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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의장님께 상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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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2-08-13 17:25:02 | 조회수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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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가평군수님,
지방의원님과 의장님 들어 보시고 측은지심이 드시면 얼굴이라도 한번 보여주시옵소서☢️ 1.산골 어느 변방에서 지내는 미천한 백성의 중얼거리는 하소연이다. 정책이란 여러 종류의 정책이 있다. 농촌에 농지를 소유한 농가는 각종기관에서의 협조 또는 일반인이 모르는 국가 보조사업들이 부지기수다. 농지는 없지만 시골이 좋아서 아니면 농촌이 그리워서 찿아온지 어연 30여년 살다보니 힘들고 특히 배가 고파 서글프고 막막 할때도 많았었다. 지금은 농촌 마을에도 빈부 격차가 심하다. 2.누가 가라 해서 간것도 아니요. 오라 해서 온것도 아니지만 우리세대에 노령층들은 대한민국 기간 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것은 귀신도 다 아는 사실들이다. 그래서 노령연금이니 하는 복지정책들이 있긴하다. 3.가끔씩 생각이 난다. 삼십년 또는 사 오십년 전 삶의 질에 대한 생각이 날때 있다. 주경야독이 아닌 주경야경이라할까,,,, 낮에는 산업전선,밤에는 어둠을 찾아 가족을 먹여 살리려 동분서주하며 노동착취 임금착취 인격모독을 당하며 살았던 시절들이 뇌리에 스친다. 4.아직 굶어죽지는 않고 살아 있지만 해방이후 전쟁을 치르고 산업전선에서 조국 발전에 이바지 해온 지금의 노령층들 그리고 그당시 국가 명을 받고 남의나라 전장터에 목숨팔려 갔던 (월남파병 약32만여명) 젊은이들은 미국으로부터 받은 생명수당,전투수당,파견 수당등 겨우 십분일도 안되는 일부수당 몆푼 받고 정부나 국가로 부터 강제 착복 당한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5.그돈으로 국가기관 산업이 발전 부흥하였으며 그정부가 지금의정부이며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놓여있는 정부다. 과연 지금의 정부나 국가는 반성과 애우를 하고 있는가. 아니다, 모르는 척 하며 하루빨리 죽기를 바라는것 같다. 앞으로는 국가위기 때 어느국민이 국가를 위해 몸으로 막겠는가 라고, 간결하게 묻고싶다. 그 속에서 살아남은 곤궁에 처해있는 파병전우들은 지금쯤 7~80세 노틀들이다. 6.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그 노인들의복지는 지금은 어떠한가, 아련하고 가련하기 짝이 없다. 국가는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 처우와 예우는 저멀리 버리고 세상 마치기만을 기다리며 응당의 보상과 배상은 쥐꼬리 만끔 주고있다. 7.국가를 지배하는 관로들이여 일만에 양심을 가저라. 당시 미국으로 부터 받은 생명수당을 지금이라도 국가는 관심과 댓가를 치뤄야 한다. 따라서 지금은 그 세대들에게 복지와 애우에 대해 차별화을 두고 공신을 해야 할 시대라 생각된다. 8.이제나마 외처봅니다. 민이 있기에 정부관료가 있고 국가가 있습니다. 꺼저가는 이 생명들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아우러 주시기를 간절히 청 하옵니다. 경기 가평북면 백둔리에 사는 어느노틀 이중호의 상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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