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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3회임시회군정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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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0-11-19 00:00:00 | 조회수 |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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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기에서는 △가평군 보증채무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평군 군세기본조례안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을 심사하고, 16일부터 3일간은 군청 각 부서에서 추진예정인 2011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19일 군정질의에서 고장익 의원은 이춘배 부군수를 상대로 “수확 철을 맞아 야생동물 및 유해조수에 의한 농작물 피해 농가들의 피해액과 피해면적은 금년 수확기와 내년 봄 파종기에 극심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야생 동․식물보호법」에 따른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등”을 요구했다. 고 의원은 또 “ 현재는 농작물 피해보상만 이루어지고 있는데, 농가의 임산물 피해 증가가 예측되는 시점에서 농작물뿐만 아니라 임산물까지 확대 보상하는 방안과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 을 촉구했다. 답변에 나선 이춘배 부군수는 “ 예방대책과 보상비 문제 등을 심도 있게 재검토해 조례를 개정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 고 답변했다. 또한 신현배 의원은 군수를 상대로“「에코피아-가평」이라는 군정비전과 「2020년 가평군 도시기본계획」에 설정된「인구 13만 에코피아 가평시 건설」에 대한 목표가 과연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개발 계획 없이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한지 반문하며, 군정비전은 평가를 통해 재정립할 필요성이 있고 군민참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어 “설악면, 청평면 지역에 오염총량과 공공하수처리시설 용량이 부족하여 단기간 내에는 대규모 개발이나 아파트단지 조성 등에 매우 어려움이 있어 지역발전의 큰 저해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 해당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알권리 충족과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이 군수는 “ 권역별로 하수용량이 부족한 것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며 청평에 경우 원래의 계획대로 3.100톤이 증설되어서 개발수요자에게 배정이 되어야 하는데 올해 갑자기 총인저감 시설 보강 후 사용하라는 상부의 지시로 지연되고 있다.”고 현재 입장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군수는 “ 우리가 앉고 있는 문제점이 산적해 있고 복잡하다”며 “ 의원님들께서도 다함께 노력해 달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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