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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임시회]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에 대한 보고의 건
작성자 가평군의회 작성일 2020-09-08 00:00:00 조회수 881
가평군의회(의장 배영식)는 제292회 임시회가 열린 9월 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책임자인 박정연 보건소장을 출석시켜 확산 방지대책을 보고받았다. 이날 박정연 보건소장은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성북사랑제일교회 관련 21명, 청평창대교회 14명, 광화문집회 4명, 골프장 관련 4명, 해외 입국 2명 등 총 45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했다. 이에 강민숙 의원은 26번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동선 파악의 허점이 생겨 확진의 계기가 된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상현 의원은 확진자가 발생하면 개인정보보호보다 공공의 이익을 위해 면, 리까지 동선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최정용 의원은 코로나19 발생초기에 재난문자 발송이 2~3시간 이상 걸리는 혼선이 있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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