부분은 아직 확보를 못했습니다. 최대한 확보 노력해 가지고 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본 위원이 사실 이 부분을 자꾸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지금 형평성의 문제점 말씀드리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고 있습니다.
김종성 위원  전체적으로 공사의 비율을 보면 지금 설악면에 공사가 그렇지요? 계획도로, 도시계획도로라든가 지구단위계획 기반시설 조성이라든가 다른 읍·면보다 많이 저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저한테 한번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도시과장 박형규  추경에 예산을 편성하는 것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노력을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지역 간 편중이 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그 외에도 도시계획도로라든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좀 더 사업을 늘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형평성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29페이지를 봐 주십시오. 29페이지에 가평지구 도로, 가평지구를 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사업 기간이 2016년부터예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최원중 위원  네, 25년까지인데 지금 저희가 어느 정도 사업이 추진되어 있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여기 이제 가평지구에 있는 거는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게 가평역 건너편에 지금 골프연습장이 있잖아요. 그 도로까지 지금 현재 보상은 되어 있고 금년도 사업은 골프연습장 가기 전까지 개설된 도로 있습니다. 거기서 가평역까지 나오는 도로를 지금 현재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최원중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벌써 기간이 상당히 지났습니다. 그렇지요?
2016년부터니까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최원중 위원  예,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지속적인 민원이 들어오는 거 알고 계시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그런데 워낙 사업비가 많다 보니까 저희가 한 번에 세우지 못하고 연도별로 사업비를 나누어서 세우다 보니까 주민들한테는 좀 만족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워낙 땅값이 비싸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워낙에 땅값이 비싼 게 아니라 계속 올라갑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최원중 위원  그렇지요? 땅값은 계속 올라요. 해마다 오르는데 보상 관계에서 빠르게 좀 진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이번에 불용액 많이 남았더라고요. 그건 많이 남았는데 도시과에서 좀 많이 갖다 쓰세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주시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많이 갖다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보상관계를 빨리 좀 진행하셔 가지고요. 그 주민들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과장님 45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예산액 중 50% 이상의 불용액이 나타난 이 부분에 대해서 불용 사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불용액 있는 부분에 대한 거는 보통 이제 그 보상 협의 지연에 따라서 이제 불용을 저희가 했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도시과장 박형규  그러니까 당초에 이제 보상이 잘 추진이 되면 바로 공사를 하려고 세워놨었는데 보상이 지연되다 보니까 수용 관계나 이런 부분에 대한 시간이 지연이 돼서 그것 때문에 불용을 하고 다시 예산을 세우는 범위가 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올해에는 정상적으로 추진이 가능하겠습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맞습니다. 보상만 완료되면 저희가 다 바로 다 정상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청평이 소로가 2-24고 가평 대곡2지구로 되어 있는데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이진옥 위원  계획을 잘 세우셔 갖고 올해 신속하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청평도시계획도로 중로 3-13호선 보도 개설사업 관련돼서요. 진행사항 좀 말씀해 주세요.
○도시과장 박형규  지금 현재 그 착수 보상이 완료돼서 지금 착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바로 저희가 공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김종성 위원  사실 관공서가 있지요. 면사무소가 있어서 우리 주민들이 보도가 없는 상황이고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빠른 착공이 돼서 우리 주민들의 안전을 좀 지켜주십시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지금 이제 거기가 조금 공사가 늦어지는 이유가 전선이 일부 지중화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한전에다 요청을 해 놨는데 좀 그 부분이 늦어지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좀 착수가 늦어졌는데 한전하고 최대한 협의를 빨리 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좀 신경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김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과장님 제가 일전에 설악면 신천1리 마을회관 주변으로 마을주민들이 알고선 민원을 한 번 낸 게 있습니다. 뭐냐하면은 그분들은 진짜 동네를 아끼시는 분들인데 뭐 어쨌거나 누가 땅을 사 가지고 집을 짓지요. 그런데 거기는 지금 도시계획선이 그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집 모양이 자기네가 봐도 뭐 대각선으로 짓는 사람이 있고 자기 땅이니까 그렇게 집을 짓는다 그래서 뜻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야, 이게 이러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자기네가 가지고선 제가 전달 들은 거를 과장님한테 내가 일전에 한번 전달해 드린 것 같은데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김경수 위원  뭐 과장님 그때 말씀은 5년마다 이렇게 한 번 그런 한다고 해서,
○도시과장 박형규  네, 맞습니다.
김경수 위원  그런데 지금 그 건의서하고 그렇게 받은 사람들 서류가 지금 군으로 접수되어 있나요?
○도시과장 박형규  아직 접수는 안 됐고 저희가 이제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쪽이 주거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도시계획도로가 없어진 거는 20년이 돼서 실효가 된 건데 그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읍·면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거를 취합을 해서 저희들한테 보내주시면 저희가 관리를 할 때 내년도 용역에 착수할 때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혹시라도 뭐 저희가 또 놓치더라도 오히려 과장님께서 설악면으로 또 이첩을 해 가지고 아마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으니까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좀 관심을 가져 가지고 또 그분들이 우리보다도 더 먼저 나서서 이렇게 동네를 아끼자 하는 그런 측면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이장님하고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17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동근린생태숲 리모델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8월에 모든 공사를 완료로 지금 시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네. 맞습니다.
강민숙 위원  무리 없이 완료 가능합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6월 달까지 구조물 설치는 다 완료가 되고요 기존에 그 현장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올라가는 데크나 주변에 보안등 이런 부분에 대한 것까지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고요. 그 나머지 이제 기존에 이 공원의 활성화를 하기 위한 그런 노력은 이용을 하면서 벤치마킹이나 종합적으로 검토되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어쨌든 목동근린공원에 대한 부분에 처음에 이 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스카이타워가 목동의 랜드마크가 되기 위해,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서 스카이타워가 이제 많은 예산을 들여서 설치가 되었습니다. 과장님께서 답변 주신 대로 2차적인 사업이 붙지 않으면 지금 상황으로는 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설치 이후에 어느 정도 기간을 한번 모니터링 하셔서 어떠한 부분으로 2차적인 사업을 채워갈지 다음 업무보고 때 한번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과 같이 한번 벤치마킹도 계획을 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군민제보 들어왔던 부분이 있어서 이거는 제가 그냥 간단하게 설명 듣고요. 자료는 추후에 그냥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청평검문소 교차로 개선 요망으로 해서 민원이 들어왔던 사항인데요. 청평도시계획도로, 국도46호선 연결 요망!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내용으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2015년 1월경 청평검문소에서 조정 회의를 개최했다라고 하고요. 46호선 조종교의 도로폭을 확장하고 감속차로 설치, 청평검문소 교차로에 도로안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는데 가평군청,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삼호건설, 주민들이 합의점을 도출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고요. 이 내용을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도시과장 박형규  네,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정을 해 가지고 삼호건설에서 도로를 건설을 하고 가평군에서는 안내판 부분에 대한 거를 설치를 해 주는 걸로 검토를 했었는데 지금 이제 국도 있는 부분에 날개벽 설치를 했고 기존에 그 도시계획도로는 이미 이제 표층 빼놓고는 다 완료가 된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지금 저희한테 준공을 못 받는 이유가 지금 의정부국토유지사무소에다 보안서를 제출을 했는데 거기에서 아직 검토를 덜 했습니다. 그래서 가평군에 필요한 부분을 요청을 하면 저희가 사업자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거 현재 우리 도시상임기획팀에서 검토하고 있는 건가요?
○도시과장 박형규  네, 맞습니다. 지금 도시상임기획팀에서 검토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그러면 삼호에서 빠른 기일 내에 준공을 낼 수 있도록 조치 바라고요. 추후에 자료는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장 박형규  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도시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박형규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없으시므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7시19분 감사중지)

(17시30분 계속감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교통과
  다음은 이용복 교통과장께서는 나오셔서 소관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교통과장 이용복입니다. 보고 전 교통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선기 교통행정팀장입니다.
  김상일 교통지도팀장입니다.
  장정규 교통시설팀장입니다.
  민경호 차량등록팀장입니다.
  다음은 2023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교통과 일반현황, 부서 전략 및 성과 목표는 서면으로 보고 드리며 단위 사업별 추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 및 지원입니다.
  68억 6100만 원의 사업비로 운수 업체 지도·감독 및 효율적 운행을 위한 재정 지원과 택시 업체 및 운수종사자에 대한 지원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0페이지, 교통소외지역 주민 및 교통약자 이동지원입니다.
  21억 6000만 원의 사업비로 특별교통수단 16대 및 행복택시 6개 읍·면 46개 마을을 운영하여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편익을 증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1페이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및 지원입니다.
  3억 1600만 원의 사업비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인허가 관리 및 유가보조금 관리 시스템을 통한 유류보조금이 철저한 지원 관리를 통해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수 사업이 효율적 관리 및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2페이지, 드론 교육 및 운영 활성화입니다.
  3200만 원의 사업비로 공공·민간분야 드론 아카데미 운영 및 드론 공공지원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드론 입문 교육 1기 16명과 공공분야 조종인력 2명을 선발,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GTX-B 노선의 가평 연장 추진입니다.
  춘천시와 공동으로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B 노선이 가평, 춘천 연장을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공동용역을 시행 중이며 용역 결과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 건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4페이지, 가평공영버스터미널 운영·관리입니다.
  8억 3500만 원의 사업비로 공영버스터미널 시설 개선 및 운영 관리와 관내 51개 노선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 검토 등을 통하여 교통 복지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6페이지, 대중교통 시스템 및 노선 확충입니다.
  1억 7300만 원의 사업비로 대중교통 이용자 현황과 수요 예측을 통해 경기도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적극 협의, 노선확충을 검토 추진하여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선진 주·정차 교통문화 정착입니다.
  3억 4800만 원의 사업비로 주·정차 금지구역 및 교통혼잡 지역을 관리하고 교통봉사단체 운영을 지원하여 주·정차 단속 계도를 통한 주차 질서 확립 및 선진 교통 문화를 정착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9페이지, 공영주차장 유지 관리입니다.
  6억 5500만 원의 사업비로 공영 및 임시주차장 관리와 유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주차장 수급 실태조사를 실시, 효율적으로 주차장 조성 및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읍·면별 도심지 주차장 확충입니다.
  83억 6900만 원의 사업비로 청평면 2개소, 가평읍 1개소, 조종면 1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가지 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3페이지,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시설물 관리입니다.
  24억 400만 원의 사업비로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시설물 개선 관리와 설악 신천중앙로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교통시설 이용자의 편의 증대 및 불편을 해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7페이지, 보호구역 개선사업입니다.
  8억 7800만 원의 사업비로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을 지정, 개선하여 교통약자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9페이지, 자동차·건설기계 등록 및 과태료 징수율 제고입니다. 1700만 원의 사업비로 자동차 및 건설기계 등록 관리 점검과 자동차 관리 사업 및 건설기계 사업,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위반 사건에 대한 특별사법경찰관을 운영하여 신속, 정확한 등록 업무 처리로 민원 만족도 및 자동차 과태료 징수율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1페이지, 저상버스 도입을 위한 운행곤란 노선 정비입니다.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도입을 위하여 운행 곤란 노선을 파악, 부적합한 도로에 대한 구조와 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며 금년도 1대 도입을 시작으로 연차별로 순차적 저상 버스 도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2페이지, 주정차금지구역 문자 노면 표기입니다. 민원 및 불법주차 다발지역 내 주정차금지구역 노면 문자표기 병행으로 운전자의 준법정신과 주정차금지구역 미인지자의 이해를 제고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4페이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교육입니다.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보행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교육, 홍보 및 캠페인을 교육 기간 협조와 군, 경찰서, 교통공단이 합동으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6페이지, 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조치 결과입니다. 시정 1건, 건의 2건, 총 3건에 대하여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41페이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지적 사항 조치 내역입니다. 추진 중인 지적 사항 및 건의 사항 2건이 세부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2페이지입니다. 가평공영버스터미널 시설개선 사업 지적 및 건의 사항인 공간 활용성 및 주민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하여 1층 근린생활구역은 기본 리모델링 후 임대사업자 업종에 맞게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며 지하 1층은 행정안전부 지원 사업인 청년활동공간 조성 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화장실 이용자 안전 문제에 대하여는 안심비상벨 설치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며 간판교체 및 외벽 청소는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행 조치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3페이지, 청평면 공영주차장 2구역 조성 사업 지적 및 건의사항인 기존 11주 벚나무 최대한 활용에 대하여 현장 여건에 맞게 최대한 조치하겠으며 공사 시 주민 마찰 예방을 위한 부지 내 경작 활동 방지 홍보를 현수막 개시 및 청평면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교통과장님께서는 증인석으로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 질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는 7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PPT 화면 좀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네, 과장님 앞에 보이는 화면이 혹시 어디인지 아시나요?
○교통과장 이용복  예, 상면 항사리 같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그쪽이지요? 예. 다음 PPT 2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 화면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교통과장 이용복  도로제한 표지판 설치 현황인 것 같습니다.
이진옥 위원  예,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이 부분도. 맞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화면은 다른 부산시 사하구에 있는 구평초등학교 앞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 카메라가 되겠습니다. 화면에 왼쪽 상단을 주의해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가변속도 제한구간 시점이라고 써 있는 게 보이시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이진옥 위원  예, 혹시 과장님은 아, 2번 그대로 봐 주시고요. 혹시 과장님은 가변속도 제한구간 시점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게 있나요?
○교통과장 이용복  그게 속도 변경되는 구간에 시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예, 우리 가평군에도 가평군 관내에도 예, 이런 곳이 혹시 있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제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진옥 위원  없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이진옥 위원  네, 그렇다면 우리 타 시·군에서 설치된 걸 혹시 보거나 들으신 적은 있었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예, 주행 중에 본 적은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보셨지요? 예, 저도 봤습니다. 그럼 혹시 가평군 관내에서 스쿨존 내에서 30km로다가 속도를 제한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이 그 민원을 제기한 거는 있나요?
○교통과장 이용복  예, 의견을 제시한 건 조금 전에 보여주신 항사리 구간은 의견이 들어왔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맞습니다. 다음 3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그렇다면 우리 가변형 그 카메라 설치를 한번 고려해 보신 적은 있나요?
○교통과장 이용복  고려해 본 적은 없는데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화면과 같이 그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5월 그러니까 서울과 대구 등 스쿨존 지역 8곳을 대상으로 해갖고 밤 10시에서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기준 속도가 30㎞ 제한 속도를 40㎞에서 50㎞로 완화해가지고 시범 운영을 한다고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5월을 기준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 시간 때 속도 하향한 곳도 2곳이 있습니다. 야간시간대 속도 상향을 한 거는 8개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과장님은 혹시 주변 시·군에서 스쿨존 가변속도 제한 관련해서 뭐 들어보거나 아니면 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아까 있다고 하셨지요? 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이진옥 위원  맞지요. 예, 다음 4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어, 이거는 지난달 언론 기사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경찰은 스쿨존 내 제한 속도를 상향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가이드라인을 올해 9월 이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자, 민원이 많이 생겨서 이런 현상 제도 개선이 하고 있겠지요? 자, 5번 자료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자료를 보며) 예, 이거는 올해 1월입니다. 1월에 언론 보도 내용인데요. 기사에 따르면 강원도는 지난 1월 기준으로 원주에 있는 태창초교 어린이보호구역에 18개소를 대상으로 시속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2월까지 강릉 한솔초교 등을 12개소에 대해서 추가로 40㎞로 상향 조정을 한다고 보도가 나와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스쿨존 내 속도 제한 탄력 운영을 3개월간 시범 운영한 후 연장 운영하고 있는 강원도는 특히 지난해 인수위 시절부터 규제개혁혁신 1호 사업으로 스쿨존 내 가변형 속도 제한 추진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아마 기사에서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과장님. 또한 현 정부에서는 4월에 5030정책을 완화하고 제한 속도 상향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시행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일부. 스쿨존 내 카메라 속도 완화와 관련해서는 일부는 부정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제한 규제가 도로 사정이나 교통량 등을 따지지 않고 일률적으로 적용되면서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 또한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시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예.
이진옥 위원  네, 실제 한 리서치 통계 자료에 의하면은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 여론 조사를 보면은 응답자의 80.8%가 심야 시간 때는 제한 속도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 과장님은 이것과 관련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어쭤봐도 되겠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네, 저도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보호구역에 목적에 맞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목적에 안 맞는, 그러니까 우리와 보행자를 위한 보호 시설인데 보호할 보행자가 없을 시간에는 좀 완화시켜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진옥 위원  당연하지요. 예, 그래서 본 위원이 이거와 관련해가지고 우리 가평경찰서에다가 문의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가평 담당경찰서에서는 우리 군에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이러한 어떤 특정 부분에 대해서 가평경찰서에다가 요청을 하면은 가평경찰서에서 우리 상부 기관인 경기북부경찰청으로다가 이거와 관련된 사업 추진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가능하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렇지요? 예, 과장님이 혹시 가평군 내 스쿨존이 그 스쿨존이 몇 군데 카메라가 설치돼 있는지 혹시 아세요? 저희 가평군에 총? 네, 총.
○교통과장 이용복  저희 가평군에 어린이보호구역이 총 22개소입니다. 그중에서 4개소를 제외하고는 지금 다 설치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제가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은 현재 가평군 내는 35곳, 스쿨존 구역에서 약 40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걸로 본 위원은 자료를 조사를 했습니다. 또 이 중에서 민원이 가장 많은 곳에 대해서는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딘지 아시겠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네.
이진옥 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답사하셔갖고 이 부분을 그 개선할 수 있도록 한번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교통과장 이용복  예,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시겠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예, 저희 결정을, 저희가 이제 속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결정하는 건 아니지만 저희가 민원 발생한 부분에서 충분히 결정할 수 있는 경찰서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우리 과장님께 가변형 카메라 설치 관련해서 좀, 이게 예산도 확보돼야 되는 부분이 아마 있을 겁니다. 예, 그리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 보조 사업 부분에서도 아마 지원하는 그런 부분이 있을 거고요. 그렇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예.
이진옥 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좀 심사숙고하게 검토하셔가지고 저희 가평군에도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좀 해소할 수 있도록 예, 개선해 주시고 또 시정해 주실 것을 권고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아마 가장 가까운 곳으로 춘천입니다. 춘천을 제가 어느 날 가고 있는데 5시대에 가고 있는데 시속이 30㎞였습니다. 밤에 9시에 귀가를 하기 위해서 돌아오는데 밤에 9시에는 50도로 이 가변형 속도 그게 적용이 됐는지 50㎞로 이게 변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 그런 부분을 보면서 왜 우리 가평군에는 이렇게 이 부분엔 항사리 특정 부분에서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우리는 왜 개선하려고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예, 제가 제시를 해 봤습니다. 충분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보충질의한 다음에 본 질의 바로 하나 해도 되겠습니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아니, 제가 보충질의를 또 해야 돼요.
김경수 위원  아, 그래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아마 이거 이진옥 위원님도 아마 그 어린이보호구역에 바닥신호등에 관심 있고 저도 관심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고요. 혹시 과장님 지금 우리 가평군 관내에 뭐 어디든지 뭐 초등학교든 횡단보도든지 이 바닥신호등 설치되어 있는 곳이 몇 군데입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저희가 지금 청사 앞에서 사거리 방향으로 두 군데 교차로에 설치돼 있고요. 그다음에 대성리 초등학교 있는데 하나 설치돼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맞습니다, 예. 그래서 이제 그 3개소하고 청평면에 대성 삼거리, 대성3리 그 사거리에 그 한 개하고 이제 가평군에 4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그 위에 상단에 있는 신호등하고 이거하고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보는 시각의 차이가 좀 있다고 봅니다. 바닥신호등은 저희가 이제 일반적으로 정면을 주시하는 신호등이 아니고 하향을 볼 수 있는 신호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예, 그래서 이게 지금 거의 학교 어린이 초등학교 쪽 앞에 많이 세워진다고들 합니다. 왜냐하면 그 다 아시겠지만 어린아이들은 이렇게 위에 보는 것보다 자기 밑으로만 많이 보고 또 요즘에 친구들하고 핸드폰을 많이 본다고 그렇게 해서 바닥으로 신호등을 하는 게 지금 대세라고 해서 학교 주변을 제일 먼저 실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뭐 이게 일반적으로 세워지는 그 신호등보다 이게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비용은 좀.
김경수 위원  네, 그래서 그냥 앞으로 우리 가평군도 이런 시대로 가야 되지 않나, 워낙 고가품이고 워낙 많은 시설에 투자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지만 이번 기회에 이게 지금 두 군데만 설치할 게 아니라 초등학교부터 시작을 해서 사람들이 많이 이렇게 모였다가 출발하고 하는 그런 지점에서는 반드시 조속히 설치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예, 그래서 그 부분도 지금 검토 중에 있고요. 좀 이용자가 많은 보행 통로 중심으로 좀 계획을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네, 위원님.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과장님, 지금 김경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신호등은요. 2곳이 지금 기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위원  그것은 제가 8대 때 말씀을 드려서 시범 사업으로 시작된 거거든요. 그리고 해 보고 결과가 좋으면 학교에 학교 앞 도로에 확대하기로 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추진을 하셔야 될 거로 보이고요. 반드시 추진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사전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 조치 그리고 사업 확대에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예,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네, 보충질의는 제가 하겠습니다. 예,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저는 교통안전 시설물과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는 23페이지가 되겠고요. (영상 자료를 보며) 화면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지금 인도가 상당히 좁습니다. 인도 한가운데 지금 저 인도 폭이 한 80㎝ 정도밖에 안 돼요. 사람 하나 겨우 다닐 수도 없는데 한가운데 저렇게 안전시설물들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맞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그렇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연속으로 3개나 있습니다. 그다음에 사고난 지 꽤 됐는데 조치도 않고 있는 이런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청군로 써 있는 저 신호등은 우리 군인들이 이제 출퇴근할 때 이용을 가장 많이 하는데 지금 저게 녹색깔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민원 접수를 했다라고 했는데 접수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 다음 장이요. 그리고 저 왼쪽에 보시면은 아무것도 안 써져있는 저 간판이 있습니다. 제가 하도 궁금해서요. 그 뒷면을 봤습니다. 이쪽은 서쪽이라 해가 지면서 계속 비치니까는 이제 백화 현상이 일어난 거고요. 뒤에서 안 보이시겠지마는 가까이 가서 보시면은 연인산 도립공원이라고 아주 약하게 희미하게 이제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마일리에 연인산 도립공원을 지정을 한다라고 했다가 그냥 설치해 놓고 방치되고 있는 그런 간판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밑에 보시면은 지금 버스 저 정류장 저게 이렇게 누웠잖아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저런 곳이 비일비재하고 있습니다. 넘겨주시고요. 화면에 보시면은 저것도 초등학교 인근에 있습니다. 애가 누워있어요. 저런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제가 이제 특정 저희 조종면만 그러는 게 아니라 상면만 그러는 게 아니라 상, 조종면 제가 워킹가면서 직접 다 봤던 거를 그냥 하루 내에 다 찍어낸 겁니다. 그리고 공원에 저쪽 뒤에 저 오른쪽에 보시면은 공원에 입간판이 있습니다. 공원인데 차들도 안 다니는데 공회전 제한구역, 예전에 저희가 주차장 있던 곳입니다. 그런데 주차장 위를 복개해가지고 공원을 만들어놨는데 그대로 그냥 방치되어 있는 우리 교통안전 시설물들이 있어요. 이런 거는 읍·면에 전수조사해서 없앨 건 없애주시고 당연히 보완해야 될 건 보완해서 우리 주민들이 이런 이정표 때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수조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추후에 대상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결과물도 의회에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저는 이상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용복 과장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화면 좀 보겠습니다. 불 좀 꺼 주십시오. (영상 자료를 보며) 예, 지금 상단에 있는 사진이 설악면에 회곡리 들어가는 입구인가요? 그렇지요? 어디인지 아시겠습니까? 제가 말씀 한번 드렸었는데.
○교통과장 이용복  솔고개…
김종성 위원  솔고개, 예.
○교통과장 이용복  솔고개 정상 같은.
김종성 위원  그 보시면 저 하얀 실선 보이시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김종성 위원  바로 옆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그리고 저쪽 오른쪽 사진 보시면 하얀 차가 오는데 저 멀리서 찍혀서 그러는데 커브길입니다. 들어오자마자 횡단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 밑에 보시면, 하단 밑에 사진 보시면 가로등이 하나 있는데 가로등도 꺾여 있어요. 지금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 그 부분 한번 체크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제 우측 하단 사진을 보시면 여기는 고성리 쪽입니다. 네, 이제 사진을 찍어놨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횡단보도 옆에 바로 버스정류장 마크 보이시지요? 그런데 여기도 커브길입니다. 제가 여기 운행을 하는데 사람이 여기 차선에 나와 있는 겁니다. 아, 왜 나와 있지라고 차가 지나가는데 사람이 나와 있는 겁니다. 버스를 기다리신 거예요. 왜 그러냐면 커브길이기 때문에 버스 오는 걸 확인하려고 지나쳤나보지요? 그래서 저 현장도 한번 확인해서 옆으로 옮겼으면, 옮기면 문제가 해결이 될 거 같거든요? 예, 다음 사진 한번, 다음 거 동영상 한번 보십시오. 여기는 산유리예요. 차를 타고 갑니다. 옆에 하얀 실선 보이시고요? 실선 옆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혀 있지요? 여기 어떻게 버스정류장 가지요? 그렇지요? 문제 있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예.
김종성 위원  있어 보입니다. 예, 여기 보시면 버스 정류장으로 가기 위해서 차도로 들어가야 됩니다. 뭔가 지금 문제가 있고요. 사실은 저기 저거 사실 새로 공사를 했긴 했습니다. 하기 전에도 사실은 길이 좁았기 때문에 그거 한번 검토해서 다시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사실은 이제 몇 군데를 제가 지적을 했지만 저 또한 전수조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교통과장 이용복  예.
김종성 위원  왜냐하면 이게 읍·면별로 이런 곳이 굉장히 많아요. 위험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차선을 조금 이쪽으로 밀어서 안전지대 표시를 해가지고 확보를 한다든가 어떤 뭐 말뚝을 박아서 안전표시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으로 보여져요. 우리 과장님께서 이 부분들 우리 가평군민의 안전을 위해서 한번 전수조사하셔서 문제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좀 찾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예, 알겠습니다. 전수조사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성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가평에 문제가 되고 있는 거를 하나 짚고 싶습니다. 전동킥보드 있지 않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네.
최원중 위원  예, 전동킥보드가 지금 무분별하게 주차도 돼 있고 그리고 아이들, 학생들이 타고 다니면서 안전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는데요. 그거에 대해서 저는 그 킥보드보다는 하나 대안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킥보드보다는 전기자전거를 저희 군에서 지자체들도 많이 전기자전거를 도입을 하더라고요. 가평 관내에 보면은 학생들이 재미로도 그 킥보드를 이용을 하지만 야간이나 밤에들 굉장히 많이 탑니다. 밤에 혼자 타고 가는 친구도 있고 둘이 타고 다니는 친구도 있는데 집에를 빨리 가기 위해서 활용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택시나 이런 대중교통보다는 혼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킥보드를 타는 거 같은데 안전에 굉장히 미흡합니다. 하이바도 안 쓰지, 헬맷도 안 씁니다. 헬맷도 안 쓰고 그건 또 보험이 안 돼요. 그런데 전기자전거는 보험이 전기자전거를 납품하는 데에선 필수입니다. 필수로 들어져 있고요. 그래서 그 아이들이나 저희 가평군민이 야간에도 좀 많이 이용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안전을 생각한다면 킥보드는 이제 개인사업자가 하는 그런 거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예, 맞습니다.
최원중 위원  예, 개인사업자가 하는 건데 저희가 민간 영역을 침범하는 건 좀 아니라고 보긴 하는데요. 좀 저회 가평군에서도 학생이나 우리 지역주민을 위해서라도 전기자전거를 몇 대 도입해서 시범 운행해 보는 게 어떤가 하는 그런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위원님 얘기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도 충분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좀 제가 여기서 답변 드리기 좀 어려운 부분은 검토할 부분이 복합적으로 있을 거 같아서 여기서 가능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긴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최원중 위원  교통 업계랑도 또 문제가 생길 것이고 과장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알고는 있는데요. 지금 보면 가평군청에 지금 저희 의회동 앞에 폐자전거가 굉장히 많이 거치가 돼 있어요. 그렇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저는 그런 공간을 좀 활용해서 그러니까 많은 양을 두자는 게 아니라 진짜 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만, 거점에 몇 개만 있어도 시범 사업으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않나. 그리고 택시가 저희 가평에 항상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그렇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그렇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리고 얼마 안 되면 또 여름철이다 보면 더 택시를 잡기가 힘들어요. 그런데 그걸 멀리 타고 가거나 계속 이용을 하거나 그러기는 솔직히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올 때는 못 타는 거고요. 그래서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여겨집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예, 짧은 거니까요.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전에 업무 보고 때 제가 한번 말씀드린 강릉에 자율주행 자동차라고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최원중 위원  이거 같은 경우에 저희가 이제 가평 자라섬이 관광100선에 꼽히면서 지금 굉장히 홍보도 되고 많이 그러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 쪽으로? 그래서 한번 그때 과장님한테 저희도 이런 거 도입하면 어떻겠느냐. 이게 국가사업이다 보니까 신청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교통과장 이용복  아, 현재는 추진하지는 않고 있고요. 좀 그런 부분에선 내용은 조금 수집을 해 봤습니다. 기본적인 인프라가 좀 있어야 되는 부분도 발생을 하고요. 그 부분이 이제 저희가 신청했을 때 우선대상자로 선정이 될 수 있는지 부분도 좀 고민을 해 봤습니다만 아직 신청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최원중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볼 때는 적기라고 생각을 해요. 자라섬이 이번에 관광100선에도 꼽혔고 그리고 저희가 여름철 되면은 굉장히 많은 관광객이 오는데 통행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순환하는 버스가 없어요. 아시잖아요? 지금 최고의 문제는 자라섬과 레일바이크, 이제 시가지로서의 상권 도입이 진짜 문제인데요. 그리고 가평역도 마찬가지고 음악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버스를 자율주행 버스를 보게 되면 관광형으로써 멀리 가지 않고 계속 그곳을 순회를 합니다. 그런 형식이기 때문에 저는 이 도입이 좀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적극적인 검토를 하셔가지고 저희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게끔 만반의 준비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그 과장님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청평에 폐철교 철거의 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진행 사항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현재 설계가 지금 마무리돼서 재해영향평가를 지금 받아야 되는데요. 그 규모나 대상에 대해가지고요. 그거 지금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김경수 위원  또 제가 알기로는 전국에 아마 그런 폐철교가 서너 군데, 뭐 다섯 군데까지 되는 모양이에요. 물론 철도시설관리공단에서는 전국 거 다 이렇게 쉽게 말하면 다 모아가지고 한 번에 철거하는 거가 자기네도 비용이 덜 들고 인력 낭비 모든 거 다 도움이 되겠지요. 그런데 사실 우리는 제가 사실 거기 직원하고도 통화를 했습니다, 작년에도. 작년에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은 제가 조심스럽게 접근했지요. 혹시 그러면 우리 가평군에서도 이 철거 비용하는 데 우리도 부담을 합니까? 이렇게 조심스럽게 물어봤더니 아닙니다. 저희가 전액 다 부담해서 철거합니다라고 하는 답변을 작년도에도 받았습니다. 자, 라고 한다고 하면은 우리는 지금까지도 이것도 작년 얘기지만 한 번도 가평군에서 철도공단에다가 뭐 전화하거나 문서를 보내서 철거해달라 이런 얘기 한 번도 없다는 거지요? 작년에 이제 처음 받은 건데 좋아요. 작년에 처음부터 시작된 거예요, 이제. 그러면은 지금 그렇게 거기서 해 준다고 하고 또 최근에 온 우리 과장님 말씀에 의하면은 뭐 환경영향평가 뭐해야 된다, 뭐해야 된다 하고 그러는데 그럼 또 이게 언제까지 이렇게 될 겁니까? 자꾸 진짜 관심을 가지고선 이번 주 전화 또 하고 다음 주 전화 또 하고 진짜 자꾸 이렇게 뭐가 해야지만 이루어지지요. 그냥 거기서 하는 대로 우리가 기다렸다가 하면 6개월, 1년 또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지금 이것도 작년에부터 이루어진 거가 아직도 지금 이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어떻게 향후 계획은요?
○교통과장 이용복  그래서 저희가 교통 그 수도권본부랑 통화도 하고 가서 이제 만나기도 했는데 이제 이 용역 자체는 이제 본사에서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 완료 시점이 10월 말이 용역이 완료된답니다. 그 용역 완료된 이후에 이제 세부 추진 계획이 나온다고 지금 저희가 이제 협의는.
김경수 위원  아, 그럼 또 용역이 10월 끝난 다음에,
○교통과장 이용복  용역 그거 설계가 나와야 이제 그다음에 사업을 시행을 하니까요.
김경수 위원  좋아요. 하튼 뭐 이거 우리 예산 비용 들여서 하면 당장 내일이라도 하겠지만 어쨌든 시설철도공단 비용으로 하는 거니까 그동안에 아주 정확하게 그렇게 체크해 주셔가지고 진짜 올해 안에는 꼭 철거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 아주 꼭 업무 처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올해 초에 우리가 주차장 특별회계 설치조례 다시 제정하는 일이 있었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강민숙 위원  왜 그렇게 됐습니까? 왜 다시 재설치 조례 제정을 했지요? 우리가 2018년도에 특별회계, 주차장 특별회계를 설치를 했었어요. 그랬는데 전속기한이 22년 12월 31일까지였습니다. 기한 내에 연장을 하지 않아서 그런 결과가 있었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강민숙 위원  이거 관리 소홀 아닙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네, 그렇습니다.
강민숙 위원  잘못됐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잘못됐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앞으로는 2023년도에 이제 또 설치가 되었기 때문에 기한을 제시간에 연장을 하셔서 이러한 뭐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네, 페이지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청평면 지금 공영주차장 제1구역, 제2구역 올해 추진 계획이 있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그렇습니다.
이진옥 위원  예, 과장님 이거 공사 언제 시작하실 예정입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1구역은 지금 그,
이진옥 위원  하고 있고요?
○교통과장 이용복  지금 설계 다 심사가 행정절차가 지금 해 가지고 이제 곧 발주할 거고요. 2구역은 지금 2구역도 설계는 끝났는데 재해영향검토 대상이라서 지금 그 절차 끝나면 바로 들어갈,
이진옥 위원  대략 언제쯤 되겠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아, 제가 저번에 현장에서도 6월 중에는 착공을 하려고 저도 이제 애를 쓰려고 하는데 6월까지 조금 어렵지 않나, 7월은 가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때는 가능할까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가 사업장 방문 때도 예, 방문을 했지요? 거기 지금 현재 그 이후로 한번 과장님 거기 나가보셨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예, 나가봤습니다.
이진옥 위원  거기 언덕에 그 지역주민들이 작물 심어놓은 거 보셨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옥수수 심어놓은 거 보셨습니다, 예, 예.
이진옥 위원  예, 그 저희가 사업장 방문했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염려를 했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예, 그렇습니다.
이진옥 위원  누군가 거기에다가 그 주민들이 뭐 옥수수라든지 이런 농작물을 심지 못하게 하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관리가 안 된 거지요? 예, 거기 지금 농작물을 많이 더러더러 식재가 됐습니다. 자, 우리가 6월, 7월에 공사를 시작한다고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지역주민들과 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여야 되겠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최대한 마찰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될 수 있겠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네.
이진옥 위원  염려스러워서 여쭤보고 있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저희도 플랜카드도 써 놓고 그랬는데 또 이제 그런 부분이 발생할 저도 이제 그래서 나가봤습니다. 하여튼간 그런 부분이 발생을 했는데 최대한 서로 문제점이 안 생기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좀 염려스럽습니다. 거기에 농사를 짓는 분들은 또 아마 그 부분이 절실하고 필요해서 거기다 또 했겠지요. 그래서 좀 아쉬운 거는 저희가 사업장 방문했을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지금 군에서 담당과에서 그게 관리가 어려우면 우리 청평면에 우리 그 면사무소 그쪽하고 좀 공유를 해서 누군가가 조금만 관리를 해서 했더라면 이런 민원을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무튼 공사 진행을 최소한 빨리 하신다고 하니 진행해 주시고 또 주민들과의 마찰이 없게끔 잘 현명하게 해 주시기를 권고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수 위원  네, 제가 우리 이진옥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사진을 제가 찍었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시면 말이지요. (영상 자료를 보며) 저기 이제 네 장면이 있는데요. 제가 사실 저분들 중에 두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두 사람을 만났는데요. 그분들은 거기 지금 현수막은 안 보이지만 현수막 내용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제2공영주차장 조성 공사 예정 부지 무단 경작 금지라고 써 있고 밑에는 금년도 4월부터 한다는 그런 문구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분들은 이제 금년도 4월부터 하는 거야, 그러니까 4월 안에, 이제 모든 사람 심리가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제 거기 주민을 가서 만났지요. 거기 만났더니 제가 물었습니다. 아주머님, 여기 이렇게 우리가 공사하는 거 아시지요? 이랬더니 안다는 거예요. 자기는 4월부터 하는 줄 알고 그래서 안 심었는데 4월부터 공사를 안 해가지고 경작을 심었다. 그래서 아주머니 만약에 이거 내일부터 공사를 그럼 저희가 할 겁니다. 제가 이제 우리가 만약에 내일모레부터 공사하면 어떡하겠어요? 그러면 어, 그럼 공사하게 내버려 둬야지요. 하시는 청평 주민의 말씀입니다. 자, 이분들은 이렇게 자기네가 심었어도 관에서 공사를 하고 여기를 주차장으로 만들어준다고 하니까 농작물 손해 보더라도 자기네는 그냥 감수하고 공사를 빨리 해달라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려고 예 다시 한번 제가 보충질의를 한 겁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조속히…
김경수 위원  예, 해서 하여튼 뭐 1주차장은 지난번에 4월달에 하기로 하고 이것도 4월인데 뭐 두 가지가 지금 다 늦어지는데요. 우리 과장님 1주차장만 농협 그쪽에 있는 것만이라도 6월달에 좀 첫 삽을 뜨게 해 주시고 이거는 지금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2는 안 됐다고 하니 그것도 7월달에 첫 삽을 뜨게 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김경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김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강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네, 과장님! 주차장 설치가 긴급한 곳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 북면 (구)행정복지센터가 헐어지고 거기에 북면소통센터가 아직 준공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곧 이제 준공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텐데요. 소통센터가 들어서기 전에 이미 북면 119지역대가 거기 이제 다시 신축이 결정이 된 상황이었고 그전에 북면 파출소가 신축이 되어서 부지가 더 넓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북면소통센터가 준공이 되면 거기를 지역주민들이 이용하시게 될 텐데 차량 한 대 댈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주차장 마련이 시급하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인근에 보면 주차장을 할 만한 전이 있기는 있더라고요. 요즘 급매로 나와 있기도 하고.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수막으로 확인한 바고요. 그래서 아마 주차장 마련이 가능하다면 공공기관들이 여러 곳이 이렇게 모여 있는 부분인데 주차장이 없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서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라고요. 아울러서 읍내 10리 그 마을회관 도로 주변하고요. 뒤쪽으로 파란채아파트까지 또 주차장이 없어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란채아파트 주변에도 아마 여러 가지 그늘로 인해서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는 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 지역주민들의 대안은 여기 이 전을 임대해서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좀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면 지역주민들이 조금 편리를 볼 수 있겠다라는 말씀이 있으니 두 곳 주차장에 대한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원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원중 위원  네, 과장님! 전에 읍내10리 관련돼서 주차장 말씀드렸었지요? 그에 대한 검토는 어떻게 됐습니까?
○교통과장 이용복  제가 현장을 나갔다 왔고 지금 얘기하신 부분이 지목이 대지더라고요. 그래서 좀 방치되어 있는 토지가 하나 있기는 한데 일단 저희가 결정을 지금 뭐……
최원중 위원  지금 강민숙 위원님도 말씀을 하시지만 10리에서 진짜 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검토가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대로 된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적극적으로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원중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최원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민숙 위원  북중학교 아이들 민원을 한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의 등하교 시에 이용하는 그 버스정류장이 겨울에 너무 춥고 여름에 너무 덥고 그래서 갈 곳이 없어서 힘들다라는 아이들이 그래서, 지금 교통편의도 사실 등하교 시간에 맞지 않아서 너무너무 힘들고 서러운데 버스정류장까지 가 있으면 비 오면 비가 다 들이치고 겨울에는 춥기도 하고 여름에는 덥기도 하고 짜증나서 어디 갈 곳이 없다고. 그래서 아이들 몇 되지 않는 우리 가평군 관내 아이들 이런 작은 민원들에 좀 귀를 기울여주시는 교통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강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네, 강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옥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옥 위원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50페이지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과태료 부과징수 현황입니다. 지금 각 과마다 이 체납액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 교통과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부과 건수가 2149건에 금액이 1억 7천인데 체납액이 347건에 5700만 원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이 5700만 원이 당해연도 거입니까? 아니면 오래된 고질?
○교통과장 이용복  아니, 계속,
이진옥 위원  계속 이어지는 거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이진옥 위원  계속 이어지는 건데 회수가 불가능한 것도 더러 있겠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네. 그거는,
이진옥 위원  있지요?
○교통과장 이용복  그런 부분은 예, 검토하면,
이진옥 위원  그래서 저희가 행감 끝나고 전체적으로 제시를 하겠지만 우리 혹시 회수가 불가능한 것들은 우리 세정과에 채권관리단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쪽으로 이관을 해 가지고 채권추심단에서 회수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알겠습니다.
이진옥 위원  그렇게 하시기를 권고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이용복  네!
이진옥 위원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양재성  이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잠시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제가 최종 의사봉이 칠 때까지는 감사장에서 자리 이석을 하여 주시지 말아 주시고요. 내일부터 감사 계속 진행이 될 텐데 담당 부서에도 꼭 전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네, 이상으로 교통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교통과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네, 마지막 시간까지 고생하여 주신 이용복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6월 14일 오전 10시에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8시21분 감사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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